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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조지맥(한남/앵자) 독조지맥75.14km-끊어지고 막히고
다류 추천 0 조회 201 21.02.15 13:11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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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2.15 14:17

    첫댓글 설명절도 그냥 보내진 않으셨네요? ㅎㅎ
    독조지맥 졸업 축하드립니다.

    새해에는 원하는 일 모든 것들이 다 잘 풀리길 기원하며
    지맥 산행도 수월하고 안전하게 계속 진행되길 응원합니다.
    홧팅입니다~ ^^

  • 작성자 21.02.15 15:01

    그냥 보내려고 하기는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그냥 보내지는 못했네요.
    엽지기가 도와 주는 바람에 다녀 올수 있었죠..ㅎㅎ

    부리나케님 께서도 새해에는 모든일이 일사천리로
    잘 풀리고 잘 되시길 소망합니다.

    더불어 이어 지는 멋진 산행들 안전하고 즐겁게 눈누난나
    하시기를 바랄께요 ^^

  • 21.02.15 16:17

    ㅎㅎ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21.02.15 13:58

    독조지맥 수고 많으셨읍니다.
    명절에 먼거리을 가뿐이 하셨네요...ㅎㅎ
    늘..즐거운 맥길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즐거운 한주 되십시오 ^^

  • 작성자 21.02.15 15:02

    감사합니다. 무영객님
    가까운 곳에 있는 지맥들은 시간 비거나
    다른곳 빵구 날때 하려고 아껴 두었던 곳인데
    이번에 하게 되었네요.

    무영객님 께서도 즐거운 맥길 운용하시구요.
    즐거운 걸음걸이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 21.02.15 14:42

    다류대장님!
    역시 설명절이 길다보니 선수가 그냥 누워지내기에는 아깝지 않았을까 십습니다.^^

    독조지맥은 앵자지맥과 마찬가지로 만만찮은 길이를 가진 미들급 선수입니다.

    엊그제 대구지맥팀 묵언선배님 여길 지나셨구요.
    독조지맥은 두꺼비대선배님 산행기가 생각나는군요.
    독조가 무엇인지 설명해 주셨던거 같은데 까먹었네요. ㅋㅋ

    지산리조트 건지산은 전번에 조고문님 다녀오셨고,
    해롱지맥 분기점에 빨간우체통?? 불가사의네요.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게 만듭니다.^^
    청미천이 남한강에 합류하는 마지막 날머리 흥원창은 세르파님 산행기에서 자세히 보았습니다.
    날머리가 여주와 이천, 원주의 경계쯤 될까요?

    역시나 이천을 지나며 군부대때문에 우회하는 구간이 있고,
    도로를 따라며 매식을 할 수 있다는게 큰 행복인거 같습니다.
    마지막에 오삼구구님은 달걀귀신에 홀리신게 틀림없네요.ㅋㅋ^^

    엇! 그리고 독조지맥을 소개하는데 앵자지맥에서 서쪽으로? 가 아니고 동쪽으로 분기되는거 아닌가요?^^
    설명절에 이용주님, 5399님과 함께한 독조지맥 원샷원킬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1.02.15 15:22

    명절 잘 보내셨나요 퐁라라님^^
    설명절 그냥 방구석에서 이리 저리 뒹굴링 하려고 도 했었죠..

    하지만 그러기에는 너무 아까운 시간들 이였기에 튀어 나오게 되었네요.ㅎㅎ

    묵언님이 멀지 않은 시간에 이곳을 지나가셨었나 보네요.
    절개지 내려서기전 한적한 곳에 부비트랩이 설치 되어 있는데
    그 모양이 최근 모양이기에 누군가 이런데 까지 올라왔다면
    지맥 하는 분 아니면 여기에서 부비트랩 설치 하실분이 안계실텐데
    했는데 혹시나 모르겠습니다. ㅎㅎ

    해룡지맥 분기점에 있는 빨간우체통은 예나 지금이나 그자리에
    그대로 인데 저것들을 어떻게 그곳까지 올려 놨는지?
    한두개도 아니고.. ㅎ

    날머리는 이천과는 거리가 좀 있구요.
    내려서는 곳과 건너편 성지지맥의 날머리 그리고 오갑지맥의 날머리는
    여주시로 들어가고 백운지맥의 날머리는 원주로 들어 가네요.

    군부대 담넘으면 안될듯해서 도로를 이용해 우회를 했구요.
    중간중간 매식할수 있는곳이 있어서 용이 했네요.
    오삼구구님 아마도 달걀귀신 한테 홀렸을듯 하네요 ..ㅋㅋ

    독조지맥 소개를 대충 훌터보고 냅다 쌔비 왔드만 그런현상이 나오네요.
    꼼꼼하신 퐁라라님 덕분에 서쪽이 아닌 동쪽 으로 바꿔야 겠습니다.
    바른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 작성자 21.02.15 15:23

    그리고...

