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장의 인기 구매대행용 전자 제품-

[The찰스 이동철]

안녕하세요

The찰스 이동철 입니다

얼마전에 저어기~~ 멀고 먼 나라에서 전자제품들의 신제품 박람회?? 가 열렸다죠-

삼성은 그곳에 참석해서 신제품을 대거 내놨었는데요

대표적인 신작이 갤럭시 노트2, 그리고 갤럭시 카메라가 되겠습니다

노트2는 몇일전 한국에서도 출시가 되었습니다만

이 갤럭시 노트와 갤럭시 카메라와 유사한 기능을 사용할수 있는 두녀석부터 보시겠습니다

이녀석의 정확한 제품명은 "apen" 입니다

요것만 있으면 갤럭시 노트 부럽지 않죠-

apen라는 녀석은 이렇게 생긴 녀석입니다

안드로이드용도 있고, ios 용도 있습니다

구성품은 사진 아랫쪽에 있는 종이 집게와 케이블, 그리고 펜이 있지요

태블릿펜과는 조금 다른게.. 실제로 잉크가 나오는 볼펜입니다

그리고 태블릿판이 필요하지 않으며, 아무 종이나(잉크가 이미 인쇄되어져있던지 상관없습니다, 그저 종이면 됨!!) 있으면 됩니다

종이가 없으면 연습장이나 다이어리에 한장만(안찢어두 되구요) 집게로 집어 주면 됩니다

우선 이제품의 특징은??

화면에 터치를 하지 않는다, 종이에 펜으로 직접 쓴다 - 정확한 필기감이 나올수가 있습니다, 펜이 아닌 손터치를 걱정할 필요가 없지요

태블릿판이 필요하지 않다 - 휴대가 간편하다

종이에 직접 쓴다 - 옮기는 모바일기기 액정 사이즈가 크던 작던 중요하지 않다, 아무 종이나 주변에 있는거 주워서 쓰면 된다

제 아이패드에 케이블을 이용하여 연결해 봅니다

"i-note HD"라는 어플을 설치하여 실행-

종이는 아까 말한대로 아무 종이나 가능하기에~

상자에 들어있던 영수증을 급한데로 끼워봅니다-ㅎ

종이에 간단하게 내용을 적고, 화면을 확인해 볼까요??

화면에 정말 종이와 한치의 오차도 없이 표현이 가능합니다

다음은 다른 과정에 도전해 봅니다

Me! 라고 써줬는데요

연수때 동명씨가 인솔하는 과정의 사진을 하나 땡겨왔습니다

저기서 제가 누군지 표시를 하는 과정입니다

색상과 펜 굵기 등등, 윈도우에 있는 그림판의 기능은 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apen의 설명이었구요-

다음은 Eye-fi

갤럭시 카메라는..

10년도 더 전에 삼성이 800~10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한 2G 휴대폰을 판매할때가 있었죠

예전 똑딱이만한 두께(거의 벽돌)을 자랑했었고, 가격 또한 출고가가 90만원을 가뿐히 넘겼었고요

갤럭시 카메라는 그 기능에서 스마트 기능을 더하고, 전화 기능은 뺀것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일반 스마트폰보다는 좀 두껍고, 렌즈부분은 돌출되어 있으며, 뒷면 액정은 꽉차있고, 안드로이드를 탑재한것이죠

한가지 흠이 있다면.. 전화가 안되는건 당연하겠지만.. 3G 상품 전용으로만 출시될 예정이랍니다

와이파이로 구매해서 쓸수는 없고, 요금제를 이용하고 약정으로만 이용할수 있겠네요

저는 구매한지 한달정도는 지났지만.. 조금은 비슷한- 어쩌면 조금은 다른.. 보조 기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ye-fi"라는 모델인데요

우선 우리나라에는 전파인증을 받지못해, 아직 정식 수입하는 업체는 없구요, 구매대행으로만 가끔 판매하는 업자들이 있습니다

이게 무언고..하니.. SD카드와 Wi-fi를 합친거라고 할수있습니다

가격은 상당히 살인적인데요;; 기본적으로 4gb 모델과 8gb 모델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도 raw포맷 전송, 지오태깅, 핫스팟 엑세스등의 차이가 있는 두종류의 모델로 나뉩니다(8gb만 해당)

고로 3가지의 모델이 있는데요

가격은 4gb : $49, 8gb : $79, 8gb pro(기능 추가 모델) : $99 입니다

여기에 국제 배송비등이 더해지니.. 국내 구입가는 꽤나 비싼 가격이 됩니다

아이파이의 핵심 기능은..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로 바로 전송할수 있다는 점 입니다

구성품은 아주 간단합니다

메모리와, 메모리 리더기, 그리고 종이로 된 메모리;; 가 하나 들어있습니다

이중에서 필요한건 메모리 하나 뿐입니다

리더기는 꼭 그녀석을 사용해야만 하는게 아니거든요

요즘 네비게이션등을 구입해도 꼭 하나씩 따라오는게 리더기이기에.. 많이 있을실거라고 생각됩니다

제 미러리스 카메라에 "아이파이" 메모리카드를 삽입하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PC에 관련 프로그램을 깔아주고-

