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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관련정보 스크랩 요리가 쉬워지는 팁
킴스특허 추천 0 조회 62 08.10.06 00:4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아도 될 식품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냉장고 용량은 한정적인데 이것저것 상할까봐 넣다 보니 정작 꼭 냉장보관해야 할 식품을 보관할 공간이 없어 애를 먹을 때가 있죠.

캔이나 음료수 즉석시품 등은 개봉하기 전까지는 특별히 냉장고에 넣어 보관할 필요가 없습니다.바나나, 파인애플, 멜론, 오렌지 등 열대과일과 마늘, 양파, 감자, 고구마, 대파 등 뿌리 채소는 붉은 양파망에 담아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 걸어두는 것이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바나나의 경우 냉장고에 넣게 됐을 때 검게 변색되기 쉽고, 무는 투명하게 변색이 됩니다.

또 소스류 중에서 마요네즈는 섭씨9도 이하에서는 분리되어 세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실내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강같은 경우는 자주 쓰이는 식품이 아니기 때문에 모래속에 두거나 구멍뚫은 비닐 봉지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해 주는 것이 가장 좋아요  하지만 배추, 시금치, 상추 등 잎이 큰 채소들은 랩에 싸서 보관해야 수분이 날라 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어 쉽게 시들지 않습니다.

먹고 남은 야채, 싱싱하게 보관하기


가끔 시장을 보다 보면 조금만 사고 싶은데 너무 큰 단위로 파는 야채들이 있어요. 때로는 시장 아주머니가 먹고도 남을 정도로 덤을 넉넉히 얹어 주는 적도 있구요. 이럴 때 남은 야채들을 잘만 보관하면 싱싱하게 잘 먹을 수있는데요.  

고추, 양파, 마늘, 대파처럼 자주 쓰는 야채는 냉장고에 그냥 넣어두면 물러지기 쉬워요. 이런 야채들이 많이 남았을 때는 그냥 냉장실에 넣어 두지 말고 미리 썰거나 다져서 먹을 만큼씩만 비닐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두면 두고두고 오래 먹을 수 있어요.  사용하실 때에는 그대로 꺼내서 해동시키지 말고 냉동된 상태 그대로 음식에 넣어야 생생한 야채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많이 남을 수 있는 것이 마늘인데 마늘은 그대로 두면 싹이 트거나 곰팡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껍질을 완전히 벗겨 물기가 닿지 않게 한 다음 한 쪽씩 나누어 입구가 넓은 병에 넣습니다.  그 위에 샐러드유를 잠길 정도로 부어 서늘하고 볕이 들지 않는 곳에 넣어 두면 장기간 보존 할 수 있습니다.

먹다가 김 빠진 맥주, 요렇게 사용하세요


여름 한철 시원하게 먹었던 맥주가 냉장고에 아직도 남아있다면 이렇게 한번 해 보세요.

우선 냉장고를 닦아 보는 건데요, 행주를 묵은 맥주에 적셔 냉장고의 더러운 부분을 문질러 주면 묵은 때와 냄새가 깨끗하게 없어 집니다.  또 잎이 큰 화초를 닦아줘도 잎들이 반들반들 예쁘게 닦여지지요. 남은 맥주를 요리에 응용할 수도 있는데요, 삼치같은 등푸른 생선류는 생선 비린내가 많이 나는데, 이때 남은 맥주에 생선을 넣어 10분 정도 담궈 놓으면 비린내가 감쪽같이 없어집니다.

맥주에 담가 비린내를 없앤 생선을  마른 면보나 키친타올로 물기를 없애고 밀가루, 계란, 빵가루를 순서대로 묻혀 준 다음 기름에 튀기면 맛있는 생선튀김이 됩니다. 또 다른 맥주를 이용한 요리팁이 있는데 튀김옷반죽을 만들 때도 맥주를 약간 넣으면 훨씬 파삭파삭한 튀김이 될 수 있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맛도 정말 달라집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햄! 방부제 없이 요리하기


시중에서 가공 판매되는 음식들의 첨가물은 어쩔 수 없이 먹어야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햄이나 즉석식품 같은 경우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이기 때문에 여간 신경이 쓰이는게 아니죠. 그렇다고 안먹을 수도 없고 무턱대고 해 주기엔 왠지 찜찜하고… 햄은 합성 보존료와 발색제를 많이 쓰는데 요리하시기 전에 살짝 끓는 물에 1~2분간 담궈 두면 첨가물의 80% 정도가 녹아 나옵니다.  특히 스팸과 같이 지방이 다량 함유된 햄은 볶을 때도 고기의 기름과 함께 첨가물이 함께 빠져 나오므로 기름기를 어느 정도 제거한 뒤 먹는 것이 좋다고 해요.

그 밖에 다른 음식들의 첨가제를 없애는 방법을 몇 가지 소개하면 빵과 같은 식품은 먹기 전에 굽거나 열을 가해주시고, 어묵이나 라면은 한번 살짝 데쳐 주시면 좋아요. 통조림의 콩 등은 냉수에 한번 헹구어 사용하는 것이 좋구요.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이 정도의 수고는 가뿐하지 않으신가요? 조금 귀찮더라도 오늘부터 실천해 보세요.