    독조봉에 대한 내용 입니다..
    찾아보니 이리 나오네요.

    경기도 용인시의 동쪽에 위치한 산이다(고도:434m). 양지면과 원삼면에 걸쳐 있다.
    독지봉 · 독짐봉이라고도 불린다. 전해지는 이야기로 옛날 한 쌍의 새가 사이좋게 지내다
    사랑을 나누고자 수컷이 먼저 높은 산봉우리에 올라 암컷을 기다리는데, 암컷은 힘에 부쳐
    오르지 못하게 되어 결국 수컷은 홀로 이 산봉우리에서 암컷을 기다리며 살았다 하여
    독조봉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라고 되어 있네요 ^^

  • 21.02.15 15:47

    새 이야기 기억납니다.^^
    한문이 새조(鳥) 자 이던가요?
    그것 말고도 다른 먼가가 있을성 싶은데요.^^

    인계철선에 묶어 설치하지요. 인마살살용 부비트랩 저도 군에서 많이 다뤘습니다. ㅋㅋㅋ

  • 작성자 21.02.15 15:48

    독조봉에 새겨진 조 는 새조 (鳥)가 아닌
    아침조 朝 라고 새겨져 있네요.
    다른 먼가는 더 찾아 봐야 할듯 하구요 ㅋ

    제가 설치한 부비트랩을 밟았다가는 로또를
    사지면 뭔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 21.02.15 14:57

    멋지십니다.!
    골프장 통과로 기억남는 한남의 대장주격인 독조지맥도 단번에 마무리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하긴 밤중에 지나면 골프장 통과에는 문제 없겠지만요.~
    이번에는 사총사님중 진강산님은 안보이세요? 무지원길이셨구요.
    전 마지막봉인 중군이봉에서 내려서느라 서툰 밤길에 헤메던 기억이네요.
    덕분에 지난 추억길 잘 드려다보았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2.15 15:29

    감사합니다 .에이원 방장님
    설연휴 잘 보내셨지요 ^^

    곳곳에 골프장이 왜 그리도 많은지
    바라보고 지나치고 들어서서 지나고
    그린을 가로지르는 골프장 등등 많기도 하데요.

    한밤중 지나는 골프장 은 편히 지나는데 낮에는
    눈치보여서 조심조심 뒤로 돌아 지나게 되네요.
    그러다 보니 편한길 놔두고 가시밭길 지나야 하구요 ㅋ

    함께 하지 못할때는 또 각자 알아서들 움직이죠.
    그렇지 않아도 궁굼해서 뭣들 하시나 연락해 보았더니

    진강산님은 연휴동안 처갓집 가셔서 그 인근에 있는
    갑산지맥 과 봉화지맥 두개나 깔끔히 후루룩 하셨다네요.

    킹드래곤님은 서봉지맥 한사발 하시구여 ㅋㅋ

    플러스님은 연휴 4일동안 팔공지맥 하나 찜쪄 드셨답니다.

    여기 저기서 그냥들 계시지를 않으시네요 다들 ㅎㅎ

  • 21.02.15 15:36

    헐입니다. 헐~
    탱이님은 무얼 해잡수셨을까요?^^

  • 작성자 21.02.15 15:49

    아차차 탱이님을 빼먹었네요.
    바삐 움직이시느라 비행기 모드를 해놔서
    통화를 못하는 바람에 ..

    나중에 알아본 바로는 흑석지맥 마무리 하시고
    인근에 있는 선은지맥 들어가서 개고생 하고 나오셨답니다..ㅎㅎ

  • 21.02.15 16:19

    이많은 댓글.. 꼬리다는것도 보통일이 아니실듯..
    이래저래 고생많으십니다
    진정한 능력자. ㅎㅎ

  • 작성자 21.02.15 16:41

    그래도 관심을 가져주시고 달아 주시는 소중한
    댓글 들이다 보니 소홀히 할수는 없죠 ^^

    바쁠때나 안바쁠때나 꼭 달아 드리려 하고
    있습니다. ^^

    간혹 바뻐서 늦게 달아 드릴때는 미안하고
    죄송 스럽습니다. ^^

  • 21.02.15 16:24

    탱이님이 흑석을요?
    우리도 11~12일 흑석에서 허우적대고 왔습니다.

    독조지맥 단숨에 꼭까닥 축하합니다.

  • 작성자 21.02.15 16:45

    만날뻔 하셨네요.
    탱이님은 13일 흑석을 하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잠시 쉬셨다가 14일 해떨어지기 전에 선은지맥
    마무리 하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루늦춰서 산행 하셨으면 탱이님과 함께 걸을뻔 하셨네요 ㅎㅎ
    독조지맥 쪼매 지겨운 스타일 입니다. ㅋ

  • 21.02.15 17:46

    설명절 잘보냈습니까?..
    차례지내시고 바로 달리셨습니다...

