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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소승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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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명 : 소 승광 (蘇 承光 ;SEUNGKWANG SO)

2 닉네임 : 배가본드(;방랑자라는 뜻이쥐 아마...)

3 생년월일 : 1972년 10월 17일(양력)

4 직업 : 전국가적인 문제아, 가정경제 파탄의 주범 = 백수

5 키 : 173센티,(; 눈높이는 히말라야산)

6 몸무게 : 62kg

7 신발크기 : 270mm

8 종교 : 대한예수교장로회 (;취미로 돈, 영화, 소설, 여자, 나(me) 등을 우상으로 키움)

9 성별 : 100%남자 (;만약 전생이란 게 있다 해도 그 모든 전생마저도 전부 남자일거라고 확신한다.)

10 애인존재여부 : 낫씽! 앞으로도 교회 女는 사절! (;개인적으로 친구보다는 진하고 애인보다는 연한 관계를 선호한다)

11 앤 사귀었던 경험 : 여자친구는 있었지만 한번도 ‘애인’이란 말을 사용해본 적은 없다. (;글고보니 궁금하네. 개네들은 지금 날 뭐라 부를까? 옛날 애인, 아님 그냥 좀 알던 애?)

12 사는 곳 : 관광특구 해운대의 기찻길 옆 (스펀지 5분거리)

13 좋아하는 가수나 밴드 : 자우림, 에미넴, 사라 브라이튼, 러브홀릭, 쿨, 이수영 기타등등

14 다룰 줄 아는 악기 : 회초리(;웅웅 대는 그 소리가 여린 내 가슴속으로 들어왔다)

15 즐기는 스타일 : 청바지에 헐렁한 티 하나, NO 런닝, NO 젤!

16 주량 : 필름 끊긴 적 없슴(:소시적 이야기고 지금은 술이 무엇인가도 잊어버림)

17 술버릇 : 평소에 못해본 것을 당장 실행한다. 예1) 자정이 넘어서 국토순례여행을 떠난다고 도망쳐 다음날 술 깨고서 김해에서 버스타고 귀가하다. 예2) 남녀평등의 세상에서 남여구분은 말도 안된다고 떠들며 여자 화장실에 뛰어들어 머리 감다.

18 좋아하는 음식 : 비싼 것은 편식 않고 골고루 잘 먹는 편이다.

19 싫어하는 음식 : 곰탕(;엄마의 강요로 3달 동안 매일 먹고서 애꿎은 곰들까지 원수로 생각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웅진제약을 몹시 싫어한다. 단, 비싼 곰탕은 지금도 곧 잘 먹는 편이다)

20 좋아하는 색 : 형형색색의 원색들

21 좋아하는 계절 : 겨울(;겨울에는 인간들이 집구석에 틀어박혀서 안나온다. 넘 행복하다. 난 복잡한 거리가 싫거들랑)

22 별명 : 소오~(;앞에 ‘소’자를 장음으로 부드럽고 길게 처리한다)

23 가장 아끼는 물건이 있다면? : ‘내 몸뚱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감히 존엄한 인간을 물건과 비교할 수 없기에 젤 비싼 ‘컴퓨러’로 하겠다.

24 취미와 특기 : 혼자 방에 틀어 박혀서 전 세계에 있는 못된 놈들 돌려가며 욕하기, 이불 펴놓고 영화의 스턴트 장면 재현하기, 특급호텔에서 폼 잡고 신문보기

25 첫사랑은 언제? : 중1때 이름도 얼굴도 잊어버린 어떤 女( ;그땐 필이 너무 강해서 심장이 목구멍으로 튀어 나오는 줄 알았었다. 평생에 단 한번 올까말까한 감정이랄까? 지금 만난다 해도 그女를 사랑하게 될 것 같다.)

26 첫 키스는 언제? : 다섯 살 때 옆집 네 살짜리 여자애와(; 쪽팔려서 느낌도 없었다. 억울해~, 지금 그녀는 어디에? 제법 예뻤었는데 네 살치고는...)

27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 지금 ING? : 울 아부지 엄마 모시고 전국명승지 가이드하기 글구 혼자 자연 속에 파묻혀 100% 자연인, 자유인이 되기

28 싫어하는 것은? : 나의 평상심을 깨뜨리는 무시무시한 잔소리

29 무서워 하는 것 : 내일 있을 잔소리, 역시 호수처럼 잔잔한 나의 평상심이 무너지는 것.