전송받을 모바일 기기에도 어플을 깔아줍니다

현재 제 아이폰의 모습인데요, 오른쪽 아래에 보시면 "아이 파이" 어플을 보실수 있습니다

모든 설치를 마치고, 연동을 시작하면.. 디지털 카메라에 있던 사진들이 넘어오기 시작합니다

연동된 후에는 디카로 사진을 찍으면 4mb 정도의 용량의 사진 기준으로, 촬영후 3~4초면 모바일기기 등으로 사진이 넘어옵니다

이런 모델의 활용성은 참 뛰어나다고 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SNS등을 이용하는게, 카카오톡/카카오스토리/블로그/카페 등등 많이 있는데

아이패드와 아이폰으로 작성하는일이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카카오톡과 카카오스토리의 경우는 모바일 기기로만 작성이 가능하죠

그런데 찍은 사진을 컴퓨터로 옮기고.. 거기서 수정을 거친후 또다시 모바일 기기로 옮길경우엔 시간이 많이 소요가 됩니다

하지만 아이파이만 있으면 여행지 등에서 사진을 찍고 -> 자동 전송 -> 어플등으로 꾸미고 -> SNS 업로드가 가능합니다

거기다 위에 설명한 "apen"까지 있다면?? 사진을 찍고 -> 자동 전송 -> apen으로 꾸미고 -> SNS 업로드

바로 위 과정이 실제 제가 하고 있는 상황이구요^^

요즘 세상에 포토샵은 못해도, 포토샵 익스프레스 어플이나, 사진 꾸미기 어플은 프로급으로 하시는분들 많습니다

아주 재미있는 녀석들이죠

이녀석의 이름을 아시는분들이 꽤 많으실건데요

몬스터 케이블이라는 음향 케이블, 음향 기기 전문회사에서

힙합 뮤지션 Dr.dre와 손잡고 만든 제품입니다

중저음을 아주 잘 밀어줘서 힙합 음악에 특화된 헤드폰, 헤드폰 간지의 끝판대장이라 불리는 제품입니다

정확한 제품명은 beats by dr.dre.. 그중에서도 SOLO HD 제품입니다

우리나라 공식 정가는 36~38만원 정도 하는 녀석이구요

각종 오픈마켓등에서 전문 구매대행 업자들도 30만 초반에 파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아마존등에서 세일때를 잘 노리면 $150 내외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런 저런 관부가세를 납부해도 20만원 정도면 구입 가능하지요

저도 여기저기 팔아서 쏠쏠하게 남은 상품인데요, 현재 dr.dre와의 콜라보 계약이 끝나서 이제는 남은 재고를 찾기가

조금 힘들어질지도 모릅니다만.. 가지고 있으면 더욱 가치가 올라갈 상품일듯 합니다

고급스런 케이스만큼 구성품도 알차게 들어있습니다

이 제품은 우리나라 유명인중 박태환, G-드래곤등이 소품등으로 활용해서 더욱 유명하기도한 제품입니다

하지만 제가 가지고 싶은 녀석은 이녀석 +_+

닥터 드레 헤드폰 "탑기어 코리아" 버전!!

이벤트용으로 제작된건데요, 딱 5개만 제작되었다고 하네요

구할수도 없는 물건!!

탑기코의 MC이신 김진표님 블로그에서 퍼왔는데요

김진표님께서도 가지지를 못한 녀석입니다

하지만 저는 실제 이 헤드폰을 쓰고 있습니다-ㅎ

위에 설명한 헤드폰이 별로여서 쓰고있느냐?? 그건 아니구요-ㅎ

막귀라서 특별히 비싸고 좋은것을 쓸 필요까진 없구, 닥터 드레의 경우엔 중저음을 너무 울려줘서 제 스타일이 아니기도 하구요-ㅎ

비싸서 그렇단고 왜 말을 못해!!

애플 호환 악세사리 전문 브랜드 인케이스의 소닉 헤드폰 입니다

애플 전용 제품으로서 안드로이드계열이나 기타 기기에서는 볼륨 조절만 가능합니다

a# 공식 정가는 22만 9천원의 고가 헤드셋입니다

이녀석의 장점은 우선 외부 소음 차단기능이 확실하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인케이스 가방류의 특징인 내부의 극세사 원단을 귀와 머리가 닿는 부분에 사용을해서 착용감 또한 자연스럽구요

음악을 들을경우, 그 음악 본질의 음을 아주 맑고 정확하게 들려줍니다

음향 전문 헤드폰들은 아주 비싸기에.. 그 고가기기에 비하면 닥터드레나 소닉 헤드폰은 저가형에 속합니다

전문가들의 평이 저가형에서 쓸만한 녀석이라 꼽는 인케이스 소닉-

실제 제가 소지한 모델이구요, 제가 구입한 가격은.. 6만원이 살짝 넘네요~

아주 대박 가격이죠??

이런일이 미국 시장에서는 흔하다는거~~

저와 같은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이민정님^^

[힘내요미스터김]

많이 느끼고 갑니다~

[노희정]

와우~헤드폰 완전 이쁘네요! 인케이스는 역시 이뻐요

[The찰스 이동철]

기능과 디자인을 다 잡으면서 적당한(??) 가격의 브랜드죠 ㅎㅎ

[노희정]

그쵸~ 인케이스에도 지인분이 계시긴 한데..뜨기직전에는 본사건물이 지하에 있었는데 몇년사이에 왕창 뜨고 나서 압구정동의 대로변 건물로 이사갔어요! 인케이스라고 건물에 간판도 다시고~~ ㅋ 회사분위기도 자유분방하니~ 좋더라구요! 인케이스대표님이 워낙 자유분방하시니~ 인케이스랑 어울리더라구요

[The찰스 이동철]

하아.. 왠지 제가 들어가고 싶은 회사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