■ 2023고종훈한국사 기출문제를 섞어만든 모의고사 신간 소개 및 특징
이렇게 구성하였습니다.
2018년부터 저희 연구실은 ‘기출 섞은 모의고사’라는 새로운 시도를 하였습니다. 실제 국가직, 지방직 한국사 문제는 기출 재탕인 경우가 많습니다. 기출이 ‘처음이자 끝’이라는 생각으로 기출 섞은 모의고사를 기획하였습니다. 기존 기출 문제를 변형시키지 않고 단순히 섞기만 했는데 과연 수험생들이 호응해줄까? 라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수험생들의 호응은 상당했고, 극찬하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이제는 고사부를 상징하는 콘텐츠 중 하나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번에 여섯 번째로 23년 대비 기섞모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10년 동안의 기출문제를 섞어서 총 14회 분량의 모의고사를 만들었습니다. 국가직, 지방직, 법원직 기출문제가 3/4을 차지하도록 하였고, 그 외 기출은 주제별로 최소화하였습니다. 난이도는 최근 3년 동안의 국가직, 지방직 시험 수준과 비슷하게 구성하였습니다. 특정 회차(11회, 13회)는 22년 지방직보다 5~10점 어렵게 구성하였습니다. 처음부터 고려까지 35%, 조선 시대 25%, 근현대 40%로 구성하였습니다. 14회 모두 메가공무원에서 온라인 모의고사로 진행하고 그 통계를 넣었습니다. 매회 천 명이 넘는 수험생들이 꾸준히 참여하였습니다. 정답률과 성적 분포는 고사부 카페와 메가공무원에서 누구든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통계만 참고해도 보통의 수험생들이 어딘가 취약한지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저희 모의고사의 최대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사부의 조언
객관식 시험의 본질을 알아야 됩니다. 멍하게 요약노트 바라보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것입니다. 요약노트를 수십 번을 봐도 문제에 적용하는 못하는 공시생이 태반입니다. 시험 시즌에 러닝타임이 긴 이론강의를 듣는 것은 더 어리석은 짓입니다. 문제를 풀어야 됩니다.
문제 중에 가장 기본은 기출 문제입니다. 기출 문제 중에서도 최근 3~4년 동안의 기출 문제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나 같은 문제집을 3번 이상 보는 것은 학습효과가 높지 않습니다. 기출 문제가 충분히 익숙해졌다면 기출 변형 문제나 전범위 모의고사로 넘어가도 됩니다. 이 중에서도 시험 직전에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모의고사입니다. 모의고사의 중요성은 백 번, 천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문제집의 양과 질 면에서 저희 연구실이 업계 최고라고 감히 자부하고, 세간의 평가도 그렇습니다. 수험생들은 강사들이나 학원들이 자기 교재에서 조잡하게 짜깁기한 문제보다는 저희 문제집을 신뢰하고 약점을 점검하는 기회로 활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저희 연구실에서 출간된 문제집과 모의고사에 대해 수험생들의 엄정한 평가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자소개 고종훈 [저]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총 26년 이상의 학원 강사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중 21년 이상은 메가스터디에서 강의를 했으며, 메가스터디 2005~2015년 12년 연속 수능 역사 영역(국사, 근현대사, 세계사)에서 독보적인 전국 1타 강사이며, 누적 유료 수강생 70만 명을 돌파한 역사 강의 경력 26년 이상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메가스터디 대표 강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오프라인 강의, 동영상 강의 외에 한국사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방법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