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普遍光明淸淨熾盛如意寶印心無能勝大明王大隨求陁羅尼
보편광명청정치성여의보인심무능승대명왕대수구다라니
曩莫薩嚩怛他誐跢南曩謨
曩莫薩嚩沒馱冒地薩多嚩沒馱達摩僧契毘藥
나맣사르바 따타가따남나모
나맣사르바 붇다보디삳뜨바붇다다르마상게비아
唵尾補攞蘖陛尾補攞尾麽黎惹野蘖陛嚩日囉入嚩攞蘖陛誐底誐賀寧誐誐曩尾戍陁寧薩嚩播跛尾戍陁寧
옴 비뽀라가르베 비뽀라비말레자야가르베 바즈라즈바라가르베
가띠가하네가가나비쇼다네 사르바빠빠비쇼다네
唵虞拏嚩底誐誐哩抳儗哩儗哩誐麽哩誐麽哩虐賀虐賀蘖誐哩蘖誐哩誐誐哩誐誐哩儼婆哩儼婆哩誐底誐底誐麽儞誐㘑虞嚕虞嚕虞嚕抳佐黎阿佐黎母佐黎惹曳尾惹曳薩嚩婆野尾誐帝蘖婆三婆囉抳
옴 구나바띠 가가리니 기리기리 가마리가마리 가하가하 가갈리가갈리 가가리가가리 감바리감바리 가띠가띠 가마네가레 구루구루구루니 차레아차레무차레 자예비자예 사르바바야비가떼 가르바삼바라니
悉哩悉哩弭哩弭哩歧哩歧哩三滿跢迦囉灑抳薩嚩設咄嚕鉢囉末他寧囉吃灑囉吃灑麽麽薩嚩薩多嚩難佐尾哩尾哩尾誐跢嚩囉拏婆野曩捨寧
시리시리 미리미리 기리기리 사만따까르샤네 사르바샤뜨루 쁘라마타네 락샤락샤마마 사르바사뜨바남차 비리비리 비가따바라나 바야나샤네
蘇哩蘇哩喞哩劍麽黎尾麽黎惹曳惹夜嚩奚惹野嚩底婆誐嚩底囉怛曩麽矩咤麽邏馱哩嚩護尾尾馱尾喞怛囉吠灑嚕跛馱哩抳婆誐嚩底摩賀尾你也埿尾囉吃灑囉吃灑麽麽薩嚩薩多嚩難佐三滿跢薩嚩怛囉薩嚩播跛尾戍馱儞戶嚕戶嚕諾乞察怛囉麽邏馱哩抳囉吃灑囉吃灑鋄麽麽阿曩他寫怛囉拏跛囉耶拏寫跛哩謨佐野冥薩嚩耨契毘藥
수리수리 치리치리 까마레비마레 자예자야바헤 자야바띠바가바띠 라뜨나마꾸따마라다리 바후비비다 비치뜨라베샤루빠다리니 바가바띠 마하비디아데비 락샤락샤마마 사르바사뜨바남차 사만따사르바뜨라 사르바빠빠 비쇼다네 후루후루 낙샤뜨라말라다리니 락샤락샤맘마마 아나타샤뜨라나빠라야나샤 빠리모차야메 사르바두케비아
戰尼戰尼戰膩儞吠誐嚩底薩嚩訥瑟咤儞嚩囉抳設咄嚕博吃叉鉢囉末他儞尾惹野嚩呬儞戶嚕戶魯母嚕母嚕祖嚕祖嚕阿欲播攞儞蘇囉嚩囉末他儞薩嚩泥嚩跢布呲帝地哩地哩三滿跢嚩路枳帝鉢囉陛鉢囉陛蘇鉢囉婆尾秫弟薩嚩播跛尾戍馱甯達囉達囉達囉抳馱囉達㘑蘇母蘇母嚕嚕佐黎佐攞耶弩瑟鵮布囉野銘阿苫室哩嚩補陁難惹野劍麽黎吃史抳吃史抳嚩囉泥嚩囉能矩勢
