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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강해_11 (창 2:1~3)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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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강해 제11과
창2:1 - 이같이 하늘들과 땅과 그것들의 모든 군대가 완성되니라.
모든 군대(hosts),
하늘들의 군대- (사45:12) - 내가 땅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을 창조하였으며 내가 곧 내 손이 하늘들을 펴고 하늘들의 모든 군대에게 명령하였노라.
주의 군대(수5:13-15) - 3 여호수아가 여리고 옆에 왔을 때에 눈을 들어 보니, 보라, 한 남자가 칼을 빼어 손에 들고 마주 섰으므로 여호수아가 그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되, 너는 우리 편이냐? 우리 대적들의 편이냐? 하매
14 그가 이르되, 아니라. 나는 지금 {주}의 군대의 대장으로 왔느니라, 하니 여호수아가 얼굴을 땅에 대고 경배하며 그에게 이르되, 내 주께서 자신의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 하매 15 {주}의 군대의 대장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하매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
만군의 주(삼하6:2 - 다윗이 일어나 유다의 바알레에서 나와 자기와 함께 있던 온 백성과 함께 가서 거기서 [하나님]의 궤를 가져오려 하였는데 그 궤의 이름은 그룹들 사이에 거하시는 만군의 {주}의 이름으로 불리느니라.
- 시24:10 - 이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만군의 {주} 곧 그분께서 영광의 [왕]이시로다. 셀라. )
하늘의 군대(눅2:13) - 갑자기 하늘의 군대의 무리가 그 천사와 함께하며 [하나님]을 찬양하여 이르되,
만군의 주(롬9:29 - 이것은 또 이사야가 미리 말한바, 만군의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한 씨를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소돔같이 되고 고모라같이 되었으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 약5:4 - 보라, 너희 밭에서 곡식을 거둔 품꾼들의 품삯 곧 너희가 사기 쳐서 숨겨 둔 품삯이 소리를 지르며 곡식을 거둔 자들의 울부짖음이 만군의 [주]의 귀에 들어갔느니라. )
하늘의 군대인 천사들과 일월성신 군대(천체들)과 땅의 군대들과 심지어 메뚜기, 까마귀, 메추라기, 자벌레 같은 피조물 군대도 모두 포함한다.
구약 LORD of hosts(245회, 삼상1:3 처음 나옴) - 이 사람이 해마다 자기 도시에서 나와 실로에 계신 만군의 {주}께 올라가 경배하며 희생물을 드렸는데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거기서 {주}의 제사장으로 있더라.
(And this man went up out of his city yearly to worship and to sacrifice unto the LORD of hosts in Shiloh. And the two sons of Eli, Hophni and Phinehas, the priests of the LORD, were there.)
신약 Lord of sabaoth(2회)
- 롬9:29 이것은 또 이사야가 미리 말한바, 만군의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한 씨를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소돔같이 되고 고모라같이 되었으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And as Esaias said before, Except the Lord of Sabaoth had left us a seed, we had been as Sodoma, and been made like unto Gomorrha.)
- 약5:4 보라, 너희 밭에서 곡식을 거둔 품꾼들의 품삯 곧 너희가 사기 쳐서 숨겨 둔 품삯이 소리를 지르며 곡식을 거둔 자들의 울부짖음이 만군의 [주]의 귀에 들어갔느니라 (Behold, the hire of the labourers who have reaped down your fields, which is of you kept back by fraud, crieth: and the cries of them which have reaped are entered into the ears of the Lord of sabaoth.)
창2:2-3 - 2 일곱째 날에 [하나님]께서 친히 만든 자신의 일을 마치시고 친히 만든 자신의 모든 일에서 떠나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을 복 주시고 거룩히 구별하셨으니 이는 그 날에 [하나님]께서 친히 창조하며 만든 자신의 모든 일에서 떠나 안식하셨기 때문이더라.
안식일(일곱째 날), 창세기의 안식일 제도는 결혼 제도와 마찬가지로 모든 사람을 위해 주신 것이다.
A. 하나님께 경배한 사람들은 처음부터 안식일을 지킨 것으로 보이며 시내 산에서 율법이 주어지기 전에 이미 이러한 흔적이 있음을 보여 주는 기록이 있다
- (창8:10, 12) - 10 또 다시 여전히 이레를 머무른 뒤 다시 그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보내매
12 또 다시 여전히 이레를 머무른 뒤 그 비둘기를 내보내매 그것이 다시는 그에게 또 돌아오지 아니하였더라.
