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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스크랩 아토피2
기운찬 추천 0 조회 142 10.11.22 21:4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대부분 아이가 아토피성 피부염이면 엄마들은 주변에서 듣고 다양한 민간요법으로 해결하려 한다. 그러다가는 결국 증세만 더 심해지고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생긴다. 일단은 전문가와 상담해서 정확한 치료법을 찾고 집에서 계속 유지할 수 있는 가정요법을 병행해야 할 것이다.
면역 조절제로 싸이클로스포린, 인터페론 감마, 티모페틴, 면역글로부린 정맥주사, 이뮤란, 프로토픽, 엘리델이 있다. 종류에 따라서 혈관주사로 맞거나 복용을 하는데 필요에 의해 처방되나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치료법 중 가장 효과가 좋고 증상이 심한 사람들에게 면역의 균형상태를 되찾게 하고 원인을 근본적으로 치료한다. 그러나 면역조절제는 그 효과에 따른 단점이 있기에 어떤 것이든 전문가의 판단에 따라 치료를 해야 한다.

면역 조절제의 단점
- 가격이 너무 비싸다
- 종류에 따라 간, 신장에 독성이 나타날 수 있다.
- 모두에게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치료를 중단하면 재발의 가능성이 있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개개인의 차이도 많고 단 기간 내에 완치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치료법을 전적으로 맹신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단, 정확한 판단과 소신으로 우리 아이에게 맞는 방법으로 꾸준히 노력해야 할 것이다.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직접적인 치료보다는 면역력이나 성장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피부보습 등으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좋다. 대부분 어린 영아의 경우는 원인이 대부분 우유알레르기일 가능성이 높다. 가능하면 모유를 먹이고 그렇지 못한다면 알레르기 분유나 적절한 분유로 바꾸어야 한다. 만약 모유를 먹이는 아이가 발병했다면 모유를 먹이지 않던가 엄마가 먹는 음식을 제한해야 한다.
  증상의 경중에 따라 치료를 하며 동시에 아로마나 면역체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병행해야 한다. 이유식은 가능하면 늦게 시작한다. 이유식을 시작할 때도 한꺼번에 많은 음식을 주지 말고 한가지씩 일정기간 동안 먹여서 나타나는 반응을 살펴보아 어느 음식에 거부반응이 있거나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지도 살펴보아야 한다. 이유식을 하고 있는 중에 발병했다면 섭취하던 음식을 중단하고 어떤 음식을 먹었을 때 증상이 심해졌는지를 판단해야 한다.
  이제는 분유보다는 이유식이 주식이 되었기에 정확한 제한식품을 검사를 통해 찾아내고 대체식을 한다. 동시에 피부치료를 병행한다. 어느 특정 음식에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냈으나 아이가 자라면서 점차 달라질 수도 있고 증세가 약화될 수 있다. 아이가 너무 많은 음식에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난다면 그 음식을 안 먹는다고 해서 해결 될 수는 없다 오히려 영양이 부족하여 건강에 더 안 좋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럴 때는 대체식을 모두 섭취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 싶은 영양소에 대해서는 내성유도 치료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성인과 똑같이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면역 조절제 투여를 통해 원인과 증상을 호전시키며 동시에 식이요법을 병행하고 피부염증을 가라앉히는 치료를 한다.
아토피 피부염이나 천식, 두드러기와 같은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어린이가 예방주사 부작용이 심하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다른 어린이에 비해 심한 것은 아니다. 보통 예방접종 후에 열이 나거나 아기가 보챌 경우가 있지만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 단, 어느 일정 성분에 대해 알레르기가 있거나 특이체질인 경우 과민 반응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보통의 알레르기 환자들이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일부 예방접종의 경우는 제조과정에서 단백성분이나 젤라틴, 항생제, 보존제 및 기타의 불순물 등이 적지만 포함될 수 있어 이들 성분에 과민 반응이 있는 사람들은 주의를 해야 한다. 일본뇌염, 독감(인플루엔자), 엠엠알(MMR:홍역,볼거리,풍진)에는 계란흰자 성분이 함유된 조건에서 만들기 때문에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는 다른 아이들보다는 주의를 요하게 되나 계란 알레르기가 있다고 하여 모두 이 예방접종을 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계란을 먹고 심한 전신성 두드러기나, 호흡 곤란, 쇼크 등 심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켰던 경험이 있는 환자나, 알레르기 검사상에서 매우 심한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에게만 해당되며 약간의 알레르기가 있는 정도면 예방접종 하는데 문제가 없다.
비씨지(결핵예방백신) 접종 후에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어린이가 피부염이 더 악화될 수 있으므로 심한 아토피 피부염 어린이는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아토피성 피부염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약품은 스테로이드제(부신피질 호르몬제) 연고이다. 스테로이드제는 부작용이 많아 기피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강도에 따라 다양한 제품이 많이 있으므로 적절한 제품을 선택하여 적당량을 사용한다면 효과가 크다. 다음의 내용을 알고 주의를 해서 사용해야 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바르는 연고는 1단계에서 5단계로 나뉘는데, 병원에서는 가장 약한 5단계의 연고부터 사용해서 치료를 시작한다. 그러나 약국에서 파는 연고는 중간 단계인 3∼4단계인 제품이 많다. 증상이 약한 아이가 그보다 심한 증상에 바르는 연고를 바를 경우 부작용이 생기거나 치료가 힘들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의사의 진단 없이 사용하는 연고는 극약이 될 수 있다.
  신체 부위별로 스테로이드 흡수 정도가 다르다. 음낭 부위의 흡수율이 42%일 때, 턱 주변은 13%, 이마는 6%, 겨드랑이는 3.6%, 손바닥은 0.83%으로 다르다. 따라서 의사의 진단에 맞춰 부위별로 적당량을 바른다.
  스테로이드제는 효과가 우수해서 많이 사용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부작용이 알려지면서 무조건 스테로이드라고 하면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 몸에서도 자연 형성이 되기도 하는 이 호르몬은 심장이 잘 뛸 수 있도록 도와주며 어린아이의 위장기관을 형성해주고 혈당을 낮춰 준다고 한다. 그러나 너무 많은 양이나 장시간 사용시에는 부작용이 생기므로 주의해야 한다.
  - 우리 몸에서 스테로이드 생성이 저하되어 사용하다 중지하면 증상이 더 악화되어 스테로이드제 사용을 중지할 수 없게 만든다.
- 피부가 얇아지고 튼살처럼 갈라져 보인다.
- 피부색소가 줄어든다.
-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각종 세균에 노출이 되어 감염위험이 있다.
- 피부가 위축된다.
- 혈관은 확장되어 붉게 나타난다.
  - 이미 가려움을 느꼈을 때는 연고를 바른다 하더라도 가려움을 견디지 못해 긁게 된다. 그러므로 가려움을 느끼기 전에 바른다.
- 손을 이용하여 바르면 세균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면봉 등을 이용해서 얇게 펴 바른다.
- 바르기 전에 환부를 깨끗이 닦아낸다.
- 바르는 횟수는 일일 1회 정도가 적당하며 심하면 2회를 바르되 그 이상이 되지 않게 한다.
- 증상이 좋아졌다면 서서히 양이나 횟수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용을 자제한다.
  - 보통은 개봉상태와는 상관없이 2년 정도는 유효하다.
- 직사광선이나 습한 장소는 피해야 하며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 습기가 많은 냉장고보다 실온에서 보관한다.
- 사용시 나타났던 증세나 사용법을 기록하여 함께 보관한다.
  스테로이드연고는 대체적으로 5단계로 구분한다. 1군은 약효가 아주 강해 어린아이들은 3~5군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1군 매우강함
·더모베이트[한국쉐링]
·도모호론[고려제약]
·베타베이트[고려제약]
·네리소나 0.3(보통)% 연고[한국쉐링]


