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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 주요지맥 삼태지맥(48.75km) 폭염속에 찾았던 2011년의 추억
산너머 추천 0 조회 478 18.08.06 15:39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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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06 17:27

    첫댓글 더위에 쉬는법이 없으시군요, 대장님.

    홀로 내려갔지만, 옛 전우(동료ㅎㅎ)도 만나고, 타공대장님과 준희선배님도 뵈어서, 또하나의 좋은 추억을 만드셨겠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8.08.06 19:57

    어찌 원하는 산길을 가는데
    춥고 덥고를 따지겠습닌까..

    가고자 하는 산길이라
    걸어여야 할 산길이라
    그냥 내 위치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을 뿐입니다..

    과하게도 영광스런 시간을 가졌네여

  • 18.08.06 18:13

    더운날씨에 홀로 산행
    수고하셨읍니다
    그래도 준희선배님도 뵙고
    타공님도 만나서 반가웠지요.?
    이런 날씨엔 쉬엄쉬엄 다니세요

  • 작성자 18.08.06 20:01

    대장님과 장거리 했던 시간이 가물가물
    합니다..
    그 중에 젤 남는 산행이 금대지맥
    지리산 환종주 이네여..ㅎ

    말톤 그만 하시고
    산길에서도 자주 보길 바랍니다.

  • 18.08.06 18:59


    수고하셨습니다ㅡ
    너무도 더운 한주였던것 같습니다
    몸관리 잘하시고 늘 안전산행 되세요~~~

  • 작성자 18.08.06 20:04

    뜨겁다 못했 태워 버렸다는 표현이 맞을듯 합니다...

    고흥지맥 처럼 거친길 한 없이 걸었던
    그 시간이 있길 바래봅니다..

  • 18.08.06 19:11

    연일 푹푹 찌는듯한 더위에
    홀로 산행 나서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타공대장님도 보이고 한번도 뵙지는 못했어도
    산너머 대장님 후기에 자주 등장하시는 준,희 선배님도 계시니
    날머리에 서신 마음이 좋았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

    더운날 또하나의 지맥 완성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8.08.06 20:07

    .대간길은 어땠을지
    이 댓글 달고 산행기 찾아 보겠습니다.

    과분하게 날머리에서 주제에 넘는 영광을
    누렸네어

    대간팀도 13구간 잘 했으리라 봅니다..

  • 18.08.06 21:22

    이핑게 저핑게 삼아 정맥길 여름방학인데
    대장님은 핑게도 없는듯 혀요 ㅎㅎ~

    무더운 여름날 고생하셨읍니다

  • 작성자 18.08.07 05:16

    넘 더워서 방학을 하고 싶었지만
    주말이 닥치면 그게 잘 안되더라구여

    큰 병인듯 싶네여..ㅎ

  • 18.08.06 21:38

    날머리 마중나와 차에서 내리니 숨통이 막히던데
    이더운날 혼자 삼태지맥 마무리 하시느라
    너무 수고많으셨네여~
    저도 모처럼 잠시나마 산도 보고
    바람도 쐬고 좋았습니다~~^^

  • 작성자 18.08.07 05:19

    지맥을 핑계삼아서 옛 친구도 만나고
    대장도 보고 준.희 선배님도 뵙고

    즐거운 시간이였네여..

    귀한 시간 내어 주어서 고마웠구여
    그리 함께 있으니 예전 생각이 났습니다..

    올해가 넘어가지 전에 함께 산야를
    누볐으면 하는 바램이네여

  • 18.08.15 17:07

    못 뵌지 오래되었네요.
    잘 지내시죠?
    곧 뵙길 기대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8.07 05:25

    빈 깡통 처럼 소음에 가까운 소리를
    내지 않고 속찬 낑통의 진중한 소리를
    내는 그런 인생을 살고 싶은데
    그게 그리 쉽지 않은듯 합니다.

    한계절 뜨거움도 이제 얼마 남지 않은듯
    합니다..