광야에서 만나를 주신 기록은 이미 그 당시에 안식일이 알려져서 준수되고 있음을 보여 준다
- (출16:22-30 -22 여섯째 날에는 그들이 두 배의 빵 곧 한 사람을 위하여 이 오멜씩 거두니라. 회중의 모든 치리자가 와서 모세에게 고하매 23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주}께서 말씀하신 것이 이러하니라. 곧, 내일은 안식하는 날로서 {주}께 거룩한 안식일이니라. 너희가 구울 것은 오늘 굽고 끓일 것도 끓이고 남는 것은 너희를 위하여 아침까지 간수하라, 하셨느니라. 24 그들이 모세가 명령한 대로 아침까지 그것을 모아 두었으나 거기서 냄새도 나지 아니하고 그 안에 벌레도 생기지 아니하였으므로 25 모세가 이르되, 오늘은 그것을 먹으라. 오늘은 {주}께 안식일인즉 오늘은 너희가 그것을 들에서 찾지 못하리라.
26 엿새 동안은 너희가 그것을 거두되 일곱째 날은 안식일인즉 그 날에는 아무것도 없으리라, 하니라.
27 일곱째 날에 백성 중 몇 사람이 거두러 나갔다가 찾지 못하니라.
28 {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내 명령들과 내 법들 지키기를 거부하느냐?
29 보라, {주}가 너희에게 안식일을 주었으므로 여섯째 날에는 이틀 분의 빵을 너희에게 주노니 일곱째 날에는 너희 각 사람이 자기 처소에 머물며 아무도 자기 처소에서 나오지 말지니라, 하시니라.
30 그러므로 백성이 일곱째 날에 안식하니라. ).
메소포타미아와 아라비아에서는 이레(주)가 시간 구분의 단위였다
- (창29:27 -그녀를 위해 이레를 채우라. 우리가 이 딸도 네게 주리니 네가 또 다른 칠 년을 여전히 나와 함께하며 섬길지니라, 하매 ).
B. 하나님께서 시내 산에서 율법을 주시면서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령하신 것은 1차적으로 모세 율법의 표적으로 이스라엘에게 주신 것이다
- (출31:13 - 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진실로 내 안식일을 지킬지니라. 그것은 너희 대대로 나와 너희 사이에 있을 표적이니 이것은 내가 너희를 거룩히 구별하는 {주}인 줄을 너희가 알게 하려 함이니라.
- 겔20:12 -또 그들에게 내 안식일도 주어 나와 그들 사이에 표적이 되게 하였나니 이것은 내가 그들을 거룩히 구별하는 {주}인 줄 그들이 알게 하려 함이었노라.
- 19-21 -19 나는 {주} 너희 [하나님]이니 내 법규 안에서 걸으며 내 판단의 법도를 지켜 행하고 20 내 안식일을 거룩하게 할지니라. 안식일이 나와 너희 사이에 표적이 되리니 이것은 내가 {주} 너희 [하나님]인 줄 너희가 알게 하려 함이니라, 하였노라. 21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자손들이 내게 반역하여 사람이 행하면 그 가운데서 살게 될 내 법규 안에서 걷지 아니하며 내 판단의 법도를 지켜 행하지도 아니하고 내 안식일을 더럽히므로 그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광야에서 그들에게 내 격노를 부으며 그들에게 내 분노를 이루리라, 하였노라. ).
그러므로 교리적으로 안식일은 유대인들에게만 속한 것이며 이방인들(세상)과 교회(그리스도인)와는 상관이 없다.
