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아들의 고향에 새로 이사온★깡년★▒▒♡ (번외)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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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나는 최고가는 미소녀 그녀석은 최고가는 문제아]
[나는 최고가는 미소녀 그녀석은 최고가는 문제아]
우리는....다른아이들이 말대로...우리는 이어지지 못하는 일명을 가지고 있다.
그녀석은......대구에서는 알아주고..최고가는 문제아....
나는 서울 그리고....강남에서 알아주고 최고가는 문제아....
우리는....4년전.....그때부터...만났다.
...
"어..유비레"
"아..도야야 이리로 와바"
"우웅?"
"도야야..........도야야!!"
"어......유비레!!!!!!"
"도야야..^-^...."
"웅......^ㅡ^"
"내친구 소개할께..^-^"
친구....?
그래..소개 시켜줘.........^ㅇ^
그때.........그때...... 내 뒷넘어... 시끄러운 소리가 들렸다지...
나는 뒤돌았다.
"놔놔..놔두란말야!!!!!"
"...............?"
"아..도야야.. 아..저기 소리지르고 있는애가 내친구거든......"
"아...응...."
".........지동생.........래민이일때문에 그런가보다."
동생?
"응?"
"아......도야야...다음에 소개시켜줄께..미안해"라고 말하면서...
나에게 소개시켜주겟다는..그 아이쪽으로 달려간다.
저...저..아이..몸부림치는..아이...........
너무나도.............불쌍해........
왠지........나까지.............기분이..안좋아......
..
......
'차렷'
'경례'
'수고하셨습니다'
나는...... 책을 싸고... 일어날려고 하는데........
내 창문너머...저기 구석....소각장있는데서.......싸움이....
아니......누구를 괴롭히는것 같았다.
....
..
"야...!!!!!!!!"
"누구야....!씹.........어.......이도야다"
"....야......... 개 놔둬!!!! "
"...아씨...튀자.야야 빨랑!!"
'타다다다다다닥'
...
그렇게......그애들이 가고...............
홀로...쓰러진체.....있는...한 남자애가.........
조금이라도...힘이 남아있는지.....한팔로....부축하여.일어나며.... 나를.바라본다.
.....
.....
'타아'
나는..한발 뒷걸음쳤다.
그애.....그애..눈빛이......너무나도...차가웠기때문에..........
"아.............괘괜찮니?"
"................꺼.....꺼어........어...져"
"...........야................ 너.많이 다쳤네....야... 양호실에 데려다줄게"
'타악'
"아....."
"꺼지라고..........너도 나... 잔인한애처럼 보이지..크크..........그만가.....
나같은애....... 쓰레기처럼..놔두고 가라고!!!!!!"
.......
이애...................... . . .너무....슬퍼보여.......
놔두고....가만히 놔두고...가면..........내마음이 편찮지 않을듯해.....
나는......그녀석의 말을 무시하고.부축했다.
"꺼져.....꺼....어....지라고.............니가.....뭔데..........니가 뭔데...
왜 나한테....처음보는애한테 잘해주는데...."
라고 말하면서........ 정신을 잃은..그녀석......
니나....꺼져....니가 하는짓....엄청 바보같아....
....
....
.....
"으으....."
"...아............괜찮아?..일어나지마"
".............비켜"
"........야!!"
그녀석은...나의 말에....가만히 하던행동을 멈추고.....나를 가만히 응시한다.
".............니 왜 맞고 다녀?........."
"...큭....왜?.....더 밞아주게?.........나 골탕먹힐려고?....씹 꺼져..."
또..나를 지나쳐............ 가려는.그녀석....
나는..다시..그녀석의 팔목을 잡았다.
'타악'
"....뭐야"
".............니..정말 한심한것같다..............왜 맞고 다니는데?
니가 무슨 잘못이라도 햇어??..
안했으면..니 주장을 애들한테 말하라고...그것도 말못해?
니는 그렇게 16살이나 쳐먹어가지고.......!!!!
니...혹시 문제아........으읍"
갑작스레...지입술을 나의입술에 갖다댄다.
'타악'
'짜악'
"너뭐야!!!!!!!뭐냐고!!!!"
"...........................큭.........큭....푸하하하.............
이도야네..그 대단한.....잘나간다는......미소녀?......
큭큭.......너...그거.혹시 처음이냐? 푸풋"
.....저녀석의...말.........정말.....정말....싫다.
