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행복하자 同幸" 강화나들길 5코스 고비고개길에서 만나는 내가면 고천리 서쪽 덕산 기슭에 위치하는 덕산산림욕장은 총 50ha의 부지에 캠핑장과 삼림욕로 등 편이 시설이 고루 갖추고 있는 곳으로 내가면 고천리에서 외포리, 황청리로 이어지는 해발 191m의 덕산을 중심으로 소나무, 참나무, 낙엽소 등 산림이 울창한 숲속에 등산로가 개설되어 있어 삼림욕을 겸한 최적의 산림휴양활동공간이다.
고려저수지(내가저수지)다. 고려저수지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고천리에 있는 저수지이다. 1950년에 착공하여 1957년에 준공되었다. 고려저수지는 강화도에서 두 번째로 큰 저수지이다. 한때 호수의 오염이 심각하였으나, 강화군에서 특별관리하여 현재는 깨끗한 저수지로 옛 명성을 되찾았다. 특시 저수지의 밤낚시 등불의 강화팔경의 하나로 불릴 정도로 색다른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내가초등학교다.
내가면사무소다. 인천 강화군의 중서부에 위치하는 면이다. 동쪽으로 고려산(436m)을 경계로 강화읍에 접하고 서남쪽으로 바다 건너 삼산면과 접한다. 면의 중앙에 고려 저수지가 있다. 면사무소는 고천리에 소재한다. 내가면의 동쪽은 고려산과 혈구산이 둘러싸고 있는 분지형 지역이며 서쪽은 해안과 연접한 평야로 이루어져 있다. 면의 서남쪽에 위치한 외포리는 나둘꾼들이 석모도 그리고 주문, 볼음도로 나갈 때 찾던 외포리선착장이 눈에 선한 곳이다.
중식은 소머리국밥집에서....
덕산산림욕장이다. 내가면 고천리 서쪽 덕산 기슭에 위치하는 덕산산림욕장은 총 50ha의 부지에 주차장, 삼림욕로 등 기반시설과 전망대, 정자, 의자, 자전거보관대, 물놀이장 등 편의 시설, 음수대, 배드민턴 코트, 지압보도, 세족장, 운동기구 등 위생시설 및 운동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내가면 고천리에서 외포리, 황청리, 구라하로 이어지는 해발 191m의 덕산을 중심으로 소나무, 참나무, 낙엽소 등 산림이 울창한 숲속에 등산로가 개설되어 있어 삼림욕을 겸한 최적의 산림휴양활동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덕산산림욕장의 낙엽송이 줄지어 있는 아름다운 길이다. 초봄에 연두색 신록이 아름답고 가을에 단풍 또한 어느 수종 못지않아서 해가 서산을 넘으려는 저녁나절 넓은 낙엽송 숲의 스카이라인은 그 색채와 함께 우리들의 마음을 평화롭게 해주는 나무다. 겨울의 길목에서 걷는 덕산산림욕장길이 너무나 아름답다.
외포리 곶창굿당이다.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제8호. ‘고창굿’이라고도 한다. 원래 이 지역은 한강 이남으로 세습무권이었으나 현재는 서울식 굿을 하는 신들린 무당에 의해 굿이 전승되고 있다. 주로 어업을 하는 정포(井浦)마을과 농사짓는 대정(大井)마을 주민들이 힘을 모아 득제장군을 모시고 마을의 안녕함과 생업의 번창을 위하여 하는 굿이다. 득제장군은 득대장군(得大將軍)이라고도 하는데 문헌상에 나와 있는 장군이 아니어서 자세한 내력은 알 수 없다. 굿이 벌어지는 상산당(上山堂)에는 득제장군과 장군마누라를 가운데에 두고 양옆으로 성주·제석·별상·산신·군웅·도당할머니·대감·창부의 화분을 그려 모시고 있다. 곶창굿은 대개 3년마다 음력 2월 초에 한다.
강화나들길 5코스는 곶창굿당에서 외포리로 내려선다.
외포리다. 눈길따라 사부작 사부작 추억에 책갈피에 또하나의 추억거리를 남기는 순간이다.
첫댓글 팀장님!
리딩하여주심 감사드립니다.
첫 눈 을 맞이하며 하얀세상 을함께 걸으며 쉬며 때론동심 에세계로 가볼수있음 은 매우감동스러윘습니다.
건강 이허락 하실때 꺼지
늘 함께 해주시길~~~ 워 아이 니♡
늘 후미에서 길동무들을 챙겨주는 총무님이 있어 어려움없이 리딩을 할 수 있지요. 감사합니다^^*
배도 출출하고 즐거운 식사시간이 기다려지는 구간이군요.
평온해 보이는 물위에 노니는 오리떼들의 모습들을 보며걷는길 고려산과 혈구산 사이를 걸어온곳을 되돌아 생각 해보는길 이군요.
좋은길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면의 맛있는 밥집이 문을 닫는 바람에 찾아간 소머리국밥집 허기를 채우고 나니 덕산자락길 조금은 힘들었지만 행복한 하루였지요. 가끔은 걸음을 멈추고 뒤돌아보면 지나온길이 너무나 대단하다고 느껴지지요. 감사합니다
첫눈 내리는날,
처음 만남의 길동무님들과
처음 걸어본 순백의 고비고개길,
저를 동참시키어 주신
수명산님과 길동무 길벗님들에게
감사를 드림니다,
함께 걸었던 고비고개길 그래서 더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죽산님!
같이 발맞출 기회를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주 뵐수있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강화나들길에서 2018년 첫눈 내리는 날 트레킹으로 오래 기억 될뜻 합니다
수고들 많이 하셨구 같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같이 시작하기 전에 멋지게 내리고 멈추는 눈은 만나기 어렵지요. 정말 길동무들 멋진 트레킹이었습니다. 영상으로 두고두고 볼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