C. 유대 민족을 제외한 다른 민족이나 백성이 안식일을 지키지 않음으로 인해 책망을 받은 적이 없다.
유대인들의 규례인 안식일은 결코 일주일 중의 다른 날로 바뀐 적이 없으며 다른 민족이 반드시 지켜야만 하는 그런 날이 된 적도 없다
- (사58:13-14 -13 네가 만일 네 발을 돌이켜 안식일을 범하지 아니하고 내 거룩한 날에 네 쾌락을 행하지 아니하며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주}의 거룩한 날이라, 존귀한 날이라 하고 그를 공경하며 네 자신의 길들을 행하지 아니하고 네 자신의 쾌락을 찾지 아니하며 네 자신의 말들을 하지 아니하면 14 네가 스스로 {주} 안에서 즐거워하리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들에서 타고 다니게 하고 네 조상 야곱의 유산으로 너를 먹이리라. {주}의 입이 그것을 말하였느니라. ) 1차적 이스라엘 백성해당
안식일은
- 호2:11 -내가 또한 그녀의 모든 희락과 명절날과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엄숙한 명절이 그치게 하며 에서 예언된 것처럼
유대인들이 민족적으로 그들의 땅으로 되돌아 갈 때 다시 회복될 것이다
- (사66:23 -{주}가 말하노라. 월삭부터 다음 월삭까지, 안식일부터 다음 안식일까지 모든 육체가 내 앞에 나아와 경배할 것이요,
- 겔44:24 - 또 그들은 시비가 있을 때에 일어나 재판하되 내 판단대로 그것을 재판하고 내 모든 집회에서 내 법들과 내 법규를 지키며 또 내 안식일들을 거룩하게 할지니라 ,
- 46:1-3 -1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일하는 엿새 동안에는 동쪽을 바라보는 안뜰의 문을 닫되 안식일에는 그것을 열며 월삭인 날에도 열지니라.
2 통치자는 바깥의 그 문의 주랑 길로 들어와 그 문의 기둥 옆에 서고 제사장들은 그의 번제 헌물과 화평 헌물을 예비하며 그는 그 문의 문지방에서 경배하고 그 뒤에 나아가려니와 그 문은 저녁까지 닫지 말지니라.
3 그 땅의 백성도 그와 같이 안식일과 월삭에 이 문의 입구에서 {주} 앞에 경배할지니라.)
D. 구약시대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안식일에 성전으로 들어가고 전 주에 일하던 사람들은 나왔다. 그들은 새로 만든 ‘보여 주는 빵’을 진열하고 묵은 빵을 치웠으며
- (레24:8 -그는 계속해서 안식일마다 그 빵을 {주} 앞에 진열할지니 그것은 영존하는 언약에 의해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취한 것이니라. )
두 마리 어린양을 음식 헌물과 음료 헌물과 함께 드렸다
- (민28:9-10 - 안식일에는 일 년 되고 점 없는 어린양 두 마리와 밀가루 십분의 이 에바에 기름을 섞은 음식 헌물과 그것의 음료 헌물을 드릴지니 10 이것은 안식일마다 드리는 번제 헌물이요, 항상 드리는 번제 헌물과 그것의 음료 헌물 외에 드리는 것이니라 ).
E. 율법은 안식일을 거룩히 구분하라고 명령하며
- (출20:8 -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 신5:12 - {주} 네 [하나님]이 네게 명령한 대로 안식일을 지켜 거룩히 구별하라. )
유대인들은 사랑의 행위와 기도와 찬양과 감사 등으로 그것을 거룩히 구분하고 사적/공적 예배를 통해 또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마음을 평온하게 하며 율법을 묵상하는 것을 통해 그 날을 다른 날과 구분하였다.
또한 율법은 그 날 일을 하지 말고 쉴 것을 명령하였으며 그래서 그 날에는 몸과 정신의 건강을 위해 다른날 하던 모든 것을 옆으로 치우고 오직 종교적인 목적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하는 일에만신경을 썼다.
그 날은 다른 날과 구분된 날이므로 안식일의 정신을 따라 세상의 오락을 위해 그 날을 사용하는 것을 금해야 하기 때문이었다.
창세기 강해_12 (주일,안식일,안식년,희년)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창세기 강해 제12과
F. 교리적으로는 안식일이 유대인들을 위한 표적이지만 하나님께서 이레에 하루를 쉴 것을 명령하신 것은 유대인뿐만 아니라 모든 인류를 위한 것이었다
- (막2:23-28).:23 그분께서 안식일에 곡식 밭 사이로 지나가실 때에 그분의 제자들이 가면서 곡식 이삭을 따기 시작하매
24 바리새인들이 그분께 이르되, 보시오, 저들이 어찌하여 율법에 어긋나는 것을 안식일에 행하나이까? 하니
25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다윗이 곤궁에 처하여 자기와 또 자기와 함께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결코 읽어 본 적이 없느냐?
