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행정사무감사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제2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교통건설국 경전철사업과
● 일시 : 2012년 11월 23일 (금) 오전 10시
● 장소 : 도시건설위원회 회의실
● 부록 - 업무보고자료 파일
201212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경전철관련.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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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자 위원장 다음은 경전철사업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경전철사업과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보고와 의회 요구 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입니다.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다음은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관리자조서는 작년 7월부터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습니다.
GTX 동시착공을 위한 추진현황이 되겠습니다. 3개 노선 174km중 의정부- 금정노선은 45.8km 3조 8,270억 원이 소요되며, 2011년 4월 제2차 국가철도망 계획으로 고시되었고,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포함되어 작년 12월 4일 KDI에서 용역을 착수하였으며, 국토해양부에서 국가계획반영 및 정부고시사업 추진에 따라 3개 노선 예비 타당성조사가 시행 중에 있습니다. 의정부노선을 포함한 3개 노선이 조기 동시착공이 이루어지도록 경기도와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지하철7호선 연장사업 추진현황입니다. 양주 고읍지구까지 정류장 3개소에 14.1km 7,590억 원이 소요되고 2010년 KDI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B/C 0.81로 경제성 부족으로 사업 타당성 미확보 되었으며, 제1차 및 제2차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경제성 타당성을 확보하지 못함에 따라 도봉산역에서 옥정지구까지 15km 정거장 4개소로 사업계획을 변경하여 제3차 예비타당성 조사 재요구를 한 것으로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및 긍정적인 조사결과 노력 도출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서울교외선 복선 전철화사업 추진기반 마련입니다. 고양 능곡간 29.6km에 7,172억 원으로 2021년까지 추진할 예정으로 일반 철도로 추진시 전액 국비 시행될 사업이나 2011년 4월 제2차 국가철도망 계획으로 고시되어 11월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시행한 결과 KDI 최종 B/C 0.66으로 교외선 전철을 위한 경제성 타당성 부족으로 에비타당성 조사가 종결되었습니다.
경전철 활성화방안 추진실적입니다. 활성화방안 연구를 통하여 이용수요 재검증과 이용수요 극대화 등 현실화 추진을 위한 기반 마련으로 역사 접근성 개선 및 편의시설 확충, 대중교통과의 상호 보완을 위해 버스와 상생협력 공동협력 체결, 19개 노선 중 6개 버스노선 조정을 추진하였습니다. 경전철 이미지 제고를 위한 시민보고회 개최, 무료시승행사, 사진공모전 등 작품전시회, 코레일과 홍보마케팅 협약체결을 실시하고 경전철 안정적 운영을 위한 통합환승할인 시행 협의 지원과 도시철도법 개정을 통한 재정지원 건의 등 상급기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여 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원선 회룡 통합 환승역사 건립 추진입니다. 선하역사를 지상3층 선상역사로 건립하는 것으로 2013년 10월까지 288억을 투자하여 완료 예정으로 코레일과 50대 50으로 투자되며 2009년 12월 사업시행 협약 체결하여 2011년 7월 착공하여 94%의 공정입니다. 2012년 6월 경전철 개통에 따른 환승통로 공사를 완료하여 경전철 개통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으며, 12월까지 본역사 완료 후 남부출입구를 협약 처리하여 2013년 10월까지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경전철 건설 민간투자 시설 사업 추진현황입니다. 총 연장 11km, 정거장 15개소, 차량기지 1개소이며, 총 사업비는 불변가격은 5,477억 원으로 BTO사업으로 추진하였으며, 2011년 11월부터 2012년 2월까지 차량 성능시험 및 예비 준공검사, 2012년 4월까지 기술시운전, 6월까지 영업 시운전을 거쳐 6월 29일 준공과 7월1일 개통하여 현재 운영 중에 있습니다.
경전철 건설 안전사고 발생현황 및 처리현황입니다. 2012년 6월30일 비상손잡이 임의 조작에 의한 운행중지로 의정부역에서 발생하였으며 동일한 장애예방을 위하여 비상손잡이 커버 및 경고문구를 부착하였습니다. 또한 7월7일 영업개시 지연, 7월8일 가속검지보드 이상신호에 의한 지연, 7월14일 비상제동 감지보드 이상에 의한 운행지연, 8월6일 열차 타이어 수축감지센서 접촉불량에 의한 운행지연, 9월7일 컨버터 제어보드 이상에 의한 운행지연 등 5건의 운행 장애가 있었으며 감지보드 교체 등 즉시 조치하여 운행을 재개하였으나 초기조치 미흡에 따른 시민불편을 초래하여 운영인력 교육을 위해 추가로 지멘스에서 기술인력 3명을 통하여 집중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는 열차차량 특성상 초기 6개월 정도는 운행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전문기관의 의견이었으나 현재는 안정화 단계라 판단합니다.
경전철 건설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적입니다. 안전 보건교육 현황으로는 정기교육, 관리자정기교육, 신규자교육, 특별교육 등 209회 873명이 되겠고, 안전점검으로는 자체안전점검이 248회 되겠습니다. 안전보건관리자 교육으로 6명, 안전보건 정기교육 90명과 철도종사자 안전교육으로 2012년 5월부터 10월까지 84년 1,044시간을 실시하였습니다.
경전철사업비 집행내역입니다. 경상가 총 사업비 6,767억 4,100만원 중 2011년 예산으로 민간투자금 포함 1,184억 7,361만원이며, 시비 138억 6,309만원, 경전철 부담금 65억 3,000만원, 민간투자비 980억 8,051만원이 되겠습니다.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결과입니다.
