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개미취 국화과 : 다년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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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Aster koraiensisNakai에서 보듯 한국의 특산식물로서 英名역시 korean Daisy라 불리며 고장에 따라서는 고려 쑥부쟁이라 부르기도 한다. 우리나라 어느지역에서나 자생하고 특히 강원도지방에 많다. 4월초 새싻이 나고, 마치 꽃방석을 역듯이 주위를 빙둘러 잎으로 뿌리둘레를 감싸고 난다. 7월말부터 꽃대를 자라게하는데 이꽃대는 8월중순까지 자라서 60~90cm 혹은 1m까지도 자라며 이때쯤 뿌리근처의 잎은 사라지고 꽃줄기에만 어긋나게 새로운 잎들이 피어나게 된다. 새로 피어난 꽃줄기 잎은 처음 피었던 잎과는 조금 다른 형태로 피어나는데 잎 가장 자리에는 톱니 같은것이 생겨나며 길쭉한 타원형으로 줄기끝쪽으로 올라갈수록 잎의 크기가 작아진다. 10월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하는데 꽃대는 가지가 갈라지고 갈라진 가지 끝마다 탐스러운 꽃이 핀다. 꽃은 연한보라색으로 피어나며 꽃송이도 상당히커서 지름이작은것은 2~3Cm 에서 큰 것은 4~5Cm 가 되는 것도 있다. 자칫 쑥부쟁이와 혼동을 하지만 다른 비슷한 야생화보다 꽃이 훨씬크고 뿌리부근의 잎들이 방석처럼 둥글게 피어나는 잎들로 쉽게 구분 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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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라기 국화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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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에 속하는 하늘바라기는 순수한 우리말이며, 천수답(天水沓)을 하늘바라기라고 하기도 한다. 루드베키아를 지방에 따라서는 미니해바라기라 부르기도 하는데, "하늘바라기는 해바라기의 사촌동생뻘로, 애기해바라기라불려진다. 해바라기와는달리 하늘을 향해피며, 해(Helios)와 비슷한(opsis) 꽃이라는 학명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해바라기(Helianthus annus)는 태양(Helios)의 꽃(anthos)이다." 해바라기의 다른품종으로 키1.5m, 지름10cm정도로 화단에 심기도하고 꽂꽂이용으로 사용한다고 하는것으로 보아, 화원에서 꽃꽂이용으로 팔고 있는 미니해바라기(애기해바라기)를 하늘바라기라 부르나 봅니다. |
원추리 (day-lily/Hemerocallis) 백합과 원추리속 다년초 | |
왕원추리 골잎원추리 각시원추리 | |
긴꽃통이 있고, 백합과 비슷한 꽃이피며, 잎은 선형이고 두줄로 어긋나며, 윗부분은 활처럼 뒤로휘어진다. 영어명이나 학명은 모두 아름다운 꽃이 하루만 피고 시들어 버린다는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동아시아의 온대지역에 10종정도가 분포하고, 한국에는 7종 1변종이 분포한다. 한국의 야생종 - 산지와 초원에서 자라는 황록색 노랑원추리, 황록색의 큰원추리, 오렌지색의 각시원추리, 진한노란 바탕에 황갈색의 무늬가 있는 왕원추리, 바닷가에 군생하는 붉은빛이도는 진한노랑 홍도원추리, 등황색의 골잎원추리, 연한노랑 애기원추리와 관상용으로 재배되며, 오렌지색인 H. fulva가 있다. 관상용으로 품종개량이 이루어져 다수의 원예품종이 만들어졌다. 번식은 보통 포기나누기로 하며,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왕원추리의 말린꽃은 중국요리에 쓰인다. 또 뿌리는 이뇨제·지혈제·소염제로 쓰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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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추 (Hosta longipes) 백합목 백합과의 다년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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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길이 12∼13㎝, 폭 8∼9㎝이며, 진녹색이고 달걀형·심장형 또는 넓은 달걀형이다. 꽃은 연보라인데 7월 중순에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종모양의 꽃잎은 6갈래로 갈라져 있고, 6개의 수술이 그 위로 솟으며 1개의 암술이 있다. 꽃 길이는 3∼4㎝이며, 꽃자루 길이는 0.4∼1.1㎝ 정도이다. 열매는 비스듬히 선 긴타원형이고, 어린잎은 나물로 먹거나 관상용으로도 재배한다. 산속 골짜기에 자라는데, 적합한 온도는 16∼30℃이다. 한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패랭이꽃 중심자목 석죽과 다년초. | |