26 그가 대제사장 아비아달 시대에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 보여 주는 빵 곧 제사장들 외에는 먹으면 율법에 어긋나는 빵을 먹고 또 자기와 함께한 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시고
:27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은 사람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 만들어지지 아니하였나니 28 이러므로 사람의 [아들]은 또한 안식일의 [주]니라, 하시니라.
물론 안식일 법규에 부가적으로 추가된 규정들은 모세의 사회 법의 일부가 되었으며 이것들은 현재의 그리스도인들과 무관하다:
안식일에 일하면 죽이는 것
- (출31:14-15 -14 그러므로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그것은 너희에게 거룩하니라. 안식일을 더럽히는 자는 다 반드시 죽일지니 누구든지 그 날에 일하면 그 혼은 자기 백성 가운데서 끊어지리라.
출31:15 -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안식하는 안식일이니 {주}께 거룩하니라. 누구든지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 민15:32-36 - 32 이스라엘 자손이 광야에 있을 때에 안식일에 나무 거두는 자를 발견하고 33 나무 거두는 자를 발견한 자들이 그를 모세와 아론과 온 회중에게 데려왔으나 34 그에게 어떻게 하여야 할지 밝히 알지 못하였으므로 그를 감금하니라.
35 {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 사람을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진영 밖에서 돌로 그를 칠 것이니라, 하시매
36 온 회중이 그를 진영 밖으로 데려가 돌로 그를 쳐서 그를 죽이니 {주}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과 같았더라.).
G. 주일, 일요일은 결코 율법에서 말하는 안식일이 아니다.
a) 구약 안식일의 영적 적용(실제적인 휴식을 위해)
b) 주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
c) 이 날 즉 주의 첫 날에 그분께서는 모여 있던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다
- (요20:19) - 그 뒤 같은 날 곧 주의 첫날 저녁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서 문들을 닫았는데 예수님께서 오셔서 한가운데 서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라.
초대 교회의 제자들은 주의 첫 날에 모여서 경배하고 주의 만찬을 기념했다
- (행20:7-11 - 7 주의 첫날에 제자들이 빵을 떼려고 함께 오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려고 준비한 채 그들에게 말씀을 선포하며 계속해서 한밤중까지 말을 하니라. 8 그들이 함께 모인 다락방에 많은 등불이 있었는데 9 유두고라 하는 어떤 젊은이가 창에 걸터앉아 있다가 깊은 잠에 빠지니라. 바울이 오랫동안 말씀을 선포하매 그가 졸려서 맥을 잃고 삼층 다락에서 떨어져 죽은 채 일으켜지니라. 10 바울이 내려가서 그 위에 엎드려 그를 껴안고 이르되, 그의 생명이 그 속에 있으니 근심하지 말라, 하고
11 그러므로 그가 다시 올라가 빵을 떼어 먹고 오랫동안 곧 날이 샐 때까지 이야기하고 이처럼 떠나니라.
- 고전11:20 -그러므로 너희가 한 곳에 함께 모일 때에 이것이 [주]의 만찬을 먹는 것이 아니니
- 고전16:1-2 -1 이제 성도들을 위한 모금에 관하여는 내가 갈라디아의 교회들에 지시한 바와 같이 너희도 그렇게 하라. 2 주의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하나님]께서 자기를 형통하게 하신 대로 자기 곁에 모아 두어 내가 갈 때에 모으는 일이 없게 하라. )
d) 요한은 아주 엄숙하게 이 날을 지켰으며 그 날을 ‘주의 날’ 즉 주일이라고 불렀다
- (계1:10) - 내가 [주]의 날에 성령 안에 있을 때에 내 뒤에서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었는데 요한의 계시록 이후부터 이 날은 주일이라고 불렸다.
e) 복음 선포의 초기에 유대인 제자들은 유대인들의 안식일도 지켰지만 결코 유대인들의 안식일이나 명절을 이방인이 지켜야 한다고 요구하지 않았다
사도행전(10년사) : 유대인구원, 일반 유대인. 8장 사마리아 사람 구원(빌립), 이디오피아 내시. 10장 고넬료 구원 이방인 구원.
- (행15:28-29 -28 [성령님]과 우리는 이 필요한 것들 외에 다른 큰 짐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을 좋게 여겼나니 29 곧 우상들에게 바친 음식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너희가 멀리할지니라. 너희가 이것들을 스스로 삼가면 잘하리로다. 평안할지어다, 하였더라.