    목적산행가는길은 틀리지만....
    멈출지 않는 발걸음에 응원을 보냅니다....

    설악은 이제 봄을 맞이하는듯하나
    아직 북사면은 얼음으로 가득합니다..

    이번주 아주 특별한 하강을 하자는 제안이 들어왔는데
    우리나라 처음이지싶습니다

    저의들도 5명이러서 산행지를 2명 ,3명이서 각각 설악 다른골짜기로 들어갔습니다..
    같이할수있는 팀원이 있는것도 행복인것 같습니다

    올한해도 무사하고 즐기면서 지맥산행이어가십시요..

  • 작성자 21.02.15 18:22

    코로나로 인해 명절이 예전 같지 않네요.
    지맥님 께서도 명절 잘 보내셨겠죠 ^^

    이렇게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더욱 힘이나는 중입니다.

    목적하는 바는 조금씩 다를지라도 산을 좋아하고
    찾는 마음은 다들 비슷 하지 않을까요?

    설악도 조금의 시간이 더 지나면 봄 준비를 서두르지
    싶기도 하구요..

    많은 분들이 설악을 찾아 즐기는 모습이 선합니다.
    대청에서 바라보는 운해 바다는 말그대로 황홀경
    이였는데요 ^^

    특별한 하강 이라 함은 다른분들이 도전해 보지 않은
    미지의 영역이 아닐까 ?
    잠시 생각해 봅니다.

    미지의 영역에 새로운 이정표를 써 내려 가시는 지맥님의
    걸음에 응원의 박수 보냅니다. ^^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걸음 되시길 바랍니다.

  • 21.02.15 20:48

    다류님이
    선배깉기도하고
    비슷한연배같아서
    방장님한테
    문자넣으니
    저보다
    2살선배이시네요
    그동안 무례했다면
    너그럽게 용서해주이고요
    앞으로 선배님으로
    확실히 존칭하겠습니다
    제삼리 배방장형님과
    갑장이시네요
    언제 볼일있으면
    막걸리한잔 올리면서
    선배님으로
    모시겠습니다
    좋은밤되십시요

  • 작성자 21.02.16 09:44

    무례하셨던것도 없으시구요
    제가 뭐 용서고 뭐고 할것도 없습니다. ^^

    산에서는 모두가 산친구가 되는것이니
    편하게 산에서 만나면 된다는 주의
    입니다.

    산에서 사회의 지위 고하를 논하다 보면
    그것 또한 스트레스 로 다가 오기에 산에
    들면 모든것을 잊고 그저 산행에만 전념
    하고 싶거든요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 21.02.16 00:55

    독하게 느껴졌던 독조지맥,
    시작부터 독조봉이니 겁납니다
    하지만 알고보니 200~300m의 산군들이 이어지고 골프장이 4개나 포함되니 피곤함이 밀려옵니다 부대까지 영역을 주장하면 도대체 독조지맥 갈곳은 어디인지 안타깝고요 연휴기간에 무지원으로 운행하셨으니 그나마 위안으로 삼으셨네요 사모님을 배려하는 다류대장님의 자상함이 돋보이고 미안함을 아는 분, 멋지십니다 ^^

  • 작성자 21.02.16 09:49

    어떤 곳일까 궁굼했던 차에 근거리에 있는 지맥은
    차차 해야 겠다 싶었는데 이참에 하게 되었네요.

    그닥 독하지는 않지만 좀 지루한 면이 있는 독조였습니다.
    골프장도 자세히 따져 보지는 않았지만 그 주위에
    꽤나 많아 보였습니다.

    골프장 윗쪽으로 지나가는곳도 몇곳 있었구요.
    사전에 부대 영역이 있음을 알았기에 다가서지 않고
    도로를 택해서 걸었구요..

    도시화된 지맥은 대체적으로 군부대와 아파트,창고,도로
    등에 의해 막히고 잘려서 아쉬운점이 많습니다.

    엽지기에게는 늘상 미안하죠.
    산행 한다고 하면 말없이 보내주니 그저 고마울 따름이구요.

  • 21.02.16 06:19

    지맥하시는 산꾼님들은 산에 있은 때 삼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앵자지맥 때 독조지맥 분기점 눈여겨 보았는데 ㅎ 지맥지형의 난제 군부대 골프장 공동묘지 잘 통과하시고 독조지맥 완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1.02.16 09:51

    산에 있을때 삼손이 된다.. ㅎㅎ
    그럴수도 있겠네요.

    앞서 걸음하신 삼손 같은 지맥선배님들
    너무나 대단하시다고 생각하고 지맥길
    걷고 있는중입니다.^^

    여름에 이곳을 진행 한다면 골프장통과가
    문제가 될듯 합니다.
    군부대야 철조망 넘어 월담 하지 않을바에는
    빠르게 우회 하는게 맞을듯 하구요..
    항상 응원해 주시는 세르파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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