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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3/15(수) 26산악회 울산 특별여행기
◈여행경로☞ 울산역-대왕암 공원-공원식당가 등대 횟집(점심) -반구대 암각화 - 가천린포크 식당(저녁)- 울산역
◈산케들☞ 김일상,손욱호,장성지,이종화,박오옥,현동우,하우봉,구영호,장만옥,정종훈,최영수,피종호,윤승용,박문구,정윤철,김현용,양준영,김우성(18명)
◈날씨(울산)☞ 오전 흐림 오후 맑음, 아침 최저 6, 낮 최고19도
3월 15일 오늘은 26산악회에서 울산광역시 특별여행을 가는 날이다.
총 18명의 회원이 참가하였는데 주거영역별로 교통편이 편리한 KTX 서울역 출발,SRT 수서역 출발 2개조로 나뉘어 출발 한다. 대전역,동대구역에서 각 1명의 산케가 합류하고 부산에서도 합류하였다.
울산에서 문화 해설겸 가이드는 울산 출신 윤승용동기가 맡기로 한다.
울산광역시에 대하여 윤승용동기가 해설한 내용을 토대로 간략히 재구성 하였다.
☆개요
울산광역시는 1997년 울산시에서 울산광역시로 승격되었다. 울산항과 울산공항을 비롯해 경부고속도로·울산고속도로·동해고속도로, 동해선이 입지한 남동부 지역의 교통요지이며, 한국의 대표적인 중화학공업도시이다. 태화강 유역의 하안평야는 경상남도 일대의 주요 곡창지대를 이루었으나 오늘날에는 주거·상업 지구로 탈바꿈했다. 행정구역은 중구·남구·동구·북구 4개구와 울주군 1개군이며 면적 1,060.79㎢, 인구 1,110,000 (2023)이다.
☆연혁
신석기시대의 유물들이 장현동 등지에서 발견되어 일찍부터 인간의 거주가 있었음을 보여준다.
고려초에 1018년(현종 9)에 울주군(蔚州郡)이 되어 속현으로 동래현(東萊縣)과 헌양현(陽縣)을 관할했다가 방어사로 고쳤다. 조선초인 1397년(태조 6)에 울산군으로 고쳤다. 1417년에는 경상좌도병마도절제사영(慶尙左道兵馬都節制使營)이 이곳에 설치되어 약간의 변동은 있었으나, 1895년까지 울산은 조선의 경상좌도의 육군의 중심지로 기능을 했다.
1418년에는 염포(鹽浦)를 개항해 일본에 대한 문호를 열었으나, 1510년(중종 5) 삼포왜란으로 왜관이 폐지되었다. 1962년에 울산시로 승격하고, 이 지역에 울산공업단지를 건설함에 따라 한국의 대표적인 공업도시로 성장했다.
☆자연환경
울산광역시의 전체적인 지세는 동쪽으로 경주의 토함산에서 남쪽으로 뻗어내린 동대산맥이 있으며, 서쪽에는 1,000m 이상의 산지가 모여 이루어진 천황산지가 남북으로 자리한다. 고헌산(1,003m)·가지산(1,240m)·천황산(天皇山:1,189m)·재약산(載藥山:1,108m)·취서산(1,092m) 등이 서쪽 시경계를 따라 솟아 있고, 동쪽으로는 동대산맥을 따라 동대산(東大山:444m)·무룡산(舞龍山:453m)·천마산(天馬山:303m) 등이 솟아 있다.
백운산 동쪽계곡에서 발원한 태화강이 시의 중앙을 흐르며, 명촌동에서 동천과 합류하여 동해에 흘러든다. 이밖에 회야강도 시의 남부를 흘러 동해에 유입한다. 시의 80% 이상이 이들 강의 수계에 포함되어 시계가 자연적인 지역경계와 거의 일치하고 있다. 강유역에는 비옥한 농경지가 발달했고 두 하천은 울산광역시의 주요 농업용수로 이용된다.
