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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작사 이택의 교장
노령산맥 뻗어내려 연화도수 이루어 맑은 정기 받아낳은 우리남여 학생들 씩씩하고 올바르게 자라나는 우리들 그 이름도 좋을씨구 보성국민학교다 |
우리 모교의 자연과 모습을 그림으로 그리듯이 표현된 교가입니다.
또한 보성은 1회에서 52회(2002년)까지 졸업생 3171명을 배출하였습니다.
“극구광음(隙駒光陰)”
인생의 덧없고 짧음을 뜻하는 말로 현실에서 보다 가치 있는 진실한 삶 을 영위해 나가자고 감히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나의 고향 모교 살리기에 동문 여러분들이 동참하여 협조하여 주신다면 그 마음 하나하나 모여 큰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의심치 않습니다.
2. 방침
(1) 기별 동창회 활성화
(2) 총동창회 조직
(3) 시급한 문제해결
(4) 중, 장기 계획 수립
(5) 동창회 문제점과 개선방안 연구
3. 실천방안
(1) 재학생 관련
1) 학생 보충 문제
2) 학생 복리 문제
가) 급식비 지원
1-6학년(42명) * 1개월(26,000원) * 10 = 7,800,000 |
나)통학 차량 지원
1개월(1,000,000원) * 10 = 10,000,000원 |
다)특기적성(1종목) 활동지원
종목 예: 컴퓨터, 태권도, 택견, 농악, 판소리, 스포츠댄 스 등 1개월(800,000원) * 10 = 8,000,000원 |
라)기타(단복 또는 체육복)
1-6학년(42명) * 100,000원 = 4,200,000원 |
(2) 졸업생 관련
1) 기별 동창회 조직 강화(2003 ~ 2004)
2) 회장(이사) 발기인 총회(2004 ~ )
3) 총동창회 조직 (2004 ~ 2005)
4) 시업계획 수립 및 실천(2005 ~ )
4. 중? 장기 계획 수립
(1) 서민 아파트 건축과 입주주민
1) 학교 실습지(부지) 내 서민아파트(15명) 50-100세대 건축
2) 동창회 및 시 예산 편성 로비활동
3) 입주조건 : 학생이 있는 서민을 위주로 함.
학생이 졸업 후 이사
관리비 입주자 부담
(2) 동창회에서 학교 인수조건
동창회에서 법인화
(3) 소요예산 : 3억
5. 학생보충문제. (가장 시급한 문제)
1) 신입 1학년 8명 이하 시 복식학급수입
2) 등, 하교 학생 수송 문제. (년간 1000만원예상)
(현재) 22회가 매월 100万원 지급하여 통학버스 운행. 22회로서 많은 부담이 됨.
3) 근교 백암초등학교의 경쟁력 비교시 학부형은 백암초등학교로 지원(동창회 에
서 등, 하교 및 급식 지원)
6. 총동창회 기금 및 활성화 방안
1) 보성초등학교 8기에서 ~ 35기까지 기금 조성.
각 기수별 1000万원 예상.
총 27기 : 2억 7000万예상.
2) 활성화 방안 : 각 기수별 동문회 조직
고향 및 타지역에서 활동력이 강한 동창회원들의 찬조금 모금.
(<우선> 학교 등?하교 문제해결 급)
존경하는 동창회 선배 및 후배님
기쁨을 나누면 배가되고 슬픔을 나누면 반으로 적어지며, 티끌 모아 태산이란 말이 있습니다.
그 옛날 어린 시절 꿈과 낭만 그리고 옛 향수가 담긴 모교 보성초등학교가 학생 수 급감으로 폐교가 될 위기에 있으니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 없기에 많은 선배 및 후배님들의 도움을 간절히 바랍니다.
아래의 내용은 신문기사를 발췌한 것입니다.
정읍신문 2003년 1월月22일日 수요일 보도
폐교위기 학교 살리기 우리들이 나서자
졸업 30년만에 그리운 얼글들 만나
보성초등학교 22회 졸업생(회장 이종각)들이 졸업30년마에 학교를 찾아 그리웠던 친구들을 만났다 남자반,여자반으로 나누어 수업을 받았던 그 시절을 회고하면서 6학년때 담임이었단 강대양(서신초등학교장)씨와 故人이 된 유종증씨를 대신해 교편을 잡고 있는 딸을 초빙해 행운의 열쇠를 전하며 스승의 은혜를 기리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했다.
보성초등 22회 졸업생들은 초등학교 시절로 돌아가 어린 시절 추억을 회고하면서 추억이 살아 있는 보성초등이 학생수의 감소로 폐교의 위기에 처해있다는 소식을 듣고 학교발전기금을 모아 학교를 살리는데 적극 나서자고 의견을 모으고 즉석에서 1천8백만원을 모았다. 보성초등 22회 졸업생인 김창규변호사 “학교살리기를 위해 상급학교진학시 등록금을 대주고 급식비를 보조하는등의 깊은 논의가 있었다”고말했다.
정 읍 시 청 신 문 2003년 5월 26일 월요일
“꿈?낭만 배어있는 모교 살리자”
보성초등 22회 졸업생 기금조성
“ 어린시절의 꿈과 낭만, 추억이 살아 있는 모교를 살리자!” 급격한 농촌인구의 감소로 폐교위기에 처한 모교를 살리기위해 그들이 뭉쳤다. 북면 보성초등학교 22회 졸업생(회장 이종각)들이 대단한 그들.
자신들의 코흘리개적 기쁨과 슬픔, 꿈과 희망이 곳곳에 배어 있는 모교가 학생수 감소로 폐교될 위기에 처해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학교 살리기에 나선 것. 이들은 지난 1월 졸업 30년만에 그리운 얼굴들이 만난 동창회자리에서 이같은 뜻을 함께 하고 즉석에서 1천8백만원의 모교살리기 및 총동창회 발전기금을 모았다.
급식비, 통학차량 운행, 특기적성 활동지원 등을 통해 학생을 확보하고 장기적인 학교 발전을 꾀한다는 취지. 이에 따라 이들은 동문들과 지역주민들의 뜻을 모으는데 주력하고 있다.
박정근 동문회 고문(22회 졸업생)은 “종촌에서의 학교는 학교이상의 의미가 있다. 지역주민들의 문화공간이자 공동체 구현의 매개체이며 추억의 공감”이라며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우리 농촌을 살리기 위해서라도 농촌지역 학교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보다 많은 동문과 지역민들이 모교를 살리게이 관심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모교살리기 및 총동창회 발전기금을 보내주실분은 제일은행***-**-*****(예금주 보성총문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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