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산 계곡탐방을 마치고... 숙소인 어진이네 민박으로 향하다
참, 옥계계곡의 상징 침수정을 빠뜨릴수는 없지 이 사진은 2000년 경에 찍은 사진으로 참누리마을 카페에 대문으로 걸어 두었다 http://cafe.daum.net/chamnurimaeul
참누리 마을 촌장인의 옥계산장 전경
다리에서 아래를 보며 찍은 계곡 건너편 옥계산장에서 바라보면 3단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
어진이네 집 민박 팻말. 길이 끝나 보이는 오른쪽 언덕위에 2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http://cafe.daum.net/eujin-home?t__nil_cafemy=item
계곡 왼쪽 산은 <좌불산>이라 명명하였다(2002-이녀비) 밭 일하다 퍼질러 앉아 쉬고 있는 농부의 모습을 닮은 산... 좌불산 사진은 참누리 마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cafe.daum.net/chamnurimaeul
단풍이 드는듯? 저마다의 색깔로 봄을 채색하는 나무들
여름이면 저 암벽아래 물에서 아이들이 물장구를 치며 노닌다
참누리계곡이라 이름 붙여진 두꺼비 폭포에서...
폭포위로 올라가면 옥녀탕도 볼 수 있다
왼쪽 폭포의 오른쪽 암반에 올라 다이빙을 할 수 있다
이곳에도 다슬기가 빼곡하게 바닥에 붙어 있다. 절대 채취하면 안됨!!!
두꺼비 폭포
두꺼비 바위: 이 계곡의 바위들 이름은 모두 이녀비가 명명하였다 ^^*
좌불산을 바라보며 한 컷.
저녁으로 산나물 비빔밥을 먹고...영덕대게 파뤼~~~회도 먹고...(시장이나 식당에서 3마리 5만원하는 대게를 11마리에 10만원으로 먹다. ㅋㅋ)
1인당 1마리밖에 배당되지 않으니...발톱살까지 발라 먹어야 ^^* 어진어멈이 내놓은 김치맛이 일품이었다
대게 파먹느라 잡어회에는 손도 대지 않더니...나중엔 깔끔하게 다 해치웠다는.
맛나게들 드셨는지?
<클릭해도 원본사진이 안나옴ㅋㅋ>
달빛을 벗삼아 길을 걷고 산 속 적막을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 하다 |
출처: 나는 살고 싶다 원문보기 글쓴이: 이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