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장미꽃도 질투하게 만드는 광양을 비추는 따스한 햇살같은 클럽!
광양동백 로타클럽 19~20대 회장 이ㆍ취임식을 갖는 날입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리를 빛내주신 핸썸보이 김도형 총재님!
가녀리면서도 당찬 잔다르크 강현미 제5지역 대표님!
지구임원 및 제5지역 핵심 어드벤쳐 각 클럽 회장단 및 회원 그리고 광양 지역 곳곳에서 힘써주신 내ㆍ외 귀빈과 가족ㆍ지인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지금 가슴이 떨립니다.
제가 사랑하는 분들이 앞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초대 우삼순 회장을 비롯한 역대 회장 그리고 114명의 동백 회원님! 또 이 자리에 오기까지 넓고 깊은 맘으로 응원해준 어찌나멋진 그대 정석기씨! 귀한 보석 은하, 은서 마음 깊이 사랑합니다.
16-17 임미라 회장의 100인 달성!
17-18 강인숙 회장 100인 유지는 동백인들의 화합과 열정으로 이루어낸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로타리안에서 우리 동백인이 큰 자부심을 가질만한 일이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초아의 봉사정신으로 열정적인 활동을 펼친 결과 올해 재단기부 대상을 거머쥔 강인숙회장, 주현숙총무, 허남옥재무 그리고 다섯분과 분과장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예쁜 모습은 눈에 담고 멋진 말은 귀에 남지만 따뜻한 베품은 가슴에 남는다고 합니다.
17-18년도에 따뜻한 사랑 나누며 행복했던 시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이제는 명품클럽에서 행복클럽으로 출발합니다.
저는 회원들의 귀를 훔치지 않고 가슴을 흔드는 행동과 마음에 새기는 실천으로 누구보다 회원들의 화합에 힘쓸 것이며 로타리안에서의 만남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선물이고 아름다운 인연이라는 것을 깊이 나누며 18-19년 배리 래신 RI 회장님의 테마 "세상에 감동을" 동백의 감동으로 물들이겠습니다.
변치 않는 사랑, 동백나무처럼 꾸밈없는 열정과 사랑으로 초아의 봉사에 앞장서는 광양동백 로타리클럽을 만들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가정의 화목과 안녕, 모든 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오늘의 행복한 이 영광을 아름다운 동백인들과 평생토록 함께 하겠습니다.
첫댓글 천순례 회장님!
취임을 축하드리며, 짱짱한 조직력으로 마음껏 능력을 펼쳐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