30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다면? : 주성치, 양조위, 송강호, 애슐리쥬드, 멜깁슨, 가타등등(;자기만의 개성이 있다면 모두 좋아한다)

31 하루에 통신은 얼만큼? : 3시간 이상(;4시간 수면법을 완전히 터득한 후라면 18시간 이상도 가능)

32 좋아하는 게임 : 게임보단 현실이 좋아! (; 현재 철권에 나오는 기술들을 연마 중)

33 기억에 남는 선물 : 김..양이 준 법정 스님의 미니책자(;들고 다니기가 가벼웠고 종교의 벽을 넘어서 인간본연의 질서같은 내용이 신선햇다고나 할까?)

34 좋아하는 만화 : 몬스터, 20세기 소년, 마스터 키튼, 닥터 스크루, 신이라불리우는 사나이, H1, H2, 슬램덩크, 아기와 나, 소년탐정 김전일, 반항하지마, 맛의 달인, 허리케인 기타 등등

35 자신이 가장 이뻐 보일때 : 한달에 한번 보름달이 떠오를 때, ‘쟁반같은 내 얼굴은 예쁘기도 하지요. 눈도 반짝....’ 아우우우~

36 평소 습관이나 버릇 : 맘에 안들 때-한쪽 눈을 찡그린다. 고민될 때-혀를 내어 깨문다. 기지개 펼 때-기지개 대신 사이비 태극권을... 심심할 때-까마귀소리를 낸다.

37 미팅경험 : 한 번도 없음(;자급자족이 불멸의 신조)

38 연인으로서의 이상형 : 그녀만의 예쁜 개성이 뚜렷하면 좋겠다. 활동적인 캐리어우먼이나 스포츠맨 혹은 무술인라면 더욱 좋고, 싫증나지 않는 외모와 재치있는 입담이 있다면 더더욱 좋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필이 와야 되지 않겠어? (단, 아그들-4살이상연하-은 사양하겠습니다)

39 자신에게 바라는 이상형 : 흔들리지 않은 마음, 치우치지 않는 중용, 절제할 수 있는 결단, 진실을 찾아내는 통찰력, 숨은 아름다움을 알아보는 심미안, 위기 앞에서의 초연함, 바쁨에 휘둘리지 않는 여유, 실패를 두려워 않는 용기, 한계에 도전할 수 있는 육체, 남보다 높아지지 않으려는 겸손, 모든 것을 감싸 안을 수 있는 포용력 등등

40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 : 1번-음악과 커피, 2번-고요속의 명상, 3번-인터넷, 4번-몸풀기체조 등을 섞어가면서...

41 꼭 가보고 싶은 곳이나 살고 싶은 곳 : 1.남극점, 북극점에 가보고 싶다.(;갈 때까지 갔다는 말을 실천하고파서, 글구 거긴 사람이 안 사니까 ‘하늘아래 오직 나 하나다’는 기분, 죽이잖아!) 2. 벌레 없는 정글에 살고 싶다.(;야성이 숨쉬는 곳...카 좋다. 그렇지만 거기서 바퀴벌레라도 본다면 기분 아주 안좋을거야?)

42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 : 밀양의 천왕산(별로 높지 않으면서 첩첩산중에 있는 느낌이었다, 조금은 순진했던 2청년회 시절의 그리움이 묻어 있기 때문인지도)

43 나는 전생에 이런 사람이었을 것이다 : 전생을 믿지 않는 내가 이런 사이비즘한 질문에 다시 답해야하나? 암튼 전생에 난 장군이었을 것이다. 어릴 적부터 내 꿈은 전투씬으로 도배를 했으니까...크 ~피도 낭자하고 팔다리도 수없이 부러졌드랬어. 하지만 난 언제나 마지막까지 떠오르는 태양을 보고는 쓰러졌었어. 그야말로 무림고수나 대장군에 비교될 수 있는 투지가 아닌가? 어쩌면 ‘동방불패’였을지도...음하하하

44 다시 태어나면 무엇이 되고 싶은가? : 지금의 기억을 그대로 가지고 똑같은 ‘나’로 태어나고 싶다. 그렇게 된다면 천하무적에, 초특급천재가 되지 않을까?

45 징크스 : 모든 머피의 법칙이 나를 위해 존재하고 있다. 글구 안 좋은 소원은 반드시 이뤄진다.