꽃잔디(지면패랭이) 각시패랭이 | |
구맥(瞿麥)·석죽이라고도 한다. 높이30㎝. 줄기는 곧게 자라고 전체적으로 분백색이 돈다. 잎은 마주나고 실모양이나 바소꼴로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6∼8월에 피고,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꽃색은 흰색·분홍색·붉은색·연보라색 등이다. 꽃잎은 5개이고 가장자리가 얕게 갈라지고 바로 밑에 짙은 무늬와 긴털이 약간 있다. 열매는 삭과로 끝에서 4개로 갈라지고 꽃받침에 싸여 있다. 원예품종이 많으며 주로 화단·화분에 심는다. 배수가 잘 되는 곳에서 쉽게 재배할수 있다. 번식은 실생·포기나누기로 한다. 한방에서는 꽃과 열매가 붙은 줄기와 잎을 7∼8월에 채취하여 그늘에 말려 治濕·瀉濕劑·消炎·通經·이뇨·임질치료에 쓴다. 산록이나 강변의 모래땅에서 자란다. 한국·중국·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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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菊花]martcard 국화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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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의 덕망을 갖춘꽃이며 불로장생약 국화가 우리나라에 들어 신라때, 일본에 국화가 전해진 것은 백제 때 왕인(王仁) 박사가 靑, 黃, 赤, 白, 黑 오색의국화를 전했다는 기록에 있다. 국화중에 16장의 노란꽃잎이 크고 넓은 품종 기꾸(きく菊)는 일본 왕실 문장이 되면서 권위의 상징이 되었다. 16장의 꽃잎을 가진 황국은 왕실의 문장이므로 일반 백성은 함부로 심지못하도록 했다. 이땅의 국화가 일본 왕실을 대변하는꽃의 자리에앉아 그들의 정신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것이다. 예로부터 국화는 사군자 중의 하나로 선비들이 즐겨 가까이 하였고, 차나 술로도 즐겼다. |
구절초 (九折草) 초롱꽃목 국화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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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꽃목 국화과의 쌍떡잎식물. 높이50㎝ 정도. 여러해살이풀로서 전체에 털이 있거나 없으며 줄기는 곧게나고, 단일하거나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잎과 밑동잎은 2회 깃털 모양으로 깊게 갈라진다. 頭花는 가지끝에 하나나고 지름 약8㎝ 내외이며, 총포 조각은 긴타원형이고 갈색이며 가장자리가 건피질이다. 열매는 수과(瘦果)이며 꽃은 엷은 홍색 혹은 흰색으로 7∼9월에 핀다. 줄기잎은 약용으로 하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한국·일본·중국·시베리아에 분포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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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부쟁이 (Aster yomena) 초롱꽃목 국화과 다년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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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0.6∼1.2m. 긴 땅속줄기가 있고 원줄기는 윗부분에서 분지하며 보라색을 띠는것이 많다. 잎은 바소꼴로 거친 톱니가 있으며 표면은 약간광택이 난다. 7∼10월 분지한 가지끝에 지름 약3㎝의 두화(頭花)가 핀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길이3.5㎝이며 갓털은 길이 0.5㎜이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산·들·밭두렁 등에서 자라며, 한국(제주도·남부지방)·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옥잠화 (玉簪花 Hosta) 백합목 백합과 옥잠화속 다년초 | |
