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해서 바로 |
소변pH를 측정한다. 10초간 팔팔 끓인 우유 한 컵에 마그네슘옥사이드 1캡슐을 복용한다. 하루 동안 마실 신장약초 한 컵에 골든라드 20~40방울을 섞는다. |
아침식사 15분 전 |
물 한 컵에 흑호두액 3찻숟갈(스포이드로 6번이면 3찻숟갈이 됨)과 클로브(정향) 3캡슐을 같이 먹는다. |
아침식사 때(식사도중) |
생강 1캡슐, 우바얼시 1캡슐, 파슬리 1캡슐, 비타민B6 1캡슐을 복용. |
아침식사 30분 후 |
하루 중 틈틈이 재퍼를 한다. 재퍼는 여러 번 할수록 좋다. |
점심식사 15분 전 |
물 한 컵에 흑호두액 3찻숟갈과 웜우드 7캡슐, 클로브(정향) 3캡슐을 같이 먹는다. |
점심식사 때(식사도중) |
생강 1캡슐 복용. |
점심식사 30분 후 |
시스테인 3캡슐을 복용한다. |
저녁식사 15분 전 |
물 한 컵에 흑호두액 3찻숟갈과 클로브(정향) 3캡슐을 같이 먹는다. |
저녁식사 때(식사도중) |
생강 1캡슐, 우바얼시 2캡슐, 파슬리 1캡슐, 비타민B6 1캡슐을 복용. |
저녁식사 30분 후 |
시스테인 3캡슐을 복용한다. |
잠자기 전 |
베이킹소다 ½찻숟갈을 물에 타서 먹는다. 찻숟갈은 베이킹소다에 붙어있는 찻숟갈 사용 |
제가 먹은양은 솔직히 지금까페에서 프로그램하시는분들과는 양적으로도 차이가 많습니다
전 아픈사람이고 제 질병이 오래되었기때문에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무엇보다 혈액검사에 나타나는 지표가 저를 끝까지 붙들어줬습니다
눈에 띄게 호전되는게 보였거든요
비록 걷지는 못하더라고 비염과 감기에 걸리지않았고 지긋지긋한 통증이 사라지는걸느꼈습니다
먼지알레르기라고 하던데 이쁜니트티는 꿈도 못꾸고여 ~~비염 제가 굉장히 의심했던부분중 하나였습니다
면역억제주사를 맞기전까지는 이런증상이 단한번도 없었거든요
아프다라고 느끼는시간이 24시간이면 얼마나 왕짜증일지 아시겠죠~~~
저의증상에 대해 간단하게 메모한 기록입니다
2010년 9.27일입니다.
1.겨드랑이:오른쪽 어깨를 올리지못해 몇년재 곰팡이진균에 시달리고있었습니다 진물이 나서 항상따가웠는데 사라졌습니다.
2. 손과 발
먹기전과 먹은후차이는 잘모르지만 베이킹소다를 먹고자는거랑 안먹는거는 차이가 심하게났구요 열이항상나고 오래 걸을수가 없었습니다 괜찮은것 같다가도 열나기를 반복했습니다 몸을 돌려자거나 편안히 누우면 다리통증이 상당했습니다
이때까지는 지팡이를 짚고있었고 3일에 한번정도 외출을 했고 걷기가 힘든상태이며 지팡이를 짚고있었습니다
3. 두드러기
흑호두랑 정향을 먹고 재퍼를 하면 항상 붉고 가려운증상이 무릎과 배에 났었는데 정향이 떨어진후부터는 그런증상이 별로없는것을 보아 정향이 어떤 영향을 끼치는것같습니다.
구토증상이랑 졸린증상이랑 가려운거는 멈췄구요 무릎에 열이 나고 손과 발이 차갑고 식은땀이 계속나고 변비가 있다가 없다가 했습니다 우유먹는거는 잘못지켰구요 나머지 식사 제품 재퍼 소변검사는 꾸준히 했습니다
처음먹을때 생리했었는데 그때는 생리통이랑 피가 맑았는데 이번에 생리할때는 허리는 아팠지만 생리통은 없었는데 생리혈<냉?>이 심했습니다 이건 원래 그런편이구요 그리고 제가 이 3-4주동안 통틀어서 진통제 5알을 먹었습니다
2010년 11월3일입니다.
