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결혼하는 박위♥송지은 커플의 웨딩드레스 투어 현장이 공개됐다.
6월 11일 박위 채널 '위라클'을 통해 오는 10월 9일 결혼하는 박위와 송지은의 결혼식 준비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해당 영상에는 두 사람이 웨딩드레스 투어에 나서는 모습들이 담겼다. 숍에 도착한 후, 박위는 화려한 웨딩드레스로 갈아입고 나온 송지은의 아름다운 자태를 보고 감탄했다.
그러면서도 "완벽한데, 파인 것 빼고는 괜찮다"면서 "좀 덜 파인 것도 보여달라"며 노출을 철저히 단속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다른 드레스를 입은 송지은에게 박위는 "제 눈에는 살짝 야해 보인다"고 말하는가 하면, "그게 컨셉이다"는 말에는 "그게 컨셉이에요?"라 되묻기도.
연신 "예쁘다"고 감탄하는 박위 앞에서, 드레스를 입고 바닥에 앉은 포즈를 취한 송지은은 "내가 이 드레스를 입고 이런 포즈를 할 줄이야"라며 결혼이 훌쩍 다가온 것을 실감하기도 했다.
한편, 박위 역시 예복을 맞추며 설레는 시간을 보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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