46 심심할때 혼자서 주로 하는 일(짓) : 거울보고 새로운 무공창안, 기차역에 가서 여행하고 싶은 곳 정보만 알아보고 그냥 집에 오기, 바닷가에 가서 미녀 찾기, 웹에서 리플달기, TV보면서 욕하기, 기타 등등

47 특별한 잠버릇 : 불 켜놓고 잠이 든다.(;어두운 과거를 다 잊자는 각오로...), 누군가 날 자에서 깨우려고 손을 대면 엄청난 속도로 일어나 그를 제압한다.(;고수를 함부로 건드리면 죽음이쥐), 깊히 잠든 후에도 ‘자냐?’고 물으면 ‘안잖다!’고 또렷한 목소리로 대답하고 다시 잔다. 등등

48 가장 기뻤던 기억 : ‘오영운’이 대학에 붙던 날(;왜 그랬는가는 모르겠다. 난 떨어졌는데)

49 가장 슬펐던 기억 : 거울속의 내 얼굴이 늙었다고 생각되었을 때(;평소 늙으면 죽어야 한다고 생각해왔음)

50 지금 당장 가장 필요한 것 : 울 아버지의 건강 회복(;몸이 많이 아프면 돈도 쓸모없다)

51 기억에 남는 실수 : 사랑했던 사람에게 상처를 주어서 영원한 이별을 만든 것

52 길가다가 100% 이상형을 발견한다면? : 나비처럼 날아서 은밀하게 진짜 나의 이상형인지 면밀히 검토하고 그런 다음 그녀와 나의 객관적인 환경의 차이점을 분석한다. 그리고는 노코멘트!

53 자신의 장점 : 유혹에 흔들리지 않음

54 자신의 단점 : 유혹이 닥쳐오기 전에 먼저 유혹을 찾아 나섬

55 항상 휴대하는 필수품 : 필기구(;세상 모든 걸 기록할테다!)

56 자신의 외모를 평가하자면? : 어릴 땐 엄청 귀여웠었다더라.(;예쁜 누나들이 뽀뽀도 해주고 막 껴안아 주고 그랬다던데...으으으 어디서 그 누나야들 연락처 못 구하나?) 지금도 내 나이보다는 젊게 보인다고 생각한다.(;아직도 가끔씩 날 더러 학생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있다. 믿거나 말거나!) 솔직히 난 내 얼굴을 자세히 본적도 없다.(;내 얼굴로 몽타쥬를 작성하라고 하면 남들보다도 못할 것 같다. 암튼 준수까지는 아니더라도 평범은 되지 않을까?)

57 가장 받고 싶은 선물 : 부담 없는 메일 친구

58 가장 감동 깊게 읽은 책 : 소오강호, 신조협려(; 역사 무협 환타지 소설. 특히 세상에서 제일 예쁜 ‘소용녀’와 주인공 ‘양과’의 사랑 이야기는 거의 환상이었쥐!)

59 가장 감동깊게 본 영화와 드라마 : 아웃 오브 아프리카, 사이더 하우스, 프렌즈, 여명의 눈동자 기타등등

60 평균 수면 시간은 : 4-5시간 (;평균이란 말은 참 오묘하단 말이야!)

61 자신의 성격 : 종 잡을 수 없다. 넘들이 ‘한 성격 한다’라고 말하는 걸 들었다. 천년 묵은 구렁이와 변신한 헐크가 만난다면 나와 성격이 비슷할까? 후우- 어려운 성격이야! 당신이 직접 평가해보라.

62 특별한 스트레스 해소법 : 편안하게 누워서 눈을 감고 손을 가슴에 댄다. 정신을 집중해서 ‘소.해.스.레.트.스.(;스트레스해소를 거꾸로)’라는 주문을 간절히 외운다. 끝!

63 이럴 때 죽고 싶었다 : 죽기는 왜 죽어! 난 끝까지 바둥바둥 살 것이다. 만약 내가 죽게 되면 모주 다 같이 가는 거야..흐흐흐...꽝

64 친한 친구(3명정도) : 오영운, 이종세, 임동순, 송연주, 정경단, 진병일,...

65 결혼하고픈 때/나이 : 35-6살! 상대가 연상이라면 그 이상도 상관없고,... 주님이 허락하신다면 결혼말고 동거의 형태도 상관없고... 아직, 내게 결혼이란 말은 가까이 하기엔 너무 무거운 당신일뿐!

66 자신이 싫을때 : 똑같은 실패가 계속 반복되고 스스로 멈춰서 있다고 느낄 때, 흘러가는 대로, 남들 사는 대로 쫓아가고 있는 날 발견했을 때.

