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투자이야기

안녕하세요. 부동산 전국구 정오현입니다.아파트 투자 이야기 2012년경 지금의 대전 용문1,2,3구역 투자를 하려다가 바로 옆 현재의 용문 4구역 단독주택에 투자를 하게 되었어요. 해당 주택은 월세를 놓고 있던 와중에 2017년경에 세입자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하여 전소되었고 다행히 대출 과정에서 화재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3천만 원 정도 보상을 받을 수 있었어요. 주택이 없어지면서 대지가 된 상태이고 재개발 지역에 포함되면서 현재 이토지의 시세는 많이 상승상 상황이에요. 대지 상태가 되면서 현재 3개 필지로 분할을 한 상태이고 구역 지정을 앞두고 있어요. 제가 현재 투자 중인 재개발구역 토지들은 대부분 2020년경에 투자가 이루어졌고 이때쯤에 재개발 시장이 많이 활성화되어 있던 시점이었어요. 주택수 규제 때문에 주로 토지쪽에 투자를 많이 했어요.재개발투자는 투자비용을 줄이는것이 핵심이라서 오래된 빌라에 투자를 하는 것이 가성비가 가장 좋은 투자 방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근래 들어 대전지역 재개발 아파트 분양가가 1700만원대로 분양 되고 있고 매년 분양가가 급격하게 오르고 있는 상황이라서 재개발 쪽 투자로 안목을 넓혀 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어요.재개발 투자의 장점은 적은 비용으로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단 초기에 들어갈수록 비용은 적게 들어가지만 여러 가지 리스크가 있어서 주의를 해야 해요.송촌 1구역 같은 경우 초기에 구역에 포함되어 있다가 현재는 구역에서 제외되기도 하였어요.성남동 3구역 다가구 주택은 초기에 월세로 대부분 세팅이 되어있던 것을 매입 후 전세로 돌리면서 투자금액을 많이 줄인 상태에요. 현재 대전지역 재개발 부동산 시장은 전반적으로 거래가 위축되어 있는 상태에 있어요. 둔산 자이 아이파크가 성공적으로 분양되면서 재개발 지역에도 조금씩 분위기가 좋아지고는 있는데 이번 달에 있는 도마 9구역 분양 결과를 보면 향후 시장을 전망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오늘은 재개발 투자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았어요  공인중개사. Asset Management Expert. Real Estata Consultant. Real Estate Rights Analyst. The Open Real Estata 대표공인중개사 : 정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