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Presbyterian Church Evangelism General Assemby
세계복음화전도협회(다락방)
1. 다락방 운동의 연혁
1) 창교자와 창교과정
다락방 운동의 설립자요 원장인 류광수는 1951년 10월 13일 경남 밀량군 상남면에서 류판백씨의 2남 2녀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예장합동 신학교에 입학했고 그후 대한예수교 장로회 부산노회에서 운영하는 신학교를 다니다 1978년 고신대학교 연수과 2학년에 편입하여 1981년 2월 동 대학원 연구과를 졸업했다. 1982년 고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연구과3학년 1학기까지 3학기를 마친후, 1984년 3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연구과 3학년에 편입하여 1년을 공부하였으며, 동교 1985년 2월에 졸업했다. 그는 1976년 부산 성도교회에서, 부산 성동교회에서 교육전도사로 시무했으며, 1982년 7월부터 부산 평화교회 전도사로 시무하다 신학교를 졸업하고 예장합동 부산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부산동성교회 부목사로 시무하던 중 1987년 부산 동삼제일교회의 청빙을 받고 그곳에서 부임하게되었다. 그는 이때부터 다락방 전도운동을 착수하기에 이르렀다. 그는 다락방 전도훈련이라는 방법을 숨기고 “부산 복음화 운동본부”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교재를 출간하였다. 처음에는 기성교회가 침체위기를 맡고 있는 상황에서 별 이상없이 이 사업을 펼쳐가다가 입지를 강화한 후 “다락방 전도 훈련원”을 설립하고 전국 여러곳에 지회를 설립하여 자신의 전도 방법을 소개하고 보급하기 시작했다. 사도행전의 다락방 운동을 내 걸어 기성교회 목회자들을 자극했다. 이것은 1990년대 교회의 침체와 맞아 떨어지면서 각속화되기 시작한 것이다. 이것은 그 시대의 대안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2) 다락방 운동의 설립
류광수의 다락방 운동은 1988년에 서울시 서초구 서초4동 서초 쇼핑센터 403호실에 서울 본부를 두고, 부산시 영도구 동삼1동 666-2번지 동삼제일교회 내에 부산본부를 두면서 시작되었다. 류광수는 일찍이 전도에 남다른 관심을 가져 선교기관(CCC, 네비게이토, 국제 전도 폭발훈련)에서 여러 훈련을 받았지만 시원한 해답을 찾지 못하다가, 한 직장 여성의 신앙체험을 접하면서 그 해결의 실마리를 잡고 그 동안 받았던 훈련을 종합하여 ‘다락방 전도방법’을 개발하였다.
3)다락방 전도 운동이란?
“우리가 처해 있는 곳에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이 있는 줄 믿고, 전도의 지역에 침투해 들어가서 전도 활동을 펴기 위한 성경 공부 활동”이라고 한다. 즉 부산에 있는 류광수의 교회(동삼제일교회)에 본부를 둔 ‘다락방전도훈련원’에서 합숙훈련을 받은 요원이 전도 지역에 들어가서(학교 직장 기관 등 포함) 성경 공부를 하면서 전도운동을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4)면직당한 시기와 이유
류광수는 음주운전 및 귀신론 주장, 기성교회 비판과 노회탈퇴 등 사유로 1991년 예장 합동총회 부산노회로부터 도덕성 문제와 이단성 문제로 인하여 목사직을 면직 당하고 출교 당했다. 특히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고 뺑소니를 쳤다가 붙잡혀서 2개월간 구속재판을 받던 중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처벌을 받기도 했다.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예장 합동측, 부산노회의 면직공고에 나타난 것처럼 류광수의 면직 사유는 크게 네 가지이다. 첫째는 목사의 기본 자세도 정립되지 못했다는 것이고, 둘째는 이단 김기동파의 귀신론 사상을 배워 주장하고 베뢰아 사상을 선전한다는 것이다. 셋째는 기성교회와 목사를 부패한 것으로 비판하고 선교사를 선교비만 탕진하는 탕아들로 매도했다는 것이며, 넷째는 음주운전과 뺑소니였다.