말랑한 가래떡, 딱딱한 가래떡 이렇게하면 잘 썰어져요


설날 방앗간에서 금방 뽑아낸 가래떡은 말랑말랑하니 정말 맛있죠. 그런데 그 흰 가래떡을 굳혀서 썰기란 보통 힘든 일이 아니에요. 우선 굳히는데 시간이 걸리고 또 자칫 너무 굳으면 딱딱해져서 썰기가 힘들어지지요. 그렇다고 방금 뽑아낸 떡을 썰자니 그것도 그리 만만해 보이는 일은 아닐 거예요.  

칼에 떡이 진득진득하게 달라붙어 떡국용 떡 모양을 내기가 쉽지 않을텐데요. 이럴 때는 토막 낸 무에 칼을 문질러가며 썰어 보세요. 그러면 아무리 갓 뽑아낸 떡이라 해도 전혀 달라붙지 않아 정말 편해요. 그리고 너무 굳어 썰기 어려운 떡이라면 살짝 끓은 물에 1분 정도 넣었다가 썰면 쉽게 아주 손쉽게 썰 수 있을 겁니다.

굳은 치즈 그냥 버리지 마세요!!


말랑 말랑 노란색의 부드러운 치즈는 처음 먹을 때가 어려워서 그렇지 싫어하는 분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치즈는 작은 포장으로도 구입해서 먹는 것이 좋은데 큰 포장으로 샀다가 제때에 먹지 못해서 굳어져 버리는 수도 있어요. 특히 치즈는 냉장고나 상온에 너무 오래 두면 공기와 닿은 부분이 단단해지고 색도 진하게 변해요.  

그렇기 때문에 치즈는 사용하신 다음에는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밀봉하여 보관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변질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냥 드시기 보다는 부드럽게 만들어 준 다음 요리에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피자치즈, 슬라이스 치즈 등 굳은 치즈를 부드럽게 하려면 뚜껑이 있는 그릇에 치즈를 넣은 뒤 브랜디나 위스키를 살짝 뿌려 줍니다.  그런 후 3~4일 정도 두면 치즈에서 향도 나고 매우 연해집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우유에 잠시 담궈 두는 방법도 있는데, 심하게 딱딱해진 치즈는 우유에 넣어 살짝 끓이면 금방 부드러워집니다.

오래된 우유로 새 그릇을 만들어 보실래요?


금이 간 그릇이 오래 간다는 옛말이 있긴 하지만, 오랫동안 조심스럽게 사용해온 도자기그릇에 금이 생겼을 경우에는 아무래도 보기에 좋지 않겠죠?   버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작은 금이라면 조금 손을 봐서 눈에 띄지 않게 만들 수 있어요.

우선 유효기간이 경과한 우유가 필요한데요, 냄비에 우유를 적당하게 붓고 금이 간 접시나 찻잔을 넣은 뒤 5~10분 정도 끓이게 되면 우유의 단백질이 그릇의 틈새로 들어가기 때문에 꺼내보면 금이 눈에 띄지 않게 됩니다.  

그런데 이 방법은 금이 생긴 다음 바로 하면 효과가 더 높아요. 왜냐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도자기의 금에 때가 붙어 색이 들지 않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이 방법은 흰 종류의 도자기 그릇에만 이용하셔야 효과가 있습니다. 진한 색깔의 그릇에 이 방법을 사용하면 갈라진 금이 흰색으로 더 튀어보일테니까요. 오래된 우유뿐만 아니라 필요하다면 신선한 우유를 사용해도 괜찮으니까 금이 간 흰색 그릇이 있다면 한번 시도해 보세요.

건조식품 잘 보관하기


건조식품 이라 하면 쌀, 깨, 김, 다시마, 미역, 멸치, 가다랭이포, 땅콩, 호두, 오징어 등등 굉장히 많은 종류가 있는데요, 이런 건조 식품들은 수분을 80~90% 이상을 없애기 때문에 대부분 1년 이상은 보관할 수 있어요.  하지만 아무리 건조식품이라고 해요 제대로 보관하지 않는다면 한 달도 못되어 곰팡이가 나거나 변색이 될 수도 있고 맛도 떨어지게 되죠. 그럼 어떻게 해야 건조식품들을 잘 보관할 수 있을까요?

일단 건조된 식품은 공기와 닿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콩가루나 미숫가루, 땅콩, 깨 등 분말이나 입자가 비교적 작은 것들은 다 쓴 유리병을 물기가 없도록 깨끗하게 닦아 담아 주면 되고요. 건멸치나 김, 건새우 등 해물류를 건조시킨 경우에는 냄새가 빠지거나 수분이 조금만 들어도 쉽게 맛이 상하기 때문에 밀폐용기에 넣어 냉동 보관해 두는 것이 좋답니다.  

이렇게 보관을 해 두더라도 대부분 1년 이상 장기간 보관하게 되면 신선도나 맛, 영양 성분이 떨어지게 되므로 되도록이면 보관 중에라도 조미를 해서 냉동실에 다시 보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싱싱한 생선 맛을 즐기려면요!


가을이면 우리네 식탁에 자주 올라오는 제철 생선들이 있어요. 고등어, 꽁치, 연어 등이 가을에 먹으면 제 맛을 볼 수 있는 생선들 인데요.  9~10월에 나는 생선은 대부분이 붉은 살 생선이어서 조금은 비린 맛이 나지만 기름이 자르르 흐르는 것이 감칠맛 난답니다.  
종종 시장을 보다가 이렇게 물 좋은 제철 생선이 있으면 넉넉하게 구입하게 되는데,  이 생선을 잘 보관해야 싱싱한 맛을 그대로 오래도록 먹을 수 있어요.