옥잠화 옥잠화 | |
옥잠화는 약36종이 알려져있다. 큰옥잠화는 넓은 달걀꼴의 희고 아름다운 큰 잎이 있어 무늬잎의 호스타운둘라타와함께 관상용이다. 大輪의 흰꽃으로 밤에피는 비녀옥잠화는 향기가있으며 매우아름답다. 이 밖에 야생종으로 비비추·좀비비추 등이 있다. 대형 및 중형종의 줄기는 육질로 짧고, 소형종의 줄기는 섬유질로 1∼7㎝ 정도로 가늘게 자라며 해마다 봄에 눈을 1∼수개를 내어 번식한다. 대부분의 종류는 긴 잎자루에 거꿀달걀꼴의 끝이 뾰족한 나란히맥의 잎이 달린다. 잎 모양은 넓은것, 좁은것 등 여러 가지다. 큰 눈의 중앙으로부터 꽃줄기가 나오며 일찍 피는 종은 5월에, 늦게 피는 종은 10월에 꽃이 핀다. 꽃줄기는 곧추서거나 비스듬하며 길거나 짧고 몇 개의 꽃에서부터 많은 꽃이 달린다. 꽃은 6개의 갈라진 종모양으로, 연한 紫靑色이 많다. 매우 튼튼해 몇 년에 한 번 포기나누기하여 옮겨 심는다. 산옥잠화 등의 몇 종을 제외하면 耐乾性은 강하지만, 습기가 있는 곳에서 생장이 빠르다. 耐陰性은 종류에 따라 다르다. 원예품종은 매우 많으며 觀葉觀花의 중요한 식물이다. 뿌리가 매우 잘 자라 경사지의 土砂防備나 암벽의 붕괴 방지에도 도움이 되고, 빽빽이 심으면 지표의 과도한 건조를 막을 수도 있다. 들판·물가·삼림·암벽 등에 야생하며, 동아시아에 분포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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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매발톱 미나리아재비목·과 다년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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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높이 10∼25㎝. 뿌리잎은 모여나고 잎자루가 길며 2회 3출엽이다. 도삼각형 작은 잎은, 2∼3개로 얕게 갈라지다가 다시 2∼3개로 갈라진다. 뒷면과 밑부분에 털이 있다. 줄기잎은 2개이고, 윗부분의 잎이 작으며, 1∼2회 3출엽이다. 꽃은 밝은 하늘색으로 7∼8월에 피며, 꽃줄기는 갈라지지 않고 꽃 끝에 1개가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넓은 달걀꼴이다. 상투는 끝이 가늘어져 안쪽으로 구부러지고 둥글다. 열매는 골돌과로 5개씩 달리며 털은 없다. 고산대 암석지대에서 자란다. 관상용으로 가꾸며, 한국(특히 낭림산 이북의 고산지대)·일본·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
초롱꽃 초롱꽃목 초롱꽃과 다년초 | |
초롱꽃 섬초롱 금강초롱 | |
초롱꽃과 분포지역 ; 한국·일본·중국 서식장소 ; 산지의 풀밭 크기40∼100cm 산지의 풀밭에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 40∼100cm이고 전체에 퍼진털이 있으며 옆으로 뻗는 가지가 있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달걀꼴의 심장 모양이다. 줄기잎은 세모꼴의 달걀 모양 또는 넓은 바소꼴이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꽃은 6∼8월에 피고 흰색 또는 연한 홍자색 바탕에 짙은 반점이 있으며 꽃줄기 끝에서 밑을 향하여 달린다. 화관은 길이 4∼5cm이고 초롱(호롱)같이 생겨 초롱꽃이라고 한다. 열매는 삭과(瘦果)로 거꾸로 선 달걀 모양이고 9월에 익는다. 어린 순을 나물로 먹는다. 방향성 식물이다. 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짙은 자주색 꽃이 피는 것을 자주초롱꽃(var. rubriflora)이라고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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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꽃 - (粉花), (紫花粉) 분꽃과의 일년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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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마디가 높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분홍색, 노란색, 흰색 등 다양하며 오후에 피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시든다. 꽃은 나팔꽃을 축소한 것같이 보인다. 열매는 익으면 검은 색을 띠며 주름살이 많다. 크 기 : 높이 60∼100cm 개 화 기 : 6∼10월 분 포 : 열대 아메리카 원산으로 관상용으로 재배 용 도 : 뿌리를 자말리근(紫茉莉根)이라고 하며, 이뇨, 해열, 활혈(活血)에 사용한다. |
