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박집] 숯불화로직화구이집

[야구잠바(박두수/79/계산동)]

1. 상  호 :

 2. 전화번호 :

 3. 대표메뉴 :     

 4. 메뉴가격 :

 5. 위    치 :

 6. 음 식 맛 :

 7. 서 비 스 :

 8. 주    차 : 저녁이면 근처에 쉽게 할수 있는듯..

 9. 화 장 실 :  안가봐서..

10. 하고싶은 말

대박집

☏ 032-766-9289

☞ 중구 신포동 외환은행 뒤

신포동에 주차자리를 찾거나 오며가며 지나갈때 다니던 어두침침했던 골목에

몇년전인가.. 이 고깃집이 들어선걸 봤었다.

처음엔 썰렁하더니.. 시간이 흐를수록 손님이 많아지고..

 맞은편 건물까지 확장하는것을 보니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손님이 끊임없이 계속 들어오고 나가고...

상호처럼 대박인건가...

너무너무 착한 가격.

놀랬다.

공기밥 오백원,  소주가 오백원..

기본찬

등갈비를 시키면 쌈거리와 막장이 나오지 않는다.

소스

고기 먹을때 막장이 없으면 심심해서 요청했더니 저런 조그만 고추가..

한개 먹고 속 쓰려 죽는줄 알았다..T.T

생등갈비 바베큐

 밖에서 미리 초벌구이를 해서 나온다.

숯 넣은 화로구이다.

이런집에 활성탄이 아니라서 놀랬다는..

역쉬..등갈비는 뜯고나면 허전한 종목.

불맛도 적당하게 들었고..  잘 익어 살점이 뼈에서 잘 분리된다.

홍천식 양념 삼겹살

홍천식은 고추장양념

삼겹살 시키니 쌈 주넹.

고추장 양념은 잘 타서 자주 뒤집어준다고 부지런 떨어도..

역시나 기름이랑 함께 지글지글 잘도 탄다.

어지간한 홍천식 삼겹살집 고기맛에 전혀 뒤쳐지질 않는다.

가격이 너무 착해서.. 돼지냄새 나면 어쩌지..하는 염려증도 말끔히 사라졌다.

돼지립갈비

뼈는 뜯기 싫고.. 등갈비에 뼈를 제거했다는 메뉴

고기 모양새는 살짝 목살스럽다.

등갈비와 맛은 같은데 이상하게 섭섭하다.

 역시 뜯어야 제 맛.

뚝알밥

토도독 터지는 알과 무진장 바샥거리는 누룽지

간이 세질 않아 고기와 먹기에  좋다.

고깃집에서만 맛볼수 있는 된장국맛.

뭘넣었는지 걸죽하고 뒤끝이 괜찮아 리필해서 먹어줬다.

달달한 고기가 목적이여서 이날은 이집 양념고기 삼총사만 모두 맛보았다.

양념은 어딜가도 그렇게 빠지지 않을듯.

숯불과 달달한 양념이 만나니

햄버거집의 불갈비 불고기버거 맛이 폴폴 풍긴다.

이집 생고기도 질이 괜찮다는 귀동냥도 들었는데 맛을 보지않아서..

불판도 잘 갈아주고.. 바쁜 여건에 비하면 서비스도 빠르고 괜찮다.

[극진인석(이인석/82/동인천동)]

eo대박집괜찮아요..ㅋㅋ 소주가 오백원이라는거..ㅋㅋ

[야구잠바(박두수/79/계산동)]

인석아~ 담에 같이가자 오빠가 사줄께.. 인석이랑 술한잔 안해봤구나.

[교육정보™(정상기/78/석남동)]

나도 이집 가봤어..인석이만 넘 챙기는거 아니삼?..킁~

[야구잠바(박두수/79/계산동)]

다같이 가여~

[극진인석(이인석/82/동인천동)]

ㅋㅋㅋ 두수형. 상기형 질투하시잖아여~ ㅋㅋㅋ상기옵빠 질투쟁이~!! ㅋㅋㅋ

[[인천]주디(박주영/83/용현동)]

여기뚝수제비가..진짜 얼큰하고 좋은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