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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맛집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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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역 맛집 & 멋집 스크랩 샐러드 파스타 리조또 피자 디저트 편하게 즐긴다. 이탈리아 레스토랑 요리 / 전주맛집 디파치노
카스카라 추천 0 조회 608 12.09.25 18:0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다파치노 언제든 들려도 편하다. 넓은 주자장이 있어 주차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고 다양한 


환경의 자리는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 할 수 있다. 특히 넓은 창과 도로 옆이지만 자연스럽게 


단장된 주차장은 넓은 집의 마당을 보는 것 같아 창밖을 바라보고 싶은 곳 중의 하나이다.


전주에서 꾸준히 그리고 다양하게 선택을 할 수 있는 메뉴와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내주는 


이탈리아 요리는 언제 찾아도 편안하다.





식전 빵. 스프와 곁들이는 이탈리아 빵은 밀가루, 소금, 이스트, 물 그리고 올리브오일을 


첨가해서 굽는데 심플하면서도 올리브오일 때문에 풍미가 좋다.


심플함은 전혀 간섭이 없는 깨끗한 맛이며 발사믹식초를 섞은 올리브오일을 찍어 먹으면서 


스프와 같이 즐긴다.





네모난 빵은 요리를 먹기 전 애피타이저로 먹는 '치아바타'같다 모양은 '포카치아'같아 보이지만 


속이 쫄깃함이 '치아바타'에 가깝다.


딱딱하고 바삭한 가는 막대 모양의 빵은 '그리시니'로 담백하고 짭짤함이 좋다.





단팥스프. 식사 전 위에 가벼운 자극을 주어 식욕을 일으켜준다. 


이탈리아 요리에서는 항상 스프와 빵을 같이 곁들인다.


콩을 갈아서 만들었기에 향이 강하며 좋다.





오리엔탈 치킨 샐러드. 15,000원.


오렌지 드레싱에 '마리네이드'해서 한결 부드러워지고 잡냄새가 사라진 치킨과 신선한 야채가 


같이 나오는 샐러드.





진하지 않은 향과 맛 그리고 깔끔한 치킨의 맛이 잘 조화되어있고 다양하고 신선한 야채는 


치킨과 같이 먹기에 좋다. 오렌지 드레싱과도 잘 맞고 양이 풍족해 모자람이 없다.





까르보나라. 15,500원.


베이컨, 달걀노른자로 맛을 낸 파스타.





베이컨의 맛과 달걀노른자의 진함이 어울리지만 느끼함이 없고


엉기며 감기는 맛이 입 안 가득 찬다.





파스타의 면에 거칠고 미세한 구멍이 있어 소스의 맛이 스며들어 풍미가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파스타면은 가늘고 긴 원형에 구멍이 없는 '스파게티'다.


오일소스, 크림소스, 토마토소스에 모두 잘 어울리며 같은 모양에 굵기가 좀 가는 면은 '스파게티니'


굵은 면은 '스파게토니'라고 한다. 까르보나라 면은 '스파게티'다.





디파치노 스타일 올리브오일 파스타. 15,500원.


면은 '스파게티'며 베이컨, 양송이, 마늘이 들어간 매콤한 오일 파스타인데 많이 매콤하지는 


않고 먹기 딱 좋은 정도이며 느끼함을 싫어하기에 개인적으로 입에 제일 잘 맞았다.





디파치노 스타일 올리브오일 파스타는 일반 올리브오일을 사용하지 않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만 사용해서 깊은 맛이 더 좋다.


고소함과 깔끔하게 나타나는 재료의 표현이 좋고 약간 마늘의 매움이 있지만 은은하다.





풍부한 재료와 심플함이 본연의 맛을 잘 나타내며 재료의 맛을 잘 이끌어내어 고급스러움이 


좋다. 다시 생각나는 그대로의 맛. 마늘과의 조화가 좋다.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16,500원.


싱싱한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토마토소스 파스타.


토마토소스는 흔하게 접하지만 신맛이 적고 재료의 조화를 맞춘 토마토소스가 들어간 


파스타를 만날 때는 즐겁다.





해물의 맛과 토마토소스의 조화가 맞아 즐기기에 부담이 없다.


면은 '링귀니'. '링귀니'는 '작은 혀'라는 뜻이며 좁고 납작한 면이다.