1차혈액검사가 끝이나고 2차검사를 하고 난후 다시 프로그램을 추가했습니다
수치가 좋아진것도 있고 나빠진것도 있었습니다
무릎상태가 너무 안좋아져서 자꾸 인공관절과 무릎에 물을 빼야 할 형편이었으나 솔직히 전 물을 빼도 통증을 가라앉는편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냥 참았습니다
뼈가 변형이 진행되는것같고 피부도 여드름이 갑자기 났다가 안났다가 오락가락했습니다
저는 제 질병관련약을 먹어도 통증이 있는편이라 복용을 잘하지 않는편입니다. 일부러하지말아야지 그런편은 아니고요
겨울이라 추워져 몸이 조금 안좋고 감기는 안걸렸으나 늘 걸릴락말락하는 수준입니다.
혼자 밥을 챙겨먹지 못해서 가게에서 생활하던중입니다
대신 프로그램이후 피가 끓어오르는 느낌은 사라졌습니다.
베이킹소다는 확실히 그다음날 아침이 편안한 느낌입니다.
<향후 3주 프로그램 계획표>
기상해서 바로 |
●소변pH를 측정한다. ●10초간 팔팔 끓인 우유 한 컵을 마신다. ●코엔자임Q10(400mg) 10캡슐을 복용한다. 이렇게 많은 코Q10을 복용하는 날은 7일째, 14일째, 19일째 날이다. 다른 날에는 매일 한 캡슐씩 복용하면 된다. |
아침식사 15분 전 |
●기생충청소(1단계)-1주일에 하루씩만 한다. (흑호두액 10찻숟갈+웜우드10캡슐+정향10캡슐) ●신장청소를 한 달에 한 번씩 1주일간 복용한다. (약초, 생강, 우바얼시, 파슬리를 같이 복용하고, (마그네슘과 비타민B6는 비타믹스에 들어가기 때문에 생략한다) |
아침식사 때(식사도중) |
●비타믹스 1/3을 꿀에 개어서 먹는다. ●오존처리오일 1~2숟가락을 음식에 살짝 뿌려서 먹는다. ●글루콘산칼륨을 1/2찻숟갈씩 음식, 반찬에 소금처럼 뿌려서 먹는다. |
오전 |
●하루 중 틈틈이 재퍼를 한다. 재퍼는 여러 번 할수록 좋다. ●신장청소를 한 달에 한 번씩 1주일간 복용한다. (약초, 생강, 우바얼시, 파슬리를 같이 복용하고, (마그네슘과 비타민B6는 비타믹스에 들어가기 때문에 생략한다) |
점심식사 때(식사도중) |
●비타믹스 1/3을 꿀에 개어서 먹는다. ●글루콘산칼륨을 1/2찻숟갈씩 음식, 반찬에 소금처럼 뿌려서 먹는다. ●물 한 컵에 염화수산 10방울을 타서 단 번에 마신다. |
오후 |
●시스테인 3캡슐을 복용한다. ●신장청소를 한 달에 한 번씩 1주일간 복용한다. (약초, 생강, 우바얼시, 파슬리를 같이 복용하고, (마그네슘과 비타민B6는 비타믹스에 들어가기 때문에 생략한다) |
저녁식사 때(식사도중) |
●비타믹스 1/3을 꿀에 개어서 먹는다. ●글루콘산칼륨을 1/2찻숟갈씩 음식, 반찬에 소금처럼 뿌려서 먹는다. |
저녁~밤시간 |
●시스테인 3캡슐을 복용한다. |
잠자기 전 |
●베이킹소다 ½찻숟갈을 물에 타서 먹는다. (찻숟갈은 베이킹소다에 붙어있는 찻숟갈 사용) |
아 그리고 저는 대부분 닥터클락스토어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2011년2월1일입니다.
기존프로그램위에 여기에 추가해야 할 프로그램은 아래와같았습니다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것들이 많았습니다.