경전철 탑승시 일반전철보다 소음이 크므로 저감방안과 자연재해 대책도 점검하여 불편최소화 하도록 한 사항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차량성능시험 중 내부소음 측정결과 경전철 기준 80dB 대비 78dB로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합격하였으며, 소음민원구간 소음감소를 위해 세그 간 흡음제를 설치하여 민원이 최소화 되도록 하였습니다. 자연재해 운영 대책으로는 태풍시 풍속 20m 이하일 때는 운영사 전직원 근무하고 풍속이 초당 20-25m는 열차 1/2 감소운행, 초당 25m이상은 운행중단 및 차량기지 회송으로 대처하며 강설시는 궤도 내 히팅케이블을 가동하여 제설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개통을 앞두고 적자운행 예상 등으로 부정적 이미지가 높아 차별적 홍보, 무료시승, 긍정적 사항 홍보 등 이미지 개선토록 한 사항은 경전철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개통 한 달 전 시민보고회를 개최하여 민간투자사업 특성, 추진현황, 운영계획 안내 등 최선을 다하고, 의정부경전철 주식회사와 협의하여 무료 시승행사를 가졌으며, 각종 행사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개통전 무료운영기간 단축에 따른 이용기회를 제공하고자 11월 한 달 요금을 인하하여 활성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발곡역이 중랑천 변에 위치하여 도시미관을 헤치고 있어 상징성 부여로 개선토록 한 사항과 노선 주변의 건축물 색채, 환경개선 등 경관개선에 관심을 가지라는 것은 경전철 경관 개선은 운영 중 여건에 맞춰 관리 운영 책임자인 경전철 주식회사에서 지속적으로 개선토록 관계기관과 협조하겠습니다.
경전철 활성화방안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현실성 있는 구체적인 방안 강구와 경전철 홍보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이전설치, 방송매체 활용, 개통 전 시민들 시승계획 등을 통해 홍보에 치중하도록 한 사항은 홍보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사진공모전 및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였고, 의정부역에 홍보관 설치, 지역케이블 등 방송매체 활용, 회룡역 작품전시회 등을 통해 문화공간 기능을 확충하는 등 의정부경전철 주식회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홍보를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전철사업과 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안정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화 위원 지하철7호선 사업개요에서 타당성용역비용이 두 차례 걸쳐서 실시됐죠.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우리 시에서는 한 번 했죠.
○이종화 위원 용역비용은 얼마나 들었습니까?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2008년도에 3억 정도. 그 때 세 가지 방안으로 그 때는 포천까지 들어가는 거로 추진하던 사항이었죠.
○이종화 위원 2010년도하고 2011년도에는 용역비용은 의정부에서 충당을 안 했어요?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용역비용은 안 들어가고 그때 그 자료를 가지고 단계적으로 노선축소를 했었죠. 그래서 양주까지 해 가지고 2차 타당성 조사까지 갔었던 사항입니다. 그리고 2차 때는 양주에서 철도기본계획이 있었어요. 거기에 일부 넣어서 같이 했던 사항입니다.
○이종화 위원 예비타당성조사가 B/C가 얼마나 나와야 타당성이 있는 거예요?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최소한 0.9는 나와야 정책적인 판단까지 나오는데 0.8이 나왔습니다.
0.9 이하 나오면 보지도 않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래서 하는 얘기인데 총선 때 당선된 양반인데 누구라고 지칭은 안 하지만 의정부에서 7호선을 양주까지 연계하는 게 예비타당성이 비합리적으로 나왔기 때문에 결렬됐다고 해서 7호선을 장암역에서 민락동까지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은 고려해보지 않았어요?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그거는 검토는 따로 한 건 아닌데 그렇게 됐을 경우 도시철도로 시행이 되는데 국비 60% 나머지 지자체에서 40%를 대야 되는 사항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 시에서 40%를 부담하는데 거의 2,500억 정도 부담해야 되는 거죠.
○이종화 위원 양주에서 들어가는 돈은 7,155억인데 시비가 7.5%가 들어가거든요. 양주에서는 얼마나 되는 거예요?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7.5%를 양주하고 우리하고 거리상으로 배분하든지 나중에 조정이 돼야 됩니다.
○이종화 위원 그러면 예비조사를 하더라도 탑석까지는 도저히 안 된다는 거죠?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별도로 광역으로 추진하려면 양주가 꼭 들어가야 되고요. 사업비확보가 양주에서 얘기 나오는 게 회천지구하고 옥정지구 택지개발사업이 있어요. LH에서도 거기에 대해서 부담하겠다. 이런 의향이 있었던 건데 아직 확정된 거는 아니고요. 그거가 들어갔는데도 불구하고 타당성조사에서 안 된 사항입니다.
○이종화 위원 의정부에서도 이거를 1차적으로 의정부교통을 혼잡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그리고 편리를 위해서는 민락동 탑석까지 들어갈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계획은 없어요?
2,400억이 의정부시가 들어간다는 부담감을 갖지 말고 이거는 분명히 중앙부서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추진해야 될 부분이다. 그 양반들하고 상의를 해 가지고 의정부시 발전을 이끌어내야지, 무턱대고 돈이 많이 들어간다. 해서 손을 놓고 있으면 안 된다는 거죠. 모 의원이 당선된 그 양반이 본인이 분명히 공약을 넣었어요. 내가 당선만 되면 어떻게든지 1차적으로 관문을 그 쪽으로 7호선을 연장하겠다. 그리고 2차 관문이 양주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그런 양반들하고 상의를 해 가지고 절충해서 추진하는 방안도 있잖아요.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그런데 다시 타당성조사 신청한 게 그거하고 관계돼서 추진하고 있는 거고요. 국토해양부에서 소집해 가지고 회의 참석해 가지고 이 안건이 나와 가지고 추진하게 된 거예요. 의원님께서 국토해양부를 불렀었나봅니다. 그래서 더 이상 추진이 안 되고 있느냐 해 가지고 다시 추진하는 건데 전에는 7호선이 8량씩 다니는 차거든요. 8량씩 다니다보면 운영비도 많이 들고 역사 비용이 많이 들고해서 사업비가 7,500억을 요청했지만 타당성 조사에서 나온 거는 9,100억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B/C를 못 맞춘 거죠.
○이종화 위원 국토해양부 소속이 된 의원께서는 그 양반이 재심의를 요구하는 바람에 타당성 얘기를 재검토 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그래서 이거는 우리 단독으로만 하는 게 아니고 경기도하고 같이 연결이 돼야 되기 때문에 같이 협의해서 이 안으로 해서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러면 분명히 희망성이 보이는 부분이 있겠네요.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비용이 문제인데.
