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디아더스를 봤어요
식스센스가 조용하게 영화가 흐르다가 마지막 반전에 소름이 쫙 끼칠정도라면 디아더스는 어느정도의 암시를 주는것이 약간의 흥미를 반감시키긴 했어도(메스켐에서 하도 떠들어대서 어느정도는 알고 봤지요 ^^)그래도
마지막에 이집은 우리집이라고 울면서 외쳐대는 그들의 대사가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깐 참 섬뜩한 느낌이 오더군요
이미도님의 번역이라고 안나오고 홍 누구(죄송 기억을 잘.. ㅡ.ㅡ)라고 나오더라고요.
여하튼 새로운 스릴러 공포의 장르를 느낀것 같습니다.
재미있었어요 ^^
혹시 못 보신 분들 꼭 한번 보세요
날씨가 다시 추워졌네요
카페 가족 여러분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요 건강하세요
이번주엔 에너미 라인스 볼거랍니다 ^^
꾸바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