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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편지마다 1단지 관리직원 일동 어쩌구 로 보내더니 X줄이 타나보네요.
이제는 춘보씨 도장까지 콱콱 찍어서 춘보씨 이름으로 보냈네요!
혹시 저도장 전통기법 좋아하는 그 사기꾼이 만든건 아니지 갑지기 궁금해지네요!
2년간 이자대납 한다는 그편지 입니다. 잼나는 해설과 함께 싣었으니 꼭 읽어 주세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1172E1024C80E1EB52)
입만열면 책임도 못 질 말만 떠벌리면서, 책임 안 지려고 빠져나갈 구멍은
다 만들어 놓으면서 순진한 사람들 등쳐먹는 전형적인 사기꾼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 주시는 시녕아~
이제는 그댓가를 니네들이 치를 차례거든요.
우리는 아무 말도 없고, 아무 반응도 없이 조용하게 니들 피를 말려 줄께.
답답해서 니들 미쳐 돌아가시게 만들어 줄께.
이게 우리가 니들에게 온전히 당한거 되돌려 주는 방식이거든~
현대백화점 지들이 하는게 아니라 지들하고는 아무 상관도 없고, 책임도 못진다고
법정에서 개거품 물을 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니들이 현대백화점을 왜 신경쓴느데.
니들이 준공날짜 책임질래? 그러면 현대백화점에 대해서는 준공날짜까지만 게산해서
손해배상 청구 할께. 아니면 그 입좀 다물고 있고.
![](https://t1.daumcdn.net/cfile/cafe/180B6F024C80E5AB45)
1. 저혼자 되지도 않은 얘기 하면서 별 쇼를 다합니다.
떡줄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말이죠!
2. 우리가 상심이 좀 큰거는 사실이지만...
당신이 말하는 것 처럼 부동산 경기 불황의 여파로 상심이 큰게 아니라
지금껏 남 부럽지 않게 살아온 우리가 너무 착하게 살다보니 잠시 방심한 사이에
별것도 아닌 당신한테 너무 크게 당해서 쪽팔리고 자존심 상해서 기분이 좀 더럽고,
끝까지 헛소리만 하는 당신 꼴보기 싫어서 짜증좀 나는 거니까
알려면 제대로 좀 알고, 정 모르겠거든 이런 편지는 다시는 보내지 마라.
3. 우리는 중도금대출이자 2년치 대납 해주는거 더러워서 정중히 사양하거든요.
그러치 않아도 여러군데 보증서서 어려우실 텐데 당신 살림에나 보태시라니까!
신영당 대표 춘보씨 우리는 당신이 준다는 그 중도금 2년간 이자 대납 필요 없거든~
뭐 원금 다 탕감해 준다고~? 난 그렇게 들은거 같은데!
여러분 춘보씨가 원금을 다.....~ㅋㅋ
4. 우리는 이자는 커녕 원금도 갚을 생각이 없거든~
은행에서 이자 안내는 아파트 어떻게 나올려나 궁금하구나.
은행이야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쪼이겠지뭐~
49평만해도 3억4천씩이나 대출이 있는데 은행이 등신이 아니라면
가압류는 비용이 많이들어 안되고, 뻔하지뭐...ㅎㅎ
5. 누구랑 협의를 했는지 모르지만 우리는 이자비용 하나도 부담 안되거든.
서울도 아니고 그비싼집을 이자부담 가져 가면서 까지 거기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십중팔구는 니들한테 왕창 사기 당한 사람아니겠냐?
그런 사람들이 2년치 이자대납 해주는 걸 좋아라 하면서 헐레 벌떡 들어 가면
그 사람들은 더더욱이 경제적 관념까지도 없는 그런 사람들이겠지 어때?
당신이 생각해도 그렇지? 당신은 그런 사람을 당신의 봉이라고 부르겠지!
6. 고통분담차원에서 당신들 수익을 과감히 포기 했다고?
우리 고통을 조금이라도 생각해 준다면 이쯤에서 떠나줘라~
수익 포기는 핑계아닌가? 사실은 은행에 이자 대납하는거 변명하기도 어렵고
잔금할인 하면서 재미 본것도 있고, 이번에도 얼마나 걸려들까 쪼개면서
떡밥차원에서 던진거라는거 우리들은 다알고 있어요. 이 사기꾼 보다도 못한 춘보씨야.