- 골2:16 -그러므로 아무도 먹는 것이나 마시는 것으로 인하여 또 거룩한 날이나 월삭이나 안식일에 관하여 너희를 판단하지 못하게 하라.) 초기 기독교의 지도자들은 한결같이 주일을 경배 드리는 날로 따로 떼어 지켰다.
d) 한국에서는 주일을 유대인들의 안식일로 여기는 경향이 짙다. -장로교 선교사들이 들어와서 여러가지 법을 만들어 놓음
H. 신약시대의 안식일 요약
- (막2:23-28) - 23 그분께서 안식일에 곡식 밭 사이로 지나가실 때에 그분의 제자들이 가면서 곡식 이삭을 따기 시작하매 24 바리새인들이 그분께 이르되, 보시오, 저들이 어찌하여 율법에 어긋나는 것을 안식일에 행하나이까? 하니
25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다윗이 곤궁에 처하여 자기와 또 자기와 함께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결코 읽어 본 적이 없느냐?
26 그가 대제사장 아비아달 시대에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 보여 주는 빵 곧 제사장들 외에는 먹으면 율법에 어긋나는 빵을 먹고 또 자기와 함께한 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시고 27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은 사람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 만들어지지 아니하였나니 28 이러므로 사람의 [아들]은 또한 안식일의 [주]니라, 하시니라.
I. 유대인들은 7년마다 안식년을 지켰으며 이때에 온 땅은 경작되지 않고 안식하였다
- (출23:10-11 - 10 너는 여섯 해 동안 네 땅에 씨를 뿌려 그것의 열매를 거두어들이되 11 일곱째 해에는 그것이 안식하며 가만히 있도록 두어서 네 백성 중의 가난한 자들이 먹게 하라. 그들이 남긴 것은 들의 짐승들이 먹으리라. 너는 네 포도원과 올리브 밭도 그와 같이 할지니라.
레25:1-7 - 1 {주}께서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고 그들에게 이르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너희가 들어가거든 그 땅이 {주}께 안식을 지키게 할지니라. 3 너는 육 년 동안 네 밭에 씨를 뿌리며 육 년 동안 네 포도원을 가꾸어 그것의 열매를 거둘 것이나 4 일곱 째 해에는 안식하는 안식이 그 땅에 있게 할지니 곧 {주}께 대한 안식이라. 너는 네 밭에 씨를 뿌리거나 네 포도원을 가꾸지 말며 5 네 수확물 중에서 저절로 난 것을 거두지 말고 손질하지 아니한 네 포도나무의 포도를 거두지 말라. 그 해는 그 땅의 안식년이니라.
6 그 땅을 안식하게 함이 너희에게 먹을 것이 되리니 곧 너와 네 남종과 네 여종과 네 품꾼과 너와 함께 머무는 타국인과 7 네 가축과 네 땅에 있는 짐승에게 그 땅의 모든 소출이 먹을 것이 되리라. ).
하나님은 유대인들이 온 세상의 창조를 기억하도록 하기 위해 또 자신이 모든 것 특히 히브리 사람들에게 주신 가나안 땅을 주관하는 것을 보여 주시기 위해 안식년을 제정하셨다.
또그분께서는 안식년에 땅에서 저절로 자란 과일이나 곡식을 가난한 자들과 종들에게 그냥 주라고 명령하심으로써 인정을 베풀게 하셨다.
a) 이스라엘의 70년 포로 생활(BC 606-536)의 원인:
- 렘25:11-12 -11 그리하여 이 온 땅은 황폐한 곳이 되고 놀랄 일이 되며 이 민족들은 칠십 년 동안 바빌론 왕을 섬기리라. 12 {주}가 말하노라. 칠십 년이 찰 때에 내가 바빌론 왕과 그 민족과 갈대아 사람들의 땅을 그들의 불법으로 말미암아 벌하여 영원한 폐허가 되게 하리라.
- 대하36:21 - 이로써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주}의 말씀이 성취되어 마침내 그 땅이 자기의 안식을 누렸으니 칠십 년을 성취하기 위해 그 땅이 황폐한 동안 안식을 지켰더라.
