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티티클럽 | 창덕궁 - 후원(비원)

<P>우리나라의 정원으로는 가장 유명한 창덕궁 후원을 다녀왔습니다.<BR>* 후원예약 : <A href="http://www.cdg.go.kr/reservation/reserv_01.htm"><U><FONT color=#0000ff>http://www.cdg.go.kr/reservation/reserv_01.htm</FONT></U></A><BR>* 미리 예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장 예매는 오전일찍 매진되어 입장하기가 어렵습니다.) <BR></P> <DIV style="TEXT-ALIGN: left"><BR><BR>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42216374E6F4C8505" width=700 height=466></DIV>인터넷 예약을 못하여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오전 일찍 가보니 다행히 티켓이 있어 후원 입장!<BR>* 입장권은 창덕궁 입장료(3,000원) + 후원 입장료(5,000원) 입니다.<BR><BR><BR>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022DF374E6F4C8704" width=700 height=466></DIV>입장시간이 다가와 가이드분과 함께 흔히 비원이라 불리우는 후원에 입장..<BR>전 비원이라는 말이 일제시대의 잔재로 알고 있었는데, 비원이 후원을 관리하는 관청의 이름이였다고 하더군요.(관리공단같은 개념 -_-ㅋ) 그러다 1900년도 초에 비원으로 불리우기 시작하여 후원의 여러 이름중 하나로 알려졌다고 하니 '비원'도 틀린 말을 아니라고 합니다.<BR><BR><BR></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313FF374E6F4C891F" width=700 height=466></DIV><BR></DIV> <DIV style="TEXT-ALIGN: left">부용정과 규장각..<BR><BR><BR></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DIV style="TEXT-ALIGN: center" class="imageblock dual"> <TABLE style="MARGIN: 0px auto" border=0 cellSpacing=5 cellPadding=0> <TBODY> <TR> <TD><IMG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0181C374E6F4C8C18" width=367 height=551></TD> <TD><IMG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11E22374E6F4C8F0D" width=367 height=552></TD></TR></TBODY></TABLE></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불로문과 애련지..<BR>불로문은 임금의 불로장수를 기원하는 문으로 돌을 통째로 깍아 만든 문이라고 합니다.<BR><BR><BR>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70FF7374E6F4CA220" width=700 height=466></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219F8374E6F4C9116" width=700 height=466></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61579374E6F4C9415" width=700 height=1052></DIV>연경당과 선향재 지역<BR>효명세자가 사대부집을 체험(?)하기 위해 만든 곳으로 가이드분의 말로는 실제로는 연회나 궁내 식객들을 접대하기 위해 사용했다고 하는 공간입니다. 궁내에 사대부의 집이라 조금은 독특한 공간이더군요.<BR><BR><BR></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DIV style="TEXT-ALIGN: center" class="imageblock dual"> <TABLE style="MARGIN: 0px auto" border=0 cellSpacing=5 cellPadding=0> <TBODY> <TR> <TD><IMG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019B3374E6F4C9816" width=367 height=551></TD> <TD><IMG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209A7374E6F4C9D32" width=367 height=551></TD></TR></TBODY></TABLE></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36C08394E6F49652D" width=700 height=466></DIV>존덕정과 폄우사..<BR>우리나라 궁중 최고의 단풍으로 보는 사람들 모두 탄성을 지른다는 곳입니다.. (나무들이 우거진 상태를 봐서 멋있을듯하며, 가을에 꼭 다시 봐야할듯해요)<BR><BR><BR>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805F8374E6F4C9A39" width=700 height=466></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80A57374E6F4CA034" width=700 height=466></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06906444E6F51DE2D" width=700 height=466></DIV>옥류천은 U자형 개울로 발 좀 담궈보고 싶은 욕구(ㅎㅎㅎ)가 생길 정도로 맑은 물이 흐르는 곳으로, 윗 쪽에는 임금이 직접 농사체험(예나 지금이나 정치인들은 체험;;을 좋아하나봐요)을 하던 곳입니다.<BR><BR></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31992374E6F4CA415" width=700 height=466></DIV>마지막으로 고려시대부터 있던(700년이 넘은) 향나무로 후원 관람을 마무리..<BR>예전엔 20미터가 넘던 나무였다는데, 작년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부러져 10미터정도가 되었다네요.<BR><BR>창덕궁의 60%를 차지할 만큼 후원은 넓은 공간이며, 가이드와 함께 약 1시간 40여분이상을 설명을 들으며 관람 가능했는데, 아는 만큼 보인다고 설명을 들으며 관람을 하니 더욱 세세한 면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BR><BR>* 특히 가을의 후원 존덕지는 단풍이 궁중에서는 최고라고 하니 가을에 또 가봐야겠어요 ^^<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