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인들의 이주경로
-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발트3국 ; 동유럽으로의 네트워크
; 1937년 강제이주 중앙아시아에 있던 고려인들 ->1950년도 2차이주 ->당시 소련의 변방국가였던 동유럽으로 재배치 by소련 why 당시의 고려인들의 학업수준이 매우 높았고 모스크바 대학률이 높았음, 모스크바 한인 대학생들을 주요 기관에 갈 때 동유럽 쪽으로 배치, 농사를 잘 지어 황무지를 손으로 갈고 80km 수로를 만들어 물을 끌어 벼농사를 일굼. ->농사를 위한 이주를 시킴. (사실은 20c만주국 건설로 인한 하얼빈에서의 러시아인들 숙청, 문화대혁명으로 중국의 러시아인들 탄압에 대한 반향으로 연해주에서 아시아인들을 이주시키거나 숙청함, 고려인들도 이 흐름에 편승해 중앙아시아로 이주)
■ 현재의 연결고리
- 카자흐 스탄 100대 부자중 4명이 고려인, 전체 인구의 0.6%, 그러나 경제 규모는 20%.
종사업은 토목, 석유채굴회사, 주인들이 고려인들.
http://overseas.mofa.go.kr/kz-ko/brd/m_9004/view.do?seq=1346887
- 대사관, 공관, 단체들을 만나 취재를 하면서 연결, 한국에서 적극적인 도움을 주고 있고 관계가 있다.
- 고려인들 스스로의 정체성 문제, 한반도는 하나의 나라.
- 1950년대 고르바초프 정권에서 이주제한이 많이 풀림.. 다시 2차 이주 시작.
2. 키르기즈스탄
- 고려인 협회장 최 발레리, 키르기즈스탄 5대 부자중 하나
- 코로나로 인해 몇 달전에 돌아가심. 한국정부에서 코로나 상황에 이들을 위해 딱히 할수 있는 일도 없다.
3. 현 고려인들의 삶의 모습
- 한국인들의 머리속에 있는 모습이 아닌 훨씬 잘살고 현대화 되어 있는 모습
- 한국전통+러시아식 결혼식 전통이 혼합된 결혼식
- 1937년 이후 5세대까지 , 결혼식에 돈을 엄청 사용함.
- 1세대는 이주민들(연해주) 2세대,3세대까지는 거의 한민족, 4세대부터 혼혈, 다민족.
4. 카자흐스탄 알마티, 고려인 협회 러시아 퇴역장교클럽,
- 가장 오른 쪽 (카자흐스탄 국방부 차장)
- 다른 민족들은 지배 게급에 승진이 힘듦 그러나 고려인은 예외.
- 한달에 한번 씩 회의를 함.
- 가장 왼쪽 분은 (러시아 정보쪽 일을 하신 분)
- 백선엽장군과 저분들을 어떻게 봐야 될지, 현재의 정체성을 다시 돌아봐야 됨.
- 한국의 반공 이데올로기의 한계를 극복해야 함. 저 분들은 그 반대 쪽에 계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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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고려일보 기자생활을 하고 계시는 고려인
- 한페이지 정도만 한글로 표기, 발행 중. 수십년
-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의 크질로부다로 이민. 60년대 중반에 알마티(경제수도), 90년대 이후의 아스타나(누르스탄; 행정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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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우수리스크의 아이 돌잔치 (기념사진,돌잡이, 본식이 아님)
- 본식은 6시~12시에 끝남.
- 4세대~의 혼혈, 다인종의 양상.
- 이런 잔칫날이 고려인들이 모이는 날이기에 잔치를 크게 함.(환갑, 생일, 돌잔치)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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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타지키스스탄의 고려인
- 파미르 고원지대 아래 타지키스탄 수도 두샨베 , 타지키스탄 아래가 아프가니스탄
- 이들은 예전 타지키스스탄이 잘 살았었는데 90년대 내전으로 집을 다 뺏김(고려인구 만명)
- 내전으로 모두 망명, 현재 80~150명 살고 있음, 대ㅊ레로 러시아 국적, 무국적..
8. 고려인의 마을, 도시 단위로 고려인 협회가 있고 그 아래로 문화단체가 있다(러시아 로스트프 나도우)
- 러시아 월드컵 당시 멕시코-한국 경기가 열린 곳, 모스크바에서 1000km남쪽, 고려인 18,000명 거주
- 분단의 아픔, 춤이나 노래에 북조선의 냄새가 남아 있다. 1990년전까지 북한이 모국, 그 후 소련 붕괴 후 남한의 대사관이 들어감. 이들에겐 모국이 두개로 늘어남.
- 디아스포라가 있는 곳들, 일본, 중앙아시아, 러시아, 중국, 남과북의 문화 혼재 상황을 피할 수가 없다.
