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가상현실 즉 Virtual Reality는 3D로 구성된 가상 세계이고 헤드셋을 쓰고 주변의 시야가 차단된 채 100% 가상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AR: 증강현실 즉 Augmented Reality는 현실 세계에 가상의 사물 등을 섞어서 보여주는 것이다.ex)포켓몬 고 MR: 혼합현실 즉 Mixed Reality는 AR처럼 현실과 가상 세계를 섞은 걸 뜻해요. 현실과 가상이 매끄럽게 연결돼 VR보다 훨씬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다. XR: 확장현실 즉 eXtended Reality는 모든 기술을 통칭하는 것이다. 비슷한 표현으로 몰입형 경험(Immersive Experience) 혹은 이머시브(Immersive)가 있다.
기사요약
애플이 MR 헤드셋 ‘비전 프로(Vision Pro)를 공개했다.
착용하는 순간 아이폰에서 보던 앱이 현실 세계 위에 등장하고, 가상의 화면을 여러 개 띄워 사용할 수도 있다.
VR 기기와는 달리, 비전 프로를 쓴 채 바깥을 볼 수 있고 다른 사람도 사용자의 눈을 볼 수 있고, 영상통화를 할 때 자신의 실제 모습을 본뜬 3D캐릭터로 소통할 수도 있다
컨트롤러 없이 시선과 손동작만으로 기기를 조작할 수 있고, 화면의 한 곳으로 시선을 옮기거나 손가락을 움직이면 된다.
증강현실 시장의 인기가 오르고 있다.
나의 생각
증강현실이 스마트폰처럼 사용되는 사회가 올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애플의 비전프로는 식었던 증강현실 시장을 다시한번 살릴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증강현실 시장이 인기가 조금밖에 없었던 이유는 인기를 이끌만한 제품이 별로 없었기 떄문이다. 하지만 애플이 참여한 이후부터는 시장의 판도가 바뀌었다. 사람들이 증강현실 시장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그에 따라 다른 증강현실 기업도 이익을 보기도 했다. 마치 애플이 2007년 스마트폰을 처음 공개했던 것처럼 또한번 애플이 시장을 이끌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