○이종화 위원 거기에 해당하는 의원이 직접 요구를 했으니까 해당부서 의원이 직접 요구를 재요구를 했으니까 희망이 보인다 생각하는데.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그렇게 보면 수월하지 않을까 이렇게 보지만 저희가 아직 예단하기는 좀.
○이종화 위원 그래서 빨리 끌어와야죠.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그래서 광역철도로 해야만 저희도 가능하고 도시철도로 하면 지방비 40% 가지고는 지자체 부담이 너무 크기 때문에 굉장히 어려운 상태입니다.
○이종화 위원 의정부에 단체장이나 국회의원들께서 후보 출마할 때 전부 한결같이 똑같이 공약을 내세운 거예요. 7호선 연장을, 하다못해 시의원들도 7호선 연장을 공약한 사람도 있어요. 국회의원이 할 문제지만 시의원들도 그런 공약을 한 사람들이 있는데 이건 의정부에 꼭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담당부서에서는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조남혁 위원 GTX동시착공을 위한 추진현황이 어느 정도 되고 있어요?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당초는 경기도에서 하다가 정부에서 고시사업으로 들어가 있거든요. 작년에 예비타당성 조사가 들어갔는데 결과발표가 계속 늦어지고 있는 사항입니다. 매스컴에 나오고 잘 아시겠지만 일산에서 동탄 이런 쪽만 먼저하고 의정부는 빠지는 게 아닌가 이랬던 사항인데 저희도 정확한 사항은 아직 모릅니다.
지상에서 나온 거 동탄에서 강남까지 들어가는 게 KTX를 연결하자고 건의하는 것도 있어요. 서울 의원들께서.
그리고 그 노선이 우리가 추진하고자 하는 GTX노선하고 같이 겹칩니다. 그래서 KTX가 의정부까지 온다고 하면 같이 겹치고 그러기 때문에 그거는 아직 시간을 봐야 알 거 같습니다.
○조남혁 위원 국토해양부에서 300억 정도 예산을 배정한 거죠?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어제 확정된다고 그랬는데 최종적으로는 모르겠습니다. 기본설계비 300억 책정한다는 얘기였습니다.
○조남혁 위원 그래서 GTX가 3개 노선이 확실히 돼야 되고 의정부로서는 이게 돼야지 의정부역이 지하로 빼니까 쉽게 얘기해서 그러면 의정부역도 올릴 수가 있을 거 아닙니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그런 거는 시에서 생각을 안 해 봤나?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그거는 어디에 역이 들어갈지 그거는 아직 모르죠.
○조남혁 위원 그렇죠. 어디에 들어가는 거는 모르지만 아무튼 의정부역까지는 올 거 아닙니까.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지하로 들어간다고 해도 40-50m 이렇게 들어가다 보면 기존 건물 전혀 영향 안 주고도 가능하거든요.
○조남혁 위원 아니 그런데 이왕 그렇게 하는 거 층을 영향을 안 주고 40-50m니까 이 기회에 쉽게 얘기해서 의정부역 같은 거를 지하화 할 수 있는 거죠.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그런데 일단 한다는 게 전제가 먼저기 때문에 그거를 먼저 봐야 될 사항 같습니다.
○조남혁 위원 그런데 이게 꼭 필요한 거고 쉽게 얘기해서 그 전에 철도청에서 이런 얘기가 나온 거 같아요. 그러면 의정부역이 지하화할 수 있다. 종착역이니까. 그런 거를 연구검토 해 보세요.
그런데 과장님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몰라도 막연한 건 아니에요. 사실은. 그랬을 때 보면 사실 올라가기 시작한 게 경찰서 바로 앞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가능하다고 보거든요. 쉽게 얘기해서 그거를요.
그렇게 되면 진짜.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의정부역사를 지하화 하는 거로 같이,
○조남혁 위원 그렇죠. 같이 맞물리면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사실 전철 기존 노선도 지하화 하는 것도 그렇고 지상으로 가는 것도 그렇고 우리 지자체에서 부담해야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재원이 문제죠.
○조남혁 위원 재원이 문제죠. 그런데 일단 이거 할 때 같이 하면 동서로 교통이나 굉장히 좋아질 거 아닙니까, 너무 묶여 있는 거기 때문에 이걸 한번 계속 검토하시고 하시라고요. 왜 그러냐하면 이건 장기적인 거거든요. 그래서 이거 할 때 발맞춰서 하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 하거든요. 또 이 쪽에도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거 같아요.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기존 노선을 따라서 간다고 하면 코레일하고도 관계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 쪽에서도 나와야 되고, 하여튼 GTX를 하더라도 전혀 우리 부담이 없으면 모르지만 부담이 어느 정도는 있을 거라고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조남혁 위원 그렇죠. 부담이 없으면 좋죠. 그런데 있더라도 장기적으로 저거를 하셔야 될 거예요. 도시계획.
서울 복선화 교외선 전철화사업 이거는 계획이 부족한 거로 나오는데 조사 실시한 건 없나요?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교외선은 의정부구간을 일부 통과하고 그러지만 별도로 시에서 타당성조사를 한 거는 없고요. 국가사업으로 추진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양주에서는 철도기본계획상 수록돼 가지고 하게끔 했던 사항인데 이거 자체도 복선이 아니라 단선으로 해 가지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B/C가 많이 안 나온 거죠.
○조남혁 위원 그런데 앞으로 보면 양주시가 발전이 덜 돼서 그런데 양주시가 어느 정도 되면 가능성이 있는 거로 보고 있는데, 그러니까 심도 있게 조사를 하는 게 나을 거 같아서,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복잡한 저기지만 철도연장을 포천에서도 연장해 가려고 하는 거거든요. 연계가 돼야 되는데 국가계획에서는 포천 가는 게 없어요.
