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레토 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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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레토 도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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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년에 이탈리아의 경제학자인 Pareto씨가 "소득곡선에 관한 지수법칙"을 발표했을 때부터 비롯된 것임, 그후 Lorenz와 Juran씨 등을 거처 오늘날 의 Pareto도가 |
만들어진 것이다. |
Pareto도란 현장에서 불량률이나 결점수 , Claim, 사고율 등의 현상을 원인별로 분류하여 Data의 비율이 큰 것부터 순서대로 나열한 그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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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용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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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eto도는 중점관리(ABC분석)의 한 수법으로서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 "를 얻고자 할 때 주로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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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문제의 항목을 찾아낼 수 있다. |
② 문제항목의 순위와 그 비율을 한 눈에 알수있다. |
③ 문제해결 시에 설득력이 있다. |
④ 복잡한 계산이 없으므로 누구나 수월하게 작성할 수 있다. |
⑤ 누적점유율로 나타내기 때문에 문제의 항목별 퍼센트(%)를 알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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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종류와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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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레토 그림이 쓰이는 경우를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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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현상 : 불량항목, 결점내용을 건수, 발생금액, % 등으로 나타낸다. |
② 제품/부품 : 제품과 부품을 종류, 개수, 점수, 점유율 등으로 나타낸다. |
③ 작업자 : 나이, 그룹, 현장별로 불량건수, 재해·부상건수, 출근율, 제안건수 등을 나타낸다. |
④ 기계설비 : 기계별, 기종별로 가동율, 고장건수, 불량발생율 등을 나타낸다. |
⑤ 작업방법 : 온도·습도, 압력, 전류,전압 같은 제조조건이나 작업순서, 방법의 차이를 불량발생율, 건수, 금액 |
으로 나타낸다. |
⑥ 재료 : 불량로트, 브랜드별 구입금액, 단가, 순도, 등을 나타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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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areto도의 작성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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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1] 조사사항과 기간을 정하고 Data을 수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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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2] 데이터를 조치가 쉽도록 내용이나 원인에 따라 분류하고 집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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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별 : 재료별, 개계장치별, 작업자별, 작업방법별 등 |
내용별 : 불량항목별, 장소별, 시간별, 공정별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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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3] 데이터를 많은 순서대로 정리하고 누적 수와 누적점유율을 계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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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점유율 = (누적수 / Data총수)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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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4] Graph용지에 세로축과 가로축을 기입하고, 각 항목별로 점유율이 큰 순서대로 막대 그래프를 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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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축 = 항목별, 세로축 = Data치의 눈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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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5] 누적곡선(파레토 곡선)을 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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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시트에서 누적 %가 작은 것부터 기입하여 선으로 잇는 누적곡선을 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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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6] 우측 막대 그래프의 끝에 세로축을 긋고 누젓곡선의 종점을 100%로 하여 10등분하고 각 항목별의 누적점유율에 해당하는 눈금에 점선으로 연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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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7] 데이터의 이력 등 필요한 사항을 기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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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의 목적, 기록자, 기간, 공정명, 품명, 현장명, 기계번호 등 필요한 사항을 꼼꼼히 기록하여 파레토 그림의 |
작성을 마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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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작성한 파레토 그림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작성할 때 다음과 같은 점에 주의하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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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가로축의 길이에 비해 세로축의 길이는 1:1이나 1:1.5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 |
② 가로축의 층별항목은 5∼10항목 정도로 한다. |
③ 막대그래프가 너무 평탄해지지 않도록 층별에 주의한다. |
④ 분류항목이 많을 경우 데이터수가 작은 항목은 모아서 기타로 모아서 오른쪽 끝에 그린다. 기타 항목이 너무 높아지지 않도록 층별에 주의한다. |
⑤ 세로축은 되도록 금액으로 표시하는 것이 좋다. 건수, 점수가 많은 것이라도 금액으로 나타내면 문제의 순서가 바뀔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