저런애인줄 몰랐는데.......저런녀석은...변태 색마...저질...
그녀석은...나를 계속 응시하면서..... 끝내......비웃음을 짓고는......나간다.
.....
너는.......너무나도 바보야...........바보....이세상에서.....너무나도.바보같은 바보......
...
그렇게 몇일이 지난것 같다.
나는...학교를 끝나고..서민선배를 잠깐만나고.......
집으로 향하는중.......
그....그녀석을 만났다.
아니...내가 목격했다.
......
나는.......저절로...그녀석이 가는길을..미행하는듯하다.....
내몸이 내몸이 그렇게 움직인다.
....
그녀석을 따라가보니..한......아담한집으로 들어가는.........
그녀석....
나는....그 문앞에서...... 꾸물꾸물거리고 있는다.....
그때....
'타앙'
"네 이럴줄 알았어...푸푸풋............... . .이래진...너 딱걸렸어..씨발..ㅋㅋ"
"............."
"야..이래진.....!! 시발롬아.........니가....내깔 건들렸냐?
니 무슨제주로 넘보는데?....짜샤!!!!"
"...........푸..푸풋"
"이게...씨발"
'퍼억...퍼퍽'
그렇게.계속 싸움소리가 들려왔다.
나는.....안절부절했다.
아..나 왜이러지.그냥 지나치면 될것을.....
왜...미행하고.....왜 이렇게 안절부절 못하지?
...나는...두리번두리번 거리다가.....
담을 넘기로 했다.
'풀썩'
"누구야!!!!!!!"
".........씹......야.......니 뭐하냐고 왜 맞기만하는데"
"풋..........크..크윽.......왜왔냐?.......그냥 지나칠것을..크으크큭"
"....너....너는...이이도야"
"...좀 꺼져줄래?"
"아..알앗어...................타다다닥"
.....
야......너...........너......또 2번째로......바보가 됐네.....
.........바보야......바보야......바보야......바보야...........................
".......야........왜 맞아....!!!"
"..................큭.......큭"
".....이 미련곰탱아!!!!왜 맞기만 하냐고!!!!!"
"큭....내가 잘못했으니깐......."
"거짓말 하지마!!!!!!!!!!!!! 니...니가 한짓 아니잖아!!!!"
"...큭...큭 내가 했는데....큭큭큭"
"..........거짓말하지말라고!!!!"
"............내가..왜 안했다고 생각하는데?"
".......그..그건"
"...............풋.....존나귀엽네?................강남미소녀가....이런애였구나.......풋"
".......씨발..뭐라고?"
".................왜?...............그럼..........강남미소녀가 내키스에...뻥져있는다고 말해주까?"
'퍼억'
"......이.....씨발.......................색마......바보........병신..........말미자..........."
"..........큭................"
"..........................."
나는......그녀석을..계속 사정없이 팼다....왜그랫는지 모르겟다.
이녀석이 바보같다...............그렇게...거짓말을 하고 다니면서....맞고다니는...이녀석이....
너무 답답해서..............답답해서.............이녀석을 사정없이 패고 싶다.
....
".....크.......으"
"헉헉........너...너는..헉헉...........정말 바보야!!! 알어????"
".....푸..................푸....................그래그래......"
".........이바보야...........!!!!!!!!!!!!!!!흑......."
나는.....왠지모르게....눈물이 나왔다.
......왜.......눈물이 나왔을까?
처음으로...흘리는 눈물...........너무나도...슬프다......
".............너는 최고가는....미소녀............나는.........최고가는....문제아.........
이어질수있겠어?.........................."
"..........무슨말이야......."
"...................너는.........알아주는 미소녀...나는..........알아주는.....문제아......풋.....
존나 안어울리네......."
".........................무슨말이냐고!!!!!!"
".......................내가.......................너좋아한다고......"
라고 말하면서.........의식을 잃은...그녀석.......
.....
그래.................나도....나도 이녀석이 좋아서..이렇게 미행하고.....이렇게 사정없이 패고......
그리고.........계속계속 따라다니고.....
생전...처음흘려보는 눈물도 흐르고.....
............................나는 최고가는 미소녀 그녀석은 최고가는 문제아........
그렇게.........몇일후.............
그녀석은...........안보였다.
어디론가...사라졌다......
........................................................그녀석은....최고가는 문제아...................
내...........허무한 그자체에 첫사랑..............................
[나는 최고가는 미소녀 그녀석은 최고가는 문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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