찬디찬디찬디니 베가바띠 사르바두쉬따니바라니 샤뜨루빡샤 쁘라마타니 비자야바히니 후루후루 무루무루 추루추루 아유빠라니 수라바라마타니 사르바네바따뿌지떼 디리디리 사만따발로끼떼 쁘라베쁘라베 수쁘라바비슏데 사르바빠빠비쇼다네 다라다라다라니 라라다레 슈무슈무루루 찰레찰라야 두쉬땀뿌라야메아샴 슈리바뿌르다남 자야까말레 끄쉬니끄쉬니 바라데바라담꼬셰
唵鉢納麽尾秫第戍馱野戍馱野舜第跛囉跛囉鼻哩鼻哩步嚕步嚕懵誐攞尾舜第跛尾怛囉穆棄渴儗抳渴儗抳佉囉佉囉嚩里多始㘑三滿多鉢囉娑哩跢嚩婆悉多秫第入嚩攞入嚩攞薩嚩泥嚩誐挐三麽多迦囉灑抳薩底也嚩帝跢囉怛囉哆哩野鋄曩誐尾盧枳帝攞護攞護戶弩戶弩乞史抳乞史抳薩嚩擬囉賀薄乞灑抳冰誐里冰誐里祖母祖母蘇母蘇母祖母佐㘑多囉多囉
옴 빠드마비슏데 쇼다야쇼다야슏데 바라바라 비리비리 부루부루 망갈라비슏데 빠비뜨라 무케 카드기니카드기니 카라카라 즈바리따시레 사만따쁘라사리따바바시따슏데 즈바라즈바라 사르바데바가나 사만따까르샤니 사땨바떼따라뜨라따라야맘 나가비로끼떼 라후라후 후누후누 끄쉬니끄쉬니 사르바그라하박샤니 삥갈리삥갈리 추무추무 수무수무 추무찰레 따라 따라
曩誐尾路枳抳跢囉野睹鋄婆誐嚩底阿瑟咤摩賀跢淚囉婆曳毘藥三悶捺囉娑誐囉鉢哩演檐播跢羅誐誐曩怛覽薩嚩怛囉三滿帝曩你捨滿第曩嚩日囉鉢囉迦囉嚩日囉播捨滿彈甯曩嚩日囉入嚩羅尾秫弟步哩步哩蘖婆嚩底蘖婆尾戍馱儞鉤吃史三布囉抳入嚩羅入嚩羅佐羅佐羅入嚩里儞鉢囉韤灑睹泥嚩三滿帝曩你眇娜計曩阿蜜栗多嚩囉灑抳泥嚩跢跢嚩羅抳阿鼻詵者睹銘
나가바로끼니 따라야뚜맘 바가바띠 아슈따마하다루나 바예비아 사무드라사가라 빠리안땀빠따라 가가나따람 사르바뜨라사만떼나 디샤반데나 바즈라쁘라까라 바즈라빠샤반다네나 바즈라 즈바라 비슏데 부리부리 가르바바띠 가르바비쇼다니 꾹쉬상뿌라니 즈바라즈바라 찰라찰라 즈바리니 쁘라바르샤뚜 데바사만떼나 디뵤다께나 아므리따바르샤니 데바따따바라니 아비쉬차뚜메
蘇誐多嚩囉嚩佐曩蜜栗多嚩囉嚩補曬囉吃灑囉吃灑麽麽薩嚩薩多嚩難佐薩嚩怛囉薩嚩娜薩嚩婆曳毘藥薩冒鉢捺囉吠毘藥薩冒跛僧霓毘藥薩嚩訥瑟咤婆野鼻怛寫薩嚩迦里迦攞賀尾蘖囉賀尾嚩娜耨薩嚩跛難訥抳弭跢瞢誐羅播跛尾曩捨抳
수가따 바라바차나므리따 바라바뿌쉐 락샤락샤마마 사르바사뜨바남차 사르바뜨라 사르바다 사르바 바예비아 사르보빠드라베비아 사르보빠사르게비아 사르바두쉬따바야비따샤 사르바깔리깔라하 비그라하비바다 두스바쁘나 두르니믿따 망갈랴빠빠 비나샤니
薩嚩藥吃叉囉吃灑娑曩誐抳嚩囉抳薩囉抳娑㘑麽攞麽攞麽攞麽攞嚩底惹野惹野惹野睹鋄薩嚩怛囉薩嚩迦覽悉鈿睹銘曀鋄摩賀尾捻娑陁野娑陁野薩嚩曼拏攞娑陁抳伽多野薩嚩尾覲曩惹野惹野悉遞悉遞蘇悉遞悉地野悉地野沒地野沒地野布囉野布囉野布囉抳布囉抳布囉野銘阿苫薩嚩尾你也地誐多沒㗚帝
