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손에넣어 한번쯤은 가지고 싶은 모델중에 한가지
신형모델보다 구형 모델을 좋아하는것은 SUV자동차 매니아라면 한번쯤 생각해보는 고민일것 같다,
지붕라인을 따라서 곡선을 만드는 아름다운 물받이
옆으로 나온 머플러는 오프로드에서 아주 불편할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허긴 누가 이차를 타고 아침가리나 지장산을 갈 생각을 할것인가
밒에서보면 걸릴게 아무것도 없어 보이는군요
도어를 열어보면 정말 느낌이 육중하다고 표현하는게 맞을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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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커버에 글씨도 달라보이는군요
백도옆에 와셔액 노즐이 달려있네요
경첩은 밖에서 다보이는 방식 이네요
큼직한 사이드미러
최신 유행에 따라서 깜박이등이 달려 있군요
5스포크 휠은 힘이 있어 보입니다
엔진은 V8기통 이군요 배기량은 5500CC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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휀다시그널이 아주 우람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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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에터 그릴에붙어있는 삼각별
각진 바디에 모습은 언제봐도 멋쟁이 신사 같군요
오프로드에서는 언더커버를 튼튼한 제품으로 바꿔야 할것 같습니다,
바디 라인이 아주갈끔하게 힘있어 보입니다
본넷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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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아침부터 지바겐을 보고나니 새로운 목표가 생기는것 같군요
마스타지프에 한대쯤있어도 좋을 모델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첫댓글 G바겐 대부분 뭐가 잔뜩 덕지닥지 장식을 붙여놨던데 이차는 간결하네요~ 9월에 정식 수입된다고하니 중고차량 가격이 떨어지면 고려해볼만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