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5일 토요일 이른아침 6시30분 얼바인 포톨라를 떠나
뻥뚤린 5번 North 프리웨이에 울라
가벼운 바람을 가슴으로 안고 80마일에 크루즈 마춰놓고
음악 들으며 모임 장소인 ROXFORD 맥카페로
배웅나온 상록수 백조 사천을 뒤로하고
오도방 11대 승용차 2대
8시 정시 출발
이시미 로드 백수 리어
Roxford에서 123마일 달려 첫번째 휴식
나는 벌써 193 마일
아침에 못다한 인사들도 하고
바로 5번 North 하이웨이로
라이딩 도중 찬물이 로드 이시미에게 뭔야기를
모두들 갓길로
누구의 가방이 열렸다고
라이딩 할시 뚜껑은 확실하게
막간을 이용해 신똥
미쿡 하이웨이는 트럭이 보여야
다시 출발 하여 두번째 휴식겸 런치를 위해 정차
12시30분경 326 마일
여기서 상록수 부부 도킹 차량 3대
울리는 피곤하니 그늘에서
러브 주유소 앞에
69 파킹 오도방
열심히 달려 SF/OAK 60 마일 전쯤에서 사고
도로 완전 차단
무서운 연기가 하늘을
이시미 로드도 어쩔수 없어
난생 처음 격는일
SFPD
눈앞에 화염
바람은 엄청
하행선은 패스
불구경 기념샷
하리웃 영화 인디펜덴스 데이 영화처럼
모두덜 엑스트라
불길이 바람을 타고 우리쪽으로
사태는 더 험악
추가되는 소방차를 위해 길을 비켜
오도방들 한쪽으로
물뿌리는 헬기
소화제 뿌리는 경비행기의 작업으로
설설 진화 되는듯
오늘 뉴스에 나올라나
40분 정도 멈춰있다
드뎌 출발 준비
모두덜 출발 사인을 기다리며
경찰차가 선두에서 지그재그로 앞으로 나갑니다
급발진을 막기 위해서인듯
불나게 달려 5번에서 580으로 갈아타고
리치몬드 브리지를 건너 101번 만나는곳에 도착
북가주 할리 독수리와 흑곰 그리고 흑곰 중국친구와 도킹
오도방은 14대로
흑곰이 로드로 출발 101번 타고 북으로
다시 이시미 로드로 Cloverdale 에서 128번으로 갈아탑니다
여기서 부터 Mendocino 해변까지의 72마일 정도는 라이딩의 천국도로
환상의 128 번
단체사진 찍자고
상록수가 점찍어논곳
울창한 Red wood 숲속길
노란줄이 천국 가는길처럼
찬물
촬영준비
왼쪽부터 밤톨/흑곰/찬물/아덴/아파치/아덴마님과 두아들/백수/썬싸인/이시미/독수리
/썬마님과 아들/아파치마님/흑곰의 차이니스친구/유수/상록수/어리버리/첨나온 윌리암
신똥은 촬영중
엘파소도
북가주 독수리 & 남가주 밤톨
멋진 128번 라이딩을 끝으로
해변의 도시 멘도시노 초입의 모텔에 도착
파킹
도착시간 저녁 7시 48분
6시30분에 나와 거의 13시간을 넘겨
투어링의 대가 울리도 여유있게 파킹
다음날 아침 찍어보니 601.8 마일 964 km
그룹투어로는 당일 하루 최장거리 라고
피곤을 잊고 저녁준비
나르고
만들고
식사를 마치고 휴식하는 옆팀
멀리서 오도방 타고 왔다고 찬맥주를 선물
아덴이 챕스도 안벗고 열심히
언제쯤 먹게되나
아덴 친구분이 아침에 사냥한 성게를 흑곰이 조리
유수는 전복을
저녁식사가 준비되는 동안
엘파소도 원로라고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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