일단 구입한 생선은 비늘과 내장을 반드시 제거를 해 주셔야 해요. 왜냐하면 이 부분에서 생선의 비린내가 가장 많이 나기 때문이에요. 특히 붉은 살 생선은 비늘이 연하고 작아서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칼끝을 이용해서 제거를 해주어야 한답니다. 그리고 흐르는 물에 헹구었더라도 소금물에 한번 씻어 주면 생선이 가지고 있는 맛이 그대로 유지가 되어서 더 좋죠.

통째로 그릴에 구워 낼 것은 칼집을 살짝 넣어 내장이 있는 부분에 물기를 완전히 닦아 주고요 조각으로 해서 드실 것은 어슷하게 칼집내어 주셔야 간이 잘 벤답니다. 그런 후 굵은 소금으로 살짝 뿌려 한번씩 구워 먹을 만큼 분리해서 비닐봉지나 랩에 밀봉하여 그대로 냉동실에 얼려 주세요. 그러면 해동할 때 흐르는 물에 씻어도 간도 적당히 배고 해동도 빨리 된 답니다.

이렇게 밑손질을 해두시면 보통 1개월에서 3개월까지는 보관할 수 있어 항상 싱싱한 생선을 요리해 드실 수 있습니다.

향기좋은 쑥 오래 두고 쓰기


봄에 많이 나는 쑥은 향기도 좋고 약재로서의 성분도 있어서 봄철 음식에 많이 넣어 먹게 됩니다. 이렇게 봄이나 초여름까지만 구할 수 있는 쑥을 겨울에도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보통 쑥을 산에서 캐거나 시장에서 구입을 하게 되는데 쑥이 한창 쌀 때 넉넉하게 구입을 하세요. 그리고 쓰고 남은 쑥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거두어 한 번 쓸 만큼씩만 비닐팩에 넣어 보관하시면 되요. 이렇게 하면 쑥의 향긋한 맛을 1년 내내 볼 수 있는데요, 쑥을 구입하실 때는 봄에 나는 쑥으로 쑥 자체가 여리고 부드러운 것을 사시는 것이 좋아요. 날씨가 더워 질수록 쑥이 억세게 자라기 때문에 쑥이 나기 시작 했을 때 얼른 마련해 두셔야 좋습니다.

쑥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서 봄을 타는 사람들에게도 좋고 식욕이 없는 분들에게 좋대요. 봄에 좋은 쑥을 넉넉히 준비해서 식구들이 입맛을 잃었을 때 준비해 주시면 좋겠네요.

먹고 남은 통조림 버리기 아까울 때


혼자서 식사를 해야하는 솔로들이나 시간이 없어 시장에서 물건 구입하기 쉽지 않은 분들은 인스턴트 식품을 자주 이용합니다. 특히 이런 제품들은 구입하면 오랫동안 두어도 상하지 않기 때문에 집안 일에 자주 신경을 쓸 수 없는 사람이라면 아주 편리하게 사용하실 거에요.  
그렇지만 일단 레토르트식품(즉석식품)또는 병조림과 같은 것들은 개봉한 다음 그대로 방치해 둔다면 상하기 쉬워서 몇 가지 간단한 처리를 해 주어야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보통 캔 용기는 주석이나 납으로 만드는데 주석이나 납은 공기와 닿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나쁜 성분이 음식물 속으로 녹아들어 내용물이 맛이 상할 뿐만 아니라 먹었을 때 중금속 오염을 일으킬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개봉해서 하루 이상을 두어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유리나 도자기로 된 밀폐용기에 보관을 해주셔야 해요.

그리고 보관 중에도 더 맛있고 안전한 방법으로 하시려면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내용물이 생선이나 육류라면 그냥 보관하기 보다 다진 마늘이나 파, 참기름 등을 조금씩 더 넣어서 전자레인지에 랩을 씌워 가열을 해주게 되면 조미되는 효과와 살균효과를 동시에 가질 수 있어요.  과일이나 야채로 된 캔 종류라면 전자레인지에 살짝 가열만 해 주셔도 더욱 오랫동안 맛을 유지 하면서 보관할 수 있어요. 이때 가열 한 후 랩을 벗겨내면 살균효과가 떨어지니까  랩을 꼭 그대로 덮어 두도록 하세요. 이렇게 하시면 통조림을 좀 더 안전하고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꿀은 플라스틱용기에 넣어 보관하세요.


 

꿀은 로마 사람들이 “하늘의 이슬”이라 불렀을 정도로 맛 좋고 귀한 식재료 였어요. 또 그만큼 쓰임새가 다양해서 동서양을 막론하고 두루 사랑 받는 음식이기도 한데 꿀에는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유기산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영양상으로도 아주 훌륭한 식품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꿀은 포도당이 많이 들어 있어서 오래 두면 햐얀 결정이 생기기도 해요. 그래서 꿀은  많은 양을 오랫동안 보관할 생각이라면 스테인레스보다는 플라스틱 용기에 옮겨 담는것이 좋아요. 그런 다음 냉동실에 보관하여 사용하실 때마다 나누어 쓰면 좋습니다.

그리고 꿀은 잘 굳는 성질이 있어서 꿀 병마개를 한동안 닫아 두면 나중에 꿀과 함께 뚜껑이 달라 붙어 열리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이럴 땐 뜨거운 물에 마개 부분을 담갔다가 열면 굳었던 꿀이 녹기 때문에 쉽게 열 수 있습니다.