1. 간청소를 정기적으로 진행
2. 비타민D(5만단위)를 1주일에 1~2회 복용
3. 셀레늄, 갑상선제 복용
4. 비타민A&D 복용
5. 시스테인, 비타민C, 생강환(차) 복용
6. 식수를 약수나 지하수로 바꾼다
이때는 무슨생각이었는지 꼭 호두액캠프때 올라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2011.3.27 간청소 실패
구토가 심해서 전부 토했습니다
2011.5.18 2차 간청소 나오긴했는데 그 구토감이 싫어서 아직까지도 안하고있습니다.
2011.9 훌다클락 호두액캠프에 오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때까지 목발을 사용중이었습니다
오랜여행을 하지 못할 처지였는데 다행히 파동님이 배려로 올라가게되었습니다 1년을 하면서 꼭 한번 뵙고싶었거든요
2011.9.26-10.5 영지버섯: 간뇌 셀레륨이 배출하는데 효과적이라는 말에 시작했습니다
두통과 통증이 있었지만 좋은 효과를 본듯합니다.비니아빠님 말씀대로 시작점이라 생각됩니다
2011.10.8-10.29 진동요법:근육에 쌓인 요산을 풀어주고 끈적끈적하는 통증이 없어졌으나 그때 동안에도 걷지를 못하고 있었고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기시작해서 타까페 이벤트를 하는데 신청하여 받았습니다 지팡이말고 목발을 짚으라고 하시더군요 근데 끝까지를 하지 못했습니다 이곳에서 지팡이를 떼고
아픈것을 도저히 못참아서 중도포기했습니다(욕도 좀 먹고요^^그래서 아직도 연락을 못드리겠더군요 ㅎ)
내려오고도 집에도 한 몇일못들어가고 친구집에서 잠시있었구요
다행히 요가사부님이 내려와도 괜찮다고 도와주시겠다고 집에 말해줘서 겨우 집으로 들어갈수있었습니다~~~
그리고 벌써내려왔는데 뭘 어쩌겠어요~
이때까지도 걷는것은 띄엄띄엄걸었습니다.
서울에서 돌아오는길에는 하마님도 뵈었구요 공항까지 바래다 주셨어요~~
2011.11.8 손바닥이 마구 벗겨지는 증상이있었으나 얼마후 사라지더군요
2011.11.20 절뚝거리면서 10-15분정도 보행이 가능했습니다~~ 한발자국이 천근이더군요~~
2012.3월
관절활막에서 느껴지는 통증은 기생충청소와 베이킹소다가 제일 효과가 있는것같습니다. 관절변형은 독소때문일꺼라는 확신이 들더군요 그동안 기생충청소 관리와 신장청소 했었습니다 염증수치는 여전히 높으나 통증은 거의라 할수있을정도로 못느끼겠네요 아직도 가끔 통증이 오긴합니다만 염증수치와 비례하지 않는것같습니다. 관절통증은 있습니다
왜냐면 전 이프로그램을 하기전 십수년전부터 변형이 다 온후였기때문입니다.
무릎 엑스레이상으로도 전하고 별차이가 없다하더군요 그때가 관절내시경무릎수술하고 찍은 직후와 이번에 찍은엑스레이 차이가 없다는걸보니 근육을 만드는 운동과 기생충청소 베이킹소다랑 체중이 느니깐 효과를 보지 않나 싶습니다
요가원다니는 언니들중 절 못알아보시는분도 계시고 어떤분은 기적이라고 말하시네요^^
이이후부터 급격히 좋아져서 다들 저를 못알아보시더군요~~캠프때도 작년에 오신 몇분만 알아보셨지요^^
ㅎㅎㅎ 훌다프로그램도 되는대로 하고 명심해서 지켜야할것도 대충하고 막살았습니다
노느라고 좀 바빴습니다
허브키우기이벤트로 제일 바빠진사람은 저일겁니다~~
파종도 못하는사람이 이벤트를 할순없어서 원예도 배우러다니고
꽃축제도 가서 도와드리고 도자기도 배우러다니고 ㅎㅎ
요즘은 저희가게가 바빠서 카운터겸 서빙을 도와드리고있습니다 그래서 무릎이 다시아프기시작합니다.