☆산업
1962년 울산광역시가 특정공업지역으로 지정되기 전에는 1차산업 인구가 67.3%에 달하는 전형적인 농어촌이었으나 산업화 이후 그 비율이 급격히 줄어 대부분의 취업인구가 2·3차 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태화강 유역을 중심으로 비옥한 충적평야가 넓게 펼쳐져 있고 수리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논농사가 활발했으나, 지금은 하류에 주거단지와 상업지구가 들어섰다.
☆유물.유적 등
선사시대의 유물·유적이 시 전역에서 발견되었는데, 두동면의 울주천전리각주(蔚州川前里刻石:국보 제147호)과 언양읍 대곡리의 반구대암각화(盤龜臺巖刻畵)는 큰 바위에 각종 그림과 글이 새겨져 당시 사회상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이다.
국방과 관련된 문화재로는 학산동에 경상좌도병마절도사영이었던 울산병영성(蔚山兵營城:사적 제320호)의 성벽 일부가 남아 있으며, 언양읍성(彦陽邑城:사적 제153호)·관문성(關門城:사적 제48호)·서생포성(西生浦城:사적 제54호) 등이 있다. 1597년 일본군이 쌓았다는 울산학성(蔚山鶴城:사적 제9호)은 지금 학성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10:33) 서울역 출발 KTX 조와 수서역 출발 SRT 조가 울산역 대합실에서 만난다.
(10:35) 울산(통도사)역
(10:38) 서울,대전,대구,부산에서 모인 18명의 산케들이 울산역앞에 대기중인 25인승 승합차에 탑승한다.
(10:46) 출발후 울산 출신인 윤승용동기가 오늘 울산여행의 해설사가 되어 울산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날씨가 잔득 흐리다. 울산의 중앙을 흐르는 태화강 북단을 지나고 있다.
(11:08) 태화루를 지난다.
울산 태화루(太和樓)는,진주의 촉석루(矗石樓), 밀양의 영남루(嶺南樓), 안동 영호루(映湖樓)와 함께
영남을 대표하는 4대누각으로,울산의 전통성과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은 대표적 유적이다.
태화강 주변
(11:20) 멀리 울산대교가 보인다.
(11:35) 대왕암 공원에 도착한다.
우리 나라 동남단에서 동해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지점에 해당하는 대왕암공원은 동해의 길잡이를 하는 울기등대로도 유명하다.
공원입구에서 등대까지 가는 길은 600m 송림이 우거진 길로 1백여년 아름드리 자란 키 큰 소나무 그늘 덕에 시원하고 아늑함을 느낀다.
송림길을 벗어나면 탁 트인 해안 절벽, 마치 선사 시대의 공룡화석들이 푸른 바닷물에 엎드려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거대한 바위덩어리들의 집합소이다.
불그스레한 바위색이 짙푸른 동해 바다색과 대비되어 선명한 첫인상을 준다.
곧장 마주 보이는 대왕암은 물에서 떨어져 나가려고 몸부림치는 용의 모습 그대로다.
점점이 이어진 바위를 기둥 삼아 놓여진 철교를 건너면 대왕암에 발을 딛고 설 수 있다.
댕바위 혹은 용이 승천하다 떨어졌다 하여 용추암이라고도 하는 이 바위는 신라 문무왕의 호국룡 전설에 이어지는 이야기가 있다.
왕의 뒤를 이어 세상을 떠난 문무 대왕비가 남편처럼 동해의 호국룡이 되고자 이 바위로 바다에 잠겼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괴이하게 생겼다 하여 쓰러뜨리려다 변을 당할 뻔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오는 남근바위, 탕건바위, 자살바위, 해변 가까이 떠 있는 바위섬, 처녀봉등이 있다.
(11:38) 공원입구에 용모양의 대형 조형물이 보인다.
대왕암 공원 안내도
(11:38) 공원 끝에 있는 대왕암까지 C코스로 직진하여 대왕암을 구경하고 해변가 A 코스로 되돌아 오기로 한다.
(11:41) 대왕암으로 가는 진입로에 수선화와 목련이 완연한 봄이 왔음을 알린다.
