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마이산은 수없이 삶이 지나간 자리 수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그자리에 회색빛으로 반짝 거린다
비가오고 바람불고 눈보라 쳐도 쓰러지지 않는
원천에 힘은 무엇일까?
사람이 지나간 과거를 듣는게 아주 싫다
소실적 얘기가 꼰대처럼 들린다
산은 과거에 말이 없다 다시돌아 갈 수 없다는
슬픔이라기 보다 아름다운것을 안다
삶에 폐인 허파처럼 삶에 응어리를
감히 느낌으로 다가온다
돌에 열정과 생기로 우리에게
희망에 열기로 다가왔다
보잘것 없는 나라는 한 인간에 의미는
미숙에 의미처럼 초라하고 작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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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기방---
마이산 prologue(프롤로그)24622
봉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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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2
24.06.23 14:49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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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봉규대장님 뭐양ᆢ갬성이 장난아니잖아요
사진 커리어쳐 다 멋있어요
부슬부슬 빗줄기 이런맛도 좋은
운치있는 산행이었습니다^^
운영진 대장님. 총무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성 풍부한 개띠 청일점 봉규대장님
마이산 총무로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봉규총무님 마이산 첫총무 너무 잘하셨어요
한달동안 애쓰셨어요
우중산행 리딩에 사진봉사까지
수고많으셨어요 ~^^
비가와서 더 운치잇고 시원한 날씨에~
입이 딱 벌어지는 돌탑들에 감탄한 마이산~
요날은 총무로 봉사해주신 봉규대장님~
애 많이 쓰셧고~ 즐거운 함산햇습니다~
수고 하셧습니다~~^^
사선을 그으며
살뽀시 떨어지는
뽕규대장님의 미소같은 빗님
낭만적인 우중산행
함께해서 즐거웠고 수꼬하셨어유^^
수고하셨읍니다~
사진 즐감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