2. 다락방의 주요 교리와 주장
1) 성경관(계시관)
류광수는 성경에는 마귀 계시 및 성경 외의 계시가 있다고 주장하며, 성경을 억지 해석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그는 ‘마귀가 주는 계시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만 계시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괴상한 표현을 사용하기도 한다. 또 류광수는 성경의 계시가 마귀 일을 멸망하는데 핵심이 있다고 주장한다.
2) 신론 및 삼위일체론
류광수는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시는 것이 곧 삼위일체라고 가르친다. 이것은 지방교회의 창시자인 위트니스 리의 사위일체 사상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것이다. 위트니스 리는 ‘사람이 성령을 받으면 하나님이 사람 안에서 성육신 하신다.’라고 말했다는데 류광수의 주장은 이와 다르지 않다. 즉 류광수는 성령의 내주와 성령의 임재를 성육신이라고 설명한다.
3) 구원관
류광수는 구원의 과정을 5단계로 나눈다. 그것은 아는 단계, 믿는 단계, 영접하는 단계, 시인하는 단계, 나타내는 단계로 구분된다. 류광수는 ‘영접하는 단계’에 와야 “성령이 영원히 내주하며 삶을 인도하고 마귀권세에서 해방되고 내세가 보장된다.”라고 주장한다. 그는 영접을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마귀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는 진리를 받아들이는 것’으로 정의하면서, 이 진리를 모르는 자는 신자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류광수는 사단에서의 해방을 구원으로 생각하며, 궁극적 구원을 부인하고, 육체는 멸해도 영혼은 구원받는다는 반 구원설 및 믿어도 예수님을 다시 영접해야 된다는 예수 재 영접설을 주장한다. 그의 구원은 날마다 사단의 권세에서 해방 받는 것을 말하며, 구원 받은 사람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으면 육체는 멸하고 영혼은 구원 받는다는 반 구원설을 주장한다.
4) 기독론
류광수는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신 목적을 요한일서 3장 8절의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라는 말씀으로 설명한다. 즉 하나님이 예수를 이 세상에 보내신 목적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이것은 김기동의 베뢰아 귀신론의 주장을 그대로 따르는 것이다.
그리고 류광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우리의 실패의 대가를 사단에게 갚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것은 한 때 오리겐(Origen)이 주장했던 이단 사상인 ‘사탄보상설’이다.
5) 귀신관과 천사관(사탄보상설, 사탄배상설)
류광수는 기도로 사탄을 결박하기도 하고 천사를 동원하기도 한다고 가르친다. 그는 우리가 기도만 하면 언제든지 그것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이 사상은 김기동 계통의 잘못된 귀신론과 유사하다.
6) 교회관
류광수는 기성 교회는 전도가 없고, 다락방 전도운동에 동참하지 않는 교회는 사탄이 역사하는 종교지 교회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또한 류광수는 한국 교회 98%가 마귀한테 잡혔고, 교회 다니는 사람 80%가 구원 못 받았고, 대부분의 목사가 안 믿고, 목사도 귀신 들린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류광수의 인장이 찍힌 일련번호가 부여된 핵심요원만이 진정한 복음의 일꾼이라며 기성교회와 목사를 무시한다.
3. 정통적 신학 입장에 따른 비평
1) 신론 및 삼위일체론에 대한 비평
성령의 임재와 내주는 성육신 혹은 삼위일체가 아니다. 요한복음 16:13-14에 나타난 것처럼 성령이 우리에게 오시는 것은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고 예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서이다. 무엇보다도 성령의 사역은 우리를 거듭나게 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류광수의 사상은 이단 사상이다.
2) 계시관 및 성경론에 대한 비평
하나님의 계시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행사이지 사람이 이해한 대로 계시되는 것이 아니다. 또한 계시란 본질적으로 하나님이 죄인에게 나타내는 구원의 진리에 사용되는 말이지 마귀에게 사용될 용어가 아니다. 그러므로 마귀계시 등을 주장하는 류광수의 계시관은 성경 절대 의존 신앙과 신학을 흔들고 있는 것이라 볼 수 있다.
3) 기독론에 대한 비평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기 위함이며 마귀를 멸하는 것은 그 구원의 과정 중에 일어나는 문제일 뿐이다. 그리고 사탄보상설은 이미 이단 사상으로 폐기된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대속물로 주신 것은 우리의 죄 값을 하나님의 공의에 지불한 것이지 결코 사탄에게 지불한 것이 아니다.