    그리그리 시간이 지나면서 선선한 날의
    가을이 오겠지요..

    혼자여도 함께여도 내겐 그 길이 이제는
    멈출수 없는 길이 되어버렸네여

    시작을 했으니 그 끝도 곧 올거라 믿고
    열심히 걷고 있습니다..

    다음주는 좀더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낙남 출발도 상쾌했으면 좋겠네요..

    담주에 봐요^^

  • 18.08.07 17:33

    이번 지맥길은 여유가 있어보여 좋습니다
    더위에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8.08.07 19:29

    임도길이 많다보니 훨 수월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이번주 영산길 즐겨보서야죠

  • 18.08.08 13:24

    날이 뜨거워도 혼자여도 결코
    힘들지 않고 외롭지않은 산길이셨겄네요.
    들머리이동에 지원까지 마지막 길은 같이 걸어준 타공님과 날머리에서 기다려주시는 준희님께서 계시니 말입니다.
    역시 복많은 분이십니다.
    오래전 함께 걷던 분들은 늘 큰
    그리움으로 다가오죠.
    언젠가는 함산할 수있겠지하는
    희망과 함께ㅡㅡㅡㅡ.
    더운날 수고많으셨어요.

  • 작성자 18.08.09 05:44

    총무님 말맞다나 참 복이 많은든 합니다.

    옛 추억을 더듬으며 한때 원없이
    산길을 누비던 옛 친구들이 그리운 하루 였네여.

    좀더 세월이 지나면 만날수 있으려나
    막연히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 18.08.09 04:04

    그동안 산행기에 수없이 등장하셨던 산패로만 접했던
    준.희님을 드디어 뵙게 되는군요
    캔맥주와 얼음 물을 차가움이 가시지 않도록
    은박지에 꼭꼭 싸 오신 그 정성에 가슴이 찡했고
    두분이서 두손 꼬옥 잡고 다정히 찍으신 모습엔
    저도 모르게 울컥하네요
    자상한 아버지의 모습을 뵙는듯 정이 느껴져서 그런가 봅니다
    선배를 위해 몇번의 수고를 마다 않고 적극 지원해 주신
    집중타공님도 참 훈남이시네요
    이번 산행은 감동 그 자체 입니다
    수고 하셨어요

    세월이 흐른 만큼 정상석도
    산너머님의 포즈도 멋지고 세련되게 바뀌었는데...
    흠...지나온 세월의 흔적...
    풋풋했던 옛 모습으로 되돌릴수만 있다면..

  • 작성자 18.08.09 05:56

    아직 새내기 산꾼에게 관심을 가져 주시고 격려와 사랑을 아낌없이 주시니
    그져 감사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타공대장도 귀한 시간 내어주어
    모처럼 함께여서 더 즐거운 산길이였구여

    세월의 흐름 만큼 모든 변하지 않은것은
    언제나 그곳에 있는 산일테고
    사람이나 모든 동물들 또한
    변하는게 당연지사인데

    그 변하는 흔적을 굳이 왜면하지 않고
    싶네여..

    풋풋했던 그때도 좋은 시절이였지만
    지금의 내 모습에 현실도 곁에 있어주는
    사람이 있어
    행복하고 소중한 나날입니다..

    늘 빼트리지 않고 관심 가져 주심에
    감사합니다.^^

  • 18.08.15 18:16

    산너머대장님~~
    추억이 깃든 산길과 그 길을 함께
    했던 분들과의 기억은 늘 가슴을
    따뜻하게 하나 봅니다.
    기지맥 113번째 완주를 축하
    드립니다. 이번 후기에서 준희
    선배님과 집중타공 대장님을 사진으로나마
    뵈니 반갑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8.17 08:27

    저도 모처럼 두분을 만나서 산길또한
    즐거운 날 이였습니다..

    인연이라는 것이 이럴때 보면
    더 소중하게만 느껴지네요..

    오늘밤 낙남길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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