사르바 약샤락샤사 나가니바라니 사라니사레 바라바라바라바띠 자야자야자야뚜맘 사바르뜨라 사르바깔람 시디안뚜메에맘 마하비디암 사다야사다야 사르바만달라사다니 가따야사르바 비그나 자야자야 싣데싣데수싣데 시디아시디아 부디아부디아 보다야보다야 뿌라야뿌라야 뿌라니뿌라니 뿌라야메아샴 사르바비디아디 가따무르떼
惹愈多哩惹夜嚩底底瑟咤底瑟咤三麽野麽弩播攞野怛他蘖多紇哩乃野舜第弭也嚩路迦野맘阿瑟咤鼻摩賀娜嚕拏婆裔薩囉薩囉鉢囉薩囉鉢囉薩囉薩嚩嚩囉拏尾戍陁儞三滿跢迦囉曼拏攞尾舜第尾誐帝尾誐帝尾誐多麽攞尾戍陁乞史抳乞史抳薩嚩播跛尾舜第麽攞尾蘖帝
자윧따리 자야바띠 띠슈타띠슈타 사마야마누빠라야 따타가따흐리다야 슏데비아바로까야맘 아슈따비마하다루나 바예 사라사라 쁘라사라쁘라사라 사르바바라나비쇼다니 사만따까라만달라비슏데 비가떼비가떼비가따마라비쇼다니 끄쉬니끄쉬니 사르바빠빠 비슏데 마라비가떼
帝惹嚩底嚩日囉嚩底怛囉離路枳野地瑟恥帝娑嚩賀 薩嚩怛他蘖多沒馱毘色訖帝娑嚩賀 薩嚩冒地薩多嚩毘色訖帝娑嚩賀 薩嚩泥嚩跢毘色訖帝娑嚩賀 薩嚩怛他誐多紇哩乃夜地瑟恥多紇哩乃曳娑嚩賀 薩嚩怛他誐多三麽野悉第娑嚩賀 印捺㘑印捺囉嚩底印捺囉弭也嚩路枳帝娑嚩賀 沒囉憾銘沒囉憾麽底庾史帝娑嚩賀 尾瑟弩曩莫塞訖哩娑嚩賀 摩係濕嚩囉滿你多布爾跢曳娑嚩賀 嚩日囉陁囉嚩日囉播抳麽攞尾哩野地瑟恥帝娑嚩賀
떼자바띠바즈라바띠뜨라일로꺄아디슈티떼사바하 사르바따타가따붇다비쉭떼사바하 사르바보디사뜨바비쉭떼사바하 사르바데바따비쉭떼사바하 사르바따타가따흐리다야디슈티따흐리다예사바하 사르바따타가따사마야싣데사바하 인드레인드라바띠인드라비아바로끼떼사바하 브라흐메브라흐마바뜌쉬떼사바하 비쉬누나마스끄리떼사바하 마헤슈바라반디따뿌지떼사바하 바즈라 다라바즈라빠니바라비리아디슈티떼사바하
地離多囉瑟咤囉野薩嚩賀 尾嚕茶迦野薩嚩賀 尾嚕播吃灑野薩嚩賀 吠室囉麽拏野薩嚩賀 拶咄摩賀囉惹曩莫塞訖哩跢野薩嚩賀 焰麽野薩嚩賀 焰麽布趾多曩莫塞訖哩跢野薩嚩賀 嚩嚕拏野薩嚩賀 麽嚕跢野薩嚩賀 摩訶麽嚕跢野薩嚩賀 阿其曩曳薩嚩賀 曩誐尾路枳跢野薩嚩賀 泥嚩誐嬭毘藥薩嚩賀 曩誐誐你毘藥薩嚩賀 藥乞灑誐嬭毘藥薩嚩賀 囉乞灑娑誐嬭毘藥薩嚩賀 彦闥嚩誐嬭毘藥娑嚩賀 阿蘇囉誐嬭毘藥薩嚩賀 誐嚕拏誐嬭毘藥薩嚩賀 緊捺囉誐嬭毘藥薩嚩賀 摩護囉誐嬭毘藥薩嚩賀 麽努灑毘藥薩嚩賀 阿麽努曬毘藥薩嚩賀 薩嚩蘖囉係毘藥薩嚩賀 薩縛囉吃灑怛㘑毘藥薩嚩賀 薩縛步帝毘藥薩嚩賀 薩縛必哩帝毘藥薩嚩賀 薩縛比捨際毘藥薩嚩賀 薩縛阿跛娑麽㘑毘藥薩嚩賀 薩縛禁畔嬭毘藥薩嚩賀 薩縛布跢儞毘藥薩嚩賀 薩縛迦跢布駝儞毘藥薩嚩賀