한번에 내놓으면 재미가 없으니까 순차적으로
몇번에 걸쳐 떡밥 던지면서 재미좀 톡톡히 보려고 짱구좀 돌리고 있습니까?
그래서 살림살이좀 나아지셨습니까?
7. 지웰시티의 가치가 저렴한 관리비에서 객관적으로 입증 될 것이라고요?
먼저 관리비 생각하면 미쳤다고 여길 게약합니까? 저렴하면야 당연히 좋지만
어느정도 까지는 감당할 마음과 능력이 되니까 비싼 아파트엘 들어오지.
글구 당신네들이 제일 많이 차이나는 금액으로 비교 했을때 20년돼야 1000만원 정도
밖에 안되는데 당신한테 당한거 수억이야 이사람아! 당신 새대가리 아니잖아요.
그리고 이제 공식적으로 나머지 사업을 통해서 지웰시티 가치 올리는거는
포기 했습니까? 지웰시티 가치는 저렴한 관리비에서 밖에 입증이 안된다는 말이죠?
한동안 침이 마르도록 자랑하던 미쯔비씨 엘리베이터 요즘에도 담배 안떨어집니까?
(나세찬씨! 얼마나 자랑 할게 없으면 한 동안 엘리베이터 자랑 입에 달고 살았죠?)
정회장님! 땡볕에 잘 말린 태양초 느티나무 찾으러 전국을 돌아 다니셨다며?
그 느티나무가 몇백년동안 마을을 보호해줘서 전쟁이나도 별탈없어서 동네에서
수호신으로 모셨다던데, 그래서 그 느티나무가 신영과 지웰시티를 보호해 준다고
떠벌리더니 요즘 느티나무 잘 계신가? 지난번에 링거 맞고 계시던데?
8. 우리는 중도금 이자 대납거부, 중도금 상환거부, 조속한 기한의 이익 상실처리를
촉구하는 내용증명을 또 다시 은행에 보낼 거 거든요.
춘보씨! 엄청난 수익을 포기해가며 무슨 큰 인심이나 쓰는 것 처럼
생색내고 떡밥 던지면서 낚시질 하는거 우리는 다 알고 있거든요.
곧바로 게약자들과의 상생을 위하여 2년치 이자 대납해준다고
각 언론에 떠벌리 겠죠?
하긴 여수 웅천 때문에 공개적으로 하기도 쉽지가 않겠네! 청주지역 지역신문에
살짝 낼려나? 우리가 여수 웅천에 소식 직접 전해줄께요.
아니 당신 사업장에 전부 전해 줄께요.
상생인지 하는 카페는 이제 완전히 장악 했습니까?
애들 심어 놓고 판치는 꼬락서니 하고는 모씨가 협상중에 애들 시켜서
우리 카페 흔들려다가 오히려 너무더 뭉치게 돼서 애들 다 뺐다고 하더니,
그카페는 완전히 성공 했나보네!
하는 꼬락서니들 하고는 여기 저기 돌아 다니면서 똑 같은 짓거리들 만 하고
여러분 지금 시녕이 하는 짓거리 들이나 돌아가는 꼬락서니들은 사기꾼 분양사들이
분양하는데 마다 돌아 다니면서 하는 래퍼터리들 입니다.
상대방 까페 하나 장악해서 대립하게 만들고, 최대한 계약자들끼리 분열을 조장하고,
입주한 사람들과 입주안한 사람들 사이에 분쟁을 조장하여 스스로 무너지게 만들고,
상황봐가며 떡밥던져서 그때 그때마다 논란거리로 만들면서 흔들어 놓기...등등
지켜 보시면 다 아실 수 있습니다. 사기꾼인 시행사놈들은 대부분 그렇게 하거든요.
지웰시티 입주에정자협의회 여러분!
우리에게는 한방에 괴멸 시킬 수 있는 핵폭탄 있는거 아시는 분은 아시죠?
또한 우리는 이제 저들의 행보를 훤히 꿰뚫고 있고 모든 대안들이 있는데
뭐하러 쓸데 없이 신경을 쓰십니까?
여러분의 생활에 충실하시고 당분간 지웰시티는 잊어 주세요.
누구 X줄 다 타들어 갈때 까지요.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웰시티 입주예정자 협의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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