한우와 수입쇠고기 제대로 구별하기


요즘은 질 좋은 수입 쇠고기들이 많이 있어서 그다지 한우니 수입고기니 하는 것을 따져가며 고기를 골라 먹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어른들은 아무래도 한우를 선호하는 편이고 수입고기도 맛이 좋긴 하지만 한우가 조금 우리 입맛에 맛기는 해요. 그래서 종종 시장에 가서 한우와 수입 고기를 비교할 일이 생기게 되는데요.  수입육은 냉동된 상태로 수입되어 살짝 녹인 후 부위별로 잘라주기 때문에  뼈가 붙어 있는 흔적이 있고 형태가 일정하며 표면이 매끄러우며 색이 암적색을 띄기 때문에 구분하기가 쉽습니다.
 
반면 한우는 선홍색을 띄고 뼈가 가늘고 작아서 갈비일 때에는 한 덩어리로 유통이 되고 별도로 냉동하지 않은 상태에서 뼈를 발라내기 때문에 고기의 모양이 다양하고 칼자국이 많이 남아 있어요.

보통 육류는 냉동과 해동을 반복하게 되면 육류가 가지고 있는 육즙이 많이 빠지게 되므로 고기의 맛이 떨어 진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냉동해서 수입되는 쇠고기보다는 냉동을 잘 하지 않는 한우가 맛이 더 좋은 거라고 하네요. 이제 한우와 수입쇠고기 제대로 구별할 수 있겠죠?

고기를 신선하게 보관하려면요~


고기는 우리 식생활에 빼 놓을 수 없는 재료이기 때문에 늘 집안 냉장고에 조금씩은 준비되어 있기 마련이에요. 물론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양만 구입해서 드시는 것이 좋지만 먹다가 조금 남는 일이 있다거나 아니면 조금 넉넉히 구입해서 한번 먹을 만큼씩 보관해야 할 일도 있을거에요.

이럴 때 일단 조리하고 남는 고기는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고기 표면에 식용유나 올리브오일을 발라주게 되면 기름이 코팅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공기와 닿지 않도록 해주어 맛이나 색이 떨어지지 않게 되요.

그리고 냉장실에 고기를 보관할 때는 고기에서 육즙이 떨어질지도 모르니까 냉장고의 가장 아랫단에 넣어 두시는게 좋아요.

또 고기를 완전히 포장해서 냉동 보관 해 두었을 경우에는 1~2개월까지도 보관이 가능한데요,  잘게 썰어 둔 고기는 냉동실 안에서 건조가 잘 되는 편이니까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고기를 냉동 보관할 때 주의할 점은 고기의 어떤 부위를 냉동한 것인지 언제 냉동을 시켜 놓았는지를 표기해 놓아야 나중에 요리에 사용할 때 더 편리합니다.

묵은 쌀 100% 활용하기


가을 추석 무렵에 햅쌀로 지은 밥, 정말 맛있지 않나요?  
햅쌀은 그 해 첫 추수한 쌀 중 2주 안에 판매되는 것을 말하는데 그래서 인지 수분과 영양이 많아 다른 쌀 보다 훨씬 밥 맛이 좋아요. 그것에 비하면 묵은쌀은 햅쌀을 오래도록 놓아 두어 색과 맛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묵은 쌀로 밥을 지으면 구수한 냄새가 나지 않고 밥의 색도 누렇게 돼어 별로 좋지 않은데요, 그렇다면 이렇게 한 번 밥을 지어 보세요.

묵은 쌀을 3번 정도 씻고 마지막 헹구는 물에는 500g 정도의 쌀에 식초 30g 정도를 넣어 준 후 30분 정도 쌀을 담가 두었다가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뺍니다.  물기를 완전히 뺐다면 비닐이나 지퍼백에 담아 한 끼 분량으로 나누어 밀봉한 다음 냉동실에 넣고 밥 지을 때마다 꺼내 쓰시면 된 답니다.  그러면 묵은 쌀 냄새가 감쪽같이 없어지고 맛도 더 좋아지는데 이때 다른 잡곡을 조금 넣어 주시면 영양 보충도 되고 좋아요.

또 다른 묵은쌀을 이용하는 방법으로는 가래떡을 만들어 두는 것인데요, 쌀을 잘 불려 방앗간에서 떡으로 만들어 와 떡볶이나 떡잡채 등 요리에 사용하시면 좋고 쌀가루로 만들어 두신다면 야채죽,깨죽,호두죽 등을 만들어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쓰시면 좋습니다..

먹다 남은 늙은 호박 보관하기

추운 겨울에는 따끈하고 걸쭉한 호박죽이 더욱 생각나시죠?
하지만 호박의 크기로 죽을 끓이려면 너무 많은 양이 나와 사실 큰마음을 먹어야 하죠.
먹을 만큼만 끓이고 겨울 내 먹을 수 있도록 하는 호박 보관하는 법을 가르쳐 드릴게요.

제일 먼저 호박을 깨끗한 마른 행주로 닦습니다.
닦은 호박을 1/10등분하세요.
등분한 호박의 껍질과 씨를 다 벗겨 주세요.
껍질을 벗길때는 손이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구요.
껍질과 씨를 없앤 호박은 얇게 썰어 1회용 비닐팩에 등분하여 담아 봉합니다.
봉한 호박은 신문지에 싸서 냉동실에 보관해 주세요.
보관한 호박은 죽을 끓이기 전에 내어 끓이시면 된답니다.