드리따라슈뜨라야스바하 비루다까야스바하 비루빠샤야스바하 바이슈라바나야스바하 차뚜르마하라자나마스끄리따야스바하 야마야스바하 야마뿌지따나마스끄리따야스바하 바루나야스바하 마루따야스바하 마하마루따야바스바하 아그나예스바하 나가비로끼따야스바하 데바가네비아스바하 나가가네비아스바하 약샤가네비아스바하 락샤사가네비아스바하 간달바가네비아스바하 아수라가네비아스바하 가루다가네비아스바하 긴나라가네비아스바하 마호라가가네비아스바하 마누셰비아스바하 아마누셰비아스바하 사르바그라헤비아스바하 사르바낙샤뜨레비아스바하 사르바부떼비아스바하 사르바쁘레떼비아스바하 사르바삐샤체비아스바하 사르바아빠스마레비아스바하 사르바꿈반데비아스바하 사르바뿌따네비아스바하 사르바까따뿌따네비아스바하
唵度嚕度嚕薩嚩賀 唵睹嚕睹嚕薩嚩賀 唵畝嚕畝嚕薩嚩賀 賀曩賀曩薩嚩設睹嚕喃薩嚩賀 娜賀娜賀薩嚩訥瑟咤鉢囉訥瑟咤腩薩嚩賀 鉢佐鉢佐薩縛鉢囉底也剔迦鉢囉底也弭怛囉喃曳麽麽阿呬帝史拏帝衫薩吠衫捨哩覽入縛攞野訥瑟咤喞哆喃薩嚩賀 入嚩里哆野薩嚩賀鉢囉入嚩里跢野薩嚩賀 你鉢多入嚩攞野薩嚩賀 三滿多入嚩攞野薩嚩賀 麽抳跋捺囉野薩嚩賀 布囉拏跛捺攞野薩嚩賀 摩賀迦攞野薩嚩賀 麽底哩誐拏野薩嚩賀 也吃史抳腩薩嚩賀 囉吃灑枲腩薩嚩賀 阿迦捨麽底哩喃薩縛賀 三畝捺囉嚩枲儞腩薩嚩賀 囉底哩拶囉腩薩嚩賀 你嚩娑拶攞喃薩嚩賀 底哩散拶囉喃薩嚩賀 尾攞拶囉喃娑嚩賀 阿尾邏拶囉喃薩嚩賀 蘖婆賀㘑毘藥娑嚩賀 蘖婆散跢囉抳 戶嚕戶嚕薩嚩賀
옴두루두루스바하 옴뚜루뚜루스바하 옴무루무루스바하 하나하나사르바샤뜨루남스바하 다하다하스바하 두쉬따쁘라두쉬따남스바하 빠차빠차사르바쁘라띠아르티까쁘라땨미뜨라나몌마마스바하 히따이쉬나히떼샴사르베샴샤리람즈바라야두쉬따칫따남스바하 즈발리따야스바하 쁘라즈발리따야스바하 디쁘따바라야스바하 사만따즈바라야스바하 마니바드라야스바하 뿌르나바드라야스바하 마하까라야스바하 마뜨리가나야스바하 약쉬니남스바하 락샤시남스바하 아까샤마뜨리남스바하 사무드라바시니남스바하 라뜨리차라남스바하 디바사차라남스바하 뜨리상댜차라남스바하 베라차라남사바하 아베라차라남스바하 가르바하레뱌사바하 가르바상따라니히스바하 후루후루스바하
