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자되는 방법 |
부자는 돈과 재산을 많이 갖고있는사람이다. |
그러면 부자는 돈을 어떻게 벌었으며 어떻게 운영하고있을까? |
부자가 되기위하여는 |
1) 창업에의한 부의 창출 |
창업이라면 대단해 보이지만 구멍가개(수퍼)나 작은 분식점(나면,국수가개). 옷가개도 창업이고 |
인터넷 상의 홈페이지 만들어주기도 창업이다. 얼핏보기에는 별거 아닌것 같아보이지만 세계 |
최고 부자인 빌게이트도 인터넷을 바탕으로한 창업자이고, 한국의 다음이나 네오위즈(NHN)도 |
2000년 전후로 창업한 기업이며, 구멍가개 체인인 월마트, 값싼 음료를 팔고있는 코카콜라, 빵가개 |
가 발전하여 맥도날드가 되어 미국 굴지의 아니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이다. |
창업을 하려면 남다른 아이디어와 전문지식. 최소한의 자금 그리고 열정과 체력이 뒷받침 되어야한다. |
창업의 길은 너무 힘들고 위험하다. 성공율이 낮기때문이다. 더구나 당대에 창업으로 성공하기란 |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렵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창업에 도전했으랴마는 성공사례는 흔하지않다. |
그렇다고 불가능한것 만은 아니다. 예를들면 한국의 100대 부자가운데 당대에 자력으로 성공한 |
사람은 20명 정도다. 아마도 수만 수십만명이 도전하였을 것이다. 나머지는 중도 탈락하거나 |
바닥에 깔려 허덕이고있거나 상위구릅에 진입하려 몸부림치고 있을 것이다. 집념을 불태우며….. |
창업과 관련된 이야기는 한도없고 끝도없으며 그 행태도 사람마다 다르고 다양하므로 여기서는 |
논외로하고 일반적인 자산관리와 재산증식과정등에 한정하고자한다. 하지만 재산관리와 증식에 |
의한 부자가되는 방법론은 창업에의한 재산증식과정에도 적용될 수 있는 같은 원리인 것이다. |
2) 재산관리및 증식 |
일반적으로 재산 관리 방법과 투자대상에는 증권, 부동산, 금융, 세가지로 분류한다. |
세가지 모두 우리주변에서 흔히 접하고 생활속에 깊숙히 들어와있는 테마이다. |
하지만 이들 모두가 우리를 부자로 만들어 주는 중요한 대상이며 만만치 않은 도전자이다. |
그냥 무심히 지나칠 수도있지만 이를 잘 활용하면 엄청난 부자도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
있는것이 일반인 들이다. 그럼 어떻게 이들을 이해하고 접근하며 활용할 수 있는가를 하나 하나 |
검토하고 연구해 보기로한다. |
4. 부동산 투자 |
1) 부동산의 이해 |
부동산(不動産)은 말그대로 움직이지않는 재산이다. 그러므로 위치가 고정되고 증식이 되지않는 |
재산이다. 부동산에는 크게 나누어 토지(土地) 와 건물(建物)이 있다. |
토지(土地)는 인류역사상 영원한 쟁탈전의 대상이었으며 삶의 터전이 되었다. 우리는 한시라도 땅을 |
떠나서는 살 수 없다. 너무 흔하고 생활속에 함께 있으므로 재산적 가치나 증식의 대상으로 생각하지 |
않고 그냥 살고있다. 하지만 근자에와서 투자의 대상으로 부각되고 너도 나도 부동산에 뛰어들어 |
야단들이다. 그만큼 세상이 각박해 졌다는 말이된다. |
세상의 부자들은 장사에의 부의 증식 보다는 부동산에 의한 재산증식에 보다 많은 심혈을 기울여 |
왔다. 그들은 부동산이 재산 증식에 보다 효율적이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
이런 이야기가 있다. 맥도날드 회장이 어느 비즈니스 스쿨에서 경영에 관한 강의를 마친후 휴게실에서 |
학생들과 환담을 나누다가 " 내가 무얼하는 사람인가? " 무얼 하다니? 햄버거 만드는 회사의 회장이 |
아닌가. 그러자 회장 왈 " 나는 빵장사가 아니라 부동산 투자가 " 라고 말하면서 빵장사인 것은 사실 |
이지만 실제는 맥도날드가 들어가면 주변의 땅값이 오르므로 점포를 내기전에 우선 주변 땅을 산 후에 |
맥도날드 점포를 낸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사두었던 땅을 비싼값에 팔아서 부자가 되었다고한다. |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기업들이 물류창고를 지으면서 필요이상의 토지를 많이 확보하고. 사양산업이된 |
가구공장이나 방직공장.목재공장들도 변두리에 있다가 주변이 발전하여 부동산값이 오르자 이를 |