○조남혁 위원 그러니까 7호선이나 교외선은 양주 포천 의정부시는 더 말할 것도 없고 꼭 돼야 될 사항인데 항상 타당성 조사 때문에 그런데 북부 쪽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거거든요.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지금 현재로서는 교외선 주변이 고양 구간만 일부 도시화가 돼 있지 다른 구간은 도시화가 돼 있지 않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로 봤을 경우 비용 편익이 안 나오기 때문에 지금 현재로서는 어렵지 않나 판단하고 있습니다.
○조남혁 위원 경전철 활성화 방안 버스노선이 아직까지 32%밖에 안 됐는데 다 되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걸려요?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저희가 추진하는 것은 아니고 교통기획과에서 추진하고 있는데 이거는 장기적으로 봐야 되고요.
○교통건설국장 권혁창 사실 작년에 용역이 끝나서 경발연에서 제시한 게 19개 노선이 맞습니다. 저희가 작년 하반기부터 금년 개통 전까지 무수히 간담회를 했어요. 마을버스하고 시내버스, 그런데 의원여러분들도 잘 아시지만 버스는 기득권이 있지 않습니까.
또 상당히 의정부가 대중교통이 버스에 개인사업자 사정들이 안 좋아요. 상당히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실제 평안운수도 KD운송그룹으로 넘어갔지만 제가 아는 바로는 의정부에서만 1년에 40-50억 정도 적자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제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많이 해 왔는데 가장 중요한 거는 환승할인, 경전철은 환승할인을 하면서 하면 더 압박하면서 밀어붙일 수가 있는데 이게 환승할인이 안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몇 차례 간담회 하면서 설득도 하고 어떨 때는 압박감도 주고 그랬는데 실적이 1/3밖에 안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속적으로 노선변경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런데 나머지 것에 대해서 추진하겠지만 필요한 부분은 결정적인 영향으로 가려면 경전철이 통합환승이 가면 저는 나머지 버스들이 운수회사에서 먼저 자구책을 가져올 겁니다. 왜, 못 견디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의원님 지적하신 대로 19개는 다 안 됐습니다만 나머지도 계속 열심히 노력해서 추진하는데 시간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조남혁 위원 그러니까요. 이게 다 서민들이 타는 거 아닙니까. 경전철 지금 적자도 많이 나지만 이걸 빨리 필요한 거예요. 그러니까 경전철사업과에서 빨리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경원선 회룡통합환승 추진현황 지금 봤을 때 길이가 너무 기니까 그래서 먼저도 얘기를 드렸지만 쉽게 얘기해서 회룡역 동쪽에 먼저 한번 얘기 드렸잖아요. 60억 들어간다는 거 장기적으로 매매할 생각은 없나?
자꾸 여론이 많이 들어오는데.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거기가 상가건물 두 동이 들어가 있는 건데 다 한 사람 겁니다. 공시지가로 봤을 때 70억 정도 되는 건데요. 거기가 도시계획시설로는 돼 있지 않아요. 추가로 손 댈 수가 없었고, 코레일에서 역사 개량할 때는 자기네 부지 안에서만 하는 거잖아요. 안 그러면 우리가 사 가지고 땅을 제공해 주고 이렇게 해야만 거기서 하기 때문에 그런 비용 문제도 있고, 그 다음에 도시계획시설도 아니기 때문에 강제수용을 할 수 없는 사항이고 토지소유자하고 협상 자체가 안 되는 거로 판단이 됐습니다.
○조남혁 위원 장기적으로 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그 전에 SBS에서는 노선을 그리면서 하더라고 너무 긴 그걸 갖다가, 그러다 보니까 사실 그 밑에만 해 놔도 편한데 그 옆쪽을 해 놓으면 경전철 쉽게 얘기해서 손님 타는데 굉장히 불편함도 적을뿐더러 많이 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그런데 처음 하면서 그렇게 같이 했으면 좋았을 수도 있는데 지금현재 있는 것도 30m 정도 더 걷는 거예요. 나머지는 똑같습니다. 기존 철도 밑에 하부만 횡단하는 거고 거기가 정리가 안 됐지만 30m 도로 밑에 예전에 역사 쓰던 거 철거가 돼야 됩니다. 그리고 예전에 역사 자체가 사실은 그냥 썼던 거고 역사라고 보기도 어려웠던 거죠.
그래서 현대식으로 개량하면 이런 방법으로 다 하는 거지 예전같이 바로 올라오고 이렇게는 할 수가 없는 사항입니다.
○조남혁 위원 그래서 30m가 이렇게 보면 짧은 거리지만 역 주변에서는 그렇게 생각을 안 하거든 사람들은, 바로 올라와서 타는 걸 원하잖아요.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그래서 남측 출입구는 그 전부터 계속 건의도 있고 해서 추진할 사항이지만 버스로 타고 내리고 하는 사람은 남측 출입구가 된다면 플랫폼으로 바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설치도 할 예정이거든요. 그래서 그때는 많이 편해지지 않을까 판단합니다.
○조남혁 위원 그걸 또 앞으로 연구검토해서 한번 그렇게 해 주시고, 의정부경전철 안전사고는 이거는 너무 시기를 빨리 해서 사고가 나도 너무 많이 난 거예요. 처음부터 경전철 이미지를 사고, 처음부터 나열하기가 힘들 정도로 많이 났어요. 사실이요. 그래서 너무 경전철에서 처음 단계부터 준비가 너무 부족했다, 소홀했다, 이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여기 교육도 굉장히 많이 했다고 하는데 교육보다는 지금은 사고나 이런 게 덜 나지만 맨 처음에는 너무 많이 난 거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많다고 그러시는데 사실은 가장 포인트는 개통식 다음날 비상손잡이 조작으로 해 가지고 했던 게 컸던 거고 나머지는 철도 전문기관에서 계속 점검 나왔었어요. 운영 중에 초기에는 있을 수는 있다. 그런데 얼마나 빨리 조치가 돼 가지고 시민이 모를 정도까지 됐으면 좋았는데 그게 미흡하다. 이런 지적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안정화 단계까지는 철도라는 자체가 시간이 걸린다.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9월에 한번 하고는 그 뒤로는 장애 발생되거나 아직은 없습니다. 많이 안정화는 됐는데 그래도 항상 조심하고 있는 거고 대비하고 있습니다.