- 단9:2 -곧 그의 통치 제일년에 나 다니엘이 책들을 통하여 {주}의 말씀이 대언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사 알려 주신 그 햇수를 깨닫되 곧 그분께서 예루살렘이 황폐한 가운데 칠십 년을 채우시리라는 것을 깨달으니라. ).
J. 희년(Jubilee) 50년마다 치르는 히브리 사람들의 명절. 이것은 7년이 일곱 번 지난 뒤에 왔다
- (레25:8-17 -8 너는 너를 위해 일곱 안식년을 셀지니 칠 년이 일곱 번인즉 일곱 안식년의 기간이 너를 위해 사십구 년이 되리라.
9 그때에 너는 일곱째 달 십일에 희락의 나팔 소리를 내고 너희는 그 속죄일에 너희 온 땅에서 나팔을 크게 불지니라.
10 너희는 그 오십째 해를 거룩하게 하여 온 땅에서 두루 온 땅의 모든 거주민에게 자유를 선포하라. 그것은 너희에게 희년이 되리니 너희는 각각 자기 소유로 돌아가고 각각 자기 가족에게 돌아갈지니라.
11 그 오십째 해는 너희에게 희년이 되리니 너희는 씨를 뿌리지 말고 그 해에 저절로 난 것을 거두지 말며 손질하지 아니한 네 포도나무의 포도를 거두지 말라.
12 그 해는 희년이니라. 그것은 너희에게 거룩하리니 너희가 밭에서 나는 그 해의 소출을 먹으리라.
13 이 희년에는 너희가 각각 자기 소유로 돌아갈지니라.
14 네가 네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팔거나 네 이웃의 손에서 조금이라도 살 때에 너희는 서로를 학대하지 말라.
15 희년 이후의 햇수대로 너는 네 이웃에게 살 것이요, 그도 열매를 얻을 햇수대로 네게 팔 것인즉 16 햇수가 많은 대로 너는 그것의 값을 많게 하고 햇수가 적은 대로 그것의 값을 적게 할지니 그가 열매를 얻을 햇수대로 네게 파느니라.
17 그런즉 너희는 서로를 학대하지 말고 오직 너는 네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나는 {주} 너희 [하나님]이니라. ).
안식년 다음 해의 희년도 안식년, ‘주빌리’라는 말은 ‘소리 나다’ 혹은 ‘흐르다’를 뜻하며희년이 다가옴을 알리는 나팔소리(양 뿔 나팔)를 가리켰다.
희년에는 아무도 씨를 뿌리거나 거두지 않았으며 땅이 저절로 내는 것들로 채워졌다.
a) 개인의 자유 회복: 모든 사람은 자신의 상속물을 되찾았고 히브리 사람으로 종이 된 사람들은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자유를 얻었다(레25:1-55 ).
7월 10일
- (레25:9 -그때에 너는 일곱째 달 십일에 희락의 나팔 소리를 내고 너희는 그 속죄일에 너희 온 땅에서 나팔을 크게 불지니라. 13이 희년에는 너희가 각각 자기 소유로 돌아갈지니라. 47 네 옆에 머무는 자나 타국인은 부유하게 되고 그 옆에 거하는 네 형제는 가난하게 되어 네 옆의 머무는 자나 타국인에게나 혹은 타국인 가족의 가문에게 팔리면 48 팔린 뒤에 그를 다시 속량할 수 있나니 그의 형제들 중의 하나가 그를 속량할 것이니라.
49 그의 삼촌이나 삼촌의 아들이 그를 속량하거나 그의 가족 중에서 그에게 가까운 친족은 누구든지 그를 속량할 것이요, 또는 그가 능력이 있으면 자기를 속량하되
50 자기를 산 자와 함께 자기가 그에게 팔린 해로부터 희년까지를 세어 그 햇수에 따라 자기의 파는 값을 정할 것이요, 그와 함께하는 품꾼의 기간에 따라 그것을 정할 것이니라.
51 만일 남은 햇수가 많으면 그는 그 햇수대로 자기가 팔린 값에서 자기를 속량하는 값을 그 사람에게 도로 주고
52 만일 희년까지 남은 햇수가 적으면 그는 그 사람과 함께 세어 자기의 햇수대로 자기를 속량하는 값을 그 사람에게 도로 줄 것이며 53 그 사람은 그를 해마다 고용하는 품꾼같이 여길 것이요, 네 눈앞에서 그를 엄하게 다스리지 못할지니라.