2군 강함
·엑스엘-완 겔[현대약품]
·에스파손[한독약품]
·비스덤 크림[유한사이나미드]
·라이덱스 크림[고려제약]



3군 보통
·나리코트 크림[동광제약]
·트리코트 크림[동광제약]
·큐티베이트 크림[한국그락소웰컴]
·아드반탄 연고 [한국쉐링]
·제미코트 연고 0.1% [한화의약사업부]
4군 약함
·더마톱[한독약품]
·푸란콜[중외제약]
·유모베이트[한국그락소웰컴]
·아미솔 크림[동일신약]
·웨스트코트 크림[보령제약]

5군 순함
·보송 크림[안국약품]
·락티케어 HC 로오숀[한국스티펠]







  ※ 만약 긁다가 상처가 났을 때는 항생제 성분이 들어있는 연고를 발라줘야 한다. 포도상구균과 같은 균에 의해서 감염이 생기면 상처가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아토피성 피부염이 너무 심할 때는 알레르기 클리닉이 있는 병원에 가서 치료를 해보는 것이 좋다. 알레르기 클리닉은 소아과 전문의는 물론 피부와 식품관리를 위해 피부과 전문의와 영양사가 한 팀이 되어 알레르기 질환을 앓는 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곳으로 알레르기 클리닉에서는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결막염, 기관지 천식, 만성 기침, 부비동염, 두드러기 등을 치료해 주고 있다.
 
병원 전화번호 담당의사
경희대의료원 02-858-8510 허충림
고려대의료원 02-920-5650 정지태
삼성서울병원 02-3410-3781 이상일
삼성제일병원 02-2000-7289 노건웅
서울대학병원 02-760-3582 김중곤
서울중앙병원 02-2224-559 홍수종
순천향대학병원 02-709-9369 황규왕
안세병원 02-541-1541 이진수
연세대세브란스병원 02-361-6160 이기영
카톨릭의대강남성모병원 02-590-1470 이준성
한림대의대한강성심병원 02-639-5200 이혜란
한양대부속병원 02-2290-8434 이창우
 
병원 전화번호 담당의사
수원 아주대병원 0331-219-5114 이기선
인천 길병원 032-460-3114 이형원
충북대학병원 0431-269-6046 한윤수
인제대 부산백병원 051-890-3031 오무영
계명대동신병원 053-250-7114 김명성
경북대부속병원 053-422-1141 전재복
조선대부속병원 062-220-3040 전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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