○조남혁 위원 그래서 안전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요. 경전철이 활성화가 최고로 문제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보면 역 주변에 보면 진짜 경치 좋은 데가 굉장히 많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관광명소를 역이나 역 안에나 그런 걸 해 놨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봤을 때 회룡역 같은데는 쉽게 얘기해서 도봉산 올라가는 길도 있고 회룡사도 있고 그렇잖아요. 그런 식으로 시청 뒤에는 사패산도 가고 직동공원도 가고 이런 거, 명소를 했으면 좋겠어요.
거기에 유명음식점이나 이런 걸 해서 볼거리가 많은 이런 걸 계속 했으면 좋을 거 같아요.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물론 사실 민간에서 서서히 변화가 돼야 될 사항 같은데요. 그런 거 보완하기 위해서 내년 예산 일부 세웠는데요. 지금 회룡역 같은 경우는 승강장 있는 공간이 굉장히 넓어요. 그래서 작품전시회 대학생들 활용할 수 있게 접촉하고 있고 문의도 많이 들어오고 있는 사항입니다.
○조남혁 위원 그렇기 때문에 경전철과장님은 같이 해야죠. 시에서. 그래 가지고 의정부는 개천이 많잖아요. 예를 들어서 백석천, 회룡천, 중랑천, 부용천 해서 개천이 너무 화려해요.
그런데 서울 같은 데 보면 등축제는 굉장히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이런 마케팅도 의정부에 맞게 하는 게 좋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왜냐하면 지금 우리나라에 관광객이 천만시대가 됐다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의정부도 발 맞춰서 해야 된다. 쉽게 얘기해서, 그런데 의정부가 사실 명소가 많거든요. 우리가 자랑할 게 많은 게, 서울시내로 해서 보면 사대 명산에 두 개나 있지 않습니까, 도봉산하고 수락산하고 있지 않습니까, 유명한 그런 거로 해서 경전철에 연계를 해 가지고 개발을 하면 될 거 같아요.
그래서 아시지만 회룡역하고 의정부역은 사람이 많이 내리잖아요. 의정부역은 조사하니까 5만 3,000명이 유동인구가 타고 내리고 그러더라고요. 회룡역도 아까 조사한 바로 보니까 거의 2만 6,000명에서 7,000명이 탄다고 하는데 3만명 정도 탄데요. 그렇기 때문에 적은 인구가 아니거든요. 유동인구가,
그러면 경전철을 여기에 대해서 접목해서 하면 적자가 지금 나지만 앞으로 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철저히 관광적인 마케팅을 해야 되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고맙습니다. 하여튼 갑작스럽게 해야 될 사항은 아니고 장기적으로 추진해야 될 사항 같고요. 사실 경전철 자체가 많이 타야만 운영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게 제일 중요한 사항 같습니다.
○조남혁 위원 그러니까 아무튼 홍보가 최고로 중요한 거 같아요. 지금도 열심히 하지만 앞으로 이거는 의정부의 큰 저거 아닙니까, 경전철이 우리 말로 관광의 명소가 돼야 되는데 걱정철이니 이런 소리가 신문보도상 나오는데 한번 명소로 만드는 거를 한번 우리 전체 공무원만 그럴 게 아니라 시민들도 짜야 될 거 같아요.
이거 잘못되면 적자 되기 시작하면 눈덩이 같은 돈이 들어갈 거 아닙니까, 앞으로는.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복합적으로 지금 저희과만 해당되는 건 아니라 문화관광체육과에서도 연구하고 있고 계속 좋은 방안들이 나올 거로 봅니다.
○노영일 위원 경전철과는 정말 어려운 점이 많은데 고생하십니다. 시민이 다 아는 거고 의원들이 다 아는데 이게 빨리 해결책을 찾아야 되는데 미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경전철 당초에 계획했을 때는 불변가가 4,750억이었죠. 그런데 이게 1년 후에 5,477억으로 간 거로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지금은 총 사업비가 6,760억, 시민들은 어쩌다보면 5,477억만 들어가는 거다 이렇게 알고 있는데 사실은 총 사업비는 6,760억이 들어간다.
사실은 사업을 언제부터 추진했느냐 그런 문제가 많이 나왔었는데 그거는 아주 오래전 일이죠. 10여년 전 얘기인데 사실은 우리 시민의 고통철이라는 게 일부 언론에도 많이 나오고 하는데 제가 본 위원이 2006년 7월1일부터 임기에 들어가 가지고 11월 행정사무감사 때 이걸 지적했어요. 2066년 11월에 이 사업을 하지 말아라 할 정도의 포기하라는 제가 지적을 했거든요. 그 당시에 김 모 과장님이 내가 물었어요. 그 당시에 2006년도까지 총 사업을 하기 위해서 그 동안에 사용한 비용이 얼마나 났느냐, 그때 질의했어요. 그랬더니 약 400억 정도가 그 당시에 들어갔다. 그런 얘기를 해요. 그래서 그걸 다시 재검토하라고 했어요. 재검토하라는 거는 될 수 있으면 하지 말아라 하는 얘기인데 재검토하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당시에 계속 이걸 밀어붙여 가지고 지금 이 어려운 곤경을 겪는데 참 안타까운 일이에요.
사실 그 당시에 물론 400억이 큰 돈이지만 미래를 봤을 때는 사실 지금의 현실에 오고 했을 때는 400억이 별거 아니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상당히 그 때도 그런 저를 비롯해서 김시갑 의원도 여기에 상당히 재검토했으면 좋겠다는 데도 여태까지 해 나온 게 안타깝다 하는 걸 다시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 드리는 겁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지금 현재로 우리가 경전철에 대해서 계속 나오지만 요금이 또 350원으로 내렸는데도 크게 승차인원이 늘지 않는다. 물론 늘긴 늘었죠. 1만 2,000명에서 3만명 가까이 늘었다고 하는데 12월 이후에 가 봐야 인원이 충족됐는지 안 됐는지 알 수 있는데 빨간불이 들어왔다고 하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시민들한테도 그리고 한 가지는 경전철 예상승객을 신문에도 났는데 부풀렸다고 하는데 그게 실지로 맞는 거예요, 어떻게 된 거예요, 한번 정확히 얘기 좀 해 주세요. 350원대와 1,300원 받을 때와 차이가 어떤가.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그때 당시에 국가데이터망 이런 거로 해 가지고 지금현재 뽑아도 그 자체는 변함은 없다고 그렇습니다.
