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 평화통일!

[한반도]

안녕하십니까?

1. 인사 : 수고하십니다.  독서의 계절 가을입니다. 천고마비의 계절! 이 좋은  젊은 푸른날, 보석처럼 빛나는 시간을 보내려니 아쉬워 인사올리게 되었습니다. 삶이 마냥 즐거운 것은 아니기에,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활하면 좋고 좋은 일이 많이 생길겁니다.

2. 소개 : 저는 부산에서 10여년 살았습니다. 부산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교직경력은 8여년 됩니다.

좋아하는 음식은 냉면, 과일 일체, 만두, 부침개(찌짐 도는 전), 국수, 삼겹살, 된장찌개, 김치찌개, 팥빙수, 고구마 등 뭐든 잘 먹어요!

좋아하는 색깔은 흰색, 파랑, 녹색, , 빨간색, 황색 등입니다. 71년생이구요, 171cm, 71kg입니다. *3개월 결혼생활을 했습니다.

3. 성격 : 경기도 연천에서 2년4개월 군대에서 근무(중위 전역)하였고, 서울에서 회사생활도 2여년 근무하였습니다. 남자로서 다시 서울에 차후에 입성하고픈 생각도 있습니다. 부산도 참 살기 좋습니다. 군생활중에 북한군도 보았고 항상 가까운 거리에 있었어요. 분단의 아픔에 혼자 많이 아쉽고 분단현실에 마음 아팠습니다. 제 마음속에 통일의 의지가 가득합니다. 한민족이 하나이구요! 압록강 두만강 간도 연해주 집안, 백두산인근의 우리한민족이 하나됨을 항상 간절히 바라고 바란답니다.

외유내강을 바탕으로 자신감 넘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터프하기도 하고 차분하기도 하지요!

4. 근무상황 :  초등학생과 교육하고 접하다보니 밝은 미소를 가지고 바른 생활을 하려고 노력하고 동심에 푹 빠져 학생들과 흥겹게 지낸답니다. 교사이면서 학교운동부가 있어 육상, 배드민턴 운동부 감독이기도 하구요, 국가에 녹을 먹으니 그만한 사명과 책임감을 가지고 2세 교육에 최고이기에 최선을 다한답니다. 오후4시 40분 보통 퇴근해요 좋죠? 방학도 있어 시간 즐기기가 참 좋아요.

5. 자산 : 현재 차량 구입중, 아파트 작은 것 25평, 월수입350만원, 연봉 4500만원정도, 큰 내 마음! 큰희망 큰 꿈의 자산!

6. 나의 소견 : 10, 20년 제가 한국을 잘 알려주고 북측을 많이 배우겠습니다. 한국 생활에 30여년(이기간동안통일되겠죠?)이상 가르쳐주고 안내하고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통일 미래를 생각하며 북측여성의 뛰어남을 한국에서 널리 알리고 자리매김하도록 도우겠습니다. 통일이 되어 옛고구려지역, 북측지역에서 교사가 되어 통일미래의 주역이자 통일의 노래를 함께 부르고싶습니다. 2009년 기점으로 부산에서 5년 후 또는 10년후 쯤 서울쪽에 살고 싶구요, 통일되면, 통일직전에 북측에서 살면 더 좋겠습니다. 설레이는 운명의 제 연인을 만나고 싶습니다.

7. 바라는 사항 :  밝은 미소, 키가 조금 컸으면, 앞니가 조금 컸으면, 긍적적이었으면, 제게 막 기대고 위안을 받고싶어하면 좋겠습니다. 여성 나이는 25세부터 43세의 짝을 찾습니다.마음 맞으면 한가지만 충족되어도 좋습니다.

8. 기타 :  취미 운동, 여행, 등산, 하이킹(자전거 타기), 영화, 축구, 독서, 온천욕, 산책 등  그리고  맛나는 것을, 먹는 것 좋아합니다.  

특기 바둑, 서예(조금), 유도, 대인관계, 학교통일교육관심, 밝은 미소와 밝은 눈

< 빨리 연락주세요! 무조건 달려가겠습니다.> 

통일을 기다리는 억만배이상의 희망으로  더 기쁘게 함께 맞이하시죠!

처음으로 프로포즈를 보냅니다. 꼭 연락주세요! 행복출발합시다. 걱정, 불안 스트레스 제게 다 주세요! 가슴벅찬 미래 기대하세요! 당신과 희망을 노래하고 싶습니다. 화이팅!    

[원앙새]

남남북녀 결혼컨설팅에 오셔서 면담을 하시면 하선생님께 딱 맞는 좋은 배필을 만나기가 훨씬 쉬울텐데...일요일도 근무하거든요...서울에 오시면 꼭 한 번 들리시죠...

[한반도]

님이시여! 애타게 당신을 맞이 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제글 읽어신(반쪽)분 댓글 올려주세요! 하윤수드림

[한반도]

통일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