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합창단 x 덕진예술회관
<열심히 살아온 그대에게>
○ 공 연 명 : 전주시립합창단과 함께하는 덕진예술회관 <문화가있는날>
○ 일 시 : 2022년 9월 29일(목) 저녁 7시30분
○ 장 소 : 덕진예술회관
지 휘 최현욱 |
합 창 전주시립합창단 |
안무지도 강세림 | |
퍼 커 션 윤성민 | |
가 야 금 조선옥 | |
플 루 트 김효정 | |
○ 티켓가격 : 전석초대
○ 공연문의 및 좌석신청 : 전주시립합창단 063-251-2786
전주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지휘자 김 철)과 함께하는 덕진예술회관 문화가있는날 공연이 오는 9월 29일(목) 저녁 7시 30분, 덕진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최현욱(전주시립합창단 부지휘자)이 지휘봉을 잡은 이번 연주는 전주시립합창단 부지휘자 최현욱의 전주 데뷔 무대이기도 하다. 시민들과 만나는 첫 연주회에서 <열심히 살아온 그대에게>를 주제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극복한 전주시민 모든 분께 음악으로 격려와 위로를 전하고자 사랑을 담아 준비하였다.
연주 프로그램은 경쾌한 응원가 ‘우정의 노래’로 문을 연 뒤 국악 작곡가 류형선의 ‘더불어 숲’과 ‘놀리기’를 만난다.
그 뒤 뮤지컬 <지붕 위의 바이올린>의 넘버 ‘Sunrise Sunset’, 인생은 나그네길 ‘하숙생’, 1930-40년대에 발표된 가요 메들리 ‘추억의 우리 노래’를 남성합창으로 들려드린다.
여성합창으로는 ‘향기’, 김창훈의 ‘회상’, 만세라는 뜻의 필리핀 민요 ‘Kryhay!’를 들려드리며 관객을 추억속으로 안내한다.
마지막 스테이지는 조동진의 ‘나뭇잎사이로’. 윤복희의 ‘우리’.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 등 친숙한 가요를 합창으로 준비하였다.
이렇듯 향수를 자극하는 옛 가요부터, 국악, 뮤지컬 넘버, 필리핀 민요까지 다양하게 준비하였으며. 가야금연주자 조선옥과 플루티스트 김효정, 퍼커셔니스트 윤성민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흥겨운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신진 지휘자 최현욱과 청명하며 품격있는 울림을 전하는 천상의 하모니의 전주시립합창단이 시민 여러분께 음악으로 드리는 시상식에 참석하여 음악상 한아름 받고 가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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