서울보다 약 10일 이상 봄이 일찍 오는 것 같다.
(11:49) 대왕암입구에 해산물을 판매하는 노점상이 바다가에 보인다.
대왕암입구의 안내판
(11:51) 대왕암으로 가는 입구, 바위를 잇는 연결다리
(11:57) 대왕암 끝자락에서 인증샷을 한다. 바닷가라 그런지 바람이 세차게 불어 모자가 날릴 것 같다.
A코스(해안도로)로 가기 위해 다시 입구쪽으로 향한다.
연결다리 위로 울기등대가 보인다.
고래상 조형물을 지난다.
(12:09) A코스로 가던중 전망대가 있는 넙대기 바위에서 주위 바다를 배경으로 휴식을 취한다.
(12:18) A코스 해안도로로 이동중 탕건(머리에 쓰던 관(冠)의 일종인 모자)바위를 만난다.
(12:22) 출렁다리에 도착하여 거너려 하였으나 일방통행으로 반대편 다리입구로 이동하여 건너기로 한다.
출렁다리 입구로 가기 위해 솔밭숲을 지난다.
(12:31) 출렁다리입구에서 인증샷을 한다.
대왕암 공원으로 돌아 오는 길에 소나무 사이에 만개한 자목련이 있어 담아 본다.
(12:51) 대왕암공원 입구에 도착한다.
(12:55) 점심식사 장소 등대횟집
오늘 점심 주메뉴는 도다리국에 쑥을 뜸북 올린 도다리쑥국이다
제철 음식이 사라졌다는 요즘이지만 그럼에도 봄의 정취를 제일 먼저,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음식 중 하나는 도다리쑥국이다. 봄철 한때가 아니면 맛보기 힘든 이유도 있지만, 바다와 들판에서 봄이 왔음을 알리는 전령사, 도다리와 쑥이 어우러져 겨우내 군내에 젖은 입맛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봄 도다리, 가을 전어" 라는 말처럼 도다리는 봄이 제철이다. 산란을 끝내고 남해안 바닷가로 돌아와 새 살을 통통 찌우는 도다리와 겨우내 언 땅을 헤집고 돋아 나와 인삼보다도 좋다는 소리를 듣는 해쑥으로 만들어진 음식이니 봄의 정취는 물론이고 원초적인 생명력까지 맛볼 수 있다.
혜운회장과 장산대장이 건배제의를 한다.
모두 건배한다. '백 두 산' ~ ~
울산의 지역 막걸리 '태화루'
(13:55) 대왕암공원 입구 식당가
(14:15) 반구대 암각화가 있는 울주군으로 가기 위해 울산대교를 지나면서 내려다 본 울산시 전경
울산공단지역을 지난다.
(14:36)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을 지난다.
십리대숲은 태화강을 따라 십리(약4km)에 걸쳐 펼쳐진 대나무 숲으로 오랜세월 자생해 온 대나무를 활용한 자연정원이다.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강바람과 댓잎의 속삭임이 귀를 간질이는 도심 속 힐링공간이다.
(15:17) 암각화박물관 입구에 도착한다.
박물관 안에서 해설사의 해설을 듣는다.
천전리 각석은 반구대와 뱐대쪽에 있어 시간관계로 현장답사는 생략하기로 한다.
(15:28) 윤승용동기가 주변 유적과 반구대 암각화로 가는 길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15:34) 반구대 암각화 현장으로 가던 중 기암괴석과 수려한 풍광을 감상한다.
(15:36) 신라때 화랑들이 훈련하였다는 언양읍 대곡마을을 지난다.
(15:45) 약 20분을 걸어 반구대 암석화가 있는 현장에 도착하여 안내원의 설명을 듣는다.
국보(1995.06.23 지정). 태화강 상류 '건너각단'이라는 높이 70m의 바위벽에 그림이 그려져 있다.