4) 구원론에 대한 비평
요한복음 1장 12절을 보면, 영접하는 자와 그 이름을 믿는 자는 동격으로 표현된다. 그러므로 믿음은 곧 그를 영접하는 것이며, 주님을 영접하면 사탄이 쫓겨나가는 것이지, 사탄을 쫓아내므로 구원 받는 것이 결코 아니다. 또한 예수님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마1:21)하시기 위해 오신 것이지, 마귀를 멸하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니다. 예수님이 마귀를 멸하시는 일은 부차적인 문제일 뿐이다. 그래서 전도 여행을 다녀온 70인의 제자들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눅10:17)라고 기뻐하였을 때, 예수님은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눅10:20)고 하신 것이다.
5) 귀신관과 천사관에 대한 비평
천사를 동원하고 사탄을 결박하는 일은 하나님의 주권에 의한 것이지 결코 성도들에 의해 좌우될 문제가 아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뜻에 자기를 복종시키기 위한 것이며(마26:39), 하늘에서 이미 이루어진 그 뜻이 땅에서 이루어지기를 간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의 기도 주제는 사탄 박멸이나 천사 동원이 아니라 주기도문의 내용을 따르는 것이 되어야 한다.
6) 교회관에 대한 비평
기성 교회가 사탄이 역사하는 종교라는 근거는 하나도 없다. 그저 류광수의 터무니없는 주장일 뿐이다. 그 외에도 한국 교회 98%가 마귀한테 잡혔다느니 교회 다니는 사람 80%가 구원 못 받았다느니 하는 말도 전혀 근거가 없다. 대부분의 교회가 하나님을 올바르게 믿고 있고 교회 다니는 사람의 절대 다수는 구원 받은 것으로 여겨진다. 또 대부분의 목사가 안 믿는다느니 목사도 귀신 들린다느니 하는 말은 그저 류광수가 기성 교회 목사들을 모함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처럼 류광수가 엉뚱한 말을 하는 이유는 그가 기성 교회를 비방함으로써 반사적으로 이익을 얻어 보려고 하거나 귀신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일 것이다.
4. 류광수 다락방의 현 상황
1) 교세
1987년에 30여 명의 동삼제일교회 성도로부터 시작한 이 다락방 운동은 1997년에는 다락방 전도학교 220곳, 전도신학원 17곳, 선교사 훈련원 5곳, 해외전도학교 15곳으로 늘었고, 연간 7,000여 명이 참가하고 있다. 류광수는 부산 동삼제일교회를 임마누엘교회로 명칭을 바꾸고 서울 강남구 도곡동 숙명여고 강당을 빌려 임마누엘교회를 세워 자신이 담임하다가 2004년 1월 황상배 목사를 담임목사로 세우고, 자신은 당회장으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임마누엘교회는 5개(안산, 중부, 강원, 정읍, 상록)의 지교회당을 운영하고 있다. 1997년 9월에 다락방 전도총회(대한예수교장로회전도총회)가 결성되어서 2008년 10월에는 520여 교회, 560여 명의 목사가 소속되어 있고, 다락방전도훈련원과 세계선교위원회를 두어 16개국에 100여 명의 선교사를 파송하였으며, 경기도 이천에 신학교(총회신학 연구원)까지 건립하였다.
2) 포교활동
다락방 운동의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전도총회에서는 다락방 전도운동의 확산을 위해 ‘렘넌트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들은 렘넌트에 대해서 “시대와 국가의 어두운 앞날을 책임지고 나아갈 남은 자, 흩어진 자”라고 정의하며 자신들의 다락방 전도운동의 당위성을 강조하고 있다.
다락방 측은 세계선교대회를 개최하여 다락방 내 결속을 다지고 있다. 선교 총국에서는 “세계선교대회는 류광수 씨의 다락방 전도운동의 역사와 흐름을 배우는 대회”라고 대회 성격을 밝힌다.
류광수의 설교와 다락방 내 소식을 전하는 ‘세계복음화신문’을 발간하고,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영자신문 ‘The Christ Herald'를 월간으로 발행하고 있다.
