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골목이 형성된 것은 2004년 겨울부터. 2년이 채 되지 않은 기간에도 ‘구조조정’이 있었다. 지난해 초에만 해도 철물점과 문방구, 반찬가게 등이 있었는데 이러한 서민적인(?) 상점들은 반년도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았다. 그 자리에 노천카페와 와인숍, 인테리어숍, 옷가게, 꽃집, 주얼리숍 등이 들어섰다. 처음에는 보세 옷가게가 많았지만 요즘 들어 고가의 옷가게가 들어서는 추세다. 미시족이 많은 까닭에 대다수 옷가게가 여성 의류와 함께 아동복을 취급한다.
첫댓글 가끔 차마시러 가는곳이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
저두 델꼬 가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