무릎도 아프고 통증이 좀있어 1-2주 푹쉬고 다시 프로그램을 짜서 시작해보려합니다
훌다클락을 만나고 나서 안좋아진점이 뭐냐구요
장애등급내려갔습니다 아 따증이 ~~~
2012.10.2 현재상태
피곤이 누적되어서 몸이 안좋습니다만 근한달동안 가게때문에 밤낮이 바뀌어서 무릎이 아프기시작했습니다
위험신호^^
말씀드렸듯이 무릎운동을 다시 해야하고 프로그램을 다시 하려고 하고있습니다
예전에는 못느꼈던 증상인데 손에 열이 많이 납니다.
독소와 연관된것도 같고^^
저는 관절은 이미 변형은 다 온상태입니다 그래서 무리를 하거나 그러면 연골이 없어 서로 부딪쳐서 통증은 있구요 절거나 할때가 잇습니다 일단 뛰는게 어렵구요 힘도 남들보다 약한편입니다^^ 제가 말하는 통증은 원래 끈쩍하고 숨도 못쉬게하는 통증은 사라졌습니다 요산 기생충 독소 운동 이것이 제 몸의 원인이라 생각되어집니다 그래서 그부분을 최대한 관심있게 보고있고요
진동요법후 다시 원상태로 돌아갈꺼라는 말을 듣고내려왔는데 아직까지는 그러지는 않고있고요 그럴수도 있습니다
아직까지 전 제기준에서 완치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훌다클락기준도 물론 아닙니다
효과있냐고 물으셨지요 물론입니다 그리고 저의 희망입니다
다른분들은 전 잘모릅니다 그런 경험도 저에겐 없구요
물론 노력을 많이 해야겠지요 체력도 많이 좋아졌구요 얼마나 좋아졌는지는 제가 놀러다는거에 잘 적어놨구요^^
직장생활은 아직 불가능하고요 솔직히 하고싶지도 않구요^^
제가 꽃모임에 다니는데 예전에 앉아서 주는 밥만 먹었는데 이제는 가서 마늘도 까드리고 서서 밥먹기도 하고 심부름도 하고 그럽니다 쫄따구가 된것이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심각하게 보지않으면 전 정상적으로 보입니다 그럴정도로 좋아졌습니다
제증상들을 더 잘 적어놓을껄 매번생각하면서도 막상 잘 안되더군요^^
제 최대보물은 혈액검사^^입니다. 요즘은 이런생각을 합니다 소변이 탁한 이유는 뭘까 통증이 오는데 뭘먹으면 아프고 어째서 아프는거지 뭐 목이 붓는데 왜 아프지^^이론에 확신이 없으신분^^
어떤요법을 찾으셔도 마찬가지로 고민하실겁니다 내면에서 찾으세요
내병을 내가 찾아야지 누가 찾아주겠습니까~
저두 아무것도 모르는채 까페에 가입하고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시작했고 희망을 갖기시작했습니다.
좋은 결과도 얻었구요 저두 여기까지 올꺼라는 생각은 가져보지 못했습니다 꿈만 꾸었지요
하지만 다른사람을 설득하지는 못합니다
스스로 흔들림없이 가시다 보면 완치라는 길이 보여질껍니다
힘내세요^^
제주회원분들도 계셔서 만나자는분들도 계신데 제가 아는게 별로없어서
공부하고난다음에 만날려고 셍?하고있습니다~~제 낮가림도 한몫하구요 ~
우리가 여기서 개인적으로 만나는것보다는 만나서 뭔가 유익한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준비를 좀 더 한다음에 지역모임을^^ 하게되면 그때 연락드리겠습니다
이게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궁금한거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제가 글을 다시 써볼께요^^ 암튼 전여기까지 입니다
|
첫댓글 용기내서 글 올려주신것에 감사드려요...을수있을것입니다.
많은이들이 지표로
우리가 원하는글은 이런 가감없는 솔직한 글들입니다.
힘든모습의 얼굴에서 미소를 띈 얼굴로 변해가는게 연상됩니다.
한양대학병원 류마티스로 유명한곳이죠 ㅋ 저도 한때 신경과 다녔었습니당 ㅎㅎ
여러 병원투어로 의사를 신뢰하지 못하는 병이 제겐 생겼습니다만,,,,;;
힘드셨겠지만 여기까지 오심에 추카드려요~^^
라이네님 비하면 저는 아무것도 아니군여~
힘들어도 직장생활을 하고 지팡이도 안짚고ㅎ
보이는것 뿐아니라 몸과맘도 모두 강건해지시길 축복합니다♥
솔직한 투병기 감사드립니다.