○노영일 위원 그러면 1,300원 할 때가 평균적으로 1만 2, 3천 명이요?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10월 1만 2,500명이었습니다.
○노영일 위원 350원 해 가지고는 어느 정도 나와요?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평균 350원에서는 2만 9,000명 정도.
○노영일 위원 제가 본 것도 정확한 건데 일부 언론에서는 그것도 허위로 했다. 부풀려서 한다. 그런 건 아니죠?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지금 수요는 정확하게 집계되는 사항들입니다.
○노영일 위원 그게 정확히 나올텐데 언론에서는 부풀려서 얘기한다. 그러니까 일반 시민이 봤을 때는 야 여기도 또 거짓말 하지 않나 그렇게 봅니다.
그리고 지하철 7호선은 B/C가 과거에 0.81로 나왔는데 전에는 이거보다도 적었거든요. 0.67인가 나왔을 때도 추진하려고 그렇게 했었다고,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그래서 0.6 그렇게 나와서 다시 연장을 축소시켰던 거죠. 당초 포천까지 가던 것을 두 번 낮춰서 고읍지구까지 그렇게 했던 사항입니다.
○노영일 위원 그런데 0.8 나왔는데도 아까 말씀하신 건 내년도 예산에 반영은 안 되잖아요.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이거는 예산 반영은 아니고요. 예타신청을 들어가면 거기서 채택이 되면 기획재정부에서 KDI에 타당성조사를 다시 분석을 시킵니다. 별도로 우리가 예산 들어가지 않아도 가능한 사항입니다.
○노영일 위원 시에서 들어가는 거 아니고 시에서 지금 여기에 대해서 역할을 할 그런 입장은 아닌데 아직까지도 가능하냐 가능하지 않느냐 이런 논쟁이 벌어진단 말이에요. 시민들 속에서, 그래서 그런 건 제대로 홍보가 잘 돼야 되겠고, 교외선은 불가능한 거죠?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현재로서는 더 이상 추진은 안 될 거 같습니다.
○노영일 위원 이런 문제를 시민의 알 권리를 잘 우리 시에서 특별히 홍보할 일은 없지만 우리 시의원들도 알 거는 알고 가야 된다. 그리고 이제 11월30일이면 350원의 할인이 끝나지 않습니까, 끝난 이후에는 1,300원으로 환원이 되고 그 때가 인원은 수요가 준다고 봐야죠. 그렇죠. 는다고 보지는 않고, 수요가 준다고 보면 향후에 어떠한 대책이 필요한가, 물론 환승할인을 하기 위해서 시도를 해 봤는데 환승할인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어떻게 대책이 있나요?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지금 저희는 통합환승할인제는 가야 된다고 보고 있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단지 도비지원 약속이 없었고, 그 다음에 국비지원을 되면 도에서 같이 지원하겠다. 그런 사항입니다. 도시철도법을 개정해야만 운영비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용인과 김해와 같이 공동으로 해서 도시철도법 개정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영일 위원 국회에서도 예산편성하려고 하고 있지만 여기에 대해서는 아무 응답이 없잖아요.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지금 법이 개정된다고 그래도 당장 국비 내려주는 거는 아니고요. 일단은 올해 운영비용 나오는 거는 내년에 결산을 거쳐서 내년에 지급하면 됩니다. 운영비 자체는, 그래서 도시철도법 만약 13년에 되면 14년부터 적용될 수 있고 이렇습니다.
○노영일 위원 지금 운행을 하고 있는데도 이렇게 안타까운 일이 많이 생기고, 지금 GS에서는 메트로에 지급하는 건 지급은 잘 하고 있죠?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1년에 95억 계약이 돼 있는 건데요. 지금부터가 문제죠. 지금까지는 가지고 있던 돈으로 됐지만 앞으로 투자자들이 비용부담을 해야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게 문제인 거 같습니다.
○노영일 위원 그래서 만약에 GS에서 메트로에 연간 95억으로 해 가지고 지급을 안 했을 때 운행중단 될 수 있는 사항도 벌어지잖아요.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그렇습니다.
○노영일 위원 그럴 때는 어떻게 가요. 그 이후에.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파산 이런 건데요. 파산까지 가는 사항이죠. 그렇게 되면 나중에 시에서 인수를 해야 되는 사항인데 시간이 좀 많이 걸릴 겁니다. 소송까지 가야 되고.
○노영일 위원 하여튼 여기 계시는 국장님이나 과장님이나 우리 시민들이나 원만한 운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는데도 거기에 못 미치는 게 상당히 안타깝다. 하루속히라도 우리 국회의원님들이 국비지원이 돼야 되지 않나 그렇게 되지 않았을 때는 결국 파산으로 가는 위기를 맞게 된다는 말이에요.
지금 수요가지고는 도저히 맞칠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좀 더 노력하셔 가지고 지역의 국회의원님이나 또 3개 운행하는 용인이나 김해나 다 같이 힘을 합해서 조속히 해결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지금 하고 계신 거는 알고 있어요. 그런데 조금 더 노력하셔서 빨리 해결할 수 있도록, 이거 파산의 위기가 왔다고 하면 정말 운행은 지난 7월 1일 해 놓고 얼마 가지 않아서 파산이라는 건 있을 수 없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좀 더 노력해 주시고 우리 여기 계신 관계자들의 책임은 아니지만 노력해서 해결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타까운 얘기가 돼서 한 거예요. 답변하시기도 어렵지만. 이상입니다.
