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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전주시 화산체육관에서 열린 ‘2015 제3회 전라북도 플로어볼 협회장배 대회’에서 초등 남자·여자(정읍북면초등학교), 중등 남자(전주 용소중학교), 여자(정읍 정일여자중학교), 고등 남자(정읍 배영고등학교), 여자(고창여자고등학교), 일반·대학부(정읍 샘골 스텔스)가 각 부별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 남·여, 중등 남·여, 고등 남·여 일반·대학 부문별로 총 27개 팀, 42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날 전라북도 플로어볼협회 윤신중회장은 “2014년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고등부 남자 부문(배영고)의 우승, 등 각종 대회에서 전라북도 플로어볼협회 소속 선수들이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학교스포츠클럽의 저변확대와 찾아가는 플로어볼 교실의 개최, 초, 중, 고 교사를 위한 직무연수 개설, 등을 통한 플로어볼의 보급 확산을 통해 일상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스포츠로서의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플로어볼은 플라스틱 재질의 가벼운 스틱과 볼을 사용해 골을 넣는 하키 형 운동으로 실내외 장소를 가리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뉴스포츠 종목으로서 이미 북유럽, 등의 해외에서는 축구만큼이나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종목이다.
임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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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홍보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상세하게 나왔네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