54 만일 그가 이 해들에 속량되지 못하면 희년에 나가되 그와 또 그와 함께한 그의 자녀들이 나가리니
55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내게 종이기 때문이니라. 그들은 내가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온 내 종이요, 나는 {주} 너희 [하나님]이니라. )
은 속죄일이고 산헤드린은 이때에 나팔을 불게 하였으며 종들은 곧바로 자유를 얻고 땅은 본 주인에게 돌아갔다
이것은 긍휼의 법이었고 이로 인하여 히브리 사람들 간에는 어느 정도 평등이 유지되었고 땅은 원래의 지파에 따라 영원히 구분되어 나뉘었으며 모든 사람의 계보를 유지할 수 있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이를 통하여 주님이 모든 것을 배분해 주는 분이며 자기들은 청지기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 (레25:23 -땅을 영원히 팔 수 없나니 땅은 내 것이니라. 너희는 나그네요, 나와 함께 머무는 자니라. ).
b) 재산의 회복(25:15 -희년 이후의 햇수대로 너는 네 이웃에게 살 것이요, 그도 열매를 얻을 햇수대로 네게 팔 것인즉 )
c) 단순한 생활
- (25:19-21 -19 땅이 자기 열매를 내리니 너희가 배불리 먹고 그 안에 안전히 거하리라.
20 만일 너희가 말하기를, 보라, 우리가 뿌리지도 아니하고 우리의 소출을 거두지도 아니하면 우리가 일곱째 해에 무엇을 먹으리요? 하면 :21 내가 명령하여 여섯째 해에 내 복을 너희에게 내려 그 해에 세 해 동안의 열매가 나게 하리라.
- 신8:3 -그분께서 너를 낮추시며 주리게 하시고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빵으로만 살지 아니하고 {주}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 마4:4 -그분께서 응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된바,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더라. )
d) 지금 이 시대에는 적용되지 않는다(신정정치 하에서만 가능함).
- 창2:2-3 - 2 일곱째 날에 [하나님]께서 친히 만든 자신의 일을 마치시고 친히 만든 자신의 모든 일에서 떠나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을 복 주시고 거룩히 구별하셨으니 이는 그 날에 [하나님]께서 친히 창조하며 만든 자신의 모든 일에서 떠나 안식하셨기 때문이더라.
‘그 저녁과 아침이 일곱째 날이더라’가 없음
- (벧후3:8 -그러나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 사실에 대하여 무지한 자가 되지 말라.
- 계20:1-10 - 1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바닥없는 구덩이의 열쇠와 큰 사슬을 손에 들고 하늘로부터 내려와 2 마귀요 사탄인 그 용 곧 저 옛 뱀을 붙잡으니라. 그가 그를 붙잡아 천 년 동안 결박하여
3 바닥없는 구덩이에 던져 넣어 가두고 그 위에 봉인을 하여 천 년이 찰 때까지는 그가 더 이상 민족들을 속이지 못하게 하니라. 그 뒤에는 그가 반드시 잠시 동안 풀려나리라.
4 또 내가 보니 왕좌들과 그것들 위에 앉은 자들이 있는데 그들에게 심판이 맡겨졌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님의 증언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목 베인 자들의 혼들이 있는데 그들은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자기들의 이마 위에나 손 안에 짐승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더라. 그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통치하되
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끝날 때까지 다시 살지 못하였더라. 이것은 첫째 부활이니라.
6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는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릴 권능을 갖지 못하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분과 함께 통치하리로다.
7 그 천 년이 다 차매 사탄이 자기 감옥에서 풀려나고 8 나가서 땅의 사방에 있는 민족들 곧 곡과 마곡을 속이며 그들을 함께 모아 전쟁을 하게 할 터인데 그들의 수는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9 그들이 땅의 넓은 곳으로 올라가 성도들의 진영과 그 사랑받는 도시를 에워싸매 불이 하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와 그들을 삼켰고 10 또 그들을 속인 마귀가 불과 유황 호수에 곧 그 짐승과 거짓 대언자가 있는 곳에 던져져서 영원무궁토록 밤낮으로 고통을 받으리라.
- 21:1 -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으니 이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사라졌고 바다도 다시는 있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더라. ).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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