○강세창 위원 경전철은 제가 하도 시장님한테 많이 물어봐 가지고 물어볼 것도 없고 경전철 연결해 가지고 한류우드 한다는 건 어떻게 돼 가고 있어요?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어제 도시계획과에서 보고했던 사항 같습니다. 용역하고 있던 거,
○강세창 위원 말도 안 되는 계획이고, 제가 계속 물어볼 거니까 이거는 말이 됩니까, 지금 저거 때문에 연결도 못한다면서요. 고산지구하고 관련이 되죠?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고산지구에 계획이 들어가 있죠. 역사 하나가,
○강세창 위원 그런데 거기 못 들어가면 한류우드하고 연결이 되요 안 돼요?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못 들어간다면 환승 개념으로라도 해 가지고 돼야 되지 않을까 보는 거죠.
○강세창 위원 한류우드가 가능하냐 이거죠.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지금 상태로는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강세창 위원 시정질문할 때 괜히 할 말이 없으니까 한류우드고 생각나는 대로 한 거야 지금 보니까.
이거는 제가 봤을 때 일단 MRG를 의정부시에서 50% 이상 잡아 놓은 거는 잘 한 거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결국 MRG를 충족을 못해, 그러니까 지금부터는 시장님한테 먼저번에 본회의장에서 인수할 용의가 있느냐 그랬더니 죽어도 그런 용의 없다고 그랬거든요. 이제는 인수할 수 있는 거까지 계산해야 될 거 같아요. 제가 봤을 때.
그런 것도 염두에 둬야 될 거 같아요. 그때 당시에 시장님께서 초선이다 보니까 잘 몰라가지고 답변을 했는데 이거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예요.
GTX가 언론에서 봤을 때 어제까지 국회 예결위 결과에 따라 최종 결정된다고 했거든요. 알아봤나요, 어떻게 된 거예요?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국회 자체도 늦어지는 거 같습니다. 예산 자체가.
○강세창 위원 그 사람들 싸움하는 바람에 그렇구나, 유통법이라든가,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기본설계 300억 이번에 책정된다고 그런 사항입니다.
○강세창 위원 그 다음에 제3차 예비타당성 조사 재신청 제출했잖아요. 재신청할 때 다른 신청해야 될 근거가 있어야 되잖아, 틀린 게 있었나요?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일단은 축소를 했죠. 차량이 8량씩 끌고 다니는 건데 2량만 다니는 거로 축소했습니다. 안 그러면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도봉산역에서 된다면 환승개념으로 들어가는 사항입니다.
○강세창 위원 국토해양부에서는 예타 대상사업 선정 검토 중이죠?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예.
○강세창 위원 350원으로 해서 1일 평균 2만 8,000명 타는 거죠. 그런데 수능 때 3만 4,000명이고,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그리고 어제도 3만 4,000명, 다른 날도 최고 3만 2,000명 나왔습니다.
○강세창 위원 여기 보면 확정된 것도 하나도 없고 그런데 경전철 하나인데 진짜 제가 봐도 방법이 없는 거 같아요. 하여간 최악의 경우도 상정해서 고민해야 될 거 같습니다.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알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먼저번에도 계속 언론에 나왔던 건데 사고가 자주 있었잖아요. 요새는 어때요?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9월 초에 장애나고 그 뒤로는 없고요. 감사도 많이 받았습니다. 자꾸 언론에서 나오다 보니까 크게 부각돼서 그렇지 그렇게 많이 난답니다. 초기에는. 왜 그러냐하면 처음에 운전할 때는 사람 안 태우고 다녔잖아요. 사람 태우고 다니다 보니까 운전 조작하는 사람들도 더 조심하라고 해서 사실 서는 거 자체가 더 안전하다는 거죠. 그게 안 됐을 때 큰 사고가 날 수 있는데 단지 언론에서 자꾸 부각이 되다 보니까 너무 많지 않느냐 이렇게 느껴지는 사항입니다.
○강세창 위원 이게 타 보니까 편리하고 저번에 의원들하고 탔어요. 승객들하고 많이 대화를 나눠봤는데 다 좋다고 그래요. 진짜 너무너무 아쉬워요.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통합환승할인제 참여 등 모든 해서 많이 타는 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그래야 버스 노선도 수월하게 바뀔 수 있는 거 같고.
○강세창 위원 어떻게 MRG를 충족하는데 노력해 주시고요. 타 보니까 소음 같은 게 많던데 민원이 없어요?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그렇게 많은 건 아니고 사람이 많이 타면서 소음도 줄었던 거 같고요. 시간이 지나면서 차량 자체도 안정화 되지 않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강세창 위원 지나가면서 공동주택 아파트들 사생활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 해결이 됐나보죠?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제일 심했던 데가 한라비발디 거기는 계속 접촉을 해서 선팅을 일부 시범적으로 했었고, 계속 협의 중인데 가림막을 해 달라는 것도 있고 그래서 선택해 달라고 요청을 해 놨습니다. 서로 간에 의견들이 안 맞아서 모아져서 저희들한테 오지를 못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강세창 위원 그때 싱가폴 같이 갔었지만 워낙 주거지로 많이 지나가다 보니까 유리가 체인지컬러 되고 그랬는데 우리나라는 의정부는 별로 없다 보니까 신경을 덜 썼는데.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그게 기술이 나중에 됐었나봅니다. 그래서 적용하려고 했더니 60억 정도 얘기가 나와 가지고 더 이상 진행을 못 한 사항입니다.
○최경자 위원 경전철사업과에서 고생이 많으신데요 막연하게 많이 타야 된다는 것은 너무 막연하고요. 시민이 참여해주지 않으면 어렵다고 봅니다. 그래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그래요. 우리가 실행할 수 있는 거를 건지셨나요?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거의 특별한 것은 아니고 우리도 생각하고 있고 이런 사항인데 활성화 쪽으로 해서 경관개선이나 역사 하부공간 이용해서 상점 만들고 미술장식이나 이런 거 해 가지고 하자는 이런 사항이 많았어요. 그렇게 쉽게 접근할 사항은 아니고, 왜 그러냐하면 기둥에다 뭐 하는 자체도 그냥 놔두는 게 낫다는 거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광고물 같은 것은 우리가 하고 싶어도 광고주들이 와야 되는데 지금 현재 안 오고 있기 때문에 진행이 안 되고 있는 사항이고, LG유플러스에서 연간 계약까지 됐었던 사항 같은데 그것도 진행이 안 되고 있습니다. 주로 아이디어 쪽은 그런 사항입니다.
