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안녕, 안녕 하세요.
요즘 본인의 아이디를 도용 당하는 사례가 부쩍 많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저희 논현1동 본당에서는 한달사이에 4건의 아이디 도용이 있었습니다. 그 도용 아이디로 카페와 타인 이메일로 무작위 야릇한 글과 그림과 동영상이 보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착실한 형제, 자매님이 하루 아침에 야한(?) 사람이 되어 본인의 이미지가 실추되고
개인 메일 발송으로 아주 응큼하고 음흉한(?) 사람으로 오해 받을 수 있는 난처한 입장이 되기에 충분한 사례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우리 님들께서도 자주, 수시로(최소 3개월에 한번 정도) 비밀번호를 수정하시어
다음이나 네이버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비밀번호를 자주 바꾸시는 습관과 아이디, 비밀번호를 적어놓은 파일을 이메일속에 놓지 않으시는 것만이 최선책인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피해없으시기 바라며 가능하시면 자주 비밀번호를 수정하시는 습관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어제, 그제 많은 눈이 왔습니다. 내일부터는 설명절이후까지 추워지려나봅니다.
그래도 설명절... 가족과, 이웃과 마음 함께나누시며 포근하고 따스함이 있는 날들 보내시고
모두가 행복한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2013. 2. 6.~~ 현동준도미니코드림
첫댓글 네~ 주의하겠습니다!!!
안녕. 안녕ㅎㅎㅎ
아 그래요 주위해야 긋네요. ^^
방법 없슴다...비번 자주 부지런히 바꾸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