바위그림의 주요부분은 벽의 아랫부분에 높이 2.5m, 너비 9m 규모이며, 그 양편으로 군데군데 그려진 것까지 포함하면 전체길이는 29m 정도가 된다. 바탕은 굳기 3.5도쯤 되는 무른질의 붉은 빛을 띤 고동색 켜바위로 되어 있다. 1971년 경주오악조사단의 일원인 동국대학교 조사단이 처음으로 찾아내서 우리나라 선사예술 연구에 풍부한 자료를 제공했다.
그림의 내용은 사냥·물고기잡이 등 생산활동을 보여주는 장면과 그 대상이 되었던 짐승들인 순록·멧돼지·호랑이·고래 등과 그밖에 사람 얼굴을 새긴 것들이다. 크게 평면그림과 선그림으로 나눌 수 있고, 그린 솜씨는 선파내기·모두파기·덧새김 등이 있다. 그림의 내용을 보면 짐승의 행동 특성과 그에 따른 사냥방법 및 해부학상의 특징, 짐승의 교미하는 장면 등을 뛰어난 사실 감각으로 나타냈고, 특히 주요 사냥감이었던 고래의 경우에는 고래 의식이나 고래 신앙 등을 통한 번식과 위령을 비는 등 주술의 뜻도 담고 있어 당시 사람들이 신성한 장소로 삼았던 곳임을 알 수 있다.
그림 내용과 새긴 솜씨로 보아 시베리아를 비롯한 동북아시아 지역의 선사시대 바위그림과 관련이 깊다. 후기구석기시대부터 그려진 것으로 보기도 하나 대체로 신석기시대부터 청동기시대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이루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반구대암석화 현장
반구대 암석화 주변 경치
(15:53) 반구대 암석화를 배경으로...
(16:27)숯불구이/바베큐 전문점 (주)가천린포크에 도착하여 좀 이른 저녁을 먹기로 한다
식당입구 정원의 조경시설이 아주 잘 되어 있다.
(16:40) 저녁 메뉴는 언양불고기와 된장찌게다.
언양식 불고기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의 향토 음식이다. 일제강점기 때부터 도축장이 있던 지역으로, 이 지역의 특산물인 쇠고기를 양념하여 석쇠에 구운 석쇠불고기이다. 1960년대에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모여든 건설 노동자들을 통해 입소문이 나 유명해졌다고 한다.
혜운대장이 이번 울산 특별여행에 많은 동기분들이 참석하여 고맙다고 하고 오늘 윤승용동기가 바쁜 가운데 문화관광 해설까지 해 준데 대하여 감사의 뜻을 표한다 하고,여행후기가 올라 오면 많은 뎃글을 부탁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번에도 26산악회의 영원한 구호 '백두산'으로 건배하자고 한다. 백두산 ~ ~
서울가는 열차시각(18시 30분 전후)을 기다리느라 잠시 만담시간을 가지고 전년도 재경동기 회장 박오옥 동기가 대전 특산물로 준비한 소보로빵을 디져트로 먹는다.
(17:40) 식사후 울산역으로 가기 직전 이번 울산 특별여행의 마지막 인증샷을 한다.
(17:55) 여유롭게 울산역에 도착하여 먼저 서울역 KTX 조가 출발하고 수서역 SRT가 이어 출발한다.
서울은 아직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다음주 21일(화)이 따뜻한 봄의 계절 춘분이다.남도 울산광역시를 힐링여행한 산케들은 아쉬움을 남긴채 기차에 오른다.