어때요?
호박 보관하는 법!
이제 호박죽을 끓일 때 망설이지 않아도 됩니다.

찬밥이 남았다!

어느 가정이나 찬밥은 항상 고민이 되는 음식이죠.
먹긴 먹는데, 참 먹기가....
특히 하루가 지난 찬밥은 더욱 그렇구요.                                           

찬밥을 맛있게 먹는 여러 가지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랩에 1인분씩 싸서 냉동시킨 다음 녹여서 카레나 자장을 부어 먹어 보세요.
또, 아침용 죽을 끓여 보세요.
죽 재료로는 콩나물, 김치등 기호에 맞게 준비하시구요.

달걀을 풀어서 남은 야채와 찬밥을 넣고 노릇노릇하게 전을 부쳐 보세요.

누룽지로 눌려서 물을 부어 끓여 구수하게 끓여 보세요.

생각보다 평범하죠?
찬밥! 이젠 걱정하지 마세요. 

만두피 찢어지지 않게 쫄깃하게 반죽하기!

설날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설날이면 만두를 빚는 분들이 많죠?
하지만 만두피 반죽이 생각보다 어렵지요.
쫄깃하고 찢어지지 않는 만두피 반죽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만두피에 들어가는 재료는 밀가루2컵에 달걀흰자1/2개, 소금1/2작은술, 식용유1큰술, 녹말가루4큰술, 물1/4컵을 준비하세요.
먼저 물에 소금과 식용유, 달걀흰자를 섞어 주세요.
섞은 액체를 밀가루와 녹말가루에 섞어 한 덩어리로 만듭니다.
덩어리가 된 밀가루를 날 밀가루가 없게 손으로 치대어 주세요.
치댄 반죽을 비닐 봉지에 넣어서 공기를 뺀 후 잘 봉합니다.
봉한 반죽을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밀어 만두를 만들면 됩니다.

만두피 반죽을 하려면 밀가루 선택을 잘 하셔야 하는데,
밀가루 종류는 크게 강력분, 중력분, 박력분으로 나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밀가루는 중력분이구요.

하지만, 얇고 탄력 있는 반죽을 하시려면 강력분으로 사용하세요.

강력분은 대형마트에 가면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어때요?
매번 찢어지고 두꺼웠던 만두피!
해결 되셨나요?

양 많은 대파 ! 싱싱하게 보관하기!

음식 할 때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양념이 있죠.
향이 가득하고 영양이 풍부한 대파인데요,
양이 많아 먹는 도중에 시들어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죠?
대파를 싱싱하게 보관하는 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 첫 번째!
우선 대파는 뿌리부분과 잎 부분, 중간부분을 3등분하여 나누어 씻어 주세요.
씻은 대파는 각각 따로 보관하여 주세요.
이유는 잎 부분이 가장 먼저 시들어져 버리기 때문에 같이 넣어 보관하면 파의 수명이 짧아질 수 있어요.

★ 두 번째!
대파의 반은 위와 같이 보관 하구요, 남은 반은 어슷 썰어 냉동고에 보관하세요.
처음의 반을 먼저 사용하시고, 그 다음 냉동고에 보관한 나머지를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냉동고에 보관한 대파는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아주 큰 장점이 있어요.
하지만, 너무 오래 보관하게 되면 질겨질 수 있으니 주의 하셔야 합니다.

조금만 주의와 신경을 쓴다면 싱싱하게 먹을 수 있는 야채! 보관법!
너무 쉽죠???

종이 우유팩, 이렇게 한번 써 보실래요?

집집마다 우유를 안 먹는 집은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 우유를 먹고 남은 우유팩들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깨끗이 씻어서 종류별로 분리수거를 해야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가끔은 이 좋은 팩들을 어디 좋은 곳에 쓸 수 없나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요새는 우유팩들이 플라스틱에 꼼꼼한 뚜껑이 달린 것, 그리고 종이팩임에도 불구하고 참 튼튼한 것들이 나오거든요.

이런 우유팩을 냉동 용기로 사용해 보세요.
우선 우유를 다 먹고 난 다음 우유팩을 깨끗이 씻고 엎어 두어 물기를 잘 뺀 다음 말려 두세요. 그런 다음 음식이 조금씩 남았을 때 우유팩에 넣어서 입구를 잘 봉한 다음 다시 한번 비닐로 싸서 냉동실에 보관하시는 거에요. 보통 어떤 음식을 보관할 때 냉동실에 두는 것이 가장 좋은데 그럴 때마다 조금씩 남은 음식을 어디에 담아 두자니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불편하기도 했을 거에요.

이렇게 우유팩을 사용해서 음식물을 보관하시면 냉동실 정리에도 좋고 재활용도 할 수 있어 정말 좋답니다. 참, 우유팩에 보관할 수 있는 것은 넉넉히 끓여두었던 국, 카레나 스파게티 소스, 양념해 놓은 고기 등이 있습니다. 500ml 우유팩 하나면 1인분이 넉넉하게 되니까 참고하시구요.

우유팩의 색다른 사용법을 알려드렸어요~

달걀 신선하게 보관하기

어느 집이나 할거 없이 달걀은 항상 친숙한 식재료입니다.
그래서 인지 달걀을 구입할 때도 1판으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구요.
하지만, 달걀 보관하는 법은 구입하는 데에 비해 별로 신경을 쓰지 않죠.
한번 구입한 달걀은 오랜 기일에 걸쳐 먹기 때문에 보관법을 신경 쓴다면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집에서 하는 달걀 보관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달걀은 항상 숨을 쉰답니다.
숨을 쉬기 때문에 포장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김치, 생선류와 같이 보관하면 달걀의 변패가 빨리 오게 됩니다.
그래서 달걀을 보관할 때에는 냉장고에 달걀 칸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물론 달걀 칸에는 뚜껑이 있을 겁니다.
만약 달걀 칸이 없거나 냉장고 뚜껑이 없으면 밀폐용기에 보관하셔야 하구요.