너무 쉽게 접하는 토마토소스 쉽게 접한다는 것은 제대로 하는 집이 많지 않다는 의미도 있다.


토마토페이스트를 해산물과 잘 맞춰야하며 강하지 않고 다른 재료의 맛을 잡지 않아야 한다. 


조리 솜씨에 달려있고 재료도 좋아야 한다.





닭 가슴살 버섯 크림 리조또. 16,000원.


부드러운 닭 가슴살과 버섯이 들어간 이탈리아식 크림 리조또.


쉽게 볶음밥인데 방식이 다르다. 재료와 쌀을 넣고 볶다가 육수를 넣고 끓인다.





부드러운 질감과 고소한 향, 진득함이 씹는 재미를 높여준다. 


쌀을 볶을 때 버터를 충분히 돌려주었기에 적당한 끈기와 진한 크림의 맛이 길게 남아있다.





해산물 마늘 피자. 18,000원.


디파치노는 화덕과 참나무만을 이용해 피자를 구워 내준다.


팬에 구운 마늘과 해산물, 모차렐라치즈가 어우러진 피자.





해산물과 마늘이 은근하게 어우러진다.


마늘의 은은함과 해산물의 만남. 생각보다 양이 많으며 마늘의 잔재감이 남아있다.





디저트. 디저트는 변화가 있고 셰프가 직접 만들기에 다름의 느낌이 전해진다.


손이 많이 가는 디저트이지만 프랑스 과자의 꽃 마카롱도 직접 만든다.


'파티세' 과자나 케이크를 만드는 사람. 디저트를 프랑스 사람들은 포기하지 않는다.


간단한 식사를  해도 디저트를 꼭 챙길 정도로 디저트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요즘은 디저트를 취급하는 '파티세리'가 오픈하기에 쉽게 찾을 수 있다.


전주의 프랑스 파티세리 '르쁘띠푸'도 사진을 찍었기에 나중에 소개할 예정이다.





총셰프가 요리에서 디저트까지 직접조리하고 있고 디저트도 만족감이 높다.





티라미수에서 애플파이 그리고 케이크, 빵도 직접 만든다니 대량생산된 디저트와 맛을 


비교하는 것도 괜찮다.





디저트는 뜨거운 것과 차가운 것이 있는데, 뜨거운 것은 수플레와 푸딩이 있고 차가운 것은 


셔벗과 무스로 나눠지지만 뜨겁게 먹느냐 차갑게 먹느냐로 선택 할 수 있다.





후식. 커피와 오렌지주스.


커피의 맛이 좋다. 쓴맛보다는 뒷맛에 바디감이 따라오는 커피를 좋아한다.





도로 옆이지만 주변 경관이 좋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넓은 창이 있는 자리도 있고 아늑한 곳도 있고 취향에 따라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하다.





주차하기가 편해 언제든지 부담 없이 찾을 수 있고 편한 분위기는 다른 부분까지 만족 할 수 있다.





이탈리아 요리는 정찬 코스로 즐기는 것도 좋은 경험이다.


코스 중 12,000원을 추가하면 와인과 같이 즐길 수도 있다.





다양한 종류가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좋아하는 메뉴를 선택하거나 추천을 받아도 괜찮을 것 같은데.





자연스럽고 편한 분위기와 어울리는 이탈리아 요리. 그리고 대체로 양이 풍족하다.


식사 후 즐기는 프랑스 디저트. 다양함과 함께 쉽게 접근 할 수 있고 셰프의 추천이 좋은 곳.


다시 찾아 정찬 코스를 주문하려 한다. 다른 색다름이 느껴질 것 같기에.


전주는 다양함과 함께 맛의 고장이기에 이탈이아 요리도 한국적으로 약간 변화를 준다. 


좋은 맛이며 만족하지만 전라도의 맛이 배어있는지 약간 짠맛이 느껴지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좋았다. 약간만 짜고 달아도 싫어하기에 일반적인 입맛을 가졌다면 맞을지도 모르지만, 짠맛의 


느낌을 디파치노에 이야기했고 바로 참고한다. 내 입맛보다는 일반적인 입맛에 맞춰야 더 


좋을 것도 같은데. 개인적인 경험과 맛 그리고 느낌을 적었을 뿐 참고만 해주시기를.





디파치노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1가 379-8


063-255-7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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