- 남/북의 선택이 어려운 상황,
9. 블라디미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우주베키스탄 국립발레단 단장-고려인
- 농사와 더불어 예술적 재능이 우월함.
- 남북 통일 시 풍성한문화적 네트워크를 형성, 남북의 가교역할도 가능(통일 전)
10. 벨라루스, 백러시아 (한국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폴란드 동쪽)에 사는 고려인
- 출생 사할린, 1949년, 모스크바 대학 공부, 전기 기술자로 벨라루스 파견, 민스크 동쪽 500km ..브레스트, 폴란드 국경지역 도시.
- 팬션사업, 이 분의 어머니가 제주 해녀, 강제 징용으로 사할린으로 끌려감.
- 취재를 마치고 말기암 판정, 지금은 작고하심.
- 제주-사할린-모스크바-민스크-브레스트(6000km), 고려인들의 이주자체가 연구 대상
11. 닭 체인점(치킨) 카자흐스탄 심켄트
- 고려인 5~6,000명 거주, 이 모임의 이름이 13. 비즈니스맨들의 협력관계, 네트워크
- 우즈벡에 영향, 키르기즈, 카자흐스탄, 러시아에 영향, 연합 네트워크 구성 중.
- 네트워크 구성 후 고려인 사회로 확장시키는 일을 함.
- 유라시아 진출은 이분들과 연결
12. 키르키즈공화국의 수도 비쉬케크, 자기 자신의 사무실에 조상들을 나무로 표현함.
- 927년 고려인 신순종이 뿌리
- 고려인들의 정체성, 한민족. 그러나 이들의 국적은 키르기즈공화국,
13.사돈이자 친구
14. 고려인 할머니의 사위, 술은 두손으로....
15.
- 김블라디미르 소설가, 소설 김씨네로 KBS한인동포상 수상
- 빅토르 안 : 우즈벡 가장 유명한 사진작가, 사진 작업 프로젝트 진행, 사람의 얼굴 사진으로 작업,
;외교부에서 지원 전무, 현재 스위스 대사관 쪽의 지원을 받고 있음.(2천만원)
;민간 차원의 지원 가능한 시스템 구축도 필요.
; 핸드메이드 조명기구
16. 빅토르 안 작업 사진
17. 뮤지컬 가수(고려인)
- 중앙아시아 이혼율이 높음
- 공연에 아이들을 데리고 다님.
- 아이들을 위한 한글 교육 시스템이 필요, 시급,
; 뽀로로, 아기상어,,활용한다면 잼난 시도가 될듯.
18. 강제 이주후 역이주한 고려인 부부
- 수박농장운영
19. 우즈벡 시장
- 고려인들이 한국 음식을 만들어 판매
- 고려인을 제일 먼저 찾을 수 있는 곳은 시장, 반찬가게
- 당근 김치 :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하게된 한국 음식
- 백김치, 식혜(김치에 발효시킨 가자미 식혜같은 것을이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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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우즈벡 거주, 신순남 화백 (BBC에서 아시아의 피카소라 불림)
- 강제이주의 역사, 정체성을 색감으로 표현, 유럽에서 평판이 높음.
- 1960,70,80년대 그림.
- 유작이 될 경우 가족의 허락이 필요함, 전시를 못하고 창고에 보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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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신이스크라(신순남 화백의 며느리)
- 우즈벡거주, 유화풍의 그림.
- 독립운동가 전일 선생님의 외손녀
- 북쪽의 독립운동사에 관여한 운동가들, 사회주의 계열.
- 독립운동가 후손들 지원에 대한 법안, 연금법등, 지원이 되지 못함.
- 좀 더 그 후손들에 대한 융통성있는 지원 확대가 필요함.
22. 우즈벡, 타슈켄트의 무용단
- 쌍둥이 고려인 무용가
- 한국말을 못함, 말이 안통해서 더 많은 얘기를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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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시' - 현재 아르메니아와 내전 중,
- 석유생산이 유명한 아제르바이잔,
- 노벨의 형제가 처음으로 유전 시추한 곳
- 침탈, 수탈이 잦은 땅.
- 한국어과 대학교수(우즈벡국립대학)이 지도를 펼치고 점을 찍더니 당신이 봣을 때 점의 의미가 무엇인가?
; 러시아가 가지고 있는 분쟁지역
; 대한민국은 왜 러시아를 홀대하는가?
; 러시아와 관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
- 바쿠는 러시아 함대 사령부가 있었던 곳, 잠수함 건설, 운영에 많은 고려인이 관여, 동원, 카스피해근처.
24. 에스토니아 탈린의 한국인 식당운영 마세르게이
- 사할린 출신, 2010년에 발트 3국 홍보차 다닐 때 뵜던 분, 두번 째 만남,
- 셀카,
25.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 한국 무용, 한국 교육 시스템에서 고려인들이 방문 할 수 있는 것에 재약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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