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봉사회 회원이었던 최순희 님께서 근무하고 있는 (주)화진코스메틱
부산본부 직원분들이 정성을 모아서 후원 할 곳을 찾던 중
서두리회 소개를 받고 문의가 와서 미애원으로 안내했습니다.(덕분에 점심 굶었습니다.ㅠㅠ)
화진 화장품으로 알려져 있는 회사로 고가의 기능성 비누와 목욕용품 등을 준비해서 전달하였습니다.
특히 아이들 하계물놀이 경비가 부족하여 애로를 격고 있는 미애원에 성금도 전달하며,
자매결연을 통해 향후 지속적인 후원이 되도록 하겠다는 약속도 하였습니다.(약속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