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보고싶어도 보지못했던 구름다리회친구들을 위드코로나로 11월13일 날잡아 만나게 되었다 노옥순 문정숙 손경부 윤명희 허재숙
우리들은 공통점이 어린시절을 구름다리 라는동네에서 살았다는것이다 언니 오빠동생들 엄마 아빠 까지도 서로 기억하는 친한친구들
벌써 6학년 5반이 되어 내년이면 경로우대증이 나오건만 마음은 18세 순이다 ㅋㅋ 할머니가 세명 두명은 아직 안 할머니다
오늘 후원을 예약못하고 창덕궁과 창경궁춘당지만 걸었는데도 너무좋았다인정전 선정전 희정당대조전 성정각 낙선재 를 보고 후원입구에서 1000 원을 더내고 창경궁으로 가서 명정전 함인정 춘당지를 보고 식물원앞에서 사진찍고
인사동평양고기집으로 식사하러 갔다 맛있는 돼지갈비정식과불고기정식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인사동길 걷고 재숙이의 스카프 선물도 받고 방향제도 선물받고 남희의 안티에이징화장품선물도 받고 하하하 호호호
아주아주 오랫만에 처음으로 고궁을 여유롭게 걸어보는 친구들
나는 창덕궁을 노년에도 몇번 와보아서 낯설지가 않다 늘후원을 가고싶은데 뜻대로안된다 시간이 안맞고 예매가 안되고
경복궁 달빛기행 경복궁 한복입고 해설사 설명들으며 궁궐야행 덕수궁 산책 다해보았는데 후원만 아직 못 가보았다
나는 봄의꽃보다 단풍이 더 좋다 더예쁘다
오늘 함께한 나의 친구들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준비한 나도 기쁘다 ㅎㅎㅎ
창덕 궁 입장하고 예쁜단풍나무에서 인증샷
현대사옥을 뒤로하고
인정전앞에서
인정전앞
인정전 문앞에서
인정전 어전
인정전 단청
대조전 앞에서
11월의 철쭉
후원입구에서 경부 정숙
후원 가기 바로전 담장
후원 입구 담장 에서
모델사진 촬영 중
때아닌 철쭉이 피었다
낙선재 에서
낙선재
낙선재
낙선재
낙선재
낙선재 장락문 앞에서
애기단풍에 취해서 마냥좋은 친구들
춘당지가는길의 애기단풍
춘당지앞의 단풍나무
춘당지 정숙 재숙 숙자매
춘당지에서 사진작가부인이찍어줌
춘당지 네 미녀들
창경궁춘당지에서
춘장지 단풍
식물원 뒤로하고 시간없어 구경못함
식물원 앞의 작은연못
대조전
후원입구
저뒤가 후원 후원입구
후원 입구 들어가기전 담장에서
낙선재앞에서 빼빼로 먹다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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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창덕궁과창경궁
윤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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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3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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