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이리노회 원로장로회는 13일 오전 11시 익산고현교회(담임목사 최창훈)에서 제1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다음 회기를 이끌 신임회장 및 임원을 선출했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양병관 장로는 “부족한 자신을 믿고 힘을 보태준 원로장로회 회원 및 성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오늘의 이 귀함을 잘 새기어 앞으로 원로장로회의 발전과 지역 복음화 및 교회의 부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전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개회예배는 오재웅 장로(익산중앙교회)의 사회로 양병관 장로(익산고현교회)기도, 최창훈 목사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