이 외에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밀폐용기에 보관하는 것! 입니다.

엄청 간단하고 맛있는 <다시> 만들기

음식의 맛을 낸다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맛 저맛을 내느랴 조미료로 음식의 맛을 의지하는 분들도 있구요.
진한 맛의 육수와 맛난 맛의 다시를 내려면 맛은 있지만 너무 번거로와 만들기조차 포기하는 분들이 많죠.
집에서 간편하게 만드는 다시를 소개해 드릴게요.

<야채다시>
냄비에 물 5컵을 넣고 대파1뿌리, 양파1/4개, 당근1/10개, 마늘4쪽 등 남은 야채를 마구 넣어 20분 정도 끓여 주세요.
국물에 맛이 들면 야채는 건져 버리면 됩니다.
특별한 재료에 구애를 받지 않기 때문에 참 편리합니다.
보통 찌개나 전골 육수에 어울리는 다시에요.

<매운다시>
냄비에 물 5컵을 넣고 건고추4개, 무1/10개, 대파1뿌리, 생강1쪽을 넣고 30분 중 불에서 끓여 주세요.
이 다시도 야채는 건져 버리세요.
매운탕, 해물탕, 짬뽕 등 진한 색의 국물에 어울리는 다시입니다.

<매운다시2>
냄비에 물 5컵을 넣고 청양고추4개, 무1/10개, 양파1/4개, 생강1쪽, 통후추10알을 넣고 30분 중 불에서 끓여 주세요.
매운맛이 강하나 색이 맑기 때문에 맑은 다시로 사용할 수 있어요.
오뎅국, 우동, 국수, 북어국, 콩나물국 등 맑은 국물에 어울리는 다시에요.

어때요?
그동안 번거롭게만 느꼈던 다시 만들기!
만들 수 있겠죠?

사과먹고 사과껍질 어떻게 할까요?

음식을 너무 오래 불에 올려 놓았나봐요
냄비속이 까맣게 탔네요
박박 긁을려니깐 팔이떨어질려고 하네요
이때 사과껍질을 냄비에 넣고 물을 붓고 끊이세요
부글~~ 부글~~~
사과껍질이 때를 쏘옥~~
냄비가 깨끗해 졌어요 ^^

쪼그만 비누 크게 사용하기

알뜰하게 비누를 다 썼더니 진짜 조그맣게됐어요
근데 이걸 더 끝까지 쓰고 싶은데 손에 잘 안잡히고....
그럼..
전자렌지에 아주 잠깐 돌려봐요
작은 비누가 부풀어오르는 걸 볼수 있답니다.
이건 저도 아직 안해 봤지만 티브에서 본건데
화면에서 보니깐 해볼만 하더라구요
이젠 세수비누값 더 절약될거같아요
전 그전부터 절약하구 있었거든요
다 아시죠
세수비누 한쪽면에 호일을 붙쳐두면 비누가 물러두 녹아내리지
않아서 오래 쓴다는거
전 그렇게 쓰고 있는데 그렇게 써서 조그맣게 된 비누를 다시
크게 쓸수 있는 방법을 알게 돼니 기분 끝내주게 좋네요^^

"김" 보랏빛으로 변하지 않게 하는 법!

 

우리의 영원한 반찬인 김은 예부터 도시락 반찬이나 밑반찬으로 단골인 음식이죠.
하지만 김은 많은 양을 구입해야 하므로 먹다 보면 변색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지요.
변색이 되지 않는 김 보관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김은 오랫동안 보관하게 되면 색소 변색에 의해 보랏빛으로 변하게 됩니다.
영양적, 위생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아 먹기는 하지만 그래도 좀 찝찝하지요.

김을 구입하면 우선 1/4등분하세요.
1/4등분한 김을 각각 비닐봉지에 공기가 접하지 않게 밀봉해 주세요.
밀봉한 김을 다시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면 됩니다. 이때는 실온에 보관하면 됩니다.

장기 보관할 경우에는 신문지에 싼 김을 냉동고에 보관하시구요.

또한 시간이 없는 분들은 김을 기름에 발라 재워 보관하는 분들이 있죠.
기름에 재운 김은 산화되어 맛과 영양이 손실될 경우가 많습니다.
때마다 발라 구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도 보랏빛으로 변한 김이 있어 먹지 않고 있다면!
김을 구워 간장과 고춧가루에 김무침을 해보세요.

멸치 비린내 없애기!

기본적인 반찬으로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멸치!
익숙한 반찬이지만 볶음이나 무침을 할 때면 비린내가???
멸치 비린내를 없애는 조리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멸치는 대량으로 잡아 산지에서 쪄서 말려 우리에게 유통되고 있어요.
그 과정에서 비린내가 생긴 겁니다.
찌든 비린내를 없애려면 기름 없는 팬에 볶아 주세요.
물론 약 불에서 서서히 볶아 주셔야 합니다.
만약 찌든 비린내는 이런 방법으로도 잘 없어지지 않으면
조리시 향채를 첨가해 보세요.