백일홍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1년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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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 식물로 꽃잎 하나에 암술과 수술이 있다. 품종에 따라 중심부분에도 꽃이 피기도 한다. 흡사 한송이 꽃처럼 보이지만 엄밀히살펴보면 여러송이꽃들이 모여서 한송이 꽃을 이루는 국화처럼 집단화다. 키는 약 60㎝ 정도로, 꽃은 6~10월에 줄기 끝에서 지름이 5~15㎝쯤 되는 頭狀꽃차례를 이루어 피는데, 꽃색은 흰색, 노란색, 주홍색, 오렌지색, 엷은 분홍색 등 여러 가지다. 더운 곳이 원산지라 무더위는 잘 견딘다. 꽃 가장자리에 촘촘히 들어선 긴 막대, 바로 이것이 하나하나의 꽃잎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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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 쇠비름과 1년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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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을 너무나 사랑한 여왕의 슬픈 전설이 있는 꽃 원산지가 남아메라카인 채송화는 봉선화나 맨드라미·과꽃과 함께 우리나라에 전래된지 너무나 오래되어이제는우리고유의 꽃으로 자리잡은 꽃이기도하다. 꽃의 지름이 2∼4cm 가량 된다. 무궁화나 달맞이처럼 해가뜨면 활짝 꽃을 피웠다가어둠이 내리면 시들어버리는 채송화는 붉은 빛깔의 줄기가 여러갈래로 갈라지면서 그끝에 한송이씩 꽃이 피어난다. 6∼9월까지 여름 내내 피고 진다. 원래 채송화는 홑꽃이지만, 요즘은 겹꽃품종이 대부분이다. 개량종은 꽃 크기도 약간 크고 색깔도 훨씬 선명하다. |
줄기와 잎이 多育質이다. 이 다육질의 몸체내에 수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好乾性식물로 물을 많이 주어 고온다습한 것보다 오히려 건조한 것을 좋아한다. 줄기를 4∼5cm 잘라 모래에 꽂아도 뿌리가 내릴 만큼 강인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다. 1년초로 매년 씨를 뿌려 번식시켜야 하지만 씨가 익으면 저절로 터져 자연스럽게 땅에 떨어져 이듬해 새싹이 나니 별도로 심을 필요가 없다. |
코스모스 초롱꽃목 국화과 1년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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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를 중심으로 열대 아메리카와 서인도 제도가 원산지다. 18세기 후반에 스페인을 거쳐 유럽에 퍼졌고 세계 곳곳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코스모스는 하지가 지나면 개화를 시작한다. 그러므로 7월이면 코스모스를 볼 수 있다. 어원은 그리스어 코스모스(kosmos)에서 유래하여 ‘질서’ ‘조화’ ‘우주’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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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타나 (Lantana camara) 통화식물목 마편초과의 상록관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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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떡잎식물. 원산지 열대 아메리카, 서식장소 열대 지방이나 온실 한국에는 1909∼26년에 들어와서 온실에서 키우고 있다. 정원수로 흔히 심지만 아메리카 열대지역에서는 잡초로 취급 받는다. 높이는 3m이고, 잎은 마주나며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다. 잎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표면에 주름이 많으며 뒷면에는 회백색 털이 빽빽이 난다. 여름에 잎겨드랑이에서나온 긴 꽃줄기 끝에 두상화를이루며7∼8㎜의 작은 꽃이 빽빽이 달려서 지름은3∼4cm다. 꽃의색은 흰색, 분홍색, 오렌지색, 노란색, 붉은색 등으로 아름답다. 꽃의색이 시간의지남에따라 계속해서 변하기때문에 칠변화(七變花)라는 이름이 있다. 열매는 장과이고 뭉쳐 달리며 검은색이고 독이 있다. 번식은 꺾꽂이에 의한다. |