67 자칭/타칭 닮은 연예인 : 누군가라도 닮고 싶지도 않고 닮았다는 소리를 듣기도 싫다. 68 이성에게서 꽃을 받아본 횟수 : 2번(;5살 때 옆집 꼬마가 장미 한 송이, 고등학교 학예전 때 **여고 팬이 장미 한 송이)

69 1억짜리복권에 당첨된다면? : 무슨 수를 써서라도 2억으로 만들고, 오만가지 계략을 짜내서라도 2억을 다시 4억으로 만들겠다. 그런 다음 그 4억으로 패밀리 레스토랑을 인수받아 vip룸에서 스페샬 메뉴로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끝내며 산다. ... ...

70 정말 이것만은 자신 있다 : 무엇이든 꼴찌를 않할 자신은 있다. 글치만 한심하게도 내세울 만큼 잘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71 좋아하는 속담이나 말.. : 去去去中知 行行行裡覺(;가고 가고 가는 중에 알게 되고 행하고 행하고 행하는 속에 깨닫게 된다.)

72 지금 이것이 가장 고민이 된다 : 내가 세상의 ‘매트릭스’에 안주하며 진실에서 도망치게 될까봐 두렵다.(참고-영화 ‘매트릭스’)

73 좋아하는 베스킨 라빈스 : 피스타치오 아몬드, 아몬드 봉봉 , 슈팅스타, 체리 쥬빌레

74 좋아하는 이성 앞에서 하게 되는 행동 : 무심한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면서 그녀릐 자태를 하나부터 백까지를 기억하고 되새기고 다시 점검하고...

75 애인의 외모는 중요한가? : 처음 만남에서는 전체적인 인상이나 이미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외모도 그 중의 일부이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만남이 더해진다면 외모를 대체할 그녀의 매력들을 발견할 것이고 그때부터는 외모는 단지 보조적인 역할일 뿐이다.(;개인적으로 아름다움이란 종합점수라고 생각한다. 와모+%+$+...란 말이지...)

76 이때로 정말 돌아가고 싶다 : 중학교 일학년? 단, 지금의 정신상태로...그땐 머리도 캡짱으로 좋았고 체력도 탱크였으니 공부와 사랑과 주먹에서는 그야말로 성공시대가 펼쳐질 것이다. 글치만 그렇게 잘난 놈이 된다면 예수님을 찾을 리가 없으니 주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실거다.

77 성형하고 싶다면 고치고 싶은 부위 : ‘잘난 인간과 못난 인간은 백지 한 장 차이다’라고 생각하는 나로서는 그런 반경제적인 행위에 전혀 동조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어떤 인간들에게서 가끔씩 주먹으로 성형시켜 주고픈 충동은 느낀다.

78 노래방가면 꼭 부르는 노래 : 조용필의 ‘정(情)’, 심수봉의 ‘사랑밖에 난 몰라’(;영화‘챔피온’과 ‘와이키키 브라더스’의 삽입곡인데 감동먹었걸랑.)

79 10년 후의 나의 모습 : 그때도 살아있을까? (;어릴 적 읽었던 요절한 천재들의 이야기가 너무 인상적이었던지 난 삼십대가 된 내 모습조차 상상해본 적도 없다.)

80 한달에 쓰는 돈은 얼마? : 5만원에서 10만원 사이를 뺀 나머지 일 때가 더 많다.

81 내일 멸망한다면 꼭 하고 싶은 것 :1. 일기를 쓰겠다.;(그래도 죽기 전에는 한번 써봐야지.)2. 밤샘파티를 하면서 마지막 날을 가다리겠다.(;일종의 전야제 겸 송별회라고나 할까)

82 텅 빈 운동장에서 이렇게 외치고 싶다 : 나보다 센 놈 있음 다 나와 봐! 나보다 잘난 놈 있음 다 나와 봐!

83 사귀는 사람이 딴 사람이 생겼다면 : 조용히 그녀의 새 남자를 불러내 입체적인 방법으로 강약을 조절해가며 그녀에게서 떼어 놓는다. 혹은 아예 지워버린다. 단, 그녀가 계속해서 나보다 새 남자를 그리워한다면 반대로 그녀를 나에게서 떼어 놓는다.(나도 그런 女 필요없다)

84 즐겨보는 티비프로, 라디오프로 : 선녀와 사기꾼, 해피 투게더, 윤도현의 러브레터,...

85 추천하고 싶은 홈페이지 : 야한 것을 제외하고는 별로 생각나는 게 없지만 푸드채널, 벅스뮤직, 온누리티브이, 등등이 있다.

86 통신에서의 사랑을 해본경험이 있는지 : 지금부터 해보려고 한다. 이국녀들과 함께.