 

생강이나 마늘을 곱게 채 썰어 찬물에 헹궈 주세요.
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생강, 마늘을 약 불에서 볶아 향을 내구요.
향이 기름에 충분히 나오면 간장, 설탕, 물엿을 넣고 양념이 잘 섞이도록 끓여 줍니다.
양념이 서로 잘 어우러졌을 때 볶았던 멸치를 넣고 볶아 주면 됩니다.
마지막에 통깨나 깨소금을 뿌려 주는 것! 잊지 마세요?

 

양 많은 배추 싱싱보관법!

요즈음은 "쌈"을 즐기는 분들이 많아 졌어요.
만들기도 편리하지만 야채를 그대로 먹는 신선한 맛이 좋기 때문이죠.

 쌈에는 여러 가지 야채가 있지만 고소한 맛이 듬뿍 있는 배추쌈이 더욱 맛이 좋은데...
배추쌈은 먹기에 맛은 있는데 워낙 양이 많아서 구입하기조차 부담스럽죠?
하지만 배추는 보관만 잘하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아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배추는 시든 겉잎을 떼고 손으로 겉에 불순물을 털어 내 주세요.
벌레 먹은 잎이 있다면 칼로 자르지 마시구요, 꼭 손으로 잘라 내셔야 오래 보관할 수 있답니다.
그런 다음 신문지에 돌돌 말아 싸서 냉장고 야채 칸에 보관하면 됩니다.

이때 신문지위에 물이 떨어지지 않도록 냉장고 주변을 잘 살펴야 하구요.

너무 간단하죠.
배추뿐만 아니라 시금치등 다른 야채를 보관할 때도 신문지를 사용해 보세요.

갈비찜! 양념 잘 들어야 맛이 있어요!

갈비찜은 우리가 즐기는 음식중의 하나입니다.
그런 갈비찜의 맛의 비결은 부드럽고...갈비에 양념이 고루 들게 하는 것이죠.
갈비의 양념이 고루 들게 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갈비에 양념이 고루 들게 하려면!
첫 번째로 기름기가 없어야 합니다.
기름기가 너무 많으면 담백한 육질을 즐길 수 없어요.
특히 찜으로 쓸 고기에 하얗게 붙은 기름기는 칼로 대충 떼어 주어야 합니다.
담백한 육질과 함께 양념이 고루 잘 들게 된답니다.

또, 하나!
고기결과 반대 방향으로 두서너 군데 칼집을 넣어 주세요.
그런 다음 조리해야 양념이 육질 사이사이에 깊숙이 들어 맛이 좋답니다.

굳어 버린 커피 재활용법!


커피가 굳어서 그냥 버리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집에서 커피를 많이 드시지 않는다면 손님 접대용으로 사다 났다가 깜박! 하고 보면 굳어져 버린 경우가 있을 겁니다.

이럴 땐! 이런 방법이 어떨까요?
굳어 버린 커피는……..

첫번째, 뜨거운 물을 약간 부어 녹인 다음 냉장고에 넣어 두면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한 수저씩 컵에 넣고 물을 부어 마시면 커피 그대로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두번째
, 맛과 향이 떨어진 오래 된 커피는 볶아서 방향제로 이용 할 수 있답니다.
볶은 커피를 작은 봉지에 넣어서 집안에 두면 그윽한 커피향이 방향제 역할을 톡톡히 하지요 생각만 해도 구수할 것 같죠?

세번째, 요리에 쓰는 방법이 있는데 돼지고기를 삶거나 쇠고기양념을 할 때 조금 넣으면
냄새를 없애는 데 효과적입니다. 커피가 돼지고기의 누린내를 기가 막히게
잡아 먹거든요…..

어떠세요? 이런 방법을 쓰면 커피를 아깝게 버리는 낭비는 줄일 수 있겠지요!

여러분! 커피향 그윽한 집으로 한번 만들어 보실래요?

버섯 보관법!

향긋한 맛과 향 때문에 널리 사랑 받는 식품이 바로 버섯입니다.
표고, 느타리, 팽이, 송이 등 종류에 따라 맛도 다양하고 모양도 다양하죠?

특히 버섯은 말려서 쓰지만 그래도 생으로 보관하여 먹을 때 참으로 곤란함을 많이 겪으실 겁니다. 버섯은 열이 많은 식품이라 냉장고 안에서도 잘 상하고 수분에 금방 상해 버리거든요.

버섯을 보관할 때 가장 많이 쓰는 방법이 신문지를 이용하는 방법인데 신문지를 이용하여 냉장고에 보관하면 열과 수분을 신문지가 흡수를 하기 때문에 좋습니다.

그렇다고 신문지에 싸서 비닐에 넣으시면 안됩니다. 그건 수분이 더 생기므로 금방 상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송이는 제철이 아니면 구하기 힘들므로 랩에 싸서 냉동을 시키면 더욱 오래 보관이 가능합니다. 냉동을 해도 영양 손실이 없으므로 안심하고 보관하세요.

아! 신문지만 너무 믿고 오래 보관 하시면 안 되는 것 아시죠?

잘 보관하셔서 항상 향긋한 맛의 버섯을 만나보세요.

찌개 엄청 맛있게 끓이는 작전!


