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비누의 제조방법에 따른 분류 http://cafe.daum.net/lkh7942
초보들이 비누만들기에 들어가는 순서(보편적으로)
MP(녹여붙기) -> CP(저온법) -> HP(고온법) 순으로 이루어 집니다.
1. 녹여붓기(Melt and pour) - 초보자도 쉽게..
- 비누를 제조함에 앞서 가장단순한 방법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만들 수 있다.
- 가성소다를 사용하지 않고 판매되고 있는 비누베이스를 이용하여 쉽고 가편하게
단시간에 비누를 만드는 방법이다.
- 또한 제조후에 바로 사용가능 하다는 장점이 있다.
2. 저온법(Cold process) - 중급자
- 비누 만들기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
- 열을 가하지 않고 상온(20~60도)에서 비누화를 시킨다.
- 원하는 첨가물을 비교적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 틀에 부어 24시간 보온 시킨후 4~6주간 숙성과정을 거쳐서 사용한다.
- 일명 불투명비누라고도 부른다.
3. 고온법(Hot Process) - 상급자
- 저온법비누와 달리 비누화가 되면 중탕등의 방법으로 열을 가해서 비누를 만드는 방법이다.
- 오일과 가성소다를 반응시킬때 온도를 60도 정도로 맞추고 비누화가 시작되고 비누화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열을 가해주면(80도) 비누화가 가속화되고 가성소다가 대부분 반응하므로 숙성기간이
저온법비누에 비해 짧아진다.
- 보통 2~3주 후에 사용할수 있다.
- 이방법으로 투명비누와 액체비누를 만들수 있다.
단 물비누의 경우 가성소다 대신 가성가리를 사용한다.
- 폼 클렌저, 투명비누, 물 비누(샴푸)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4. 리배칭법(Rebatching) - 실패한 비누의 재활용. 기존에 만든비누의 변형을 원할때..
- 기존의 비누를 재 가공하는 방법이다.
- 무향 무취의 비누에 원하는 향과 색소를 첨가할수 있다.
- 첨가물의 손실이 가장 적은 비누를 만들기 방법이다.
- 또한 제조과정에 실패한 비누를 재 활용할수도 있는 유용한 방법이다.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감사요
좋은 정보네요.. 담아갑니다.
좋은게시물 감솨합니다
네이버로 스크랩 가능하나요? 출처 밝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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