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딸이 초등학교 입학 후 집회참여가 어려웠다가 오늘은 작정을 하고 마천으로 향했다. 의의나무집회가 연상될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다. 집회 소개처럼 뜨거운 찬양의 기름부음 열린 말씀 하늘문을 여는 강력한 기도와 안수 그대로였다. 며칠간 목감기로 인해 찬양과 기도를 제대로 못했는데 오늘 목소리가 뻥 뚫린 듯 찬양과 기도를 할 수 있음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실감했다. 마음문이 열리도록 성령의 불이 임하도록 두손을 들고 한참동안 부르짖으며 기도할 땐 정말 장바울 목사님 말씀처럼 오늘 끝장을 보겠다는 마음 뿐이었다. 기도하다보니 옷의 넥라인은 땀과 눈물로 흠뻑 젖어 있었고 오랫동안 들고 있던 팔은 내 팔이 아닌듯 감각이 사라지고 두 손은 커진 듯 했다. 마지막 안수시간. 오늘은 30분만 진행하신다고 해서 장바울 목사님 줄에 얼른 갔는데도 뒤에서 두번째다.ㅎㅎ 한달전쯤 환상 가운데 워바의 세 분의 목사님들로부터 안수를 받았었는데 오늘은 환상에서 본 대로 장바울 목사님께 꼭 받아야겠다는 마음이 컸다. 뒷줄이라 걱정했는데 지난번 의의나무집회 때처럼 안수시간 끝나기 직전 안수를 받을 수 있어서 감사했다.^^ 목사님께서 오늘 마음문이 많이 열렸다고, 불이 강하게 들어간다고 여러 말씀을 주셨는데 주님께서 격려해 주시는 확증이다. 그런데 내 앞에서 안수 받으신 어느 사모님께 목사님께서 어디서 오셨냐니까 지역이름을 말씀하시는데 우리가 개척할 지역 이름과 같아서 놀라웠고 이것도 확증인가 싶었다. 많이 알려지지 않았고 이제 개발이 들어간 지역인데 말이다. 주님을 간절히 구하고 기다릴 때 모든 상황 속에서 말씀해 주시며 부어주시는 은혜에 감사하다. 그리고 귀한 워바로 인도해주신 은혜 또한 감사하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는데 "때가 차매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리네" 찬양이 계속 들렸다. 정결과 거룩으로 주님만 높이며 주님을 만나는 예배 삶이 예배가 되고 증인이 되는 삶 그런 예배와 삶으로의 회복 교회의 회복 열방의 추수로 주님 다시 오실 길을 준비하는 때 때가 차매 하나님께서 하실 일들을 기대한다. 우리의 갈 길을 아시는 주님 목자되신 주님따라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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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모님은 열정도 대단하고 빠르기도
빛의 속도입니다
새일을 행하실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의 선포가 이루어지길
기도할게요
계속 현실을 능히 뛰어넘는
믿음의 거목되시길 축복합니다♡♡♡
먼길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사모님~~저도 행복했습니다♥
은혜 가득 받고 집에 가는 길 4호선 지하철을 반대로 타서 아직도 가는 중입니다.^^ 사모님과 함께가며 주신 즐겁고 복된시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
귀하신 축복해요사모님
사모하심대로 하나님께서 우리 사모님께
은혜 베풀어주심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진심으로 축복해요사모님을
사랑하고 축복드립니다
♡♡♡♡♡♡♡
할렐루야~목사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87 축복해요
♡♡♡♡♡♡♡
축복해요사모님
최고셔요
♡♡♡♡♡♡♡
⚘🍃💌 할렐루야! 할렐루야!
넘넘 값진 은혜 귀한 체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눠주셔서 그 성령의불을
은혜를 동일하게 취합니다
우리 중랑생명수에도 그 불을
능력을 임파테이션 전이받습니다
얼굴을 뵈면 알 수 있을텐데
그간 글로만 뵈어서 같은 안산권인
저로서는 많이 궁금합니다 ㅎㅎ
넘넘 귀하신사모님 개척지의 확증도
받으시고요
마음문도 열리시고
성령의 불도 받으시고요
뜨거운 찬양의 기름부음
열린 말씀 하늘문을 여는
강력한 기도와 안수
끝장을 보신 기도
넘넘 멋지십니다
귀하신 가정과 사역가운데
넘치는 은혜와 사랑
축복드립니다 💜💛💚
할렐루야~한에스더 전도사님!
예전에 전도사님 글 읽고 전도사님께서 안산에서 다니셨던 교회가 저희 동네에 있는 교회가 아닐까 생각하기도 했었어요. 저는 이미 전도사님을 이곳 사진에서 뵈어서ㅎㅎ
나중에 집회 때 참석하면 꼭 인사드리겠습니다~
매번 중랑생명수교회의 놀라운 소식과
전도사님의 뜨거운 열정에 제가 많이 배우고 도전을 받습니다.
전도사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멘 아멘! 사모님 닉네임처럼 축복이 넘치는 시간이네요. 계속해서 하나님의 인도가임하실 줄 믿습니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이다윗 목사님 이정애 목사님 두분의 순종과 헌신을 통해 시작되고 지금까지 풍성한 열매를 맺어온 워바를 통해 주님께서 하실 큰 일들을 기대합니다.
할렐루야~! 찬양의 함성이 이곳까지 들리는 둣 합니다.
예배할 자를 찾으시기 위해 지금까지 오래 참으시고 기다리시는 주님,
저도 달려가서 함께하고 싶은 열망이 입니다.
사랑하는 딸아
나를 향한 너의 눈빛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너를 향한 나의 계획이 있단다.
나의 마음을 받으라
나의 능력을 받으라
나의 권세를 받으라
아멘아멘.
아멘아멘! 열정사모님 감사합니다♥
아직은 분명하게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의 계획 안으로 더 빠르게
들어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입을 크게 열고 주님의 마음,주님의 능력, 주님의 권세 받습니다.
할렐루야~
어린아이같은 심령으로 주님을 찾고 구하며 따라가는 모습이
참 귀하시고 본이 되십니다
워바가 신앙여정에 터닝포인트가 되어
더 깊은 은혜 누려가실것을 믿습니다
사랑하며 축복합니다사모님~
주임재님 감사합니다♥
주님을 찾을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오랜시간 단계 단계를 지나 워바로 인도해주셨는데 분명 터닝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워바에서는 모두가 주님을 구하는데 있어서는 어린아이와 같은 심령이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