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을 요구한 메이저리그 관계자는 5일(한국시간) 스타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올스타 출신이자 베테랑 포수인 살바도르 페레즈(32·캔자스시티)는 이미 메이저리그 대표팀에 승선해 한국을 방문하는 걸로 마음을 굳혔다"며 "올 시즌 강력한 아메리칸리그(AL) 신인왕 후보인 외야수 스티븐 콴(25·클리블랜드)도 참가하는 걸로 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과거 한국프로야구(KBO)에서 뛴 경험이 있는 다린 러프(36·뉴욕 메츠)도 로스터에 포함됐다. 조만간 메이저리그 대표팀 28인 로스터 전체가 기자회견 또는 보도자료 등을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첫댓글 롯데전에서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슬라이딩하던데 ㅠㅠ
잉 올스타 오는거 아니었나
오 페레즈
올스타는 아니네 그냥 스타 몇명이네
ㅈㅅㅅ 온다며?
애초에 진짜 거물들은 가을야구 하거나 쉬거나 할 시간이죠 후후
러프 킹프
오 아이러프유 ㅅㅅ
오오 킹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