○최경자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어제 공원녹지과 행감하면서 느꼈던 부분인데 곤재역에 기념식재 한다는 의견이 있었어요. 그 부분은 경전철 연결해서 우리가 금방 시민들과 함께 참여해서 할 수 있는 사업은 그것을 경전철하고 연결해서 식재하게 하면 좋겠더라고요. 그 부분도 한번 적극 검토해 주시고요.
또 하나는 의제에서 주민참여 녹색마을이라는 거를 하면서 민락동에 초록빛 도서관 만들기 프로젝트를 낸 게 있어요. 그런데 과끼리 공유를 서로 하시면 상당히 좋을 거라는 생각이 어룡역 옆에 아주 적은 돈을 들여서 녹색도서관을 만드는 거예요. 자료를 드릴게요. 한번 검토하셔서 경전철 많이 타야 된다고 이야기 하는데 시민들이 안 타주시면 우리가 어떻게 할 바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참여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는 경전철을 만들어 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요즘 우리 삶에 패러다임이 문화를 많이 향유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해요. 가족단위별로, 타 지역에서 의정부에경전철이 상당히 좋고 가보고 싶다라는 호기심은 있는데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가 없다는 것이에요. 그러면 의정부의 상징적인 부대찌개가 있지 않습니까, 부대찌개를 의정부 전체 몇 개 역을 다 돌고 스마트폰 어플로 다운 받아서 인증 받아서 부대찌개 1회용 가족 몇 분이 동반하면 서비스로 줄 수 있는 이러한 사업을 만들어 주시면 아무래도 경전철을 많이 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 부분은 시민이 걱정하고 아껴야 된다는 마음만큼 참여의식을 높이기 위해서는 시의원이나 도의원이나 국회의원이나 입법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함께 간담회를 해서 이 부분을 고민할 수 있는 그런 장을 펼쳐주셨으면 하는 제안을 드리겠고요.
마지막으로 경전철 안정적 운영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하셨던 거 말씀하셨잖아요. 법률 제정도 해야 되고 도에서 김경호 의원께서 5분발언한 내용도 있고 그렇습니다. 저희 시 의원들이 고민하시는 부분은 같아요. 그래서 같이 이 부분을 협의하고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십시오.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알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김해가 급한 건데 김해하고 용인하고 상시 만날 수 있게끔 추진하고 있고 나중에 자리 되면 같이 동참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중앙역이 350원 하면서 많이 늘었는데 당초 1일 800명 정도 탑승이 됐는데 350원 하면서 2,000명으로 늘었어요. 굉장히 많이 늘은 겁니다.
○최경자 위원 직원들이 식사를 경전철 이용해서 부대찌개 식사하고 들어온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1,300원 할 때도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
○최경자 위원 권장할 내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노영일 위원 경전철 분담금은 65억 들어오는 거로 다 마무리 된 건가요?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서울시에서 분담금 들어오는 건데 144억 중에 금년도 65억해서 다 마무리 됐습니다.
○노영일 위원 우리가 시비가 금년에 138억인데 재원은 어디서,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시비 세웠고 돈도 빌려다 쓰고 하기도 했습니다. 시비는 다른데서 지원받은 것은 아니고 순수 시비입니다.
○노영일 위원 물론 시비죠. 시비 재원이 어디서 138억이 지출이 되냐,
○교통건설국장 권혁창 일반 예산에서 세웠습니다.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이거는 마지막 예산이었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배정이 됐었습니다.
○노영일 위원 지방채나 이런 거 발행한 거 아니고?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그 다음에 추가 사업비가 있어요. 작년에 720억 증액되면서 했던 게 30%를 우리가 부담하는데 216억이거든요. 그게 경상으로 했을 때 270억 나옵니다. 지방채를 추진했던 사항인데 이거는 지방채를 받을 수 없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시에서 4년 동안 분할납부해서 주는 거로 계획 세웠습니다.
○조남혁 위원 회룡 통합역사 남쪽 출입구 추가 개설하는 거 2013년 10월까지 된다고 했는데 시작 했어요?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설계를 진행 중에 있고요. 회룡역사 허가 조건으로 들어가 있어요. 남측 출입구까지 해야 된다. 원래 코레일에서는 남쪽 출입구를 안 하려고 했던 거죠. 그런데 우리 계획은 있었던 거고, 그래서 그거까지 하는 조건으로 허가를 냈고, 계속 같이 설계를 하면서 협약은 추진할 사항입니다. 그래서 예산까지 내년에 반영되는 사업입니다.
○조남혁 위원 신일유토빌은 107동 앞이고 그 쪽은 평화로 우성아파트 쪽이잖아요. 양쪽 다 굉장히 높거든요. 엘리베이터로 할 거예요, 계단으로 할 거예요?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지하로 통로를 만들고 플랫폼 있는데서 구멍을 뚫어서 엘리베이터하고 에스컬레이터가 양쪽에 다 설치가 됩니다.
○조남혁 위원 여기가 보니까 평화로하고 우성아파트 나라방송 쪽은 약간 좁거든요. 신경을 많이 써 주셔야 될 거예요.
○경전철사업과장 나수곤 그렇습니다. 8m 도로입니다.
그래도 거기는 차가 다니지 않는 도로니까요.
○조남혁 위원 차는 안 다니는데 여기에 큰 공장인가 물류창고해서 그 주위에 차가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미리 저것도 준비해야 될 거예요. 틀림없이 상가 생길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런 건 교통 이런 걸 여러 가지 평가를 해서 여기 보니까 내년 10월까지니까 완공이 잘 되도록 해 주십시오.
○안정자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경전철사업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자리정돈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05분 감사중지)
(15시15분 계속감사)
○안정자 위원장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