87 지금 지갑에 얼마 : 지갑에 5000원, 각종 비상주머니 합계 30000원 잔돈 무시 총 35000원 정도 (단, 상품권, 할인권제외)

88 진정한 남자/여자란? : 흔들리지 않는 사람,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사람, 희생과 역할을 당연하다 생각하는 사람, 한 여인을 사랑하고 보호하는데 모든 것을 아끼지 않는 사람, 대지와 같은 포용력, 늘 푸른 미소, 힘 앞에 굴복하지 않는 강인함을 가진 사람,...

89 잘하는 스포츠 : 격투기, 트레킹, ...

90 존경하는 사람 : 팀 버튼(‘가위손, 배트맨, 크리스마스악몽의 영화감독; 그 기괴한 상상력에 찬사를!), 박민환 목사님(; 흉내낼 수 없는 섬김의 은사와 온유한 인격 등등)

91 정말로 화가 났을 때는 어떻게 : 지극히 이성적으로 변해 겉으로 감정이 전혀 드러내지 않고 하루 종일 복수를 준비한다.

92 현재 헤어스타일 : 스포츠보다 조금 긴 평범한 남성 컷트.

93 흡연여부 : 소시 적에 시작하여 역시 소시 적에 끝냄

94 이것 다 올린 뒤에 무엇을 할 것인가? : 기력을 보충을 위해 동충하초 한 병!

95 난 현재 행복하다 불행하다 : ‘행복이라고 말하기에는 너무 안 좋은 현실!’

96 가장 기억에 남는 거짓말 : ‘사랑한다’말 (;나 자신도 속은 거짓말...)

97 자기가 자주 가는 사이트 : 다움, 조아라(소설 등), 고용정보 워크넷, msn, ...

98 팔과 다리 둘 중 꼭 없어져야 된다면 무엇이? : 다리 (; 다리가 손을 대신하는 것보다 손이 다리를 대신하는 것이 쉬울 것 같아서... )

99 처음 본 사람과 키스할 수 있는가? : 해봤다.

100 모두에게 하고 싶은말.. : 정신을 혼미케 하는 100문 100답 끝까지 읽으신다고 수고하셨네요. 수백 미터 되는 산을 쉬지 않고 뛰어 오른 듯 숨이 차군요. 한사람을 알기에 100문은 너무 적지만 누군가를 향해 100문을 하고 또 다른 누군가를 향해 100답을 한다는 것, 조금은 특별한 기분이네요. 여러분도 지금부터 시작해 보세요. 안녕!

[한지선]

오빠~~ 넘 재밌네요^^ 베스킨 라빈스의 피스타치오 아몬드 좋아하는건 저랑 똑같네요~~ 이 아이스크림 다른 사람들은 치약냄새 난다고 다들 싫어하던데 ㅋㅋㅋ

[상욱-joy in God]

형...88번은 저를 두고 한 얘기 같은데~~ 암튼 넘 재밌고 유쾌한 소개네요^^/ 99번 정말인가요??

[김영순]

요즘 승광이 햄이 모임과 카페등에서 맹활약 하시니 저희 후배로써는 든든합니다.. 형, 100문100답 너무나 재밌었구요, 이렇게 열심히 적으셨는데 동충화초 한병으로 기력이 회복되겠습니까? 암튼, 형의 개성적인 생각들이 때론 너무나 부럽습니다.. ^^

[노선주]

승광오라버니 정말 백문백답 질문 만들랴 답하랴 수고했겠네요 오빠의 다재다능함을 누가 따라가리요? 청년회에 나오니 예전에 오빠의 순원이었을때가 떠오르네요 그때 정말고마웠어요 지금도 고맙고요......

[이학범]

제가 새내기시절 따라갈수없을 정도로 두껍게 여겨졌었던 승광형님 그대로군요... 여전히 묵직하신데...후배로서 든든합니다. 화이팅!!!

[훈장샘(환서니)]

ㅎㅎㅎ 걸쭉하니~ 잼있고도 진솔하게 오라버닐 소개하셨네요..잼있게 잘 봤음다..지금쯤은 기력을 완전히 회복했겠군요..ㅋㅋ

[B&B 김정호]

재미있네요.. 겉보기와는 다르게 좋아 좋아 좋아^^ ㅋㅋㅋㅋㅋ

[수형]

무지하게 힘들었겠습니다. !!! 나도 다음에 한번 도전을 ...!!^^ 이 질문 그대로... 하하 재미있네요....

[김진희]

모두들 재미있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네요....근데 난 왜이리 씁쓸한거지?? 오빠! 지켜보겠습니다^^

[민군(민형)]

저도 생일이10 월17일인데...참 좋은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