‘렘넌트 지도자 학교’등 대안학교를 운영하고, ‘사회복지 법인 렘넌트’를 설립하여 어린이, 청소년, 노인복지분야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대학생들을 포교하여 다락방의 요원으로 양성하기 위한 DCM(Department of College Ministry)을 만들어 현재 전국 대부분의 대학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그리고 필리핀에 ‘아름다운 미션센터’를 설립해 필리핀 현지 유학생과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포교하고 있다.
다락방 활동을 지원하고, 그들의 목적 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OMC(ONENESS MISSION CLUB)를 설립해 풍부한 재원 확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 숙명여고 강당을 빌려서 집회를 하던 임마누엘교회는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으로 이전하였다.
5. 대처 방안
1) 교단명을 정확하게 알자
다락방 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전도총회 혹은 대한예수교장로회(전도)라는 교단명칭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다른 건전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통합, 고려, 고신, 백석, 합신)등과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 다락방에서 사용하는 주요 단어들을 기억하자
다락방에서는 기성 교회에서 듣기 어려운 단어들을 자주 사용한다. 그 이상한 말들을 잘 기억하면 다락방인줄 알고 피할 수 있다. ‘렘넌트’, ‘RUTC'(Remnant Unity Training Center), 'OMC'(Oneness Mission Club), 다락넷, 다락웨드 등의 단어를 통해 다락방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기성 교회에서도 다락방이라는 단어를 흔히 사용하고 있고, 정상적인 곳에서 발간하는 ‘다락방’이라는 소책자도 있으니 헷갈리지 말아야 한다.
3) 도서와 신문을 확인하자
다락방 서적을 분별하기 위해서는 저자가 ‘류광수’ 씨인지 확인하는 방법과 다락방 서적을 주로 발행하는 출판사인 ‘도서출판 생명’에서 발행한 책인지를 확인하면 된다. 또 ‘세계복음화신문’도 다락방에서 발행하는 신문이니 주의해야 한다.
4) 캠퍼스 동아리 DCM을 주의하자
다락방 학생들은 캠퍼스에서 DCM(Department of College Ministry)이라는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런데 정상적인 기독교 동아리 중에 DSM이라는 동아리가 있기 때문에 DCM과 헷갈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DCM은 191개 대학(교)에 담당자가 있다고 한다.
5) 바른 교리를 배우자
류광수 씨가 가르치는 교리는 대부분 정통 교리와 극단적으로 다른 것들이기 때문에 우리가 정통 교리를 올바르게 알고 있다면 미혹당하지 않을 수 있다.
6. 결론
구체적인 비전과 체계화된 방법으로 진행되고 침투하고 있다. 문화,교육,복지 등 전반적인 영역을 시장으로 삼고 포교활동을 통해 세력을 넓혀가고 있다. 한국 교계에선 다락방전도운동의 신학적 연구를 통해 그들의 세력에 제동을 걸어야 할 것이고 한국 교인들이 이단에 미혹되지 않도록 교계 전체의 협력이 요구된다.
익명자 댓글//
류광수의 인장이 찍힌 일련번호가 부여된 핵심요원만이 진정한 복음의 일꾼이라며 기성교회와 목사를 무시한다." 이러한 교회관을 가지고 있는 류광수 다락방이라니 참으로 놀랍습니다. 이토록 어처구니 없는 교리를 주장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미혹당하고 있다는 현실이 슬프네요~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성도들을 바른신학과 성경교육으로 임해야 할지 참으로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더 이상 성도들을 빼앗겨서는 안될것입니다.
<참고문헌>
김길곤, 현영훈, 신금옥. ⌜성경, 세계, 한국 이단들⌟. 서울 : 개혁고려사, 2008.
김정수. “이단대처 노하우 - 세계복음화전도협회(다락방)”, ⌜현대종교⌟. 2010년 2월호.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부산노회. ‘면직공고’. 기독신보. 1991, 12, 21.
박진규. ⌜다락방 류광수 왜 이단이라 하는가⌟. 서울 : 경향문화사, 1997.
임마누엘서울교회 홈페이지. http://seoul.eimmanuel.com/
이대복, 기독교 이단 문제 연구소. ⌜이단종합연구⌟. 서울 : 큰샘출판사, 2008.
이승연. “바로 알자 다락방”, ⌜현대종교⌟. 2010년 2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