唵薩嚩賀 薩嚩薩嚩賀 僕薩嚩賀 步嚩薩嚩賀 唵部囉步嚩娑嚩薩嚩賀 喞徵喞徵薩嚩賀 尾徵尾徵薩嚩賀 馱囉抳薩嚩賀 馱囉抳薩嚩賀 阿寧薩嚩賀 帝祖嚩補薩嚩賀 喞里喞里薩嚩賀 悉里悉里薩嚩賀 沒沒薩嚩賀 悉悉薩嚩賀 曼拏攞悉第薩嚩賀 曼拏攞滿第薩嚩賀 枲麽滿陁儞薩嚩賀 薩嚩設咄嚕喃漸婆漸婆薩嚩賀 娑膽婆野娑膽婆野薩嚩賀 親娜親娜薩嚩賀 牝娜牝娜薩嚩賀 畔惹畔惹薩嚩賀 滿馱滿馱薩嚩賀 莽賀野莽賀野薩嚩賀 摩坭尾舜第薩嚩賀 素哩曳素哩曳素哩野尾舜第尾戍馱娑嚩訶 戰涅㘑素戰涅㘑布囉拏戰涅㘑薩嚩賀 蘖囉你毘藥薩嚩賀 諾吃察底㘑毘藥薩嚩賀 始吠薩嚩賀 扇底薩嚩賀 薩嚩娑底也野寧薩嚩賀 始鍐羯哩扇底羯哩補瑟置羯哩麽邏末達抳薩嚩賀 室哩羯哩薩嚩賀 室哩野末達儞薩嚩賀 室哩野入嚩攞儞薩嚩賀 曩母呰薩嚩賀 麽嚕呰薩嚩賀 吠誐嚩底薩嚩賀
옴스바하 스바스바하 부스바하 브바스바하 옴부르브바스바스바하 치띠치띠스바하 비띠비띠스바하 다라니히스바하 다라니스바하 아그니스바하 에조바뿌스바하 치리치리스바하 시리시리스바하 부댜부댜스바하 시댜시댜스바하 만달라싣데스바하 만달라반데스바하 시마반다네스바하 사르바샤뜨루남잠바잠바스바하 스땀바야스땀바야스바하 친나친나스바하 빈나빈나스바하 반쟈반쟈스바하 반다반다스바하 모하야모하야스바하 마니비슏데스바하 수례수례수랴비슏데비쇼다네스바하 찬드레수찬드레뿌르나찬드레스바하 그라헤비아스바하 낙샤뜨레비아스바하 쉬바이스바하 샨띠스바하 스바스띠아야네스바하 쉬밤까리샨띠까리뿌쉬까리마라마다니스바하 슈리흐까리스바하 슈리얌아다니스바하 슈리야즈발라니스바하 나무침스바하 마루띠스바하 베가바띠스바하
唵薩嚩怛他誐多沒哩帝鉢囉嚩囉尾誐多婆曳捨麽野薩嚩銘婆誐嚩底薩嚩播閉毘喩娑嚩娑底婆嚩睹母儞母儞尾母儞佐㘑佐攞寧婆野尾誐帝婆野賀囉抳冒地冒地冒馱野冒馱野沒地里沒地里薩嚩怛他誐多紇哩乃野足瑟帝薩嚩賀
옴 사르바 따타가따 무르떼 쁘라바라 비가따바예 샤마야 사르바메 바가바띠 사르바 빠뻬비아 사바사띠사바뚜 무네무네비무네 찰레찰라네바야 비가떼바야 하라니 보디보디 보다야보다야 붇디르붇디르 사르바따타가따 흐리다야 주쉬떼 스바하
唵嚩日囉嚩底嚩日囉鉢囉底瑟恥帝舜第怛他誐多母捺囉地瑟咤曩地瑟恥帝薩嚩賀
옴 바즈라바띠 바즈라쁘라띠 슈티떼 슏데 따타가따 무드라디슈따나 디슈티떼 스바하
唵畝儞畝儞畝儞嚩㘑阿鼻詵佐睹맘薩嚩怛他孽跢薩嚩尾你也鼻曬罽摩賀嚩日囉迦嚩佐母捺囉母捺哩帶薩嚩怛他誐多吃哩乃夜地瑟恥多嚩日㘑娑嚩賀
옴 무네무네무네바레 아비쉰찬뚜맘 사르바 따타가따하 사르바 비디아비쉐까이 마하 바즈라 까바차 무드라 무드리따이 사르바 따타가따 흐리다야 디슈티따 바즈레 사바하
당나라 불공(不空)이 번역한 다라니경전.