한국사람들 중에 가장 좋아하는 요리법 중의 하나인 찌개는
끓이기는 간단하지만 맛내기가 어렵습니다.
맛있는 찌개를 끓이려면 특별한 노하우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재료의 선택이지요.
그래서 찌개를 끓일 때 재료 선택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재료의 선택이란 ?
찌개를 끓일 때 맛을 내는 양념으로는 고추장, 된장, 새우젓이 있는데 그 양념에 맞게 재료를 선택해야 찌개의 맛을 제대로 낼 수 있답니다.

된장에 잘 어울리는 재료로는 : 달래, 냉이, 조개류, 버섯류, 풋고추
고추장에 어울리는 재료는
: 숭어, 생태등 생선류, 애호박, 양파, 버섯류
새우젓에 잘 어울리는 재료는 :
생선알, 애호박, 닭고기, 돼지고기, 김치, 새우등의 갑각류

이렇게 간단하지만 음식을 할 때는 항상 기본적인 법칙이 있답니다.
찌개를 끓일 때 이런 법칙으로 끓여 보세요.
맛도 있구요. 무엇을 넣어야 할지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남은 재료 이용법!

1. 절임 간장을 그냥 버리기에 아까우시죠?

절여서 오래 두고 먹는 반찬들, 내용물을 꺼내 먹고도 너무나 많이 남아 아까운 간장, 구운 고기나 전을 간장에 찍어 먹으면 좋습니다.
고추절임이나 마늘장아찌 등의 간장은 간이 맛있게 들어서 어떤 음식에 곁들여도 맛이 그만이랍니다.

2. 썰고 남은 자투리 야채들을 버리시나요?

밀폐용기에 한꺼번에 담아 & #47026;을 씌어두세요 그러면 찬밥이
있을 때 볶음밥에 이용하면좋습니다.
조금씩 애매하게 남는 야채 토막들은 한꺼번에 밀폐용기에
담아 놓으면 각기 하나씩 꺼내서 다시 넣고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집니다.
앞으로 볶음밥이나 찌개 등 야채가 조금씩만 필요한 음식들을 위해 정말 좋겠죠?

3. 고깃국이나 육개장의 남은 국물은?

부대찌개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적당히 끓였어도 남아버린 고기국물이 있다면 얼큰한 부대찌게의 국물로 써 보세요.
특별히 간을 많이 하지 않고도 맛이 좋으며, 색다르게 변형시킨 부대찌게를 맛볼 수 있답니다.

닭고기 보관법!

닭고기는 수분이 많고 의외로 부패하기 쉽습니다.

2일 이상 보관해 두어야 한다면 처음부터 냉동시켜 놓는 것이 좋습니다.

냉동할 때는 술을 넣고 살짝 찌는 것도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는 방법중의 하나입니다.

또한 그렇게 하면 고기의 누린내도 제거할 수 있지요.

냉장을 할때에는 키친타월 같은 탈수시트로 감싸 수분을 흡수시킨 후 비닐 봉지에 넣어 보존하는 것이 좋구요.

냉동시에는 껍질을 벗기고 고기에 맛술, 소금을 뿌려 랩을 씌워 전자렌지에 5분간 가열
합니다.

도중에 뒤집어 주구요.

이렇게 해서 식으면 수분을 닦아내고 랩에 싸서 비닐봉지에 넣어 냉동시키면 된답니다.

저...마늘, 생강, 된장, 커피를 어떤 비례로 넣어야 하죠?

"우리나라에서는 마늘, 생강, 된장, 커피를 섞어 그 물에 삶구요." 라고 하셨는데..
각 재료를 얼만큼 넣어야 해요? 물은요? 삶을 때는 푸욱~ 삶아야 하나요?
^^
초보라서.. 질문이 많네요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인기있는 돼지고기! 냄새나지 않게 하는 방법!

요즈음 광우병에 대한 공포가 세계적으로 떠들썩합니다.
그로 인해 돼지고기와 닭고기의 소비량이 늘고 있구요.
돼지고기는 단백질, 지방, 비타민, 칼슘, 인이 풍부한 영양식품이에요.
또한 가격도 싸서 서민들의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어 줄 식품이기도 하구요.

돼지고기하면 로스로만 생각하는데 수육으로 만들면 더욱 맛이 좋답니다.
하지만 돼지고기는 그 특유의 냄새 때문에 만드는 것조차 꺼리는 사람이 많답니다.
그래서 돼지고기 냄새나지 않게 조리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돼지고기가 냄새나지 않게 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각각 설명을 하면...

1. 중국의 경우에는 팔각, 클로브라고 불리는 정향을 돼지고기에 같이 넣고 삶는답니다.
   향이 강한 향신료라서 누린내가 없앨 수 있어요.
   하지만 자칫 너무 많이 넣으면 정향이 베어 맛이 없어 질 수도 있답니다.

2. 서양에서는 통후추, 월계수잎, 등 갖가지 향신료를 돼지고기 요리에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3. 독일에서는 물과 맥주를 1:1로 섞어 그 물에 삶아 특유의 냄새를 없앴다고 합니다.

4. 우리나라에서는 마늘, 생강, 된장, 커피를 섞어 그 물에 삶구요.
   이렇게 각각의 나라마다 약간의 특성이 있습니다.
   물론 우리는 우리나라에서 주로 했던 방법이 가장 입맛에는 잘 맞습니다.
   
고기를 좋아하는 분들! 값싸고 영양 많은 돼지고기로 수육을 만들어 드세요.

참! 돼지고기 수육 만들 때 가장 좋은 부위는 : 삽겹살, 돼지머리, 목등심입니다

출처 : Tong - 심연의별님의 ミ'-'ミ [건강/음식정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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