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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명산 스크랩 천관산(전남장흥군관산읍/대덕읍20181215)
이한엽 추천 0 조회 42 18.12.16 08:5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진행경로: 장천동주차장-양근암-천관산(연대봉)-억새군락지-환희대-구정봉-장천주차장

천관산은 100대명산으로 장흥군 관산읍과 대덕읍에 걸쳐있는 산으로 기암들이 곳곳에 산재하고 연대봉에서 환희대로가는 능선길은 억새군락지가 펼쳐진 장쾌한 능선길로 시계방향으로 한바퀴도는 원점회귀산행이다. 특별히 봉수대가 설치된 천관산 연대봉에 올라서면 사방이 탁 트인 내륙지역과 남해바다의 시원한 조망이 압권이다.

Gps기록




진행도(개요)


노원역 6번출구앞에서 5시 55분에 출발한 정산악회 제로쿨버스가 6시간 10분을 달려 전남 장흥군 관산읍 천관산아래 장천동주차장에 도착하여 천관산산행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관리사무소앞에서 시계방향으로 양근암을 경유 연대봉에 올라 천관산 정상석을 확인후에 환희대에서 우틀하여 금강굴로 이어지는 하산로를 선택하여 관리사무소앞으로 되돌아나오는 원점회귀형 산행이되겠습니다.

관리사무소앞에서 장안사방향으로 진행하게됩니다.

처음시작부터 이런 기암을 만나게됩니다.

오름길 전망바위에서 내려다본 동쪽방향의 경관입니다. 관산읍 가금도 제방 안쪽에는 염전이 펼쳐있으며, 왼쪽으로는 보성의 득량만이 시원스럽게보이고, 건너편에는 고흥지맥마루금과 고흥반도가 잘 조망됩니다.

양근암에 올라 잠시 숨을 고르고 연대봉으로 향하게됩니다.

날씨가 더워 소대나스 차림으로 산행을하고있습니다.

멋진 정원암을 통과하여 천관산 정상으로 향하게됩니다.

정상의 봉수대를 향하여 오르게됩니다.

봉수대에서 내려다본 완도앞바다입니다.

장천동주차장에서 연대봉까지 올라온 등로가 하눈에 보이며 전방으로 보성만과 득량만이 시원스럽게 내려다보입니다.

봉수대에서 내려다본 환희대방향의 억새평원을 조망해봤습니다.

천관산 연대봉 봉수대입니다.

천관산 연대봉 정상석입니다.

연대봉을 뒤로하고 환희대방향의 억새평원길을 걷게됩니다.

감로원으로 하산하면 탑산사 방향으로 내려가게됩니다.

헬기장의 이정목입니다. 환희대방향으로 진행합니다.

환희대에서 금강굴로 내려가는 능선에 솟은 기암들~ 잠시후에 내려가게될 능선길입니다.

환희대에 먼저 도착하여 주변 풍경을 즐기고있는 산님들~

환희대입니다. 거북목을 닮았군요.


환희대에서 급 우틀하여 하산길로 접어들어야하나 저는 직진하여 그너머 풍경을 보려고 전방 봉우리를 넘어오니 이런풍경이나타났습니다. 전방의 암릉따라 내려가면 천관산자연휴양림으로 내려가게됩니다.

환희대로 돌아가 금강굴로 내려가는 능선길에 솟아있는 기암들입니다. 잠시후면 저곳을 통과하게되겠지요.

왼쪽에 솟은 암봉은 갔다오기에는 시간이 촉박하여 눈에만 넣고갑니다.

환희대로 돌아나와 금강굴 방향으로 하산길에 접어들게되었습니다.

질서있게 도열하여있는 바위모습이군요.

연대봉에서 환희대까지 이어져있는 천관산 주능선을 올려다봤습니다.

설악산에서 볼수없었던 바위를 천관산에서 봅니다.

각도를 변경해서 담아본 조금전의 바위모습~

천관산 자연휴양림 방향으로 내려가는 암릉길~

오늘 산행내내 이런 바위들을 만나니 시간가는줄을 모릅니다.

삼거리 이정목에서 장천재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바위앞의 관산읍방향으로 내려가게됩니다.

사람의 손으로는 이런모습의 바위를 조각할수는 없겠지요.

금강굴을 통과하여 하산하게됩니다.

금강굴을 통과하여 하산중인 산님들~

금강굴에서 하산하면서 뒤돌아본 기암들~ 바위들이 도열하여 열병식을 해주는 느낌이듭니다.

하산지점에 천관산을 다녀간 산악회리본을 주렁 주렁 메달아 놓았군요.

장천재앞을 통과합니다.


3시간 전에 왼쪽 장안사로 진행하여 천관산의 최고봉인 연대봉 봉수대에 올랐다가 환희대와 금강강굴을 경유하여 우측에서 원점회귀하게되었습니다.

원점회귀하여 장천동주차장으로 가지않고 효자송앞에서 하산식을 거행한후에 4시 40분에 귀경길에 오르게되었습니다. 오늘 100대명산인 천관산을 정산악회 회원님들과 함께하여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진행도(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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