매각하여 큰 돈을 벌고있으며 요즘에는 그냥 매각하는 것이 아니라 APT나 주상복합빌딩 분양으로 |
큰 돈을 벌고있다.운수업의 경우도 마찬가지고 심지어는 은행 보험회사들도 마찬가지다. |
개인들도 마찬가지다. 조상 대대로 농사나 짓던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 어느 농군의 자식이 강남 개발 |
붐을 타고 엄청난 부자가 된 이야기는 고전이 되었다. 그는 배우지 못한 것이 한이 되어 그의 재산 일부로 |
고등학교를 세우고 백화점도 열고…. 하지만 그의 자식들은 해외 원정도박까지 하면서 그 많은 재산을 |
거의다 탕진하였다. 신기루의 꿈같은 이야기다. 재산은 관리능력이 있는 자의 것이다. |
2) 부동산의 특징 |
가. 부동산은 생산되지않는다. |
부동산은 물건처럼 생산되지 않으므로 경제학적으로 가격의 비탄력성을 지닌다. 값을 아무리 많이주어도 |
살 수없다는 말이다. 물론 형질변경이나 용도변경애 의하여 면적을 늘릴 수는있다. 형질변경에는 |
임야를 농지나 대지로 변경하여 활용도를 늘리거나 바다를 막아 갯벌을 유수지와 농지,공장용지등으로 |
바꾸는 방법등이 있으며, 국가가 설정한 개발제한 구역을 해제하여 일반 용지로 전환하는 방법등이있다. |
- 이러한 부동산의 특성을 활용하면 훌륭한 부동산 투자의 성공을 이룩 할 수 있다. |
값싼 부동산을 선점하고 기다리거나 개발하는 것이다. 선점을 위해서는 아무 땅이나 사는 것이 아니라 |
개발예정지나 개발 가능한 땅을 미리 사서 가다리고 적절한 시기에 활용하가나 개발하는것이다. |
그럼 어디가 개발 될 것인가? 개발 정보는 어디서 얻는가? |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널려있는것이 부동산 정보다. 다만 그 정보의 확정.시행시기와 경제성여부를 |
확인하여야한다. 개발정보의 확정과정을 보면 크게는 정부의 국토개발계획이나 철도 도로의 확충 사업 |
이다. 이러한 정부의 개발계획의 확정에 앞서 공청회나 연구 용역을 통하여 검증을 거치는 과정에서 |
정보가 흘러나오게된다. 극비리에 진행되는 개발계획이라도 정부의 정책방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
짐작이 가는수가있다. 이 모두 사람이 하는일이고 다수국민의 이해와 손익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이다. |
필자의 경험으로는 2000년 이전에는 개발예정지가 눈에 보였다. 내가 건설부 장관이라면 어디를 |
개발해서 국민들의 주택문제를 해결할까? 나역시 그런마음으로 지도책을 보고 연구하노라면 |
건설부장관(건설계획 담당자)의 견해와 나의 의견이 같아질 수밖에 없다. 정말로 국민의 주택문제를 |
걱정 한다면….그래서 부동산을 보려면 욕심을 버려야한다. 잔잔한 호수에 산 그림자의 모습이 |
선명하게 비치는 것처럼… 그런데 근자에는 잘 않보인다. 아마도 정책 참여자들의 마음과 내마음이 |
잘 맞지 않은 모양이다. 내 마음이 흔들렸나? 그들의 시각이 왜곡 되었나? 알 수 없는 일이다. |
하지만 이명박 정부는 같아지리라고 믿는다. |
정보의 수집, 확인방법, 활용방법에 대하여는 후술 하기로한다. |
나. 부동산은 위치가 고정되어있다. |
그러므로 독자적인 가치를 지니며 위치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이유이다. 물론 높 낮이등을 조정하거나 |
신설 도로를 개설하여 땅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
부동산은 가장 중요한것이 첫째가 위치다. 둘째 , 셋째도 위치다 |
명동 한복판의 땅과 수색부근의 땅값은 천지 차이 이고. 같은 길이라도 강남 역근처와 중간지점의 땅 |
값의 차이는 곱정도를 넘어선다. 그리고 코너땅은 사용하기에 훨씬 편하고 활용도가 높다. 값으로 |
따지면 땅값에 가까운 차이가 날 수도있다. |
- 대로변에서 건물주차장으로 들어가려면 큰 길 차도에서 인도를 지나 건물로 들어가야 하는데 |
이때 정부에서는 인도를 통과하는 대가로 재산세 부과기준의 12배 이상의 대가를 요구한다. |
소위 "도로 점용료" 다. 하지만 코너 건물은 한푼도 내지 않아도 된다. 금액으로 따지면 년 수 천만원까지 |
왔다 갔다 한다. 이런 것이 현실이며 우리가 알아야하는 부동산 상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