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왔다 갔다 오락가락하는 겨울날씨다. 이따금은 비바람이 몸을 움츠리게 한다.
회장단의 심려가 컷다. 파티 준비, 날씨 걱정....
Takapuna Beach walking.
바위를 끼고 돌아가는 길은 매우 미끄럽다. 조심 조심!
비 바람속에서 오랜만에 만나.
Mid Winter Party 장소 Sylvan Park, Takapuna
2023년도에 소천하신 어머님들, 그리고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난 리나회원의 명복을 빌며 우리들 모두의 강녕을 기원하면서
잠간동안 묵도의 시간을 갖은 널러리 회장의 인도.
고기 파티, 소야 돼지야 고맙다.
어, 잘 먹었다!
정말로 맛있게 섞어 비벼 입맛을 돋군 볶은 밥. 분꽃 회원의 역작.
데저트 메뉴가 이거저거. 이런저런 준비와 진행을 해 준 카라회원. 감사!
발동이 걸렸다. 어느 회원댁으로 발길을 잡나? 널러리*고은이네로 ~. 다시 한번 수고에 감사하며 한 잔, 두 잔.
좋은 일이 있길 바라면서.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첫댓글 간만에 우리카우리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Sylvan Park 보금자리를 애용하고프군요. 회장단의 수고에 감사합니다.