아직 젊으신 분같아 점점 좋아지리라 믿습니다. ^_^
긴 장문의 글, 상세한 내용을 올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라이네님의 솔직한 후기는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라이네님께서 더욱 좋아진 모습을 다시 보고 싶군요.
프로그램을 계속 잘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외모가 파동님스럽지 않다에서 한번 넘어갔습니다. ㅎㅎ
나는 2010년 6월 카페 가입, 라이네님은 7월, 방우님은 8월에 가입하셨네요.
그 당시 가입한 3인이 가입 순서에 따라 운영진이 되었군요.
이것이 우연이라고들 하시겠지만, 저는 대단한 인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 줄줄이 가입을 하고 운영자가 된 것이 말이죠. ^^
파동님께서 인복이 많으신가봐요. ㅎㅎ
라이네님~ 드디어 글 올려 주셨군요. 가감없이 올려주신 귀한 체험기.. 너무 깊히 감사드립니다. 저도 많은 위로와 격려를 받고 갑니다.
계속후기 올려주셔서 꿈을잃은 많은 분들에게 꿈과희망을 심어주시리라 믿읍니다.
마니 사랑합니다.
고맙읍니다.
감사 합니다.
귀한 자료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파동님 지도가 없었다면 호두액도 담지 못했을 거에요.
가입한 시기는 비슷한데 이렇게 진도 차이가 많이 나네요. ㅠㅠ
훌다클락을 만난 라이네님의 인생이 어떻게 펼쳐질 지 기대가 됩니다.
희망이란 단어가 참 잘 어울리는 힘있는 후기 감사합니다 ^^
닉네임을 뵈니 아나스타샤의 가원이 생각나네요 ^^ 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저도 라이네님처럼 후기쓰고 싶어요~~~~~
감사해요, 용기 주셔서
라이네님, 용기있게 올려주신 글 잘보았어요.
손가락 관절 튀어나온 것은 이미 변형이 일어난 상태라 어쩔수없나요?
저도 손가락 관절이 변형이 왔는데 ㅜ볼 때마다 속이 상하네요... ^^;;;
절대 그렇지가 않아요 전 너무심한경우고 그리고 굳어버린지 너무 오랜시간이 지난터라 프로그램을 제가 바로 아플때만 만났더라도 먼길을 돌지 않았을텐데 가끔 생각해보지만 팔자려니 합니다 제경험일 뿐인데요 전 예전에 손을만지기만해도 아파서 울었었어요 근데 그런거는 지금 사라졌거든요 무릎이나 기타 변형온곳들만 걷는다거나 사용할때만 아파요 그게지나고나니 변형온곳들이 너무 많더군요 근데 염증이 가라앉고 통증이 잦아들기시작하면 변형도 멈춥니다 근데 그부분을 무리하거나 하면 여지없이 부어오르고 통증이 옵니다 그럴땐 문질러요
그리고 손가락이 왼쪽으로 휘면 자꾸 바로 잡아줍니다 전 하면서도 운동이나 무리없는 체조를 권하는데 걷는거는 되도록 피하라고합니다 교정도 해보고싶은데 여긴 그런곳이 없어서 그리고 어릴때 학을뗀지라 ~~제 변형의 반은 다 그런곳에서 만들어졌거든요 그런후 마사지나 근육들을 풀어줍니다 특히 자글자글한것들을요 그게없어지면 없어질수록 펴집니다 이거는 온리 저만의 방법이니 하셔도 되고 말으셔도 되요 어떤분들은 침맞기도 해요 전 침을 하든 프로그램을 하든 운동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6개월정도 운동을 쉬어서 뼈져리게 후회하고 있거든요 음하하 ~~도움이 되시길바래요 무의식적으로 계속 만지세요 몸을
차례로 읽다 보니 이제서야 보았네요.. 귀한 경험 나누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건강해지시길.. 힘내세요..ㅎ
댓글달려서 이제보니 사진빼야겠네요 ㅋㅋ 시집도 가사되는데 ㅋㅋ
라이네님 참 대단합니다.귀한정보 지침할께요,감사합니다
라이네님 긴글 써 주셨네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