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오늘은 어버이 날입니다.
평상시 생각지 못했던 우리네 어버이의 은혜를 ,
다시금 돌이켜 되새겨보는 날이기도 합니다.
세상이 다 변한다 해도,어버이의 장한 모습만큼은
변한지 않을것입니다.
시장어귀 집안 여기저기..
푸짐한 음식상 무겁게 받쳐주시는 어머니...
온가족의 생계를 위해 바깥일에 항상 분주하신,
나의 아버지...
그 힘든 모습들...하지만 그일이 행복하다 하시던..
나에겐 그 모습들이 어떻게 비추어 졌을까요?...
너무도 익숙한 그 행복속에 전 부모님의 고생을 ,
365일중 오늘 하루만 감사해보곤 합니다.ㅜ.ㅜ
너무도 못된 딸이죠??....ㅜ.ㅡ
세월따라 찌든 삶 삭이고 ,
자식위해 몸 살르는..
사랑보다 더 뜨거운 어버이의 정은....
영~원히 변치 않을 것입니다.
어버이를 공양하고 공경하는 것은
자식의 당연한 도리인데,
우리네 자식들은 그 고마움을 잊고사니...
난중에 내 자신이 어버이가 된다면,
아마도..........
그때가서야 나의 어버이를..나의 엄마아빠를..
그리워하고,감사해하며,눈물을 흘리며 후회 할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화분속에 피어난 카네이션을 삿습니다.
엄마껀 빨강,아빠껀 분홍^^
평상시 너무도 잘해드리는게 없는 모잘란 딸이지만,
오늘 하루만큼은 울 부모님을 위해 제가 할수있는 작은일로
나름의 효도를 해볼라고 합니다.
울 사랑님들도....오늘 하루 부모님께 효도 하시길^^*
저처럼 365일중 오늘 하루 감사해 하는 사랑님은 안계시겠죠?ㅎㅎ
저 와 같 으 시 다 구 용 ??
ㅋㅋ~하지만 우리 마음속엔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안고 살고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오늘 어버이날이라고... 사랑카페에 무언가의미를 담고 글을 쓰고 팠는데요
학창시절 글짓기 잘했던 찍이도 한물 갔나봅니다.
횡설수설 하네요 두서없이..ㅋ
어버이날을 맞아 너무도 부족했던 딸로서의 모자람을 스스로 반성하는 글이였음을~
그렇게 ,그렇게 알아주세요~~
오늘 하루 가족과 함께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동심으로 돌아가 부모님앞에 재롱잔치는 어떨런지요?? ㅎㅎ
-어버이날을 맞아 몬난이딸이였던 자신을 반성하며 ~깜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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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 하루만이라도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전해 주세여~전 못전하네여~ㅜㅠ 일 해야져 ㅋㅋ
감동~~ ^^님 굿
울찍이 엉 시집가서 효도해야긋엉 그게 효도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