플록스 풀협죽도. 꽃고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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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색 홍자색. 개화기 6-8월 크 기 높이 100Cm 안팎. 꽃고비과(―科 Polemoniaceae)에 속하는 약 65종(種)의 식물로 이루어진 속. 북아메리카 원산의 관상용 식물로 길가에 흔히 심는다. 타원형 또는 선형의 마주나는 길쭉한 잎이 쭉 뻗은 줄기에 달리고 맨 위에, 작은 분꽃이나 협죽도꽃 같이 생긴 진분홍 꽃들이 탐스럽게 모여서 핀다. 꽃은 가지 끝에 뭉쳐서 피는데, 대롱처럼 생긴 꽃부리는 5갈래로 갈라진다. 곧고 단단한 줄기 끝에는 붉은빛이 도는 자주색이나 흰색을 띠는 향기강한 꽃이 피어 크고 편평한 두상화(頭狀花)를 이룬다. 키가 100Cm 쯤이고, 가지가 많이 생기는 식물로 보통 붉은 빛이 도는 자주색 꽃이 피는데 꽃잎 색이 2가지이고 별 모양의 꽃을 많이 심고 있다. 종종 정원에 심는 다년생 식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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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달맞이 두메달맞이꽃, 분홍달맞이꽃 바늘꽃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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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달맞이꽃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바늘꽃과의 두해살이풀. |
민들레 - 국화과 여러해살이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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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는 서양민들레가 제일 흔하고, 민들레와 흰민들레다. 민들레 뿐만 아니라 모든 식물이 궁극적으로는 다 그렇지만 자손을 번식시켜야 하는 사명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화려하고 예쁜 꽃을 피우고, 식물에 따라서는 곤충들이 좋아하는 냄새로 곤충들의 힘을, 또 바람의 힘을 빌어 수정을 하고, 또 전파 시킨다. 민들레는 10여cm의 꽃대를 높이 세워 곤충이나 바람의 힘으로 수정을 하게 되면, 꽃대를 땅바닥 가까이 바짝 숙이는데, 그건 1차적으로 수정이라는 임무를 완수했다는 신호인 동시에, 곤충들이 동료 꽃들을 빨리 찾아가도록 머리를 숙여 동료들이 수정하도록 돕는 행위다. 또 자신도 꽃대를 세워 불필요한 양분을 소모하느니 그 에너지를 열매에 쏟아 넣겠다는 지혜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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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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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지 : 한국, 중국, 일본, 시베리아 동부 자생지 : 들 크기 : 높이 약 10cm 장수꽃·병아리꽃·오랑캐꽃·씨름꽃·앉은뱅이꽃·紫花地丁이라고도한다. 들에서 흔히자란다. 원줄기가 없고 뿌리에서 긴자루가 있는 잎이 자라서 옆으로 비스듬히 퍼진다. 잎은 긴타원형 바소꼴로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이 진 다음 잎은 넓은 삼각형 바소꼴로 되고 잎자루의 윗부분에 날개가 자란다. 4∼5월에 잎사이에서 꽃줄기가 자라 끝에 1개씩 옆을 향하여 달린다. 꽃색은 짙은 붉은빛을 띤 자주색이고 꽃받침잎은 바소꼴이나 끝이 뾰족하며 부속체는 반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잎은 옆갈래조각에 털이 있으며 커다란 꿀주머니가 있다. 열매는 삭과로서 6월에 익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