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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히스토리 집필 The Enforcers - 정통 '블루 칼라 워커'형 파워 포워드 계보
[운영진] Dr.J 추천 0 조회 256 08.01.03 00:2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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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10.22 15:23

    첫댓글 윗글에도 밝혔듯이, 진짜 파워 포워드들만 다뤘습니다. 센터와 파포를 넘나들던 선수들도 제외시켰고, 풀타임으로 준올스타급 실력을 보여주지 못 한 선수들도 제외시켰습니다. 앨튼 브랜드와 같이, 다 좋은데, 자주 외곽으로 나가 슛을 쏘는 선수들도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왜 이 선수가 빠져있는가?"와 같은 류의 댓글은 정중히 사절하겠습니다.^^;;)

  • 07.10.22 21:29

    오랫만에 푹빠져서 읽었습니다. 벅 윌리엄스랑 오클리는 참 좋아했던 선순데 근래엔 이런 악바리같은 승부근성을 가진 이들이 많지가않아 안타깝습니다. 폴 실라시옹은 젊은시절에 인물이 훤칠했네요. 샬럿 호넷츠 감독맡았을때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현역시절은 너무나도 까마득 ^^;

  • 작성자 07.10.22 22:20

    저는 유도니스 하슬렘을 저 계보를 이어갈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보고 있는데, 알럽의 어느 회원분이 그러시더군요 - 그러기엔 하슬렘이 너무 온순하다고....?!? ^^;;) // 루카스가 포틀랜드 빅맨 전담코치인데, 그렉 오든을 저런 터프한 승부사로 길러 줬으면 좋겠습니다.^^

  • 07.10.29 23:58

    순하디 순한 한마리 양이라고 한다죠..-_-; 저도 현역 파워포워드중 하슬렘을 너무 좋아합니다. 어쩔땐 히트경기보다가 웨이드 오닐보다 하슬렘 쳐다보고있느라 스타콤비 명장면을 놓치기도 해요 흐흐..하슬렘은 사견이지만 호레이스 그랜트의 전성기때와 너무 흡사합니다. ^^; 오클리는 사실 불스 최고의 라이벌로 회자되는 90년대 닉스 주축선수여서 싫어했지만, 토론토 랩터스 이적후에 많은 경기를 접하고나서 정말 빠져들었습니다. 조던이 왜 불스시절에 그를 그토록 잡으려했는지 공감이 갔었죠. 화려함은 없고 투박하지만 정말 열정 가득한 허슬플레이들로도 오클리는 충분히 멋진선수였습니다.

  • 07.10.23 01:41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07.10.29 22:15

    PJ브라운은 못들어가나요? ㅠ.ㅠ

  • 07.11.16 23:38

    잘 읽었습니다. 벅윌리암스도 대단한 선수였네요. ^^

  • 07.11.24 16:16

    아. 이거 정식으로 칼럼식으로 직접 쓰신건가 봐요. 정말 잘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론 데니스 로드맨에 대해 가장 흥미가 가는데. 역시 뭔가 논란이 많았던 선수이기 때문인지. 하지만 잘 나갈때는 코트 위에서 그의 혼신을 다하는 모습에 반했었는데. 불스팀이 와해되면서 이리저리 쫓겨나니다가 그냥 사라지다니 역시 아쉬운 듯. 샌왕에 잠깐 있었을 때는 문제도 많더니, 역시 필 잭슨 코치가 심리학을 좀 사용했는지 그래도 불스 챔피언쉽에 크게 공헌한 선수죠. 닥터 제이님. 다음에 이 파워 포워들 후속판도 좀 부탁 드립니다. ^^

  • 작성자 08.01.03 10:54

    2007년 10월 22일에 매거진 컬럼란에 게시되었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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