2023.3.16 원형 김 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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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울산공업단지, 대왕암,
반구대 암각화ᆢ 우리 조상들의
위대함을 실감한 시간여행이었다ᆢ
이를 만들어 낸 26산케도
위대하다ᆢ모두 고맙습니다ᆢ
현장의 40층 4개동이 2층에서 10층 사이로 제각각
바쁘게 올라가는 일정을 뒤로하고 울산행ktx에 몸을 실었다. 차창밖으로 스쳐가는 낯익은 풍경들이 반가웠고,
또 어떤 미지의 삶이 다가올까 하는 설레임을 조용히 즐긴다. 버스투어로 관산의 설명으로 울산의 변천사를 익혔으며, 동해바다에 자리잡은 웅장한 대왕암과 반구대암각화를 정성을 다하여 설명해준 아름나운 두 아줌씨가 아른아른하고, 언양 넘으로 멀리 보이는 영남알프스의 아름다운 주봉들이 높게 넓게 주위를 압도하고있다. 회장,대장,원형 애썼소..^^
울산은 젊을 때 업무차 몇번 온 적이 있지만 자연이나 역사 문화적인 면에서는 전혀 특별한 인상이 없는 지역이다
이번 여행으로 공해가 심한 공업도시가 아닌 아름답고
깨끗하며 수천년의 암각화의 전통이 있는 도시임을 새삼 알있다
산케 친구들과 눈도 즐겁고
맛있는 것도 먹으며 하루를
보내니 행복했다
친구들 모두 고맙습니다
윤회장 해설 고맙고 원형 후기 좋습니다~
억세고 말많은 산케들 챙긴다고 수고 많았소
보고 먹는 즐거움을 뒤로 한 채 사진
촬영하고 편집하느라 수고했습니다.
Thank you for your sweat.
ごくろうさまでした [御苦労様でした]
Vielen Dank fűr deine Beműhung.
울산 여행을 성공리에 마무리한
봉사부 어른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탁트인 시원한 바다, 웅장한 대왕암에 얽힌 사연, 반구대암각화의 신기한 역사,거대한 산업화 현장등, 많은 것을 보고, 느낀 즐거운 울산 나들이 였습니다.
주중에도 불구하고 함께해 주신 많은 친구들께 감사드립니다.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정성이 깃들인 울산해설가 관산, 준비와 진행에 수고해 준 장산대장,
울산의 역사와 전통을 한 눈으로 볼 수 있는, 깊이 있는 글을 남긴 원형주필, 모두 고맙습니다.
울산여행기획한다고 수고했어여~~
아는 것 만큼 보인다고! 역시 좋았어요..^^
이번 울산여행 입출금 경비내역 입니다.
회비입금 900,000(18명*50,000) 차량경비 450,000, 중식,석식대 1,209,000, 부족금 759,000(연회비대체)
감사합니다.
쉽지 않은 울 산여행 을
기획하고 진행하신 혜운 희장님 과 장산 대장 원형 주필 관산께 고마움 과
경의를 보냅니다
제가 생각 하기로는 당일 여행으로서 압권이었습니다
26 산악회를 믿고 따라다니면 즐겁고
배우는 것도 많습니다
묵묵히 컵도 챙기고..
산케의 깨소금이라고 예전에 가끔 들었던 것 같은데..
회산이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과찬의 말씀 입니다
사람 사는 일이
소소한 일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대왕암, 반구대 구경 잘 했어요. 회장님 산행대장님, 원형 주필님 고맙습니다. 몇몇 낮익은 얼굴이 안보이네요. 자주 뵙시다.
집행부의 울산기행준비에 수고했습니다.
원형의 세밀한 정보의 글과 사진에 고맙습니다. 쑥과 미나리로 봄을 만나고 왔습니다. 또 색다른 이벤트 기획을 기대합니다.
현동이 함 기획하면 멋진 작품이 나올 것 같은데..^^
@장만옥 산케당케/兩회장의 고향방문을 기획하자~남해와 창선~
@현동우 통합회장..즉 兩케회장 나오면 生家방문 어떻능교?
이벤트를 자주 하면
앞으로 대장 지원자가
더더욱 줄어듭니다
새로운 분들이 나서주면
고맙겠지만 ᆢ
일비 내는 것도 같이 하고
봉사도 같이 하고 ᆢ
저는 그 방법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혜운 장산 윤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버킷리스트 하나 지웠습니다.
또 만납시다. 건강하시고요
버킷리스트. 굿 ! 중산..^^
울산 나들이 나선 산케들의 웃는 얼굴이 멋집니다.
어디서 무얼 하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