‘수구’는 중생이 소원을 구하면 성취한다는 뜻으로서, 이 다라니의 효험에서 이름지어진 것이다.
갖은이름(具稱)은 ≪불설금강정 유가최승비밀성불수구즉득신변가지성취다라니 佛說金剛頂瑜伽最勝秘密成佛수求卽得神變加持成就陀羅尼≫이지만, 보통 ≪수구즉득다라니 隨求卽得陀羅尼≫ 또는 ≪수구다라니≫라 줄여 부른다.
이 다라니가 우리나라에 전래된 시기는 오래인 듯하나, 문헌으로 남아 있는 것은 고려말이나 조선초의 간행으로 보이는 범자(梵字)와 한자의 대역인 ≪오대진언 五大眞言≫에 다른 다라니와 함께 수록된 예가 가장 빠르다.
한글 창제 이후에는 여기에 한글음역을 덧붙여 1485년(성종 16) 간행된 ≪오대진언≫에 실려 널리 보급되었다. 그런데 근자에 한글 음역만으로 된 ≪수구다라니≫가 학계에 알려졌다.
성암문고(誠庵文庫)에 있는 2책은 ≪수구다라니≫ 26장과 ≪불정존승다라니 佛頂尊勝陀羅尼≫ 3장으로 되어 있는데, ≪존승다라니≫의 장4 이하는 낙장이므로 다른 다라니가 더 있었는지도 모른다.
완전한 상태인 ≪수구다라니≫는 앞의 17장에 다라니 계청(啓請)과 다라니를 싣고, 뒤의 9장에 ≪수구영험 隨求靈驗≫을 실었다. ≪수구영험≫은 ≪영험약초 靈驗略抄≫의 ≪수구즉득다라니≫에 해당되는데, 같이 한문본 ≪영험약초≫의 그 부분을 번역하였으나, 번역과 한글 표기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
대체로 ≪수구영험≫이 ≪영험약초≫의 ≪수구즉득다라니≫보다 의역으로 된 것이 있고, 또 같은 원문의 구절이 달리 번역되는 등 거친 번역이다. 이러한 번역으로 미루어서 한글판인 ≪수구다라니≫가 ≪오대진언≫이나 ≪영험약초≫보다 앞선 시기의 간행으로 추정된다.
더욱이 다라니의 표기에 쓰인 ‘·, ○’의 ·가 ≪용비어천가≫·≪석보상절≫·≪월인천강지곡≫과 같이 동그란 점으로 되고, 책의 판각이 정교한 편이므로 15세기 중엽의 간행으로 추정하게 된다.
그런데 ≪수구다라니≫ 등과 함께 ≪오대진언≫에 수록된 ≪사십이수진언 四十二手眞言≫이 한글 음역만으로써 1476년(성종 7) 간행된 단행본이 전한다. 다라니의 한글 음역 방식이 한글판 ≪수구다라니≫와 같고, 다같이 ≪오대진언≫에 수록된 다라니이므로, 이 한글판 ≪수구다라니≫도 1476년의 간행으로 추정된다.
책의 국어자료도 이 연대를 뒷받침하나, 계청이나 다라니의 명칭에 나타나는 한자음의 표기가 당시의 현실음을 반영하는 사실이 문제이다. 당시의 불경언해서는 모두 ≪동국정운≫에 따라 한자음이 표기되었기 때문이다.
이 문제는 한자마다 한글로 독음을 단 다른 불경언해서와는 달리, 이 책이 한자로 된 계청이나 다라니의 명칭과 그 한글 독음을 짝진 행으로 한 점으로 해명된다.
한글판인 ≪수구다라니≫는 1569년(선조 2) 은진의 쌍계사(雙溪寺)에서 복각되었다. 앞쪽의 ≪수구다라니≫는 원간본과 같이 완전하나, 뒤쪽의 ≪불정존승다라니≫는 ≪대비심신묘장구다라니 大悲心神妙章句陀羅尼≫로 바뀌었다. 복각할 때에 사용된 책에 ≪불정존승다라니≫가 없고 ≪대비심신묘장구다라니≫가 남아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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