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자라섬 근처 이화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석화섭(희망의 불씨)]

2013년 4월30일 가평노인대학에서 오전에 강의를 마치고 점심식사 후 오후 3시에 설악면에 업무협의차 미팅약속이 잡혀있어서

중간에 시간이 비어 자라섬 근처 이화원을 둘러 봤습니다.

날씨도 포근했는데 이화원의 나무들은 열대를 방물케 했습니다.

모처럼 한가로움을 느끼며 이야기 나눈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이현우회장님, 이상숙국장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왼쪽부터 이상숙국장, 이현우회장, 석화섭사무처장

                            대나무숲에서 찍은 사진이 멋있다고 해서 한장 찰칵

                        회장님! 대나무 잡고 서 계셔야 할 연세는 아니신거 같은데요?

                           활짝 웃는 모습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이상숙국장님!

                           기와가 올려진 담이 예삐지요?  거기에 항아리까지....

                              담너머로 흐느러지게 핀 꽃이 너무 예뻐요~

               감사합니다.

[이현우]

누가보면 소풍온것 같아요.
즐거운 시간도 있었다면 다행입니다. 수고하셨어요.

[임창만(나팔꽃)]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요.이회장님 중심잡고 서있는것도다행아닌가요?
석처장님 맨발~~~이상숙국장님 가방뒤에 혹시맨발???

[석화섭(희망의 불씨)]

네 신발벗고 올라가라고 적혀있어서 그대로 했답니다....

[윤태희(한뜰)]

좋은 곳 찾아 힐링하셨군요.
좀 더 발전된 생각들을 전하기 위함이었겠죠.
평안한 모습 같이하고 싶군요.

[윤영남]

멋져요 작은 여유를 소중히 하는 분들이군요 우리 한국노인교육사협회를 위한 자랑스런 일꾼들이니까요
언제나 보이는 모습과 보이지 않는 모습의 아름다운 동행은 다정다감한 사람들이 함께 엮어가고 있겠죠
무한 감사로 멋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