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시 커피는 아일랜드 더블린공항 로비라운지에서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추운 승객들에게 제공해 주던 칵테일이다. 먼저 글라스 테두리에 황설탕(Brown Suger)을 묻히고 아이리시 위스키 1온스를 붓고, 글라스를 알코올 램프에 데워 불이 붙으면 커피를 부어서 생크림을 씌운 후 계피가루를 약간 뿌려준다. 베이스가 브랜디이면 로얄 커피가 되고, 아이리시 위스키 대신에 베일리스를 쓰면 베일리스 커피가 된다.
참고문헌 : 조주기능사 실기 대비 실전 칵테일 (백산출판사)
촬영장소 : 방배동 엉클톰스캐빈
출처: Bartender 원문보기 글쓴이: Barte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